본문 바로가기

다른 나라 가는 날/2009년 미국여행

[미국 라스베가스] 친한 언니가 놀러와♥(데니스/강추 맛집 스시몬!!/놀이기구)(2009)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까지는 차로 4~5시간 거리이다.

(서울에서 4~5시간 거리에 라스베가스가 있었더라면 20번도 더 놀러갔을 듯 ㅎㅎ)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쇼, (가격 대비) 호화로운 호텔!~ (적절히 즐긴다면) 재미있는 카지노까지,

너무 좋은 라스베가스ㅋㅋ /그리워ㅠ/

 

라스베가스로 떠나기전에 데니스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Denny's (데니스)   

 

Denny's logo.svg

 

너무나 좋아했고, 가끔 사무치게(정말!!~) 그리운 데니스.

 

어찌보면 이 따위 팬케익, 이따위 계란 후라이, 이따위 베이컨인데 ㅎㅎ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 흐흐흐흐 먹고 싶다 >ㅠ<

 

운전은 내가 안하지만 연료는 내가 제일 많이 채운다...ㅋ 

 

 

 

 

출발하고 한참은 사막이다. 

 

사막

...

또 사막

...

계속 사막

...

그리고 사막 

 

  

  

요런 호텔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라스베가스 도착~!

  

호텔

...

또 호텔

...

계속 호텔

...

그리고 호텔 

 

 

 

 

 

  

야자수가 양쪽으로 나란한 길에 들어서면 정말로 정말로 도착한 것!~ ㅋㅋ 

 

 

 

라스베가스를 갈때마다 Priceline을 통해 비딩했는데, 그때마다 걸렸던 트럼프 호텔~

좋긴했지만~ 다양한 곳에 머물러보고 싶어서 아쉽기도 했다. 

 

 

트럼프 호텔의 특징은 화장실이 엄~청 넓었다는 것과 취사가 된다는 것~  

호텔에 부엌이!~ 호텔에 부엌이 있어!!~ 

그래서 고급 콘도 같은 느낌도 있다 ㅎㅎ 

 

 

 

 

호텔 투어를 나섰다. 

 

▽ 2009년까지만 해도 호텔의 상징인 실제 사자가 있었던 MGM (2011년 방문 때에는 없었다.)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 유명 빌딩을 모조한 뉴욕뉴욕, 벨라지오 크리스탈 유리 꽃 천장 장식, 그리고 등등 ㅎㅎ

열심히 하루 종일 구경했던 기억은 있지만, 이맘때는 일기를 안써서 사진이 없으면 기억이 안난다 ㅋㅋ

(사실 사진 보고도 뭐지...? 할 때도 있음...훔...)

  

 

  Sushi-Mon (스시몬)   

http://www.sushi-mon.com
(지점1) 9770 S. Maryland Pkwy, Ste 3, Las Vegas, NV 89183
Tel: (702)617-0241

(지점2) 8320 W. Sahara Ave, Ste 180, Las Vegas, NV 89117
Tel: (702)304-0044
 

 

라스베가스 최고의 맛집! 정말정말 최고의 맛집!

라스베가스에 갈때마다 갔던 맛집!! 스시몬!!

진짜 최고 좋아했던 집이다!!

 

지금 가격 기준으로,  

All You Can Eat (LUNCH) - $21.95

All You Can Eat (Dinner) - $26.95 

 

단품으로도 4~5불에 팔고 있지만, 항상, 반드시, 꼭 무제한 All You Can Eat으로 먹었다.

스시 자체도 크기가 작지만, 원래 스시는 10접시는 기본으로 먹는거 아닌가? 그것만으로 40~50불인데,

당연히 All You Can Eat이지! 

 메뉴에는 40분이였나? 먹는 시간이 정해져있었지만 딱히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2만원 대에 이 정도 맛의 스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이다.

 

나는 특히 Super White Tuna(왼쪽 아래 사진 중 오른쪽 접시에 새우와 성게 초밥 가운데 있는 하얀 초밥)가 너무 맛있어서 배가 찢어지는 순간에도 딱 한 접시만 더 ㅠ 하고 먹었더란다. 

 

  

 

 

배불리 먹고 다시 야경 구경~

 

 

 

  Bellagio (벨라지오 분수쇼)    

우와뚜와 분수쇼도 봐주고.

 

 

 


 

  Stratosphere (스트라토스피어)   

http://www.stratospherehotel.com/ 

타워 입장료 성인 20불, 어린이 12불

놀이기구 15불 

 

스트라토스피어에 전망을 볼겸, 놀이기구를 탈겸하여 갔다.

라스베가스를 가면 할 수 있는 것 중 또 하나 좋아했던 것 중 하난데, 전망을 보면서 놀이기구를 기다릴 수 있는 것도, 놀이기구 위에서 보는 전망도 매력적이다. 

 

 

 

 

우리가 탄 것은 Big Shot(건물 꼭대기에 있는 자이로드롭)과 X-Scream.

무섭긴 둘 다 무서웠지만 재미와 함께 뜨릴을 느낀 것은  Big Shot이다.

단점은 죽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 ㅋㅋㅋ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라스베가스 가기 전에 해볼 것

- 프라이스라인 통해 호텔 비딩 (복불복이라 반드시 해보라고 추천하기 어려움 ㅎㅎ)

 

*라스베가스 가서 꼭 해야할 것

- 태양의 서커스단 쇼 보기

- 호텔 부페 먹기 (윈, 벨라지오 + 다 좋음 ㅎㅎ)

- 호텔 투어하기

- 스시몬 All you can eat 먹기

- 은대구 먹기

- 스트라스토피어에서 놀이기구 타기

- 블랙잭 (갬블 체험으로는 블랙잭이 젤 좋은 듯!~ 이유는 나중에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