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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안주마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오래 전 알던 동생이 2시간 넘게 걸려 서촌까지 와주어ㅠ 우리 동네 자랑?인 안주마을에 갔다.

- 뱅꼬돔튀김 새콤한 것이 정말 맛있다. 

- 새우는 태국식처럼 계란과 함께 볶아서 나왔는데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랬다.


  



06.02 

안주마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조금 덜 오래 전에 알던 동생.이지만 맞먹는- 

친구가 1시간 걸려 서촌까지 와주어 연이어 안주마을에 갔다.

내가 안주마을에서 제일 좋아하지만 같이 간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어서 항상 물어보고 주문하는 참기름 엔초비와 뱅꼬돔 튀김을 주문하였다.


  



06.03 

효자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54) & 

코코블랑 (서울 종로구 옥인1길 1)


아침에 친구를 데리고 효자베이커리에서 유명한 옥수수빵을 사서 수성계곡에 산책을 하러 갔다.

벤치에 앉아서 아직 따듯한 빵을 베어물며 동네 정취를 느끼게 하고 싶었는데 햇살이 뜨거워서 사진만 찍고 퇴거.

이른 아침이라 아직 오픈하지 않은 가게가 많았는데 다행히 코코블랑이 오픈 준비를 시작하여 첫 손님으로 들어갔다.

코코블랑은 이사 오자마자 가장 처음 갔던 커피숍이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 생일 때 딸기 생크림 케익을 사러 자주 가는 곳이다.

케익 쿠폰도 음료 쿠폰도 가득 찼는데 갈 때마다 안 가지고 가서 새롭게 찍고 있다.

코코블랑은 가게 입구와 안쪽이 모두 트여있어서 맞바람이 불고, 햇살이 적당히 들어온다.

파란색 인테리어가 예쁘기도 해서 친구가 프로필 사진으로 쓸만한 사진을 건지겠다며 사진을 백 장쯤 넘게 찍게 하였다.

@-@




06.05

효자동 소금구이 (서울 종로구 사직로 117)

6월 초에 모 이리 매일 먹었지

아무튼, 전부터 가고 싶었던 효자동 소금구이에 드디어 가보았다.

맛있다고 들었는데 갈 때마다 문을 닫았거나 닫기 직전이였던 것 같다.

이 날은 자리가 꽉 차서 못 앉을뻔하다가 바깥자리가 나서 겨우 앉았다.

고기도 맛있고 국수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아저씨가 엄청 웃겼는데 어떻게 웃겼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조금 귀찮을 정도로 자주 우리 자리에 오셔서 참견하셨는데 사실은 되게 동네 느낌나고 좋았다.

서촌이 너무 떠버려서 세가 올라 가게를 비우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아직 하고 계신지 모르겠다...ㅠ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 전이라, 와인을 들고 수성계곡에 올라갔다.

가는 길에 문 닫기 직전의 복담에 들어가 단호박 밀크잼을 하나씩 샀더니 찹쌀떡을 하나씩 선물해주셨다.

수성계곡에는 밤늦게 마실 나온 사람들이 많아 자리를 겨우 잡았다.

가위바위보에 져서 ㅠ 수성계곡 초입에 있는 편의점에 물을 사러 갔다가 치즈와 과일을 사왔다.

단호박 밀크잼을 떠먹으며, 와인을 마시며, 치즈와 과일을 먹으며 아 좋다, 아 좋다, 하였다.




06.10

카페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1)

영화 밤쉘을 보기로 한 날

학교에서 보자하길래, 학교 근처 영화관일 줄 알았는데, 학교 안에있는 건물에서 하는 것이였다.

이때 집 앞 #디저트지안에서 마카롱을 사먹은 이후 마카롱에 한참 빠져있을 때였다.

그런데 그 전에, 다양한 마카롱을 맛보고 싶어서 이태원 2개 가게에서 마카롱을 하나씩 사먹었는데, 

둘 다 충격적으로 맛없는 경험이 있었다. (둘 다 이름 기억 안남)

그래서 학교 앞 마카롱 맛집을 꼼꼼하게 검색하였는데. 

여러 명이 추천하는 마카롱 집은 영업을 안하는 날이였던가. 그랬다.

그래서 영업하는 곳 중 찾아간 곳이 카페문

일단 마카롱 전문점이 아니고 커피숍이라 경계심이 있었고, 비쥬얼도 확 끌어당기지 않았지만

어쨌든 마카롱은 먹기로 작정했던 날이라 여러 맛이 믹스된 미니 마카롱을 주문하였다.

그럭저럭 먹을만하였음.


  


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찾아갔던 씨루씨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42)의 마카롱은

달기만하고 맛이 없어서 먹다 말았다. 에잇



신촌 어딘가의 피자스케이션? 이런 이름의 가게였는데.

스파카나폴리구나 ;;;

곱창이 먹고 싶어서 신사소곱창을 찾아갔는데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ㅠ 아쉽지만 이곳으로 갔다.

신사소곱창은 대학교 때 처음 갔었다. 

그때는 40년 전통의 곱창집이였는데, 이제는 60년 전통이라고 써있다. 하핫.

피자집은 그냥저냥.


  



06.12

팀 워크샵이 있던 날.

매달 돌아가면서 한 명씩 워크샵과 회식 장소를 코디하는데, 6월은 내가 담당이였다.

특히 이 날은 워크샵 주제가 2건이라 일찍부터 시작하기로 하여 점심 장소-워크샵 장소-회식 장소를 정해야했다.


이태리 총각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1)은 버스나 지하철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있어서 항상 지나가는 곳이다.

이태리 총각은 예전부터 대기 인원이 많았고,

그 옆에 포담이라는 가게가 수요 미식회에 나온 이후로 사람이 많아져서 

두 가게 앞이 항상 붐빈다. 

포담은 수요미식회에 나오기 전에 우연히 가봤는데, 

이태리 총각은 서촌 사는 2년 동안 못 가보고 있었다.

이 날, 평일 낮이니 자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가보았는데, 다행히 8명 자리가 있었다.

그런데 주변 회사에서 온듯한 사람들, 모임으로 온 사람들로 자리가 금방 차고, 대기 인원도 생겼다. 

아마 우리가 일찍 도착해서 그나마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


  

  

  


음식은 다 맛있었다ㅋ


디저트지안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9)

처음 생겼을 때는, 새로운 가게가 생겼군, 하고 관심도 안 가졌는데 ㅠ

이제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디저트지안 ㅠ

마카롱을 원래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곳 마카롱은 많이 달지 않고 쫀득쫀득해서 너무 맛있다.

우리 동네 온 팀원들에게 웰컴 선물로 마카롱 하나씩 선사하였다.




안주마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또감 ㅋ


  

  


  



06.16

22100 Bistro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 7)

안주마을은 서촌계단집처럼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대기하게하지 않고 핸드폰 번호를 적어두면 전화를 준다.

대기 시간이 보통 2시간이라 그게 맞는 것 같다 ㅠ

한 10번쯤 갔을 때였나, 곧 수요미식회에 나올거라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다며,

기존 단골 손님의 경우 문자로 예약을 받아주려고 한다며 번호를 알려주셨다.

그리하여, 안주마을 예약라인이 생김 @-@!!!

그런데 나의 예약라인분이 다른 가게로 옮기셨다. 

여전히 안주마을 예약은 받아주심 =)

아무튼 6월에는 특히 더 자주 안주마을 때문에 연락드리고 부탁드렸던터라 

새로 생긴 가게에 놀러가기로 했다.

날씨가 약간 더웠지만 (지금이랑 비교하면 더운 것도 아님)

통인동에서 상명대까지 걸어갔다. 


타일로 만든 바깥자리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고

귀여운 사케잔도 탐났고

고수 샐러드처럼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독특한 메뉴도 즐거웠다.


  

  

  

  



06.22

LG vs. 롯데 경기보러 잠실야구장 간 날.

LG팬 2명 롯데팬 6명이였나, 아무튼, 서울인데 왜때문에 롯데팬이 많아 롯데 쪽 좌석에 앉았지만,

다행히 역전 승!!!하여 기분 째졌던 날.

육회와 골뱅이를 먹었는데 어딘지 기억안남


  



06.26

연수네 굴렁쇠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3길 5)

회사 사람들이 술마시고 있다해서 ㅠ 운동하고 ㅠ 망설이다가 뒤늦게 갔는데 폭식한 날 ㅠ 

술을 부르는 음식 ㅠ


  


6월에 다이어트 했었는데 음식 사진이 왜 이렇게 많담

그래도 하루하루 돌이켜보니 엄청 즐거웠던 것 같다 >-< 


Posted by 많루


교통 편의 때문에 강남역 약속을 곧잘 잡지만, 막상 강남역에 가면 '어딜가지?' 갈만한 곳이 없다.

그러다 강남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신논현 방면으로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신논현에서 자주가는 코스는 열정구이 (대창구이) >> 세꼬시닷컴 (회) >> 공수간 (분식)

혹은, 열정구이 >> 타꾸미 (이자까야)로 가기도 한다.

  

하나하나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 받아 갔다가 '오, 괜찮네' 싶으면 또 다른 친구들이랑 모일 때 같이 가본다.

그 친구들이 다른 어느날, "거기 땡긴다, 거기 또  가고 싶다!"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렇게 '코스'로 정착시킨다

 

ㅎㅎㅎ

  

   세꼬시 닷컴   

주소_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99-24 (신논현 3번 출구)

전화_02-537-2020

영업시간_17:00 ~ 5:00

  

 

세꼬시 닷컴은 회사 차장님이 소개시켜주셨다. 시간만 되면 후배들에게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어하시는 분인데, 생각해보면 나도 복받았다. ㅎㅎ 

 

메뉴

메인은 꽃새우 (라고 생각ㅋㅋ)

항상 꽃새우 + 사장님 추천 메뉴를 먹음

  

가격대  

싸지 않다. 분위기는 동네 포장마차인데 만만하게 들어갔다가는 빅쇼크온다 ㅎㅎ

기분 좋은 날 여자 셋이 마음껏-정말 마음껏 먹었더니 20만원 나왔다는. 

헉

  

항상 그렇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인당 3~4만원은 예상하고 가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꽃새우가 5만원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기본 반찬 

기본이 깔끔하고 맛있다. 갓 해서 나온 음식 같은 느낌!

 

  

 

대망의 꽃새우

새우 몸통이 달다! 말 그대로 달.다.

초장이나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없이 생으로 먹는 것을 강추한다.

 

새우 몸통도 몸통이지만 머리가 정말 맛있다ㅠ

저 투구처럼 생긴 부분을 잡고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면, 그 속에 머리가 그렇게 고소할 수가 없다 ㅠ

자꾸 머리머리하다보니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지만...흠...어째 ㅠ 머리는 머린데 ㅠ

 

싱싱한 새우 + 바삭/고소한 머리를 번갈아 먹다보면

다이어트구 머구 저리가...

 

아무튼, 요 꽃새우는 먹는 것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으면 자신있게 맛보이고 싶은 맛이다.

 

요 꽃새우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본 친구가 이 꽃새우 얘길 했다-

'내가 그거보고, 와- 세상에 내가 아직 모르는 게 많구나 했잖아', '꼭 먹어보고 싶더라' 

 

 

 

멍게 & 세꼬시 

개인적으로는 돌멍게보다 그냥 멍게가 좋지만,

돌멍게는 그냥 멍게에 비해 시원한 느낌이 있다. 

 

 

 

생선구이 

 

 

 

 

소라 & 해물라면 

 

 

 

 

사실 근처에있는 열정구이는 틈만 나면 가는 데 비해, 세꼬시 닷컴은 일년에 1~2번 겨우가긴하지만,

아끼는 사람들하고 꼭 한 번쯤 같이 가고 싶은 곳이다.

 

- 다른 날 찍은 사진-

또 한 번 미친 흡입했던 날 

 

 

 

 

 

 

 

 

 

 

 

 


Posted by 많루

  

정말 오랜만의 팀 회식. 그리고 (체감,상이라고 말해야할 것 같은...) 오랜만의 게펍 방문!

...은 이미 10월 16일 이야기 ㅠ 

 

   게스트로펍    

(서래마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78

(판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동내곡로 150 아브뉴프랑 2F

  

야근과 연말 약속들에 치여 밀린 포스팅을 작성하기위해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와, 맛있었지 정말 (침묵) 

말도 아니고 글로 더듬는 느낌이랄까ㅠ 글더듬이가된 느낌이다 ㅠ

  

그치만 또 열심히, 즐겁게 보낸 시간들이니 찬찬히 시간나는데로 기록해나간다. 쿄쿄 

  

좋아하는 맛집을 갈때마다 아쉬운 점은,

(원래 아는) 먹고 싶은 - 좋아하는 음식들을 시켜놓고 나면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보기가 힘들다는거ㅠ

  

회식으로가면 좋은 것이 ㅋㅋ 여러 명 가서 좋다ㅋㅋㅋ 많이 시킬 수 있오!!

  

항상 먹는 메뉴는 이미 포스팅한 바 있으니 [서래마을/판교 맛집] 게스트로펍에서의 동생 생일 런치!

 

신메뉴 위주로만 소개?자랑?ㅋㅋ하기로 한다! 

 

우선 점보 스테이크 주문하였다. >>> 이 메뉴 추천!! 우선 추천하고 봄!! 

말 그대로 점보함 + 고기도 부드럽고 + 소스도 고소하니 맛있다 >ㅈ< 

 

같은 스테이크라 항상 먹던 살치살 스테이크를 포기하고 주문한 것이였는데, 하루종일 숨도 못 쉴 정도로 바삐 일하다가 기운이 쪽 빠져서 도착했던지라 맛이 없었으면 화가났을지도 모른다 ㅎㅎ

 

다행히 빠워업!!됨!!! 

 

 

  

다른 메뉴도 성공!

샐러드 피자였던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샐러드가 푸짐하게 올라가있고, 페스트리가 바삭한 피자도 맛있었다.

항상 먹는 치킨 화덕 구이는 2x2구성을 위해 껴줌 ㅎㅎ 패스

처음 먹은 한치 튀김은 한치도 한치지만 꽈리 고추가 있어서 좋았다 ㅎㅎ 마요에 찍어 먹으니 맥주 안주로 딱!!

 그리고 미트볼은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는데 같이 간 일행이 매우 좋아했다. 미트볼이 주먹만하다! 

 

 

 

  

다른 친구 하나가 위메프에 쿠폰이 떴다고 알려준지 한참인데 아직 사용을 못하였다. 

11월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가야겠다. 

쿠폰 사이트도 메모메모!! >>> 미식가들의 핫플레이스 게스트로펍. 단독진행!

  

 

  유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74-1 (02-537-259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76-1 (02-594-6292) - 본점

 

음주에 일가견이 있는 일행이 추천하여 찾아간 이자까야 '유다'였다. 

일행이 여러 명이라 나누어 출발하였더니, 도착하였을 때 혼란이 있었던 것이 ㅎㅎ 같은 이름의 간판을 가진 가게가 2개 붙어있다 ㅎㅎ 

주차를 하고 들어선 쪽으로 갔는데, 다행히 그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 일하시는 분 말씀해주시기는 했는데 확실치는 않음 ㅎㅎㅎㅎ-

 

막상 들어서니 언젠가 한 번은 와봤던 곳 같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칸칸이 나눠져있어서 좋았다. 일행에게 집중 가능!!

미팅하기에 좋은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 흣 

 

짬뽕과 생선구이를 시켰는데 둘 다 푸짐해서 좋았다.

-생선구이 이름 생각 안나서 미치는 중 ㅠ 

 

 

 

   

마지막에 아쉬운 마음에 토마토 베이컨 말이 시켰는데 ㅎㅎ 맛은 있었지만 앞으로 토마토 베이컨 말이는 집에서 해먹기로한다 ㅎㅎ 

 

서래마을은 신기하게 이자까야가 많다. 몇 곳은 실망스러운 곳도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유다는 꽤 괜찮았다. 강추까지는 아니어도 안심하고 갈 수는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많루

 

생각해보니, 기가 막힌 파파존스 비밀레시피가 있는데, 포스팅을 할 생각을 못했다.

 

오늘, 아니 요새 계속 야근 모드였다. 

 

항상 그렇듯, 출근할 때의 계획은 저녁을 안 먹는 것이였지만,

5시 무렵 배고프다는 팀원의 말에 0.3초만에 반응하는 나이다. 

"피자 시켜 먹을까?"  <<<<< 대츠미ㅠㅠㅠ 

 

S언니는 옛직장 동료 ㅎㅎ 알게 모르게 여러 방면에서 나에게 삶의 tip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그 중 파파존스 피자 레시피가 탑오브 탑이다 ㅋㅋㅋ 

 

벌써 10년은 다 되어가지만 파파존스하면 올미트가 진리인줄 알던 시기가 있었다.

 

올미트!! 올!!!미!트라니!!!

 

요새 같이 격하게 메뉴명 또는 가게명을 짓는 것으로 치자면,

매드 포 미트! 몬스터 미트!! 미트 홀릭!!! 같은 느낌으로 짐승같이 고기류만 얹어진 피자였다!!!

 

그보다 전에는 엑스트리마, 또는 슈퍼슈프림으로 이름지어진,

이것저것 다 들어간 피자를 먹으면서 피망을 먹을까마까 고민하였던 것도 사실인데,

이건 모 피자가 그렇게 생겨먹은 걸 어쩌겠엉

그냥 고기만 먹는 거다. 죄책감없이 냠냠 고-5 기-2 냠냠 

 

그렇게 한 참 올미트를 먹던 때였는데...

 

어느날 언니가 새로운 주문법을 알려주었다.

 

그것은!!! 

마가리타에!!!! 

할라피뇨!!!!!!! 버섯!!! 그리고 치즈를 한 번 더!!! 

토핑해 먹는 것!!!! 

 

사실 언니는 옥수수를 넣어 먹을 때도 있었는데, 나는 할라피뇨와 버섯만 넣는 것을 선호한다.

오늘은 올리브를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 올리브도 투척 

 

 

가끔 피자 체인점에서 신메뉴를 개발하면 한 번씩 시도해보는데,

보통 느끼하거나, 퍽퍽하였다. 

 

그래도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가 먹고 싶은 토핑을 구성할 수 있구나,

 

신선한 깨달음 + 맛의 발견!!! 이 있던 날이였다

히히히

  

 

  

요새 치즈등갈비가 유행이다.

 

우리 동네에 홍벽돌은 아직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낙성대 맛집] 홍벽돌 난리난 치즈등갈비 )

 

하지만, 솔직한 입맛으로, 등갈비 자체는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아마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맛이 있다면 

치즈 위에 송송 박힌 할라피뇨 혹은 매운 소스와 치즈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때 언니와 함께 피자를 먹은 후, 

나 혼자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자를 주문해 먹었었다.

책상에 앉아 한 쪽 다리를 올리고 스몰 한 판을 해치운 기억이...쿨럭...

  

그리고 그 후 나 혼자 여러 번 즐기기도 했고,

회사 또는 친구들과 있을 때 제안하여 먹은 적도 여러 번인데,

그때마다 반응은 폭발적이였다. 

 

오늘도 같이 먹은 팀원들이, 와 이거 맛있다며!!! 다음에도 이렇게 시켜 먹어야겠다며!!! 열심히 먹어주어 

같이 있던 페파로니 피자와 샘플러가 서운해할 정도로 제일 먼저 동이 났다.

  

▽  서운한 페파로니. 그래도 핫소스를 솔솔 뿌려먹으니 맛있었다는.

 

  

그런데, 페파로니 토핑 추가한 게 이정도면, 원래 모습은 어떤거니? 

다음에는 페파로니 2번 추가해야겠다.... 

 


 

샘플러는 별로였다. (((((내 입맛 기준))))) 

 

 

  

Posted by 많루

   다엔리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88-3 (삼성전자 동문)

031-215-5861

  

끊임없는 공사로 먼지 몬스터가 기승을 부리고,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자동차가 무섭게 달려들고, 안그래도 퀘퀘한 공기에 회사 내에서 담배를 태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담배 연기를 더하여, 내 안전과 건강과 인권은 대충 개산되어 처분된 것인가 싶었던, 프로젝트 사무실 주변 환경.

 

음식점은 보통 부대찌개, 아니면 김치찌개, 아니면 순두부찌개 집 뿐이였다. 부대찌개도 좋아하고 김치찌개도 좋아하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프레쉬를 위해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도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겼다. 막상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기니, 엄청 안 어울리는 것 같았다. 잘될까? 누가 가지? 싶었다.

어느날, 조용히 수다 떨며 여유로운 점심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빈 자리가 많을 것 같아 찾아갔었는데 역시나 아무도 없었다. ㅎㅎ 한창 점심 시간이였는데 가게는 텅 비어있었고, 불안한 마음으로 주문한 피자와 파스타는 간이 되어 있지 않아 싱겁고 싱겁고 싱거웠었었었었었었다. (과거형)

 

아마도, 그날 개장한지 얼마 안되어 소금이 준비가 안되어있었나보다. 혹은 첫 손님을 맞이하여 긴장하여 빠뜨리셨는지도 ㅎㅎㅎㅎ

 

지금은 피자와 파스타가 너무너무 맛있다. 동문에 있음을 감안해서 맛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통 틀어서 탑에 속한다. 그리하여 회식 또는 이벤트가 생기면 가는 곳이였다가 >>> 수원을 가면 꼭 가고 싶은 곳이 되었는데, 이제는 인기가 많아져 예약없이 가기 힘든 곳이 되었다.

 

팀원들은 각각 좋아하는 메뉴가 생겨서, 방문때마다 같은 음식을 주문한다. 대신 다 같이 나눠 먹기 때문에 종류대로 맛을 볼 수 있지만, 결국 시키는 메뉴는 정해져있다. ㅎㅎ

 

항상 시키는 메뉴는 아래 세 개이다.

 

디아볼라 (13,000원) - 살라미 피자

버섯안심리가토니 (15,000) - 버섯 & 안심 & 동그랗고 짧은 리가토니 면 & 버섯크림 소스

알리오 올리오 (12,000) - 오일 파스타 

 

그리고 이 날 베스트로 등극된 네 가지 치즈피자 (15,000원)

 

처음에는 샐러드 + 메인 + 커피까지 줬었는데, 커피는 더 이상 안 주는 것 같다.

 

추석이 지나고 오랜만에 간 수원.

항상, 매일, 그렇지만, 또, 새삼스러운 느낌으로 맛있는 것이 먹고 싶고, 먹어야만할 것 같고, 그런 날이였다.  

 

그리하여, 예약 전화하였더니, 단체 손님이 올 예정이니 주문이 밀리기전에 빨리 오라고 한다.

오케이- 후다닥

주문도 신속하게, 항상 먹는 그것들로 하였다. 

 

그리고 꽤 빨리 나온 디아볼라 

 

  

그런데,

아니,

간만에 먹었는데,

보자마자 좀 서운하다.

살라미가 추석 때 차례지낸 것도 아닐테고, 어째 반쪽이 되서 나왔다 ㅠ

원래는 하나씩 툭툭 올라가있었던 것 같은데 ㅠ

이건 뭐 걸친듯 안 걸친 듯 ㅠ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살라미 ㅠ 

다들 한 조각씩 가져갈 때마다 신경쓰며 가져갔지만, 결국 마지막 조각에는 살라미가 붙어있지 않아 그 조각을 가져가는 사람은 참으로 슬퍼했다.

  

그렇다해도 맛있다는 것이 함정.

 

이건 모 파리 잡아 먹는 끈끈이 주걱도 아니고 ㅠ 소화액이 입에서 뿜어져나오는지 먹자마자 녹는다 녹아 ㅠ

치즈도 부들 빵도 부들 ㅠ 

 

  

내가 사수한 살라미. 원래 동그란 살라미의 5분의 1 정도 되어보인다.

동그란 살라미!! 보름달 같이 토실한 살라미를 달란 말이다!! ㅠㅠ 

 

  

 

두 번째 요리는, 버섯안심리가토니

 

아마도 버섯 때문에, 아마도 안심 때문에 다른 메뉴들에 비해 가격이 나가는 편이지만, 맛있다. ㅎㅎ

 

저 동그란 리가토니 안에 소스가 들어가있어서, 베어 물면 소스가 입안에 가득~~~해서 겁나 뜨거우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촉촉할 때 먹어야 맛있으니까 식기 전에 호호해서 약간 뜨거운 맛으로 먹어줘야하는 건, 팁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루해서 그냥 내가 먹는 방식이라고 해두자.../하하/ 

 

 

 

번째는, 알리오 올리오 

솔직히 알리오 올리오는 특별히 더 맛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알리오 올리오는 원래 맛있으니까 ㅎㅎㅎ

오일 파스타는 게스트로펍 점심 메뉴인 농어오일파스타도 맛있다.

그리고, 다른 데도 대체로 맛있었던 것 같다. 

 

 

 

항상은 아니지만, 사람 수가 많으면 주문하는, 네 가지 치즈피자.

그런데 이 날 밀땅하는 살라미에 실망했던 탓인지,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을지언정, 네 가지 치즈피자가 더 맛있었다는 평가였다. 

 

 

 

 

그래도, 리프레쉬는 성공이다.

 

스타도 먹을만하지만 전반적으로 피자 메뉴가 더 맛있다.

cheesy하지만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다.

맛 없는 피자를 먹었을 때 맛이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 다엔리코 피자는 짜지도 않고, 퍽퍽하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다.

  

회사 다니시던 분이 갑작스레 회사를 그만두고 요리를 배워 오픈했다는 소문도 있다.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참 잘하셨습니당.

/짝짝/

Posted by 많루

  

   형제상회  

주소: 노량진역 노량진수상시장 고급 195호 (두번째 라인 가운데)

전화번호: 010-6338-1138 / 02-816-8227

  

노량진수산시장처럼 선택의 폭이 넓고 흥정의 여지가 있는 곳에 가면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

분명 선택과 흥정을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아닌 것 같다 ㅠ

 

그래도 친구에게 추천받은 형제상회가 현재까지는 믿고 가는 단골집.

지난 여행 때 형제상회 휴가기간이라 다른 집에서 회를 떠보았더니, 다시 형제상회를 찾게되었다. 

 

요건 아는 동생 네 놀러갔을 때 예쁘게 포장해준 것. 

 

  

연어 포함하여 모듬으로 달라고 하였다. 광어지느러미 특별히 많이 넣어줬다고 엄청 생색내셨는데 ㅎㅎ 그땐 그냥 생색이려니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4만원짜리에 정말 푸짐하게 주신 것 같다.  

 

형제 상회 회의 특징은 두둠칫 두툼하다는 것. 

 

  

이번 추석 때 또 형제상회를 찾았다.

노량진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처음봤다. /바글바글/ 

 

 

 

  

멍게를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형제상회 아저씨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맞은 편 가게를 알려주셨다. ㅎㅎ 멍게를 엄청 큰거 잡아주셨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가족이 많아서 5만원짜리 모듬회 2개를 주문하였다.

하나는 양이 적은 5만원, 하나는 양이 많은  5만원. 

양이 적은 5만원 짜리의 경우 같은 생선인데 부위를 달리하여 좀 더 좋은 것을 넣는다고 한다. 

 

  

광어 지느러미 외에 차이를 모르겠는 회 문외한이라, 일전에 산 4만원짜리 모듬회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그때그때 생선값이 다르겠거니하고 할 뿐이다 ㅎㅎ 

 

  

산낙지, 멍게, 개불도 맛있었다. 멍게의 경우 강원도산 멍게와 양식 먹게를 섞어 샀다. 

 

 

   

집에와서 펼쳐 놓으니 한 상 가득이라 뿌듯한다.  

 

  

푸짐푸짐 

 

  

같이 포장해준 매운탕 양이 엄청 많아서 이 날 이후 4끼를 먹고도 남았다.   

 

 

부산 등에서 얇게 저민듯이 나오는 회에 익숙하신 어른들은, 왤케 두껍냐며 ㅎㅎㅎ 바빠서 대충 썰은 거 아니냐고 하셨다. /으악/ 그게 아닌데요. 나는 두툼한 것이 좋아서 형제상회를 찾은 거였는데 ㅋㅋ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싶었다. 크흐 ㅠ

 

그래도 맛있고 엄청 배부르다고 좋아하셨다.ㅋㅋ

 

Posted by 많루

 

   해몽 (등갈비)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07-11

전화번호: 02-515-6080

 

 

어떤 날은 꼭 그 집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해몽.

해몽해몽~


  

맛있는 집이 있으면 기회가 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데

같이 갔던 사람들이 꼭 한 번 언급하는 곳이다.

  

항상 대기 손님이 있는 편이였어서 10~20분은 기다릴 각오를 하고 가는데, 그래도 꽤 자리가 잘 생기는 편이다.

 

 

맛깔난 파절임과 부추양념!!~ 

고기를 먹을 때 아주아주 큰 역할을 한다. 

 

  

사각사각한 신김치...매콤한 고추가 들어간 간장 양념도 짱 맛있고>w<

 

  

요 오뎅국물도 엄청 괜찮은 조합같다.

 

  

등갈비가 메인이지만, 목살도 맛있다.

등갈비를 주문하면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기다려야한다.

이때 목살을 먹거나, 

(등갈비를 주문하면 추가 주문이 안되기에) 등갈비를 다 먹고 배가 안 차면 이때 또 목살을 먹는다 ㅎㅎㅎ

 

  

아저씨가 굽고 자르면서 말씀해주신다.

목살은 부드럽게 먹어야한다며~ 너무 익히지 말고 먹으라고~

아저씨 말대로 적당히 익은 고기를 부추 양념에 촥촥 찍어서 불판에 한번 지직 지지고 간장에 있는 고추를 얹어먹으면 완전 맛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등갈비가 제일 맛있다.

등갈비는 주문하면 추가 주문이 안되는데 ㅎㅎ 이유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음

안에서 구워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려서라는데 

그럼 기다리면 되는 거 아닌가 흠흠 

한 번은 등갈비 추가 해주시면 안되냐고 빌어(?)봤지만 쿨하게 거절하심 ㅋㅋ 

 

  

등갈비도 목살과 마찬가지로 양념에 촥촥 적셔서 불판에 지직지직해서 먹으면 된다.

같이 간 모든 사람들이 한입 딱 먹는 순간 오! 맛있다 한다는 /뿌듯/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목장갑/비닐장갑을 나눠주시는데, 

주인 아저씨가 퀴즈를 내신다. 

목장갑/비닐장갑은 어느 손에 끼워야할까요? ㅎㅎ

 

답은, 오른손잡이는 왼쪽에,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끼는 것이 편하다.

잘쓰는 손으로 젓가락도 쓰고 술 잔도 들어야하니까~ ㅎㅎ

 

  

도시락도 맛있다. 도시락을 주문하면 아저씨가 엄청 열심히 흔들어주시는데 

그래서 비쥬얼은 촘... 

 

 


주인 아저씨가 포스있고 단호박같지만 은근 친절하다. 고기 구울때 엄청 집중해서 섬세하게 구워주신다 ㅎㅎ

이제 꽤 가서 단골이라는 것을 아는 것 같은데, 같이 간 친구들을 위해 그때그때 고기를 어떻게 먹어야 좋은지, 맛있는지 설명해주신다.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을 때 좋은 집!~ 

Posted by 많루

위치가 좋은 것도 아니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찾아갔던 맛집인데, 사진도 정리하고 글도 다 써놓고 보니 위치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겨울에는 한 달에도 2~3번 갔던지라 금방 가겠거니하고 옮긴 곳에 한 번이라도 가보고 올리려다가 여기저기 놀러다니다보니 계속 묵혀두게되어서 일단 올린다. 

 

   아나고야  

주소_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동 702-91 2층

전화_02-877-5391

영업시간_12:00 ~ 24:00

 

 

 

아나고구이   

아나고가 엄청 통통하다.  담백하고, 고소하고, 따듯하고, 부드러운 맛.

2명이 가면 아나고 중자, 3명 이상 가면 아나고 대자를 주문하면 된다.

항상 배고플 때 가서 그런지 발을 동동거리며 기다렸다가 익었다 싶으면 바로 입으로-ㅋ 뜨겁지만 뱉지도 못하고 오물오물하다가 조심스럽게 씹으면 톡 터지는 느낌도 나고 살살 녹는 느낌도 나고 그렇다.

소주랑 맛궁합이 잘 맞기도 하지만, 막상 소주를 마시자니 그 맛이 아까워서 다 먹을때까지 안 마시기도 한다. 

 

이 집은 밑반찬이 하나하나 맛있는데, 밑반찬 사진이 없다. 특히 맛있는 밑반찬은 아래 3개! 

 

밑반찬1. 아나고탕

아나고를 푹 끓인, 추어탕 느낌의, 그렇지만 더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탕이다. 추운 날, 오돌오돌 떨다가 팔팔 끓는 아나고탕 한 숟가락 먹었더니 온 몸을 타고 내려오는 따듯한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밑반찬2. 멍게젓

멍게도 좋아하고 젓도 좋아하는데 멍게젓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다. 일찍가서 그런지 밥을 바로 지어서 주셨는데, 따듯한 밥에 멍게젓을 올려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ㅠ 아나고 구이에도 얹어 먹으면 맛있다. 자꾸 달라하기 죄송해서 아껴 먹고 그랬다는...ㅋ

 

밑반찬3. 깻잎

같이 간 사람들이 가장 감탄하는 것이 깻잎이였다. 깻잎 한 장 한 장 사이에 마늘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넣었다...흐알 밥을 싸먹을 때도, 아나고야를 싸먹을 때도 너무 맛있다.

 

 

육낙회    

아나고 구이를 먹고 나면, 육낙회를 먹는다. (아래 사진 위) 육회는 화, 금요일에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로 생긴 곳에서는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 (사진 아래) 육회는...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웠다 ㅎㅎ 그래서 반만 먹었다.

 

  

이 집의 매력 중에 하나는 사장님이 요리를 즐겨하신다는 것. 그래서 가끔, 메뉴에 없는, 주문한 적 없는 음식을 내주시기도 하는데.

포털 사이트 평을 보면 사장님이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다. 말투가 조금 퉁명스럽고 시선을 잘 안 마주 치셔서 약간 무서운 느낌이 있긴하다 ㅎㅎ 하지만 내가 무신경한건지, 단골임을 아셔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친절하게 해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불편하거나 불쾌하다고 느낀적은 없다.

아래 사진은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음식들이다. 약술, 주먹밥, 크림국수, 닭똥집 순. 맛은 메인 메뉴가 더 맛있었지만, 이쯤되면 술이 살짝 오른 시점이라 반갑고 고마워서 오버액션을 하게 되고, 기분 좋아지신 사장님은 조금 더 내어주시고 그랬다. 만족만족!ㅎㅎ

 

 

이전한 곳에 조만간 꼭 가봐야지. 다른 블로그를 보니 점심에는 젓갈백반도 있고 여름에는 민어 세트도 있는 것 같다. 


Posted by 많루

   게스트로펍  

(서래마을점) 주소_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78

(판교점) 주소_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동내곡로 150 아브뉴프랑 5F

 

동생 생일을 맞이하여 오늘 또 ㅋ 게스트로펍에 갔다♬ 

 

게스트로펍이 오픈하고 초반에는 음식이 짠 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내가 짜게 먹는 편이라 그래도 맛있었다.

최근에는 짠맛이 훅~줄었는데 맛은 줄지 않아 너무 좋다 ㅋㅋㅋ 몸에 대한 죄책감이 확 줄었다 ㅎㅎ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임지고 주문하려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엄마가 드시고 싶다며 화덕오븐치킨을 주문하였다. 29,000원으로 가격이 좀 나가지만 큼직큼직 수북수북 쌓여있는 야채를 보면 흡족해진다.

 

  

싹 다 비우고 ㅋㅋ 바닥에 눌러붙은 감자도 다 긁어 드시고 ㅎㅎㅎㅎㅎㅎ

 

  

항상 디폴트로 시키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버섯와인소스 와규시키고, 라자냐를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 오일농어파스타~

점심에만 있다하여 까먹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에 주문했다!~ 동생 & 엄마 대만족 ㅋㅋ성공이다.

 

오일농어파스타 런치세트는 샐러드 + 스프 + 음료 (커피 또는 콜라/사이드) + 디저트까지 하여 18,000원!   

 

샐러드는 곁들여 나오는 파이 & 크림이 맛있다~

브로콜리 스프도 고소~ 

 

  

오일농어파스타는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 남동생은 맛있다며 흡입하였다ㅋ

생일 선물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을 느낄 정도로 흡흡입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과 따듯한 빵이 나온다.

아빠가 끄댕이를 드셔서 부드러운 부분을 드셔야죠~ 했더니 원래 밥도 살짝 눌은게 맛있는거라며!! /오/

그래도 굳이 부드러운 커스타드 부분을 입에 넣어드렸다. 

 

달콤하지만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지만 너무 물컹하지 않아 좋았던 런치세트 후식. 

 

  

하나 더 먹어도 돼요?

모두가 배부른 것 같아 조심스레 물었지만, 막상 주문했더니 게 눈 감추듯 사라진 오리지널 타르트 플램비.

게스트로펍 베스트 메뉴로 애플 앤 브리 타르트 플램비를 꼽았는데, 생각해보니 오리지널 인 거 같기도. ㅎㅎ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따듯하고 파삭파삭해서 너무너무 맛있었다. 

 

 

아메리카노 2잔을 무료로 준다고 하여 치즈 케이크도 주문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냐는ㅋㅋㅋ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니까 뚝딱. 

 

 

 

아빠는 처음 모시고 간 것이였는데, 맛있게 드신 것 같아 좋당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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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에 게스트로펍 쿠폰이 떴다고 친구가 알려줬다 ㅋㅋ 본인은 이미 샀다며 ㅋㅋ

그 말을 들었을 때 나의 마음은, 망했네...?

 

링크 : 서래마을점 25%, 판교점 30% 쿠폰

 

게스트로펍에 가면 아무리 큰 마음을 먹어도 항상 과식을 하게 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ㅋㅋ 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또, 이 쿠폰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동안 그 곳으로 이끌었던 친구들- 그 후 단골이 된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역시나...

가야지!!!~가야지!!~~ 거기 너무 맛있잖아!!

 

 

다이어트는 망한거나 다름없다ㅠ

 

굿보이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게스트로펍! 마이 훼보릿 플레이스!

서래와 판교 모두 나에게는 찾아가기 좋은 위치가 아닌데도 엄청 열심히 찾아가는 곳이다.

개장 이후 50번쯤...?

 

하...

 

 

다른 이유는 없다. 음식이 맛있어서ㅋ 색다른 분위기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덤이다.

 

친구들, 동생들, 선배님들, 회사 동료들, 가족들 다 모시고 갔는데 백프로 만족한다 ㅋ

같이 갔던 사람들이 그 이후 꼭 다시 방문하는 덕에 그곳에서 종종 마주치기도 한다 ㅋㅋㅋ

  

일단 2장 구입하여 판교점에 다녀왔다. ㅋㅋ

같이 간 동생 중 한 명은, 영화보러 간다하니 집에가서 쉬겠다고 하였다가, 게펍에 갔다가 영화볼거라고 하니 게펍은 참석하겠다고하여 왔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메뉴 베스트 

 

리코타 치즈샐러드

마마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좋아하지만 내 입맛에는 게스트로펍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마마스보다 훨~~씬 맛있다.

빵을 어떻게, HOW 이렇게 맛있게 굽지? 식빵이 폭신폭신 부들부들~ 치즈도 무겁거나 진하지 않다. 하나도 안 느끼하면서 오히려 상큼하고 살살 녹는 느낌

다이어트하는 여성으로서ㅋㅋㅋ 가볍게 먹고 싶은데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ㅋㅋㅋㅋㅋ

게펍에서 리코타 치즈 샐러드 하나만 먹는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냉정하게 따지자면 드레싱 & 식빵 때문에 이 자체로도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가볍게 맛있는거 먹고 싶을 때 땡기는 딱 그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근처에 있었으면 아침으로 매일 먹었을 듯.

회사 근처에 오픈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mp Cap Steak with Mushroom 

 

웬만한 (비슷한 가격대의) 스테이크 전문점보다 더 맛있는 스테이크!! 진심ㅋㅋㅋ

원래는 Steak Frites (스테이크 & 감자튀김)이 나오는 메뉴를 좋아하였었는데, 지금은 고기 메뉴 중 양자 택일 고민하다가 버섯 소스과 와인소스가 밑에 깔린 요 스테이크를 더 많이 고르는 편이다.

부드러운 버섯 와인 소스가 스테이크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 같다. ㅋㅋㅋ

 

게스트로펍 덕에 설도살이 맛있는 것을 알게되어서 그 담부터 이마트에서 설도살만 사먹는다. ㅋㅋ

Steak Frites로 시키면, 감튀가 진짜 맛있다. 얇고 바삭 + 짭조름하여 미친 손이 간다. 머리로 그만 먹어 그만 먹어 하는데 손과 입이 인지를 못합니다ㅠㅋ

감튀는 피시앤칩스나 한치튀김을 시켜도 먹을 수 있다. 

 

 

 

 

라자냐 

 

진~~~~~~~~~~~~~~~짜 맛있는 라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라자냐는 나에게 로망의 음식이였다. ㅋ 

꽤 오래전 TV에서 라자냐를 만드는 것을 보고 와 맛있겠다, 하였지만, 그 이후 기회가 되서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 내가 기대한 맛이 아니였던 것.

그런데도 기대를 못 접고 ㅋㅋㅋ 여기저기서 라자냐를 먹어보았는데 내가 기대했던 그 맛이 여기에!!!

토마토 소스는 상큼하면서 진하고, 라자냐 판대기ㅋ 뭐라해야하지 ㅋ 찾아보니 라자냐 면이라고 하네ㅎ 아무튼 라자냐 면과 그 사이사이 발라진 크림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라자냐 면과 치즈가 살짝 눌어있어서 그 맛이 볶음밥 눌었을 때 닥닥 긁어 먹을 때의 그 귀중한 ㅋㅋ 맛이 난다 ㅋㅋ 진짜 맛있는데 ㅋㅋ 얼마 없는데ㅋㅋㅋ 예의상 상대방의 것을 남겨주면서 먹어야할 것 같은 그 맛 ㅋ

 

 

 

   

 

Tarte Flambee - Apple & Bree 

페스츄리 피자라고 보면 된다.

일반 피자도우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이탈리안 화덕 피자처럼 마냥 얇기만하지 않고 파이파이하다.

피자 도우를 빼고 먹는 친구도 요 페스츄리는 다 먹는다.

카라멜라이즈된 호두와 브리치즈의 조화가 다른 데서 찾기 힘든 새로운 맛이지만 전혀 거부감들지 않고 너무나 맛있다. 

 

 

  

작년 연말 ㅋㅋ PT 받던 중이였는데 ㅋㅋㅋ 먹을 거 써오라는 선생님한테 거짓말은 못하겠고 ㅋㅋ 다 써갔더니 어디냐고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직접 가봐야겠다며. ㅋㅋㅋㅋ 

 


 

이번에는 새로나온 메뉴를 도전해보았다. 매콤한 맛이 있어 너무 좋았는데 약간 짰다ㅠ

조금만 덜 짰으면 베스트 메뉴 바로 갈아탈뻔했는데ㅠ 

 

 

  

 

핫윙 

 

원래도 닭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윙을 좋아한다. 야구장을 가면 KFC에서 핫윙 시켜먹는 것이 낙이다.

핫소스를 좋아하는 편이고,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핫윙에 대해서만 그렇다.

하지만...핫소스에 대해서 뭘 알겠어...그냥...도미노 피자를 시켰을 때 주는 핫소스는 진하고 맛있고, 피자헛 피자를 시켰을 때 주는 핫소스는 묽고 시큼해서 마음에 안든다는 정도 ㅋ

 

아무튼, 요 핫윙의 핫소스는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다.

 

그리고 마카로니를 시킬 때도 나오는 요 야채스틱 & 소스도 너무 좋아한다. 

 

  

 

디저트 - 홈메이드 블루베리 치즈케익 & 티라미슈  

요거트 맛이 나는 듯한 치즈케익은 상큼하고 부드럽다.

티라미슈도 부드럽고 고소하다..

이번에 주문했을 때는 살짝 얼려져있었는데, 여름이라 일부러 얼린건가?

맛은 똑같이 있었지만 전에 부드러웠을때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투썸 티라미슈도 엄청 맛있는데~ 게펍 티라미슈에는 카라멜라이즈된 호두가 있음ㅋ  

 

 

  

 

▽다른 메뉴들

 

여러 명이 같이 가서 시킨 Wet-aged T-bone Steak(1kg)와 Grilled Rack of Lamb(700g)

한우 1++ 라, 미리 주문한 경우에만 가능한데,

당연히 맛있다. 

 

하지만 15만원, 12만원하는 가격 때문에 한 번밖에 안/못 먹음 ㅋㅋ

설도 스테이크도 충분히 맛있고, 다른 메뉴도 먹어야하므로 ㅋㅋㅋ 

 

 

  

그리고 원래는 정말 베스트 중에 베스트로 좋아하는 팬케익인데 브런치 메뉴로 있다가 지금은 메뉴 개편되면서 없어진듯.

 

파니니같은 샌드위치류도 치즈 & 고기가 듬뿍들어있어 맛있고, 커피도 양이 많고 한 번씩은 아메리카노로 리필을 해줘서 편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다. (내 커피가 줄어가고 있어...! 이런 생각없이 ㅋㅋ)

 

양파 스프랑 토마토 혹은 로제 소스가 들어간 모든 파스타도 맛있다. 

 

   

 

   

 

     

  

 

앗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은, 이 곳은 펍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주 집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음식 위주로 맥주를 곁들이기에는 좋지만, 맥주 먹고 죽으려면 가격 부담이 있다.

 

맥주 맛을 잘은 구분은 못하지만, 싱겁거나 맛없는 맥주는 확실히 아는데, 시원하고 맛있다.

 

무엇보다 각 맥주 브랜드에 맞는 잔에 담아주어서 너무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흠..... 

사실 그 동안 맛집이라고 쓰면서, 맛이 그냥 그랬다는 표현을 꽤 많이 쓰게 되어서-

(맛있게 먹었지만, 감탄할 맛은 아니라는 뜻이였는데...)

 

오늘은 너무 맛있다고만 쓰니까 또 민망 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래서 냉정 레이더를 조금 발동해보자면,

 

1. 서래지점에 방문했을 때 점원이 불친절한 적이 있긴하였다ㅋ-ㅋ 

음식이 꽤 늦게 나왔는데 말 한마디 없이 + 뾰루퉁한 표정이여서, 같이 온 일행에게 입장을 대변해주려고 "지금 너무 점심 시간이라 바쁘시죠~" 이랬는데 씹고 가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지 이미 누군가에게 혼났을 것 같은 태도- 그 후 잘렸는지 안 보이심 ㅠ 하...  

 

2. 학생인 후배들은 가격 부담이 있다고 한다. 맥주 1~2잔이면 오케이지만 마음껏 마실만한 가격은 아니긴하다. 그래도 쿠폰 & 할인 시간대를 잘 활용하면 인당 2만원 내외로 엄청 만족스러운 식사 가능 ㅋ 비싸고 맛없는 곳보다 백 배 낫다ㅠ

 

3. 과식하게 된다는 것?! ㅠ 한 번은 심하게 욕심내었다가 일주일 내내 배부른적이 있다 ㅠ 그 뒤로는 가기전에 엄청 결심한다. 조금씩만...조금씩만...이것도 은근 스트레스....ㅋㅋㅋ 네?

 

쩝...이건 뭐 냉정 레이더인지 무지개 방어막인지

허허허허허

 

Posted by 많루

도곡 본사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가장 큰 문제는 맛있는 빵의 유혹이 너무 많다는 것. ㅠ

처음에는 빵을 열심히 먹는 나를 보며 그만 먹으라고 말리던 언니친구동생들도 하나씩 맛을 들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같이 먹는다. ㅠ

아침에 달로와요에 빵 사러 갈까? (점심에 밥을 한 공기 다 먹고) 김영모 구경갈래? 하고 나를 유혹한다. 

하여, 이번 주에 먹은 빵만해도...후

 

 

달로와요 (DALLOYAU) @도곡역 스타슈퍼 안

 

달로와요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엄청 친절하시다.

교육을 받은 것인지, 천성이신건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기분 좋게하는 재주가 있으시다 :)

맛있는 빵을 골랐다고 칭찬하시기도 하고, 아침 첫 손님이라며 갓 구운 빵을 서비스로 넣어주시기도 한다. 

 

요것이 서비스로 주신 빵~

매일매일 가니까 + 말그대로 그날 첫 손님이여서 주신듯한데, 너무 예상밖이라 엄청 기분 좋았다.

커피향이 나고 쫄깃쫄깃하여 맛있다.

 

 

아침부터 커다란 마늘바게트를 사 먹었다. ㅎㅎ

 

  

따듯할 때 먹었으면 맛있었을까? 달짝하고 딱딱해서 내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였다. ㅎㅎ  

물론 다 먹었지만...쿨럭.

 

  

파리 크로와상 @도곡역 우성리빙텔 1층

 

끼야 비쥬얼!~

요새 블루베리가 유행은 유행인가보다, 빵집마다 블루베리를 응용한 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름하여 베네치안의 블루베리 보트 ㅋㅋㅋ 거창한 이름이지만 예뻐서 인정 ㅋㅋ 

 

  

페스츄리 위에 커스터드 위에 블루베리 ㅠ 바삭, 고소, 달콤, 부드럽고 상큼하다.

가격이 5,700원 ㄷㄷㄷㄷㄷ이나 하지만 (기분이 나빴더라면) 기분도 전환될 것 같은 만족스러운 맛 ㅎㅎ 

 

 

크림 치즈 그루통이였나.  그냥저냥.

 

 

  

손가락 두 개 마디 크기의 인절미 모양의 요 빵이 하나에 1600원인데 맛이 그닥이다. 비추비추.

(오른쪽, 이름은 기억이 안남 ㅠ)

 

 

낙엽 페스츄리 

동글동글 페스츄리 안에 소세지가 하나씩 들어가있고, 체다치즈를 듬뿍 얹어 치즈치즈한 맛이난다.

조금 기름지긴하지만 맛있다 ㅎㅎ 아메리카노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음 ㅎㅎ

 

  

★김영모 제과

@도곡역 현대비전21 1층 

오홍 김영모 제과의 애플 파이도 일단 합격이다. ㅎㅎ

 

 

  

하지만, 무엇보다 이 주의 빵은 요 것! 버터가 들어가있는 프레첼!

 

 

짭조름하면서 쫄깃하고 고소하다. 약간의 쓴 맛이 입맛을 계속 자극하기도 한다.

버터말고 치즈가 들어가있는 경우도 있는데, 치즈는 좀 찐득찐득하고 짠 편.

개인적으로 버터가 훨씬훨씬 맛있다~.

 

  

생크림 팥빵이 있길래, 장블랑제리와 비교할 겸 사보았더니, 쨉도 안된다 ㅎㅎㅎ 장블랑제리 대승!!

 

 

확대해봤지만 쨉 안됨...

 

  

장블랑제리 비교샷 

 

  

명예회복을 위해, 이 번주에 먹은 건 아니지만, 김영모에서 엄청 맛있는 빵, 크림 바게트!!

바게트가 바삭하면서 전혀 질기지 않고, 크림도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달아서 엄청엄청 맛있다.

 

 

쿄쿄

 

빵을 끊겠다는 둥 말을 말아야지. 하하하

Posted by 많루

회사 동생 땡땡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위해 회사를 나간다.

 

송별회를 어디에서 할까 갈까 했더니, 땡땡이가 좋아하는 삼겹살집 있잖아요, 거기 가요~ 하여 예약하였다. 양재역에 잰부닥이라고 삼겹살 맛있는 집 있어~라고 말해주었더니 그 이후 다녀오고는 맛있어서 두 번 더 갔다고 한다. 이제는 그녀가 좋아하는 집이되었다고하니 추천해준 이로써 뿌듯하다♥


   잰부닥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954-13 성빌딩 1층 (양재역 3번 출구)

11:00~1:00

 

최초에는 맛집 찾는데 재능이 있는 박모양이 맛있다고 하여 같이 갔던 곳. (사당역 골목집, 서울대입구 왕곱창도 그녀가 찾음) 기본찬은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요 통삼겹은 정말정말 맛있다.

목살말고 삼겹!!~

 

  

턱~하니 듬직하게 얹혀진 통삼겹~ 일단 비쥬얼로 압도해준다. 흐흐

 

 

 

 

신났다. ㅋㅋㅋ 고깃집 사장님 코스프레~

 

  

고기는 고기 자체도 맛있어야하지만, 굽기도 잘 구워야하고 자르기도 잘 잘라야한다. 자신없으면 직원한테 부탁하는 것이 상책. ㅎㅎ

 

  

고기가 다 익으면 소금이나 젓갈 소스에 찍어먹는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젓갈 소스인데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너무 맛있게 먹고 서울에서도 먹고 싶어 흑돈가를 찾아갔다가 비싸고 맛없어서 실망하였는데 ㅠ 이곳에서 대신 충족해줬다.

 

 

  

ㅋㅋㅋ 한참 맛있게 먹다가 한 명이 뭔가를 가방에 넣어달라고해서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트를 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눈물의 선물 증정식. '눈치 안 채도록' 뭐 갖고 싶은지 물어보라하여 준비한 알마니 파운데이션 & 라뒤레 마카롱이였는데 ㅎㅎㅎ 눈치 챘었다고 한다. ㅎㅎㅎㅎ

 

 

  

그 자리에서 자꾸 꺼내먹은 라뒤레 마카롱. ㅋ 초콜렛맛 못 먹었어 ㅠ 하였더니 여기 좀 있다며 ㅋㅋㅋ 준 마카롱 부스러기. ㅋㅋ 전에 먹었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입맛이 변한걸까? 술을 한 잔해서일까 엄청 맛있었다. >-<

 

 

  

8명이서 16인분인가 먹었다고 한다. ㅋㅋ 원래 고기는 1인 2인분이지. ㅎㅎㅎ

그 사이 술도 꽤 마셨다. ㅎㅎ 귀요미들. ㅎㅎㅎ

 

 

  

2차로 간 하츠코이오카. 

 

   하츠코이오카    

주소_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53-1 SK허브프리모 1층

  

잰부닥 옆 조우와 맞은 편 타이쇼 모두 자리가 없어서 가게 된 곳이지만,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인테리어가 널찍널찍하고 조명도 은은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쑥 나물인데, 고소하고 새콤하고 쌉스름하게 너무 맛있어서 자꾸 달라고 했다.

 

  

안주사진은 미처 못 찍음. ㅎㅎ

 

슬픈 송별회 자리인데 오랜만의 회식이라 그런지 다들 엄청 신났다. 회사 동료이기 이전에 언니 동생 같아져서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여 못볼 사이는 아니니까 ㅎㅎ 이 날처럼 모두모두 해피하길...!

홧팅2  

Posted by 많루


망했다. 왜 하필 회사 근처에 달로와요가 있는 것인가. ㅠ 하루하루 빵을 끊어야한다는 생각에 시달리고 있지만, 단 하루도, 반 나절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의미로, 이렇게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고, 한 달간 빵을 끊어보고자 한다. 하...한 달... 너무 긴가...? 이...이ㄹㄹㄹㄹㄹ 일주일?

 

달로와요는 파이가 맛있지만, 퇴근 길 마감 세일을 이용하여 오리지널  파이 + 다양한 알파를 시도해보았다.

(이전 글 참조: [모음] 빵열전 @달로와요/에릭 카이저/장블랑제리/김영모 제과/서울연인)

  

체다치즈넛 + 모짜렐라치즈넛

각각 2,500원. 2개씩 4개를 한 상자에 포장하여 팔기도 하고, 낱개 판매도 하고 있다.

일단 노랑이 체다치즈넛, 하양이 모짜렐리 치즈넛 한 개씩 구입. 

 

  

주먹밥 같은 모양. 정말 노란 쌀, 하얀 쌀이 알알이 붙어있는 것 같다. ㅎㅎㅎ 

 

  

손으로 뜯어먹기에는 표면이 기름지다. 채로 들어 베어먹거나, 잘라 먹는 것이 좋다. 속에는 크림이 가득있다.

  

 

치즈 볼케이노

 

예전에 이런 모양의 빵을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어 고른거라 당ㅋ연히ㅋㅋㅋ 치즈 밑에 감ㅋㅋㅋㅋ자ㅋㅋㅋ가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나......ㅋ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이름을 제대로 안 보고 ㅋㅋㅋㅋㅋㅋ

 

wassap

 

허나 치즈 밑에는 또 치즈였다. 크림 치즈~

 

 

  

조금씩 잘라서 렌즈에 20초간 데웠더니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와있다. 

 

 

커피한잔

  

사진은 없지만, 커피도 한 잔 내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식어서 치즈가 굳으면 안돼! 급하게 사진을 찍고 하나씩 퀵하게 먹어보았다.

 

시식평 - 다 맛있지만, 많이 먹기에는 느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끝. 

 

핫 소시지 빵 

피자맛 나는 소세지 빵. 

 

  

소세지 단면이 보이길래, 피자 위 토핑처럼 얹어져 있을 줄 알았더니만!

빵 깊숙히 박혀있던 소세지 ㅠ

 

이런게 감동 ㅠ 

 

  

크림치즈 고로케 

그냥 비쥬얼만으로 와- 엄청 살찌겠구나 싶은데 유혹을 떨치기 힘든 그런 빵이 있다

걍 먹고 죽지 모, 이런 기분 ㅠㅠ 

 

 

  

아 ㅠ 이 예쁜 것들을 어떻게 끊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하게 끊어봐야지! 아 그냥 먹어야겠다! 요 두 개 중에 정하지 못해 마지막 말을 못쓰고 한 참을 바라보다가, 내일 생각하기로 한다. 

Posted by 많루

*최근에 갑자기(?) 빵에 몰입ㅋㅋㅋㅋㅋㅋ하게 되면서 쓰게되는 글*

*아마 당분간은 계속 업데이트될 것 같은 빵 체험기*

*하지만 일부러 열심히 먹는 중은 절대 아님. 끊으려고 노력 중*

*가격은 아는 것만 기입.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

  

원래는 한참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 소시지 포카차), 행복 찹쌀떡@서래 (찹쌀떡, 팥빵)에 빠졌었는데 최근에는 달로와요, 쟝 블랑제리, 김영모 제과에 빠지게 되었다. 

그 외 에릭 카이저와 서울연인 단팥빵 집도 방문하기는 했지만, 꾸준히 찾게되는 빵집은 

달로와요, 쟝 블랑제리, 김영모 제과

그곳에서 자주 먹는, 혹은 꼭 찾게되는 메뉴 추천

  

 

★달로와요 (DALLOYAU)

@도곡역 스타슈퍼 안 

회사가는 길, 도곡역 스타슈퍼에 있는 달로와요. 아침에 가면, 따듯한 빵을 맛 볼 수 있고, 저녁에 가면 꽤 이른 시간에 마감세일을 시작해서 좋다. 아마도 백화점 마감세일 시간에 맞추어 6시반 혹은 그보다 일찍 마감세일을 시작하는 것 같다. 이때 가면 꽤 많은 빵을 집어도 얼마 안나와서, 잠시만요, 더 가져올께요, 하게 됨ㅋ

  

아몬드 크림 파이

원래 가장 좋아했던 것은 애플파이였는데 어느때부턴가 아몬드크림파이로 변경됨 ㅠ

처음엔 아쉬웠는데 요 아몬트크림파이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비쥬얼만봐도 포숑포숑!한 느낌!! 

 

 

  

오리지널 파이 (2,200원) 

요새 매일 먹고 있는 오리지널 파이는 진짜 파이 중의 파이다. 겉면에 꿀인지 설탕인지 발라져있어 뽑기(똥과자) 맛이 난다. 속이 정말 파이파이하다. 느끼하지 않고 완전 고소! 

손으로 뜯어먹는데 페스츄리라 당연히 가루가 막 떨어지는데 그 가루가 아까울 지경. ㅋㅋ 

파이 모양이 제각기다. 조금 더 길거나 조금 더 동그랗거나. 조금 더 얇거나 조금 더 풍성하거나 ㅎㅎ 이러나 저러나 맛있다.

어느날 회사 동생들이랑 같이 빵을 사다 먹는데, 거봐 이거 두 개 사쟸잖아 하고 지들끼리 싸움. ㅎㅎ 

 

 

  

고구마 파이 (400원) 

아침에 가면 바구니에 잔뜩 쌓여있는 미니 고구마 파이. 따듯할 때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나다. 

 

  

소세지 빵 

소세지 빵이 꽤 여러 종류인데 그 중 가장 맛있었던 빵!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 ㅎㅎ

빵도 부드럽고 크림도 달콤새콤 맛있다.

 

 


 

본의 아닌 비교 : 에릭 카이저 (Eric Kayser)와 달로와요 (Dalloyau)

@여의도 63스퀘어 

 

아몬드 파이 & 애플파이 

어느 날, 도곡 사무실 가는 길에 달로와요 아몬드 파이를 사서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여의도 사무실 (63빌딩)을 가게되어 에릭 카이저를 방문, 또 사과 파이를 샀다. 

달로와요는 애플파이인 줄 알고 샀으나 아몬드 파이였음. ㅎㅎ 

일단 비교삿은 아몬드 파이로 하였으나, 먹어본 기억으로 평하건데 달로와요 애플파이 압승♥

파이도 더 파이파이하고 사과잼도 퍼석하지 않고 맛남. 애릭카이저는 빵 & 애플이 약간 뜬 느낌. 

 

  

달로와요 

 

 

 

에릭 카이저 (3,900원)  

 

 

 


쟝 블랑제리

@낙성대 

동네 빵집이였는데 어느 날 너무 유명해져버린 장블랑제리!

시간 맞춰 찾아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엄청 맛있어서 그럴만함!

  크림 치즈 번 (2,000원) 

특히 이 크림 치즈 번은 한 번씩 맛 보면 계속 얘기함.

아는 동생 만나러 가면서 한 번  사갔더니 계속 그 빵 진짜 짱이였다고,

또 다른 아는 동생한테 소개해줬더니 그 빵 진짜 무겁다고 엄청 꽉 찼다고.

 

하나 다 먹고나면 혈관이 좁아지는 느낌이지만 ㅋㅋㅋ 빵은 정말 묵직하고 무겁고 꽉차고 실하다- 뭐 이런 표현 다 모아놓으면 딱 맞다.

 

 

  

생크림팥빵 

생크림이 엄청엄청엄청 부드러움 ㅠ 

 

  

 

무화과 바게트 

무화과 바게트!!! 사서 바로 먹어야지 맛있음. 다음 날 먹으면 탈락 위기.

사서 바로 먹으면 완전 맛있음. 고소한 바게트와 달콤한 무화과가 고급고급함.  

 

  

버터앙빵 (4,500원) 

팥만 있었으면 퍽퍽할 수 있는 빵을 버터가 더욱 더 고소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특별히 쟝 블랑제리가 맛있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음!

 

  


김영모 제과

@도곡동 

요 두 개 빵 엄청 맛있다.

버터 들어간 ...음... 저 씁쓸한 맛이 나는 빵 이름 모지...아무튼 맛있다.

특히 생크림 들어간 바게트도 생크림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뭐 이렇게 다 맛있어. ㅋㅋ 

 

 

  

요거 두 개는 탈락 ㅋㅋ 그냥 그랬다.

 

이 케익들  덕분에 좀 사리분간할 줄 아는 것처럼 보이려나? ㅋㅋ

맛있는 것들은 자꾸 먹다보니 사진 찍을 기회가 생겨서 리뷰를 남기게 되고, 맛없는 것들은 사진도 빵 이름도 없어서 할 말이 없을 뿐 ㅎㅎ

 

요 두 케잌은 예쁘기는 했지만 막 또 먹어야해! 이런 맛은 아니였...앗, 사주신 과장님 죄송해요......(안 보실거야...허허)

 

 

 

서울연인 단팥빵

@양재 지하 

양재역을 지나는 길에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있는 것을 보고 항상 궁금했던 빵집. 

어느 날 (인기가 빠진 것인지, 시간 상 사람이 없는 시간이였던 것인지) 사람이 없길래 잽싸게 사먹은 세 개의 빵 - 모두 맛있었음.  

지나가다 배고프면 한 번씩 더 사먹을 수는 있음. 그러나 줄이 길면 그냥 지나칠 것 같음. 

같이 먹은 친구는 야채빵도 괜찮은데?라고 했지만, 나는 야채빵은 다시 안 사 먹을 것 같다.

  

고구마빵 

 

  

크림빵  

 

  

야채빵  

 

  

와 빵을 많이 먹긴 많이 먹었구나.

 

THE END ㅋ 


Posted by 많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