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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잡담매니아'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7.07.14 [서촌일지] D+392, Spectre, 킬리뱅뱅, 주반, 경성상회 (1)
  2. 2017.06.27 [일상] 내가 나에게/너에게 메세지 모음
  3. 2017.06.15 [일상] 사람에 대한 잡념 (1)
  4. 2017.04.03 [주말일기] 한강걷기 (반포대교~한강대교) 노량진 1인분
  5. 2016.03.13 [미드] Goodwife(굿와이프)로 영어 공부 하기 - S104 Fixed (스포있음)
  6. 2016.03.13 [주말 일기] 친구들과 뒹굴뒹굴
  7. 2016.02.16 [미드] Goodwife(굿와이프)로 영어 공부 하기 - S103 You Can't Go Home Again (스포있음)
  8. 2016.02.14 [주말 일기] 친구들과 홈파티 ♬ (1)
  9. 2016.02.14 [연휴 일기] 혼자 해먹기 좋은 음식들
  10. 2016.02.11 [영화] 브레이브 하트 (Braveheart 1995, 미국)
  11. 2016.02.10 [미드] Goodwife(굿와이프)로 영어 공부 하기 - S102 Stripped (스포있음) (1)
  12. 2016.02.09 [미드] Goodwife(굿와이프)로 영어 공부 하기 - Season1 Pilot (스포있음)
  13. 2016.02.02 [일상] 마음에 들었던 네일 사진 모음 (1)
  14. 2016.02.01 [주말일기] 자취 음식, 두 편의 옛날 영화, 구분 없는 낮밤잠 (1)
  15. 2016.02.01 [영화] 굿바이 마이 프렌드(The Cure 1995, 미국)
  16. 2016.01.31 [영화] 코러스(Les choristes 2004, 프랑스) (1)
  17. 2015.08.09 [일상] 집에서 먹는 추천 안주, 먹태! (2)
  18. 2015.07.12 [주말일기] 보드카페/사당역~서울대입구 맛집/연극 친정엄마/차박람회 (2)
  19. 2015.06.14 [일상/팁] 헬스장 PT 어렵게 환불 받은 사연 (18)
  20. 2015.01.03 [새해맞이] 책장 정리 (4)
  21. 2015.01.01 [새해맞이] 키보드 청소 (14)
  22. 2015.01.01 [횡설수설] 2015년 올레드 소화할 수 있을까 (4)
  23. 2014.12.30 [만들기] 오래된 향수 재활용 - 디퓨저 & 꽃병 만들기 (30)
  24. 2014.12.01 에이콘(AKON) & 양동근, 산E, 도끼, 더콰이어트 (3)
  25. 2014.11.29 [봄날] 미스터쇼, 그리고 와규홀릭 & 다다의 고노와다 (6)
  26. 2014.11.23 [만들기] 목수 빙의, 스툴 만들기 (12)
  27. 2014.11.12 [선물자랑] 핸드메이드 "남자" / 겨울용 선물 핸드크림 & 립밤 / 랑콤 화장품 키트 (14)
  28. 2014.10.23 [선물] 아빠에게 선물해드린 - 가죽 핸드폰 케이스 (8)
  29. 2014.10.03 [선물 자랑] 작지만 큰 선물 - 핸드폰 케이스 (1)
  30. 2014.10.01 [요리] 스트레스 받은 날 - 소고기 갈비살 오일 파스타 ㅋㅋ (2)


불금을 챙기려던 것은 아닌데-  엄청난 불금이 된 어느 날.

-


퇴근 후 후배와 경복궁역에서 '가볍게'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기로하여, Spectre (스펙터)를 갔다.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으면, 기다려서 꼭 먹어야겠냐며 투닥거리는 커플 소리를 들을 수 있을만큼 가까운 카페.

이사 오기 이전 공터였던 곳에 어느새 한옥집이 생겼는데, 그 옆에 또 어느새 생겼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초반부터, 좌석도 그다지 편해보이지 않은데 거의 항상 사람이 많아서 의아하고 궁금했는데

출퇴근길에 기웃,해보기만하고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집에 도착하여 가방을 두고 동네 주민 간지를 내며 지갑만 챙겨 터덕 나갔다. 

영업 시간이 9시까지인데 이미 8시였는지라 자리가 없으면 기다려서 먹기 애매한 시간.

오히려 그래서인지, 다행히 자리가 몇 개 남아있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인스타를 보고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라고.

메뉴판도 따로 있지만, 모든 메뉴가 적혀있지는 않는 듯. 

우리가 주문한 것은 #말차아인슈페너와 #오크베리였는데 비쥬얼도, 맛도 훌륭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킬리뱅뱅.

일전에 후배들과 갔을 때 신이났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갔는데- 이날 테이블 선정을 잘못했다

일단, 너무 화장실 앞자리였는데 공기가 습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스멜이 장난이 아니였고...ㅋ

옆테이블이 최악이였다 ㅋ


무리로 왔길래, 의자를 하나 내주었는데,

"얘 혼자왔어요, 아예 합석해요" 하질 않나,

내준 의자에 발을 올리질 않나,

음악과 상관없이 되도 않는 타이밍에 소리를 지르지 않나

아무튼, (이날도 역시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으면 음악검색하여 캡쳐하며) 우리 나름의 즐거운 한 시간 반 가량의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그거슨 우리의 노력에 의한 것일 뿐

주변 상황은...그러하였다.

 

세 번째로 간 곳은 주반

요새 정말 자주 간듯. 그치만 주인이나 알바분은 날 모르심 ㅠ


그래도 이날 같이 간 후배가 단골에 알바분도 잘알고 있어서, 서비스도 얻어먹고 그랬다.


화이트 와인 한 병과 #동해나폴리 주문

동해나폴리는 지중해식 문어요리로 새콤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서 먹은 문어요리와 비슷한데 더 맛있었다.

나는 문어를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요새 문어를 좋아하는구나- 깨닫는 중


 


이 아이는 서비스로 받은 #영광니스 

영광굴비를 어쩌구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음




네 번째로 #경성상회에 갔다. 여기도 항상..가는 곳...ㅋㅋ

후배가 와사비를 클로즈업해서 찍기 시작하던 시점이였는데...

다음 날 고백하길 기억이 안난다고...ㅋㅋ 


아무튼, 오늘도 #서촌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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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친구들이 보내줬거나,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그림 중 메모해둔 것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중에 나온 문구.

"This is a god sign, having a broken heart. It means we have tried for something."

"To lose balance sometimes for love is part of living a balanced life."

"Ruin is a gift. Ruin is the road to transformation"

- 영화도 책도 보지 않았지만, 필요한 부분은 이용해야겠다며 ㅎ


# '아마겟돈' OST 가사 중 

Every moment spent with you is a moment I treasure (중략) And I'm wondering what you're dreaming, Wondering if it's me you're seeing

- 예전에 쓴 블로그 글 다시 보다가, 그때 이러한 노래 가사에 귀를 기울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1박 2일 유호진PD의 연애에 대한 글 중 일부만-이라고 했지만 거의 다.

연애를 시작하면 한 여자의 취향과 지식, 그리고 많은 것이 함께 온다. 

그녀가 좋아하는 식당과 먹어본 적 없는 이국적인 요리. 처음듣는 유럽의 어느 여가수나 선댄스의 영화. 그런걸 나는 알게된다. (중략)

그녀는 화분을 기를지도 모르고, 간단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먹는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많은 나라를 여행해 보았거나 혹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에 의외로 송어를 낚는 법을 알고 있을수도 있다. (중략)

그녀는 가족이 있다. 그녀의 직장에, 학교에는 내가 모르는 동료와 친구들이 있다. 나라면 만날 수 없었을, 혹은 애초 서로 관심이 없었을 사람들. 나는 그들의 근황과 인상, 이상한 점을 건너서 전해듣거나, 이따금은 어색하나마 유쾌한 식사자리에서 만나게 되기도 한다. 나는 또 다른 종류의 사람들을 엿보게 된다. (중략)

그녀는 아픈 데가 있을수도 있다.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특정한 부분에 콤플렉스가 있을수도 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을수도 있다. 그건 내가 잘 모르는 형태의 고통이다. 그러나 그건 분명 심각한 방식으로 사람을 위협한다. 

(중략)

요컨대 한 여자는 한 남자에게 세상의 새로운 절반을 가져온다. 한 사람의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편협하기 때문에 세상의 아주 일부분 밖에는 볼수 없다. 인간은 두 가지 종교적 신념을 동시에 믿거나, 일곱 가지 장르의 음악에 동시에 매혹될 수 없는 것이다.  

친구와 동료도 세상의 다른 조각들을 건네주지만, 연인과 배우자가 가져오는건 온전한 세계의 반쪽. 에 가깝다. 그건 너무 커다랗고 완결되어 있어서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녀가 가져오는 세상 때문에 나는 조금 더 다양하고 조금 덜 편협한 인간이 된다.

(중략)

한 사람이 오는건 그 사람의 삶 전체가 오는 것,이라는 말을 웬 광고판에서 본 적이 있다. 왜 아침에 그 문구가 생각났을까. 아무튼 사람을, 연인을 곁에 두기로 하는 것은 그래서, 무척이나 거대한 결심이다.

(후략)


# 네이버 포스트 '빨강머리N' 중에



- 그냥와라,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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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 결과 - 사람마다 경험의 차이에 따라 생각의 깊이와 공감의 폭이 다르다는 것을 느낌

그럼에도 또, 사람마다 다른 것이.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포용하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 반면,

나와는 다른 상대방의 처지를 무시하고 자만을 가지는 것에서 그치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 같고.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상대방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기도하는 반면,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할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다양한 삶에 대해서 알면알수록 편견으로 인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 조심하게 된다. 무식할 수록 편함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거나 확신하면 안되는 것 같다.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음. 혹은 모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 너무 단정 짓거나 확신하면 그 모습에 대처가 안돼서 더 어려움

 

#사람은, 마음이 불안할 때 / 선택에 자신이 없을 때 누군가의 말에 혹하게 됨 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였는데. 결과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면 알면서도 어쩌면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 못하는 그 사람 또는 그 사람의 말을 원망하게 되는 것 같다. 뚜둔...

 

#억울하고 분해서 해명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함.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오해하거나 말거나.

 

#지붕이 있는 것은 어쨌거나 좋음

 

#머리가 복잡하면 글을 쓰면 좋음. 근데 평소 책을 많이 읽지 못했거나, 글쓰기를 버릇들이지 않았다면, 더 답답해질 수 있음.은 지금의 나

 

#요즘들어 더, 이 곳에 살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서촌의 #합스카치 #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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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기


이동 경로 : 서래마을 - 반포대교(1.8km) - 한강대교(5km) - 노량진 수산시장 (1.8km) = 총 8.6km


 

서래마을에서 머리를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한강을 따라 걷기로 하였는데 - 

네이버 지도를 보고 찾아간 반포 대교에서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함.

가던 길을 따라 그대로 좌회전 하였더니 이런 길이...ㅎ


반대 편에서 차가 꼬리를 물고 오는데, 혹시라도 누가 본다면, 길에서 버림 받은 사람으로 보이기에 딱 좋은 느낌의 길 


횡단 보도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 조금씩 조금씩 걷다보니 돌아가기도 애매하여 한참을 곤란한 마음으로 걸었다. 




10분 정도를 절망적인 마음으로 걸었는데, 어디선가 사람들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완전 다행! 한강 공원으로 통하는 지하도로!

 


드디어- 내가 상상하던 산책로가 펼쳐졌다.



한참을 걷다보니 이런 곳도 나오고



이런 곳은 조금만 지나면 치맥을 먹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을까, 싶었던-



원래는 중간쯤에서 지하철을 탈 생각이였는데, 걷다보니 한강대교를 만났다. 뿌듯.



처음부터 회가 땡겨서 노량진을 향해 간 것이기는 하지만, 

가다보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니 일단 방향만 그리 잡자, 하고 간 것인데

결국은 노량진에 도착. 형제상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노량진에서 1인분 회를 시켜 먹었다.


1인 기준, 3만원부터 시작하여서 4만원짜리를 주문하였다.

평소 3인분 기준 8만원짜리를 시켜먹었는데 퀄리티가 비슷한지 물었더니 그 보다 떨어진다하여...(왱)

양을 줄이고 질을 올려달라고 부탁하여 포장해왔다.


@노량진 옥상으로 나왔을때의 전망. 보기보다 멋있음 ㅎㅎ




@노량진 형제수산 1인분 4만원 어치

너무너무 맛있음. 

양을 더 줄여도 되니까 2만원에 이 퀄리티 나오는 옵션이 있으면 정말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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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시즌1 에피스드4 다시보기>>>>>

줄거리 전개보다는 영어 단어 및 표현 위주로 사진/대사를 따옴

줄거리를 쓰려던건 아닌데ㅠ 쓰다보니 줄거리/스포 들어감 ㅎㅎ 

 

 

(스포 유!!!)

 

대본 링크: http://www.springfieldspringfield.co.uk/view_episode_scripts.php?tv-show=the-good-wife&episode=s01e04

 

 

 

And who first told you of your husband's infidelity, Mrs Florrick?

CNBC.
I'm sorry, I don't understand.
I was at the cleaners. I was waiting in line. Cnbc was playing on the tv.
I saw it on the crawl at the bottom of the screen.

crawl: 기어가다 - on the crawl: 뉴스 아래 옆으로 흐르는 자막
We're looking for correspondence that may have taken place between Peter and a Gerald Kozko.

correspendence: 1) 일치 2) 상당함 3) 편지 왕래

 

피터는 비리 누명을 벗기 위해 불륜은 강하게 인정한다. 그 과정에서 증언까지 해줘야하는 알리샤.

 

 

 

 

 

Ah, talk about complicated.

talk about:(강조의 뜻으로) …하기란[…하기가 말도 못한다]

Jury selection took a week. We got five more of these filled with medical testimony and the depo dump.

depo = deposition: 증언 녹취록 


Did you read that? 

I was on Will's felony case till 30 min ago.

I was on a slip-and-fall until Diane yanked me on this.

slip and fall: 낙상사고

yank on: 홱 잡아당기기

It's just "all hands on deck," you know? But this one's pretty cool, so come on, I'll get you up to speed.

all hands on deck: 모두 손을 모아 돕다[도와야 한다]

up to speed (on something): 1) 기대 속도[수준]를 보이는 2) 최신 정보[지식]를 갖춘


(중략)

We were back at the hotel, and I felt this migraine coming on, so I took these pills my doctor prescribed me and the migraine just seemed to be getting worse.

migraine: 편두통

(중략)

They call him the velvet shiv.

shiv: 나이프

 

 

알리샤와 캐리는 다이앤이 맡고 있는 제약 회사 사건에 투입된다.

철인 경기에서 상위권에 들던 한 남자가 편두통 때문에 약을 복용한 후 휠체어를 타게된 상황을 설명한다.

 

이 재판 뒤에는 같은 제약 회사에 비슷한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들의 단체 소송이 기다리고 있다. 

 

 

 

Just they're all counting on us, you know? If we don't win, they're stuck.

count on: ~을 믿다. (기대고 있다)

 

알리샤에게 각지에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응원의 편지를 보여주는 피해자의 아내.

우리가 이기지 않으면 그들은 꼼짝 못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이 재판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한다.

 

 

 

 

It could be anything. It could be just a doodle.We don't know.

doodle: 뭔가를 끼적거리다.

And you found it in our depositions? Yes, but it could have been on the floor and stuck to one.
 We just thought it should be brought to your attention.

brought to your attention:당신의 주의를 끌것 같아 알려주는 

 

증언 녹취록 틈에서 의문의 쪽지를 발견하는 알리샤. 배심원의 자리를 표현한 듯한 그림과 숫자를 보고

누군가 배심원을 매수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의심한다.

 

다만 쪽지를 뒤집으면 자리가 바뀌어서 누구일지 모르는 상황.

 

 

 

So, what are we thinking?

Wolk worked as a rent-a-chair hair stylist, right? Which means she only gets paid when she actually has a customer.

She could have claimed financial hardship and ducked jury duty.

So why didn't she? Civic duty? Jury tampering pays better.

tampering: 매수

 

처음에는 Wolk이라는 여자를 의심한다. rent-a-chair hair stylist는 아마도 미용실에서 의자를 세 받아서 장사하고, 실제로 손님이 들어오는 만큼만 급여를 받는 시스템인 듯.

 

 

 

Anything that will show that Peter did not know, going into those meetings, there was something untoward will help us.

untoward: 뜻밖의

(중략)

I represent your husband.
And so, as much as I would like to be completely forthcoming, in these circumstances, I don't believe I can.

forthcoming 1. [명사 앞에만 씀] 다가오는, 곧 있을, 2. [명사 앞에는 안 씀] 마련된, 3. [명사 앞에는 안 씀] 기꺼이 말하는[밝히는] 

So Kozko gave Peter things, And you believe Peter regifted these things This bracelet to me?

I can say this: It would be helpful if we could find the receipt.

 

계속해서 피터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리샤에게 요청 하는 피터의 변호사.

 

 

 

 

That's a bit tenuous, isn't it? Her husband works at McCloon's firm?

tenuous: 미약한, 보잘것 없는 

Look, I'm not saying it's a smoking gun.

smoking gun: 결정적 단서 

*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에서 유래한 smoking gun은 원작<글로리아 스콧(The Gloria Scott)>에서는 Smoking pistol로 쓰였다. 배 안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 옆에 서 있던 채플린이라는 사람의 손에 연기가 나는 피스톨이 있어 그 사람이 살해범이라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는 내용에서 유래되었다. 현재 이 용어는 범죄에서의 결정적인 단서, 증거를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모킹건 [smoking gun] (용어해설)

I'm just saying that she didn't put it on her voir dire, If we wanted to get rid of her, we can.

voir dire: (배심원 선정 관련) 예비 심문 선서 - 배심원으로 봉사할 예비 후보들을 법정으로 소환하여 배심원으로 활동할 자격을 갖추었는지 공개 법정에서 질문을 하는 과정

 

칼린다는 매수 당했다고 의심이 되는 배심원의 뒤를 캐는 중, 배심원의 남편이 제약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전에 비슷한 이유로 의심을 했던 증인이 전혀 관련이 없었던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알리샤는

근거가 너무 약하다고 함

 

 

 

She says he was five months behind on alimony.

behind on: 뒷전이다

alimony: 이혼 수당

 

 

 

The place mat, the $35,000, the alimony.

place mat: 식탁에 놓는 식기 깔개 

You request another juror now, it'd be a definite mistrial.

mistrial:착오 

But I feel like the jury was with me. I mean, the summation they were nodding.

summation: 요약 

They want to give this to us.
Yes, unless juror 11 torpedoes it. Either way, we're risking a mistrial.

torpedoes: 어뢰

Damn. This is roulette. This isn't law.

 

이를 다이앤에게 전달하는데, 다이앤은 재판장에서 그녀가 우리 편이 있는 느낌이였다고 미심쩍어 하고.

윌은 배심원 교체를 주장하지 않되 배심원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서 상대방에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고 한다.

(매수해놓은 상대라면, 교체가 되지 않도록 방어하는 모습을 보일테니까?)

 

그런데, 그 자리에서 바로 배심원 교체가 선언되고 상대는 옳다구나 하고 오히려 반겨한다.

 

 

 

Anyone who speaks without my permission will be held in contempt.

contempt:멸시 

Now, the jury has reached a verdict.

reach a verdict; 평결을 내리다. 

I'm holding that verdict until we settle an issue that has arisen.
The foreman has approached me about being followed by someone from one of your legal teams.

foreman: 대표

 

칼린다는 계속해서 다른 배심원의 뒤를 쫓고 그가 어느 차에서 돈을 받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자전거로부터 가려져서 차 번호를 일부만 확인하고.

해당 배심원은 누군가 쫓아왔다는 것을 신고하여 다이앤측은 오히려 벌금을 내는 상황이 된다.

 

 

 

Ladies and gentleman of the jury, have you reached a verdict?

Yes, Your Honor.

And what is your verdict? "We, the jury, find for Raymond Demory and against the defendant Zennapril pharmaceutical.
And we assess damages in the sum of $800,000 in compensatory damages and three million in punitive damages.

compensatory: 보상적 손해 배상

punitive:처벌적 손해 배상금 

 

그런데, 배심원의 판결은 제약 회사의 패를 선언하고...

요 뒤는 너무 강력 스포라 내용 생략하고 영어 문장만 ㅎㅎ

 

 

 

 

They bribed the foreman. Our clients did. They drive a dark green SUV. Their license plate prefix is j15. There was no
whistle-blower. Our clients bribed the jury.

whistle-blower: 내부고발자 

 

 

 

Well, I mean, It's Bill Clinton all over again.
Remember what we used to say about him? They were using sex to crucify him.
They are doing exactly the same thing to me.
Crucifying you?

crucifying: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다, 호되게 비판하다 

 

마지막은 피터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

피터는 본인을 빌 클린턴에 비교해가며 ㅋ 알리샤의 도움을 요청한다 ㅋㅋ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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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용산 외계인 방앗간 쌀식빵 + 크림치즈 + 오이 + 통후추

- 영국 여왕이 먹던 샌드위치라나 ㅎㅎ

- 외계인 방앗간의 쌀식빵으로 해먹으니까 더 맛있다

 

+ 같은 가게 코코넛 어쩌구 빵 + 일리 머신으로 뽑은 캡슐 커피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부대찌개 1,000g - 9,480원

- 3~4인용, 한 팩에 통째로 담겨져있어서 해동 하면 한 번에 먹어야 함

- 양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3명이 먹기에 적당했음

- 생각보다 짜지 않음

- 맛은있는데 피코크 잔슨빌폴리쉬소시지가 정말정말 맛있었던 거에 비해서는 그냥 맛있었음 ㅎ

 

@피코크 건곤드레밥 1048g - 8,700원

- 후라이팬에 볶거나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됨

-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에 싸먹으면 더 맛있음 ㅎㅎㅎ

 

 

 

@타코 

또띠아 320g (40g*8입) - 3,980원

-의외로 또띠아는 작은 슈퍼 마켓에서도 많이 파는 것 같음

 

@이팬트리 치치스 타코 시즈닝 믹스 - 2,800원

-요거 사느라 고생함...많은 블로그에서 대형 마트 가면 쉽게 살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인터넷 주문 안하고 (이마트몰에는 없고 신세계 몰에만 있었는데, 신세계몰에서 별도로 4만원 이상 구입해야 배송비가 무료ㅠ) 대형 마트를 갔는데 없음.

다른 대형 마트를 갔는데 또 없음. 또 다른 마트를 갔는데 없음.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마트 보이면 다 찾아봤는데 다 없음 ㅠㅠ

결국 신세계 몰에서 구입함

 

@소스

-살사 소스 새것이 분명히 있었는데 도무지 못찾겠어서 만들어 먹었다. 어차피 과카몰리 만들어 먹을 것 같으면 재료가 중복되니까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상큼하고 좋은 것 같았다!

토마토 + 양파 다지고 + 레몬즙/식초/소금/후추 + 기호에 따라 청양 고추와 고수는 선택적으로 넣으면 됨

 -과카몰리는 토마토 + 양파 + 아보카도 + 레몬즙/소금/설탕 약간

 

 

 

 

 

@딸기 + 로즈바나나 + 블루베리 + 만화책

- 사진엔 없지만, 아이스크림, 팬케익으로 마무리

- 아, 아니구나 ㅋㅋㅋ 대망의 짜왕!이 마지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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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에피스드3 다시보기>>>>>

줄거리 전개보다는 영어 단어 및 표현 위주로 사진/대사를 따옴

줄거리를 쓰려던건 아닌데ㅠ 쓰다보니 줄거리/스포 들어감 ㅎㅎ 

 

(스포 유!!!)

 

대본 링크: http://www.springfieldspringfield.co.uk/view_episode_scripts.php?tv-show=the-good-wife&episode=s01e03

 

 

 

 

Grace, come on, you got to eat. And soccer tryouts are today.

*tryout: 시험해보기  

Mom, I hate this school. Why would I want to play for it?

Grandma's going to pick you up at the field around five-ish.

*five-ish: 5시 가까이 

I can't find my cleats anyway.

*cleat: 1. 밧줄걸이(용 막대) 2. (신발의 고무로 된) 미끄럼 방지용 밑창 3. 미끄럼 방지용 밑창이 붙은 신발(흔히 운동화)

(중략)

Are you all right?

Hanging in there.

*hang in: 버티다

(중략)

So I guess we used to be more comfortable with each other's silences, huh?

I'm sorry, it's just we're really running late.

 

새로 이사 온 곳의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딸 그레이스와 실랑이를 벌이는 중에

남편 피터가 감옥에서 전화 옴 ㅋ

잠시 침묵이 생기자. 우리 예전엔 서로의 침묵에 대해서 더 편했었는데, 그치? 하는 피터.

도통 정이 가질 않는다.

 

 

 

Anyway, right after we got there, This security guard rolls up and, um

*roll-up: 나타나다. 

And?

I kind of freaked.

So I ran. This morning when I went by Bri's house, There were cops there.

I heard he got arrested.

What are you doing? What is this?

I figure they're after me next.

Look, I'm not sure I understand what happened, but if you were buying pot...

We weren't.  Spencer was giving it to us.

The bottom line is, if you broke the law you need to go to the police.

*the bottom line: 결국은

Yeah, but-- I'd still need a lawyer, right? 

 

다이앤과 윌이 직원들을 모아놓고 잔소리를 하고 있는데 뒤늦게 들어간 알리샤.

그 와중에 비서로 보이는 여직원이 들어와 누군가 알리샤를 찾고 있다며, 아들인 거 같다고 함.

 

알리샤를 찾아온 것은 아들이 아닌, 전에 살던 동네에서 친구(였던)의 이웃의 아들 케니.

케니는 친구인 브라이언과 마약을 찾으러 또 다른 친구인 스펜서의 집에 찾아갔는데 경찰이 있길래 도망쳤다고 함.

그런데 다음 날 브라이언의 집을 지나가는데(went by) 경찰이 있었고 브라이언도 경찰에 잡혀갔으니, 

본인을 찾으러 오지 않겠냐,고 함.

 

 

 

And I don't get why you can't help me Without getting them involved.
It's out of respect, kenny.

*out of respect: 존경심에서  

You still live with them. You and I owe them that much.
You don't owe them anything. They blew you off. That's who they are.

*blew off: 바람맞히다 

(중략)

Where is he?

My car. Asked me to smooth the waters.

*smooth: 매끈한, 고루 잘 섞인, 순조로운

 

윌에게 양해를 구하고 케니를 집에 데려다 주는 알리샤.

 

케니는 자신의 부모들은 알리샤의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외면했으니 굳이 찾아가서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알리샤는 찾아가 케니의 엄마에게 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경찰이 찾아와 케니를 체포한다. 죄목이 무엇인지 묻자, 무려 살인!이라고.

 

 

 

You want to explain to me why the attorney I hired for my son just got turned away?

Didn't Lauren tell you? I was there.

Terry streiger. And excuse me for saying so, Mrs.Florrick, But I think you're in over your head.

*in over head: 자기 능력을 넘어서

Terry's been a defense attorney for more than 20 years.

*defense attorney: 피고측 변호사

He's a top-rated ABA member, He's well-known and well-respected.

So, thank you for your time, but we'll take it from here. Okay?

Your son asked me to represent him.

Without our consent.

He doesn't need your consent, he's 18.

And how do you think he's going to pay for it?

I don't know. We'll work something out. And although I might not be as seasoned as mr.Streiger is,

*season: 경험 많은, 노련한

I can guarantee you I care a lot more about your son than he does.

(중략)

Then bail is denied. Defendant is remanded to custody.

*remand to custody: 재구류되다.
(bangs gavel) next case.
You told me it was gonna be simple.
Your friend brian must've cut a deal with the state's attorney.

*cut a deal: 거래하다.

Cary: The first one who does is usually the first one out.
Let's go.

 

케니가 브라이언과 친구 스펜서의 집을 절도하러 갔고, 그것을 잡으려던 경찰을 살해한 것으로 되어있었음.

창문을 jammed open해서 들어가려고 했다고.나오는데, <손가락 등을> (기계·문 등에) 끼다 ((in, between)) 일 때의 jam인 듯.

 

케니는 스펜서가 알아서 들어가서 약을 가져가라고 해서 간 것이고, 경찰이 보이길래 나온 것 뿐이라고 한다.

 

보석 심리 때 케니의 부모는 본인들이 선임한 변호사를 고용할 것이니 알리샤보고는 꺼지라고 한다.

하지만 알리샤는 당당하게, 케니가 나를 고용했다, 케니는 18살이 넘었기 때문에 당신들의 동의가 필요없다, 나는 당신이 선임하려는 변호사보다 케니를 훨씬 더 잘 care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알리샤가 사적으로 관련된 일이라 변호를 하기 부담스러우니 퍼스트 변호사는 다른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ㅋㅋ

그 후 캐리를 법정으로 보낸 다이앤 ㅋㅋ 난 캐리 좋은데 ㅋㅋ 알리샤에게는 참 막막한 상황.

캐리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지만, 이때는 초삥신삥 변호사 ㅋㅋ

 

알리샤는 침을 삼키며 케니에게 우리 회사에서 훌륭한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캐리를 소개한다. ㅎ

캐리는 간단하게 해결해줄께~ 호언장담하지만,

케니의 친구 브라이언이 범죄 당일에 같이 있었으며, 케니가 경찰을 공격한 것이 맞다고 증언했다고하여 보석이 거부되고 케니는 재구류(remanded in custody)된다.

 

1,2편에서 익숙해진 단어들

- presiding (주재하는):  재판이 시작되고 판사가 등장할 때, 판사를 소개하며, 이 판사가 오늘 재판을 주재할거야~ 하고 자주 나옴

- flight risk (도주 위험): 구류 상태(under the custody) 일 때 보석이 허가되면 무단 이탈할 위험이 있는 상태

 

  

 

Reminds me of my old high school.
Reminds me of the schools I used to vandalize.

*vandalize: 공공기물을 파손하다

(중략)

Hey, hey, hey, don't let mom make you nervous.
What's up, man? I'm cary.
How you doing? Look, that's a pretty sweet situation you got by your folks' garage, dude.
That's kind of like having your own place, huh?

(중략)

Okay, so this brian, he's got a temper.

*got a temper: 욱하는 성질이 있다.

(중략)

If we go to court and he's found guilty, it's 20 to life.
We should be fighting for total exoneration. He's innocent. 

*exoneration: 면죄

 

친구 스펜서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학교에 찾아온 알리샤, 캐리, 칼란다.

 

스펜서는 알리샤와 캐리가 다가가자 자리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캐리가 쫓아가며 설득한다. 엄마 때문에 쫄지 말고 (don't let mom make you nervous. mom = 알리샤를 말하는거 ㅋㅋ) 내 말을 들어봐~라며. 

"그날 케니는 침입한게 아니라 너가 약을 가져가도록 들어가도 된다고 했던거잖아~?"

 

칼란다는 브라이언에 대해서 알아보고 와서는, 브라이언이 성질이 있는 것 같다(he's got a temper), 케니는 착한 아이였는데 브라이언과 어울리면서 나쁜 길로 빠졌다더라,고 얘기한다.

 

 

 

 

Wasn't easy getting him to budge.

*budge: 약간 움직이다. 

I'm sure you remember how controlling he can be.

 

케니의 엄마가 알리샤의 집에 찾아온다.

남편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은 거, 너도 알고 있잖아. 하며,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이 남편 때문이였다는 듯 변명하는 듯...

 

 

 

What's a nice girl like you doing at a place Like the state's attorney's office anyway?

Best place to practice law.

Oh, I don't know about that. Life at a private firm has its perks.

*perk: 특전 

I became an asa because I like duking it out In court, not over lunch.

*duke out: 때려눕히다. 

 

검사역으로 나오는 이 여자, 어디선가 나쁜 역할로 나왔던 거 같은데...!해서 구글링함

http://www.imdb.com/title/tt1442462/epcast

요기 보니까 시즌 별, 에피소드 별 캐스팅이 나와있다.

 

배우 이름은, Jessica Collins.

두둥...라스베가스 CSI에 나왔다고 한다 ㅋㅋ

등장했다는 에피소드가 여러 개인 것을 보고 기억이 남.

그냥 한 번 나오고 만 범인이 아니라 나름 사연 있는 범인이여서 여러 번 등장하였음!

- Woulda, Coulda, Shoulda (2008) ... Natalie Davis

- Dead Doll (2007) ... Natalie Davis

- Living Doll (2007) ... Natalie Davis

 

아무튼, 여기서는 검사로 나옴

 

 

 

Think they've got enough manicured lawns here? Grass can't be more than two inches tall.
Neighborhood association wields a mighty sword.

*wield 행사하다 a mighty sword 

Pretty.
Doesn't seem like a good fit though-- you living here.
Was it? I did it for 10 years, I liked it at the time.
Ignorance is bliss, I guess.

*ignorance is bless: 모르는게 답이다. 

(중략)

Don't mind her.
She has dementia.

*dementia: 치매 

 

 

 

We'll do involuntary manslaughter.

*involuntary manslaughter: 과실치사 

 

검사님 식사하는데 따라가서 협상 중인 캐리 ㅋ 표정이 애교애교하네

 

 

 

The average teenage boy sprinting would likely be In the range of eight to ten miles per hour.

*sprinting: 전력질주하다. 

 

브라이언이 증언한 말들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알리샤와 칼란다.

 

 

 

By pleading out every court case that comes your way.

*plead out: 간청하다 

 

일과를 끝내고 사무실에서 만난 이 셋.

알리샤는 무죄를 입증해야한다고 하고, 캐리는 협상을 잘해서 형을 조금이라도 덜 받게 해야한다고 하고.

 

 

 

Officer diaz, When Mr.Keller had This "spontaneous utterance", Did he mention that anyone had been killed?

*spontaneous: 자발적인

*utterance: 입 밖에 냄 

Not until after we got to the station, no.

So, when Brian told you that Kenny Chatham was responsible for the victim's death, He had had time to concoct a story.

*concoct: 만들어내다. 

Objection.

Sustained.

If for no other reason than the use of pluperfect tense. 

*pluperfect: 대과거, 과거완료 

 

아직은 노련하지 않은 이때 ㅋㅋ 버벅버벅...대다가 판사님에게 혼까지난다ㅋㅋ

 

 

 

 

So, it's really commendable-- You championing her the way that you do.

*commendable: 칭찬 받을만한 

*championing: ~을 위해 싸우다.

 

밤 늦게까지 열심히인 캐리.

 

 

 

Now that you've dazzled us with your math skills.

*dazzle: 눈이 부시게 하다.

(중략)

No direct or circumstantial evidence linking the defendant to the murder, no eyewitness testimony other than that of a co-defendant who has a vested interest in the outcome of the trial.

*vested: 기득의, 이득이 보장된

Ms.Raines, I strongly suggest You find a way to work with the defense counsel to find a more equitable solution.

*equitable: 공정한

(중략)

Breaking and entering, Plus possession of marijuana.

*Breaking and entering: 주거를 파괴하고 침입하는 범죄(가택 침입)

Trespassing and possession.

*trespassing: 무단 침입

 

본인이 빠져나가려고 친구를 넘긴 못된 눔의 브라이언.

 

 

 

So I can take you to the court clerk, See about getting kenny's personal effects back, If you like.

*personal effect: 개인물품, 사유물 

 

재판을 끝내고 나와 결과를 전달하는 캐리와 알리샤.

알리샤의 친구(였던) 이웃은 조만간 연락할테니 차라도 한 잔 마시자고 하지만,

알리샤는, 아니야, 넌 연락 안할거야, 우리는 차를 안 마실거고, 하지만 괜찮아~하고 쿨하게 헤어진다.

진짜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뭔가 슬픔 ㅠ

 

 

 

 

Keep up the good work.

*keep up the good work: 지금처럼 계속 잘하세요.

Thanks.I intend to.

*I intend to: 그럴 셈입니다.

 

열심열심 캐리. 

 

 

 

 Is that your idea of a notch under your belt?

*under your belt: already achieved and so making your feel more confident. 

 

회상 장면인데 19금이라 생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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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구들이 놀러와서 그간 해먹은 음식들 + 재료가 중복되는 음식들을 검색하여 하나 둘 추가 하다보니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해 먹었다 ㅋㅋ

 

 

[월남쌈]

 

손님이 올때는 알록달록한 음식들이 상차림에 좋은 것 같다.

특히 나 같은 아마츄어는  음식 만드는 것만으로 충분히 힘들고 뿌듯한데 ㅋㅋ 테이블 데코 할 정신도 없고- 음식 자체가 데코가 되어주면 고마울 따름

 

월남쌈은 들어가는 재료가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 생야채로 먹을 수 있는거라 따로 볶고 굽고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같이 먹은 다름 음식들을 올리면서 이런 말하기는 굉장히 민망하지만 ㅋ 월남쌈만 먹을 경우에는 몸에 건강한 재료도 많고 열량도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

 

아무튼, 꼭 있어야 되는 재료가 많지 않고, 취향에 따라 재료를 넣고 빼기도 좋다.

헌데 이 번엔 이것저것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갔다.

청피망, 색색깔의 파프리카 (미니 파프리카 봉으로 사면 색깔별로 들어가있고, 얇게 썰려서 좋음), 양파(체 썰어서 물에 담아두기!), 깻잎, 햄, 크래미, 무순(엄청 쌈, 마트가면 800원), 방울토마토, 닭가슴살(물에 소금 넣고 삶아서 찢기만 하면 됨. 귀찮을 거 같으면 닭가슴살 통조림으로 대체 가능), 파인애플, 청양 고추

그리고 고수! 까지 준비했다! 못 먹는 사람도 많지만, 먹을 줄 아는 사람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맛!

 

피넛소스를 따로 사도 되고, 땅콩잼이 있으면 땅콩잼 + 올리고당 + 머스타드 + 식초 약간 섞어서 비빈 다음에 깨 뿌려주면 맛있다. 이번엔 놀러온 언니가 칠리소스를 사와서 칠리소스도 같이 찍어먹었다.

 

라이스 페이퍼는 원래 있던 원형을 다 쓴 후에 네모형에 싸먹었는데, 네모형이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는데...나는 별 차이 잘 모르겠더라,가 결론. ※ 라이스 페이퍼는 흐물해질 때까지 물에 넣어둘 필요는 없고, 한 번 적셔서 그릇에 놓고 속재료를 올려놓다 보면 물이 흡수되면서 부드러워진다.

 

 


[사라다]

 

사라다는 감자 + 햄 + 계란 + 샐러리만 넣으주면 되는데, 사라다 빵을 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 모닝빵을 사서 버터에 구워 냈다. 모닝빵 위에 사라다 얹어 먹으면 정말정말정말 맛있음!!! 

 

[과일볼]

 

원래는 사라다에 같이 넣으려던 상큼한 과일맛이 마요네즈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다른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과일 볼을 따로 만들었다. 설날 때 차례 지내고 가져온 과일이 많아서 사과, 감, 배, 레드향을 넣었는데, 놀러온 동생이 딸기를 사오면서 딸기를 얹었더니 비쥬얼이 확! 살아났다.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와 올리고당을 뿌려주었는데 맛있다!

 

 

먹자, 먹자-- 자리에 앉는 장면 ㅋ

 

 

 

[까수엘라]

 

사진 찍는 것을 까먹은 까수엘라.

언니가 집에 오면서 맛있는 바게트를 사와서- 오일에 찍어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 바로 까수엘라를 만들었다.

올리브 오일 + 마늘 + 이마트에서 산 해산물 모듬 + 소금 + 페퍼론치니를 한데 넣어서 해산물과 마늘이 익혀질때까지만 끓이면 된다.

바게트를 찍어 먹거나, 바게트에 해산물과 마늘을 올려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음! ㅋㅋ  

 

 

[딸기+초콜렛+에스프레소]

 

디저트로 친구가 사온 딸기와 딸기와 초콜릿과 커피를 함께 먹으며 영화 '셀마'(마틴루터킹 영화)를 보았다.

 

  

 

 

[돼지고기 피망 볶음]

 

한 차례 쉬고,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계속 먹고 있었지만, 어쨌든 시간 상 ㅋㅋ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 전까지의 음식은 원래도 해보던 것들이고, 재료가 실패하기 어려운 음식들이지만, ㅋ

돼지고기 피망 볶음에서부터는 처음 해먹는거라 살짝 걱정됨 ㅋㅋ

 

월남쌈을 해먹고 남은 피망과 양파를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해먹은 것인데,

거기에 돼지고기, 죽순, 표고버섯이 더 들어간다.

그런데 말린 표고버섯을 사서 그 전날부터 물에 불려두었다가 넣는 것을 깜박함 ㅋ-ㅋ  

 

고추 잡채는 여러 가지 레시피가 있는데, 가장 간단해 보이는 네이버 레시피를 따라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8132&mobile&cid=48164&categoryId=48204

 

※ 돼지고기를 전분 & 계란 흰자에 버무려 두기! - 요걸 따라한 덕분인지 정말정말 부드러웠다. 

 

꽃빵도 샀는데 ㅋㅋ 찜기가 없어서 기름에 튀기다가 태워 먹음 ㅋㅋ

신기하게 속은 있었길래 탄 부분 떼어내고 먹긴했지만 비쥬얼은 엉망이였음 ㅋㅋ

 

 


[양장피]

 

돼지고기 피망 볶음을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친구들에게 ㅋㅋ 그만 먹으라고 한 후 ㅋㅋ

남은 돼지고기에 아까 못 넣은 표고 버섯을 넣고 (원래는 목이 버섯?을 넣는 것 같더라만) 이 번엔 양장피를 준비했다.

 

원래는 월남쌈이랑 같이 차려두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한 켠에 빼두었는데

양장피는 1시간정도 물에 불렸다가 30초~1분 끓는 물에 데친 후 건져내어 간장 + 참기름에 버무려두었더니 몇 시간을 냅뒀는데 괜찮았다 ㅋ

크래미와 햄은 월남쌈 만들면서 조금 빼둔 것.

돼지고기 피망 볶음 만들 때 미리 분리해둔 계란 3개 노른자/흰자. 어차피 흰자의 양이 많은데 하나는 돼지고기 부드럽게 만드는데 쓰고 나머지는 지단을 만들었더니 양이 딱 적당.

피단 대신 구운 계란 하나 잘라 넣고.

겨자 소스는 겨자분 4작은 술, 설탕 3큰술, 소금 1/4작은술...이라는 것을 메모해두기는 했지만, 뭐 대충 손 가는데로 넣었다 ㅋ

겨자분을 따로 샀는데, 집에 있는 짜먹는 연겨자를 사용했어도 되었던 것 같다...;

 

 

 

 

[골뱅이 무침]

 

요것도 백종원 레시피 검색해서 따라함 ㅎㅎ

아, 레시피에 파채는 없었는데 추가했다.

원래는 골뱅이 통조림, 양파, 깻잎, 양념만 있어도 충분하다.

소면, 청양고추는 없으면 아쉽지만 생략 가능할 듯 ㅎㅎ 

 

 

 

[내 사랑 아보카도]

 

원래는 화이타를 해 먹으려고 남겨둔 아보카도 였는데, 배가 너무 부르고 타코 시즈닝을 구하지 못해 잘라 먹기로 했다.

아보카도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올리브유 + 후추 + 소금 + 레몬 뿌려먹으니 너무 상큼하니 맛있었다.

(김에 싸서 간장 + 연겨자 찍어 먹어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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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까지 딸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ㅎ 

다시 내 방에 돌아와 혼자 이것 저것 해먹으며, 영어 공부 핑계 삼아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연휴를 보냈다. 대만족 >-<

 

제일 먼저 해먹은건 사라다!

 

 

[사라다]

 

이마트몰로 마요네즈를 주문했는데, 

마요네즈를 많이 사용하니 조금 큰 것을 주문해야지, 하긴했지만, 800그램 짜리 크기를 보니 너무나  조급해진 거 ㅋㅋ

 

아는 언니에게 말했더니, 사라다 해먹으면 되겠네-라고 하여 바로 실천에 옮겼다.

 

슈퍼에서 샐러리 한 단을 사왔다. 샐러리는 호불호가 강한데, 혼자 먹을 때는 내 입맛만 고려해도 돼서 좋은 것 같다 흐흐

 

총총 잘랐더니 하트 모양이 나옴 >-<

보내줄 사람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보냈다 ㅋㅋㅋ

 

 

집에 있던 오이도 총총

 

 

김밥에 넣어 먹으려고 샀다가 남아서 냉동실에 얼려뒀던 크래미도 찢어 넣었는데. 

마요네즈에 버무린 후 계란이랑 같이 집어 먹으면 넘나 맛있어서 이후로 계속 사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싸다는 ㅠ 

 

 

계란.도 딱 내가 원하는 상태로 삶아졌고.

 

 

감자도 넣고 싶지만 없어서 이대로 마요네즈 뿌림

근데 너무 많이 뿌림 ㅋㅋ

말그대로 표면에 묻히는 정도만 무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ㅋㅋㅋ

 

 

요거트랑 섞어서 먹는다는 글도 많은데, 요거트 없음 ㅎ

마요네즈만, 혹은 그 위에 후추 뿌려 먹으면 충분히 맛있다 ㅎㅎ

 

 

[쌀국수]

 

이마트몰에서 양지 100그램을 샀는데, 한 끼 양으로 '푸짐하게' 딱 좋다!

백종원 레시피를 검색하여 따라했는데, 고명 재료인 건새우가 없어서 고명 대신 숙주를 올려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렌즈에 김이 서렸는지 흐리게 나옴 @-@

 

 

 

[팟타이]

 

요것도 백종원 레시피 따라함 ㅎㅎ 레시피는 인터넷에 너무 많아서 생략.

뭐 다 내 탓이겠지만, 어쨌든 만족도는 쌀국수 > 팟타이.

 

 

 

[레몬+맥주]

 

집에서 레시피 검색을 하다보니 레몬즙 들어가는 요리가 많아서 레몬이 보일 때 사뒀는데,

막상 쓸일이 없어서 ㅋ 맥주에 넣어 먹었다 ㅎㅎ

 

 

 

[무국 + 김밥]

 

진짜 막 해먹은건데 넘나 맛있었던 김밥이랑 무국!

 

계란 지단은 (아마도) 처음 해보았는데 다름 성공적이였다 흐흐 

- 흰자/노른자 분리할 때 알끈을 빼주라는 것, 튀겨지지 않도록 약한 불에 구우라는 것만 염두에 둠!

 

햇반이 있어서 물에 10분 동안 끓였다가, 식초+설탕+소금+깨+참기름 넣고 비벼서 살짝 식혀주었다.

속은 스팸, 단무지, 우엉, 계란만 넣었는데 고소하니 맛있다.

 

무국은 따로 끟인건 아니고, 집에서 가져온 탕국에 파를 듬뿍 넣어먹었더니.

그냥 먹을 때랑 또 다른 맛으로 너무 시원하니 맛있는 거~~~

 

원래는 제사/차례 지낼때만 무국을 했었는데 평소에도 해먹자고 하게 될 듯하다.

 

 

 

[아보카도+오이+참치마요]

 

글구 모양은 전혀 신경쓰지 못한, 아보카도 + 오이 + 참치 ㅋㅋㅋ

이건 그냥 내 맘대로 내가 먹고 싶은거 모아서 먹은 거 ㅎㅎ

아보카도 너무 좋다. 비싼거 좋아해서 큰일이다 ㅋㅋ

 

 

[약과 + 에스프레소]

 

ㅋㅋ일리 캡슐 에스프레소와 차례 지내고 가져온 약과.

이거 먹고 밤새 잠 못잠 ㅠㅠ

 

 

 

[아보카도 + 김]

 

아보카도 너무 맛있어서 또 먹었다. 이번엔 김에 싸서 간장 + 연겨자 장에 찍어 먹음

 

 

맥주 위에 레몬 띄워서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레몬이 자꾸 가라앉아서 ㅋㅋ 다 먹은 후에야 볼 수 있었다.

레몬을 어떻게 띄우는건지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얇게 자르면 될 듯 ㅋㅋ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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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장면 또는 유명한 장면보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들의 모음임!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있을 수 있음 

 

 

멜 깁슨 감독/주연의 영화 브레이브 하트를 다시보았다.

 

대작이였던 것, 영국 이야기라는 것,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유'(freedom)를 외치던 장면이 기억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더라, 싶었는데

- 잉글랜드 왕의 폭정에 저항하며 자유를 찾고자 하는 스코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사 윌리암 월레스의 이야기였음

- 화면이 전혀 20년 영화 같지 않게 깨끗해서 놀람 ㅎ

영어 혹은 영어자막으로 들을만 한 것 같다.

  영어자막파일: Braveheart.1995.1080p.x264.DTS.4AUDIO-WAF.Eng.srt

- 개인적으로 네이버 영화 평점이 8점이 넘으면 볼만하다(아마도 엔터테인 측면에서겠지만)고 생각하는데, 현재 평점은 무려 9.25이다.

 

 

1. 너무 예뻐서 캡쳐한 소피 마르소

   - 다른 의미없다 ㅠ 헉!하고 예뻐서 캡쳐함

   - 프랑스 공주로, 잉글랜드 왕의 허약한 아들과 결혼을 하는 데, 너무 예뻐서 (나중에는 똑똑하기까지해서) 내가 다 안타까울 지경. 

 

 

 

 

 

 

2. 스코틀랜드의 자연

   - 아름다운 자연에서 뛰놀며 데이트하는 멜 깁슨과 그의 연인

   - 영화를 보다보니 스코틀랜드에 여행가고 싶어졌다. (cg가 아니길 바라며...)

 

 

 

 

 

3. 딸 같다며 접근하는 병사

   - (스포)(스포)(스포) 이 병사는 멜 깁슨의 연인을 범하려다가 뒈진다.

   - 요새 많은 문제가 되는 성 관련 범죄 뉴스를 보면, '딸 같아서 그랬다'고 한다던데, 저 멀리 잉글랜드인도 이딴 말을 하다니...

   - '딸'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면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너무 놀라워서 캡쳐. 퉤-

   - 이 사건이 시발점이 되어, 윌리암의 연인은 죽고, 윌리암은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위해 맹렬히 싸우게 된다.

 

 

 

4. Love, I wouldn't know

   - 윌리암 월레스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사랑, 나는 잘 모르는데...' 하며 슬픈 표정을 짓는 이사벨라 공주.

 

 

 

 

4. 스털링 전투(Battle of Stirling)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쟁에서, 잉글랜드 군의 규모를 보고 겁을 먹은 스코틀랜드 병사들이 돌아가려고 한다.

   - 귀족은 기다려 달라며 돌아서는 병사들 뒤에서 애원할 뿐이지만, 아무도 듣지 않고...

   - 이때, 윌리암이 등장하여, 내가 윌리암이다! 자유를 위해서 싸우자, 고 설득하고,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승리를 거둔다.

 

 

 

   - 역사적인 전투 장면에서 상대방을 약올리겠다며 엉덩이를 까는 장면. 굉장히 황당한 장면이 연이어 나오는데 수위 낮은 것으로 ㅋ

  

 

 

5. 공주와 윌리암 사이의 감정이 움트는 장면

   - 아 모야, 윌리암 대놓고 공주를 꼬시네! 라고 느꼈던 장면이기도 함ㅋㅋ

   - 왕은 본인이나 왕자가 볼모로 잡히거나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며느리인 이사벨라 공주를 스코틀랜드 진영으로 보내 윌리암과 협상을 하게끔 한다. (후ㅡ)

   - 공주와 마주한 윌리암은 너의 시아버지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아냐며 일단 공주의 동공에 지진을 일으키로, 

   - 공주가 나는 너를 이해한다, 너의 연인에 대해서 안다고 하자, 

     '사실은 그 연인과 결혼했었다...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왜 당신한테 말하는건지 나도 모르겠다...당신한테서 그녀의 강인함을 볼 수 있다는 것 빼면...' 라며, 고개를 숙여가며 마음을 털어놓는다.

 

 

 

 

 

 

 

5. 똑쟁이 공주의 사이다 발언1

   - 윌리암을 달래기 위해 가지고 간 돈은 다시 가지고 왔냐고 묻자, 전쟁으로 고통 받은 아이들에게 주고 왔다고 답하는 공주.

   - 여자한테 돈을 주면 이렇게 된다니까~! 하는 시아버지인 왕의 말에,

      '용서하십시오. 그 관대함이 당신이 통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위대함을 증명해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멋짐!

 

 

 

 

 

6. 똑쟁이 공주의 사이다 발언2

    - (대형 스포)(스포)(스포) 윌리암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나 전혀 들어주지 않자, 말도 못하고 죽어가는 왕에게 귀에 대고 말한다.

    - '우리 모두 죽게되겠지. 그렇지만 이것만은 알아둬. 당신이 죽으면서 당신의 핏줄은 끊길거라는 것을. 

      내 뱃속에는 당신의 핏줄이 아닌 아이가 자라고 있어' 

 

 

 

 

 

**영어로 볼 때 미리 알아두면 이해하기 쉬울 단어들

 

pagon 이교도

truce 휴전 // 영화에서 자주 나옴!

shire 주 (영국 주의 일부)

commoner 평민

benediction 축복, 감사기도

countenance 얼굴, 지지하다, 침착성

conceive 마음속으로 하다, 상상하다

grovel 굽신거리다

by all means 좋고 말고

uproot 뿌리채뽑다

primae noctis 초야권 (영주가 영토 내의 농민이 결혼할 경우, 신부의 첫날밤에 대한 권리를 가짐-웩)

breed out 이종 번식하다

contender 도전자

lull 잠잠한 시기

decree 법령

a wee bit 아주 조금

pilgrimage 순례, 성지 참배

fetch (어디를 가서) 가지고 오다.

look lively! = hurry up

leniency 관용

scrapper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

corporal 상등병 // 신체의, 개인적인의 의미도 있음

archer 궁수

indulge 마음껏하다

glen 협곡

garrison 주둔지

brigand 도둑, 산적

magistrate 치안판사

quell 진압하다

convene 소집하다

charge off 뛰쳐나가다

desecrate 훼손하다

cavalry 기사, 기갑부대

armored 장갑한

dagger 단점

in droves of 떼로

salute 경의를 표하다

homage 경의

tyranny 폭압

foregone 이전의

pick a fight 싸움을 걸다

hereditary 세속되는

cordial 다정한

flank 측면

insolate 햇빛을 쐬다

infantry 보병대

aide-de-camp 부관

weight with ~ ~에 대한 영향력

hail from 출신이다

in as much as ~이므로, ~인점을 고려하면

uphold 유지하다, 옹호하다.

squabble 옥신각신하다

clan war 씨족 존쟁

provision 식량

stand up to sth ~에 견디다

annihilate 전멸시키다

conscription 징병제

sack 부대, 약탈하다

buy off 매수하다

mere sight 보는 것만으로

entourage 수행단

heathen 이교도

bowmen 궁수

ruse 계략

upstart 건방진놈

raze 완전히 파괴하다

array against ~를 대비하여 정렬시키다.

barter 물물교환하다

lad 청년

in time 이윽고

replenish 보충하다

disperse 흩어지다

flock 떼

ambush 매복

warm to 좋아하기 시작하다

savior 구조자

scheming 책략을 꾸미는

taint 오염

treason 반역

filth 쓰레기

wail 울부짓다

taken with 매혹되어

behold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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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에피스드2 다시보기>>>>>

줄거리 전개보다는 영어 단어 및 표현 위주로 사진/대사를 따옴

줄거리를 쓰려던건 아닌데ㅠ 쓰다보니 줄거리/스포 들어감 ㅎㅎ 

 

(스포 유!!!)

 

대본 링크: http://www.springfieldspringfield.co.uk/view_episode_scripts.php?tv-show=the-good-wife&episode=s01e02

 

 

 

시카고에서 가장 재력 있는 집안의 아들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찾아오는데 스트리퍼임

주 검사가 형사(criminal case) 기소를 거부하자, 민사(civil case)로 가져온 것.

 

윌은, 피해자인 크리스티에게 (재벌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는) 기회주의자로 비추어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Except the new state's attorney rejected the charges.

Yeah, because it's got Duke Lacrosse written all over it.

*Duke Lacrosse (https://en.wikipedia.org/wiki/Duke_lacrosse_case)

; 2006년 듀크 대학의 라크로스 팀 소속이였던 백인 학생 3명이 흑인 스트리퍼에게 납치.강간 혐의로 허위 고소당한 사건.   

 

복도에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윌과 다이앤.

윌은 이미 업무 과다라며 사건을 맡기를 꺼려하지만, 다이앤은 그녀를 믿냐고 반문하고.

 

 

윌을 바라보는 다이앤.

 

대화 끝에 윌은 못 이긴 척 맥킨 가족의 변호사인 동명이인 윌과 아는 사이니 연락을 해보겠다고 한다. 

맥킨의 아들이 그런 짓을 안했더라도 언론에 언급되는게 싫어서 입막음 용으로 50 grand (50,000불 = 5,000만원)의 돈을 줄 것이라며.

 

 

Within weeks, Chicago's incorruptible state's attorney found himself with all the trappings of a modern American scandal: A rival with an eye on his job, an embarrassed wife, a blushing call girl and an R-rated sex tape.

* incorruptible: 청렴한

* blushing: 얼굴이 빨개진

 

캐리가 알리샤에게 보낸 이메일의 링크. 남편 피터에 대한 기사.

오늘 아침에 당시 남편 기사 나왔던데? 너도 보내줄까? 하며 해맑게 보내옴.

아이고 캐리야.

 

 

 

I'm rooting for your husband. I know he has a lot of enemies in this town, but I always root for the underdog.

*rooting for: 응원하다

*underdog: 약자

Oh, just ignore him.

The only reason someone's forced out of public office in America these days is sex.

So let's talk about Lloyd McKeon.

It's so sad, really.

I remember when you had a respectable firm, Will.

One that wouldn't sink to scurrilous charges like these.

*scurrilous: 악의적인 (또 나왔네요!)

(중략)

Florrick, what would you say to someone bringing unsubstantiated sexual charges against a public figure just in order to gain an advantage? You want to know what I would say? I would.

*unsubstantiated: 근거가 없는

 

윌의 부름에 맥킨의 변호사는 바로 출동하고.

윌과 알리샤와 입씨름을 하며 버텨보지만, 결국 합의금을 제시한다.

합의금의 금액(5억가량)을 보고 실제로 강간이 행해졌음을 확신하게 되는 윌과 알리샤.

 

 

 

Can't we tell the police?

Not if we sign a confidentiality agreement.

McKeon could withdraw the award and sue you for defamation.

*defamation: 명예 훼손

(중략)

He'll know how much it costs to rape somebody and get away with it, that's all.

*get away with sth: 1) ~을 훔쳐 달아나다, 2)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다, 3) (나쁜 짓을 하고도) 처벌을 모면하다.

 

사무실에 돌아와서 스트리퍼에게 합의금을 받아 들일 것을 설득하지만,

합의금을 받을 경우, 맥킨의 혐의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발설할 수 없음을 알고

피해자인 크리스티는 거절한다.

(내가 만약 합의를 한다면) 그는 강간하고 떠나는 비용이 얼마인지 알게 되는 꼴.이라며.

 

 

 

 

And you should know I was holding back.

*hold back: 저지하다

I had more to release about your husband, a lot more.

Disturbing things, but out of compassion, I held back.

*disturbing: 충격적인

*out of compassion: 동정심에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검사 측에 찾아갔다가 망할 글렌 차일드 또 접근 ㅋ

 

본인이 기소 거부한 사건을 맡은 것을 또 보복이라고 생각하는 글렌 차일드.

피터와 관련하여 더 충격적인 것도 뿌릴 수 있었지만 동정심 때문에 참은거라며 그만하라고 하자,

알리샤는 할테면 해보라고 강하게 나간다.

 

별로 호감이 아니므로 대응하는 알리샤의 얼굴로 캡쳐.

 

 

 

 

We understand you can corroborate Christy's story.

*corroborate: 증거를 제공하다, 확증하다.

 

크리스티가 강간을 당할 때 같이 있었다는 동료와 운전사를 찾기 위해 그들을 연결해준 에이전시를 찾아가는 알리샤와 칼란다.

역시 쉽게 정보를 주지 않으려는 매니저에게 칼린다가 영장 가져와서 니네 장부 다 까봐? 하고 반협박하여 정보를 얻어낸다.

 

같이 있었던 동료의 연락처는 가짜였다고 하고, 운전 기사의 연락처만 얻을 수 있었는데.

그렇게 찾아 간 운전 기사는 강간은 없었다고 한다.

 

 

 

 

 

This is a pretrial hearing, so don't worry about the driver yet. 

*pretrial hearing: 공판 심리

We need to box McKeon in.

*box in: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

 

공판 심리로 향하는 윌과 칼란다는 맥킨이 합의 하의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는 증언을 받고자 한다.

- 크리스티의 성폭행 검사 결과가 맥킨에게 불리하게 나오면, 합의 하에 한 적이 없으면 강간을 했다는 말이 되니까.

 

He's our newest judge. He's so liberal, he makes Michael Moore look like Rush Limbaugh.

*Michael Moore; 마이클 무어, 사회비판 다큐멘터리 제작자

*Rush Limbaugh; 러시 림보, 방송인, 평론가

진보주의인 마이클 무어 마저, 보수주의인 러시 림보처럼 보이게 만들만큼 진보적인 판사를 비유

Justice may be blind, but judges sure aren't.

God, Ericcson must be pulling his hair out.

*pull one's hair out: 머리를 쥐어 뜯다. 

 

재판장 앞에서 배정된 검사의 이름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윌.

엄청난 진보주이자이기 때문에 우리 편을 들어줄거라고.

 

 

We've got the big room here, don't we?

Your Honor, given the stature of my client, Mr.McKeon, and given the fact that this pretrial hearing has already garnered the attention of our friends in the press, We would ask the court to seal the pretrial filings and avoid a show trial.

*stature: 지명도, 위상

*garner: (정보.지지 등을) 얻다

(중략)

We have a lot of testimony focusing on whether there was a consensual act between Mr.McKeon and my client, but if Mr.
McKeon is willing to stipulate there was, indeed, a consensual sexual act, we would forego this testimony.

*stipulate: 규정하다, 명시하다

*consensual: 동의하는

*forego: 앞에가다, 앞서가다

(중략)

They have been reluctant to furnish them

*furnish: 제공하다

(중략)

Court adjourned.

adjourn: 중단하다.

 

실제로 윌은 원하는 바를 얻는다. 

 

 

 

Something to undercut Christy's driver

*undercut: ~보다 저가로 팔다, 약화시키다.

 

또 깐죽거리려고 들어왔다가 알리샤에게 도움주는 캐리.

운전사가 입을 열게 하기 위해 운전사의 아내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서 조사하는 중,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잖아!~ 알려줌 ㅎ

알고보니 운전사의 아내가 맥킨 집안이 운영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음

 

 

 

Don't ever let your first chair get undercut like that again.

*undercut: ~보다 저가로 팔다, 약화시키다. (찾아 본 단어가 바로 또 나와서 반가워서ㅎㅎ)

 

그러나, 운전 기사는 이혼 상태.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인데...? 하자 당황하는 윌.

법정을 나오며 알리샤에게 나를 undercut 시키지 말라고! 화를 낸다.

 

 

 

Christy said the light was flicked out, so maybe McKeon was with a friend.

*flick: 가볍게 치기

So let's see if the cops tested the other party-goers.

Worth a try.

 

거기다, DNA 검사 결과는 정액 샘플이 맥킨의 것이 아니라고 나옴.

파티 당일 다른 사람의 것일 수도 있지 않겠냐며 대화를 나누는 알리샤와 칼란다.

 

 

It's not just that. What's up with your bud, Abernathy? He's going out of his way to kill us.

*go out of his way to: 일부러 ~ 하기 위해 가다

You know how this works. Liberal judge gets on the bench, doesn't want to rule from his bias, so he bends over backwards the other way.

*bend/lean over backwards: 도움이 되거나 공정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다.  

I thought you said you had some pull with him.

*pull with: 연줄

He wanted to be on your glass ceiling committee or whatever it is.

"Emily's list"" are you suggesting I influence a sitting judge in some untoward fashion?

* untoward: 좋지 않은 방법으로

No, just in a toward one.

Come on, come to the court, let him see your sad little liberal face and contemplate a life without his friends.

*contemplate: 고려하다, 생각하다

 

검사가 우리에게 기대만큼 좋게 대하지 않는데 이유가 뭘까,

선입견으로 인해 판결을 내린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는 것 아니겠냐- 의 대화를 나누는 윌과 다이앤.

 

 

In both cases, the DNA matched the same culprit, Manny Lyons, is that correct?

*culprit: 범인

It is.

 

DNA 샘플을 돌려본 결과, 다른 사건과 동일한 범인을 지목하고 있음을 발견.

게다가 크리스티의 사건 당일 날 그 범인은 이미 콜럼버스의 감옥에 있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을 찾던 중. 동일한 업체에서 샘플 검사를 했음을 알리샤가 찾아낸다.

 

 

We do so with speed and profeesionalism...

And yet isn't it true, sir, that your lab almost its accreditation in 2005 Now,

That was never proved!

When it cross-contiaminated two DNA samples that were out-sourced from a crime lab.

This is an old slander!

*slander: 모략, 중상

 

그리고 업체 책임자를 증인으로 심문하여 DNA가 훼손되었음을 증명해 내지만,

가장 유력한 증거였던 DNA가 훼손되었음을 스스로 밝힌 꼴로, 정액 샘플은 증거에서 제외가 되고...ㅠ

 

희망은 당일 날 같이 있었다는 동료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된다...ㅠ

 

 

 

 

So basically this is a hail mary pass?

*hail mary pass: 축구 용어. 미식 축구 경기 종료시점에 전방을 향해 무작정 던지는 패스로 지금은 정치ㆍ경제적 용어로도 사용

Look at you with the sports metaphor

(중략)

If all else fails, try honesty.

I got 20 bucks on deception

*deception: 속임, 사기

 

사건 당일 휴대폰 빠데리가 나갈 때까지 핸드폰을 쥐고 있었다는 크리스티의 말을 듣고,

빠데리가 나간 후 호텔 전화를 쓰지 않았을까? 하며 호텔 로비에서 4개월 전 통화 기록을 요청한다.

 

의외로 순조롭게 통화 기록을 뽑던 호텔 직원은, 당연히, 신분증을 요구하고.

 

아...음...사실은, 내가 당사자는 아니고, 당일 강간 사건이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그래~ 하고 알리샤가 솔직히 얘기하자,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오겠다며 떠난다.

 

윌은 알리샤의 솔직함에 놀라며, 거짓을 하는 편이 낫다는 쪽에 20분을 걸겠다, 고 하지만,

곧 돌아온 직원은 매니저가 통화 중이라며, 통화기록을 윌과 알리샤 앞에 놓고 총총 사라진다. 

 

*이때 윌의 아는 사람을 만나, 둘이 호텔 방을 잡는 다는 의심을 받음 ㅎㅎ

나~~~아중에 이 장면이 언급이 되는 때가 있다. 기억해두면 잼!

 

 

 

I have given this case quite a bit of thought, as you can imagine.

*quite a bit of think: 많은 생각을 하다.

You have both argued your case well.

But I find myself judging in favor of the defendant.

Without a DNA match to the rape kit, we have a classic he-said, she-said; and as much as my personal sympathies lie with the plaintiff, the evidence does not warrant a favorable decision.

*warrant: 근거, 이유

 

어렵게 찾은 증인이 미안하다며, 당시 강간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였다고 고백을 하지만.

유력한 증거인 DNA가 훼손된 상황에서 증인들의 증언만으로 판견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피고의 손을 들어주는 판사.

 

 

 

I have been falsely accused by a woman who wanted nothing more than a quick payday.

*payday: 급여일

But every year there are thousands of women who are abused, and I don't think we should let this false accusation Mr.
McKeon.

 

 

기고만장해진 맥킨(과 그의 와이프)은, 저 여자가 내 재력을 넘보고 허위 고소 했다며 고개 쳐들고 나오는데. 

 

 

지껄이던 중에 같은 사건으로 형사 기소되서 체포됨. 냐하하

 

State 's attorney Glenn Childs took credit for finding an untainted sample of DNA that will guarantee McKeon's conviction in a criminal trial.

*untainted: 때묻지 않은

 

(처음부터 일부러 증거를 충분히 제공해주지 않고 꽁쳐둔 것 같아 괘씸하지만,)

다행히 검사 측에 손상되지 않은 DNA 셈플이 있어서 유죄 판결이 어렵지 않을거라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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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작하여 2016년 현재 시즌7을 한참 달리고 있는 굿와이프가 이 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ㅠ

영어 공부 겸 시즌 1부터 한글 자막 없이 다시 보기로 했다.


시즌1을 본지 오래되었으니 '어머, 이런 장면도 있었어?'하며 새로운 기분으로 보게 되길 기대했는데,

파일럿부터 왤케 생생해ㅋ

 

반대로 얼추 20*6 = 120편을 보았으니 법정 용어가 꽤 익숙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prosecutor (검사) 정도만 친근하고 생소한 단어가 많다. 법정 용어를 공부하려던건 아니지만...어차피 법정 드라마/영화를 좋아하니, 이 참에 같이 알아두기로 한다.


 

그리하여, 구글에서 대본을 찾아 화면에 같이 띄어두고 보기로 했다.

대본 링크: http://www.springfieldspringfield.co.uk/episode_scripts.php?tv-show=the-good-wife&season=1


몇 년을 보면서 찾아볼 생각을 안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잠깐 들여다보니,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메인) 감독/작가가 다른 것을 발견. King 부부의 이름이 가장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신기방기.

https://en.wikipedia.org/wiki/The_Good_Wife_(season_1)

 

그리고 또 하나 반가운 것은, 작년 말부터 전도연을 주인공으로 한국판 리메이크작이 논의되고 있다는 것!

나 그거 원래~ 예~전부터 보던건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더라, 혹은 원작을 못 따라가더라, 잘난 체 할 수 있게 되는것인가ㅎ-ㅎ


주인공의 감정 표현도, 정치적인 입장 표명도 꽤 솔직하고 직설적인 원작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공중파가 아닌 tvn에서 추진 중이라고 한다 >-<

채널 분석할 TV시청짬은 못되지만, 최근 드라마 시그널을 보면 굿와이프도 잘 만들어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한다. 아직 확정 전이지만 전도연이 주인공인 것도 좋고.

  

 

아, 이게 아니고 ㅋ 영어 공부였지 ㅎㅎ

 

 

시즌1 파일럿 다시보기>>>>>

스스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가 찾아본 단어들. 한 번 보고, 다시 보니 들리더라는 것!

줄거리 전개보다는 영어 단어 및 표현 위주로 대사를 따오다보니 제목-사진-설명이 맞아 떨어지지 않음!

줄거리를 쓰려던건 아닌데ㅠ 쓰다보니 줄거리/스포도 다 들어감 ㅎㅎ 

 

 

(스포 유!!!)




[첫 장면]

 

 

함께 손을 잡고 복도를 따라가는 플로릭 부부 (알리샤 & 피터)

 

 

기자단 앞에서 남편(피터)이 뭐라뭐라 발표를 하기 시작함.

 

An hour ago, I resigned as State's Attorney of Cook County.

I did this with a heavy heart and a deep commitment to fight these scurrilous charges. 

*deep commitment: 열정적 헌신 *scurrilous 악의적인

I want to be clear.

I have never abused my office. 

I have never traded lighter sentences for financial or sexual favors.

*lighter sentence 가벼운 형

At the same time, I need to atone for my personal failings with my wife, Alicia, and our two children.

*atone for 속죄하다

The money used in these transactions was mine and mine alone. No public funds were ever utilized.

But I do admit to a failure of judgment in my private dealings with these women.

Alicia and I ask that the press please respect our privacy.

Give us time to heal. With the love of God, and the forgiveness of my family, I know I can rebuild their trust.

I want to thank the people of Chicago. It has been an honor to serve you.

And I pray that one day, I may serve you again. Thank you.

 

주검사로서 형량을 줄여주는 조건으로 어떠한 접대도 받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하면서, 다른 여자들이랑 잔 거는 인정. 

그치만 그짓도 내 돈으로 한거야! 부정부패는 없었어! 억울해! 란다. 야 이 띠..ㅂ 

 

 

나중에 시어머니인 잭키와의 대화에서 알게 되는데, 양심 고백의 내용과 수준에 대해 가족이랑 미리 합의 또는 의논조차 안했나보다.

배신감 + 치욕스러움 + 살인 충동(!!!)이 서려있는 듯한 아내 알리샤의 표정-은 개인적인 해석.


 

이 와중에 거슬리는 피터의 양복 소매에 있는 실조각. 손으로 쉽게 떼어낼 수 없는 피터의 dirt

 

 

여기저기서 인터뷰하자고 하는데, 피터가 더 이상 안하겠다고 하자,

직원 중 한 명이: 

 

I'll tell Channel Two we don't have a comment at the present time, but we emphatically question the authenticity of this thing.

*emphatically 강하게

*question the authenticity of something ~의 신빙성을 의심하다.

 

현재 할 말은 없소만, 혐의의 신빙성을 강하게 의심한다-고 전달하겠다- 고 총총 사라진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건지 멀뚱한 표정으로 괜찮냐고 묻는 피터.

불꽃싸다구 맞음

 

 

[6개월 후]

 

본격 스토리의 시작.

조지타운 법대 동문인 윌의 도움으로 15년 만에 업무 전선으로 돌아온 알리샤. 


 

회의실에서 혼자 기다리다가, 이상하다 싶어 지나가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회의실은 한 층 위.

It's up one floor.

ㅋㅋ 못 알아들은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누군가 물어보면, 한 층 위야~ 라는 말을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니.

You have to go~ 이런 식으로 생각남. 너무 어렵게 풀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 구냥 메모해둠.

 

아무튼, 한 층 올라가보니, 친구인 윌이 직원들 대상으로 업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요한 집단 소송(class action)이 있으니, 우선 순위가 밀리는 다른 업무들에 대해서 다른 변호사들이 잘해달라고 당부하는 중.

 

God This is a major class action.

*class action: 집단 소송

A case that could propel us to the top rank of full service firms, and I don't think I need to remind you what that will do to your year-end bonuses.

*propel to~: ~로 나아가게 하다

Anyway, Sheffrin-Marks fired their last firm because they took their eye off the ball.

*took their eye off the ball: 한눈팔다.

So until further notice, your personal lives have been cancelled.\

*until further notice: 다음 통지가 있을 때까지

So, we'll need some of you to help out with the lower profile client work to free up our top litigators.

*litigators: 소송자

 

영어식 표현인건지 윌의 말하는 방식인건지 모르겠으나,  I don't think I need to remind you what that will do to your year-end bonuses. 요런 식의 표현 ㅋ 상사가 하면 싫을 것 같다 ㅋㅋ

잘하면 보너스 잘 줄께~ 랑,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연말 보너스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너를 상기시킬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랑 넘나 다른 것.

그래도 많이 주십셔 -(_ _)-


 

 

꺄- 이때 한좋아했던 캐리 아고스의 첫 등장! (그리하여 개연성 없더라도 대표 사진은 계속 이 배우로 하는 걸로 흐흐흐)

플로릭과 함께 같이 들어온 신입 변호사로 Associate 자리 하나를 두고 플로릭과 경쟁을 하게 된다. 일명 수습.

배우 이름은 맷 츄크리. 얄미운 캐릭터로 그려지긴 하지만, 히죽히죽 웃으면서 까부는 것이 귀엽기도 하고, 때에 따라 의리를 발휘하는 것이 매력적이라 좋아하는 캐릭터다.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ㅎ 어느 순간 폭삭 늙어버렸다 ㅠ

 

 

회의가 끝나고 윌과 짧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알리샤.

 

Hope you're all right with this pro bono.

How'd it sound?

Interesting.

Good. Don't be nervous. You worried about the gunshot residue?

*residue: 잔여물

The, um Oh, God.

Nice ring tone. Who gets that?

Oh, my mother-in-law. My daughter programmed it.

And what's yours?

I don't want to know.

So, um, the gun residue Diane, you're briefing Alicia, right? Good.

You're in good hands.

*you are in good hands: 걱정마, 넌 잘해낼거야.

*in good hands: 안심할 수 있는, 수중에 있는

 

윌이 Probono (무료 변호)로 맡게된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지만 지각해서 뭔 얘긴 사실 모름 ㅋ

말문이 막힌 상황에서 기가 막히게 시어머니가 전화해주시고

원래 사건 담당자였던 다이앤이 등장하며 자연스럽게 토스 된다.

 


 

이 회사의 여자 파트너인 다이앤도...이땐 풋풋(?) ㅎㅎ

 

So, Will speaks highly of you.

*speak highly of you: 크게 칭찬하다

He says you graduated top of your class at Georgetown.

When was this? Uh-huh? And you spent two years at Crozier, Abrams & Abbott. Good firm.

Will says you clocked the highest billable hours there.

Why did you leave? Well, the kids and Peter's career.

Hmm. 

 

 

Will says you clocked the highest billable hours there.

billable hours는 '컨설팅 또는 법률 회사 같은 데서 고객에게 청구할 수 있는 업무를 한 시간'인데 직원의 utilization(활용도)에 대한 기준이 된다.

clocked는 여기서 '기록하다'의 의미로, 알리샤가 과거 다니던 회사에서 가장 높은 유틸을 기록했다며? 하는 의미

 

뿌로뻬셔널한 걸음걸이로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하며, 알리샤의 행적을 확인하며  본인의 사무실로 들어가는 다이앤.

 

 

알리샤에게 본인을 멘토로 생각하라며 ㅎ 

(그러나, 이 장면의 포인트는 이름이 Justice(정의)인 강아지인 듯 ㅋ Justice!)

 

I want you to think of me as a mentor, Alicia.

It's the closest thing we have to an old boys' network in this town.

Women helping women, okay? Okay.

When I was starting out, I got one great piece of advice.

Men can be lazy. Women can't.

And I think that goes double for you.

 

본인도 초년생 때 좋은 충고를 들었는데, 남자는 게으름을 피울 수 있어도 여자는 안돼~라고.

And I think that goes double for you.

특히 너는 두 배로 잘해야 된다고...ㅋ

 

다이앤은 케이스를 넘기며, 1심에서 6대6으로 비겼는데, 검사 에서 재심을 요청했다, 본인이 잘 해왔으니, 1심 전략을 밀고 나가면된다.고 설명한다. 

 

The hearing's today? Well, we could delay, but that would leave Jennifer incarcerated for another month.

*incarcerate: 감금하다

Don't worry. You'll be fine. The ASA's not going to argue against a recognizance release.

*recognizance: (법정출두) 서약

 

여기까지 설명했으니, 오늘 당장 가서 심리 참석해! 하자, 화들짝하는 알리샤.


 

 

이때, 깐족 대장 캐리가 등장하여 지친 알리샤의 등짝을 한 번 더 스매싱한다.

 

I'm Cary, the other new associate.

Oh, right. Alicia.

Yeah, look, I know we should be at each other's throats, but I just want to say I really respect what you're doing here.

*be at each other's throats: 맹렬히 싸우다

Raising a family and then jumping right back into this. My mom, she's thinking of doing the same thing.

Great.

Yeah. So, you're on the pro bono, right?

Mm-hmm.

Yeah, that's great. I interned last summer at the Innocence Project. My dad's best friend is Barry Scheck and it was just amazing. Helping people. Here, they got me on the Sheffrin-Marks. I'm sure it will be challenging, but at the end of the day, what have you really done? Saved a corporation a few billion dollars?

You want to trade?

I would, but I guess they have other plans, so... Looks like we share an assistant, so tell me when I'm hogging her, okay? And let the best man win.

*hogging: 독차지하다.

 

'와, 그 나이가 되서 다시 일하러 돌아온 것 너무 대단해! 우리 엄마도 다시 일할까 생각 중인데!

나는 (그 중요하다는) 집단 소송 건 하라고 하던데, 당신은 무료 변호하고 있지!? 남을 돕는 신성한 일을 하다니 좋겠다! 난 기껏해봐야 기업에 몇 조원 아껴주는 것밖에 더 되겠어? 아무 의미없어'

- 소위 빙샹을 날리는 캐리 ㅋ

 

그러나 내공 높은 알리샤는 '그럼 바꿀래?'하고 가볍게 응수해준다 ㅋ

 

하지만, 마지막에, 캐리가 남긴 말 - let the best man win, '진검 승부하자'는 말은 머리 속에 맴돌고...

 


 

 

12년 만에 재판장에 들어간 알리샤.

 

원래 하던 다이앤은 어디갔냐며 불안해하는 피고인과

와, 내가 너라면 (그 큰 사건을 겪고)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었을텐데! 하며 빈정거리는 검사를 마주한다.

 

I don't know how you do it, Alicia.

I'd be huddled up in a ball somewhere.

*huddle up in a ball: 어딘가에 웅크리고 있을텐데

 

The Criminal Court of Cook County is now in session, the Honorable Judge Richard Cuesta presiding

*presiding: 주재하는 

Be seated.

Okay, let's hear it.

Your Honor, I just Your Honor, just to refresh your memory, the accused was deemed a flight risk due to an earlier custody hearing in which she threatened to run off with her daughter.

*deem: ~로 여기다

*flight risk: 도주 위험

(중략)

The wife of the esteemed Peter Florrick? Your husband and I never quite saw eye to eye, ma'am. 

*esteemed: 존경 받는

*see eye to eye: 견해를 같이하다.

 


 

 

그러나 재판장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 사무실에서 피고와 이야기를 나누는 알리샤.

 

And that's why you're facing a retrial now and not an acquittal.

*acquittal: 무죄 선고

I think what Kalinda is trying to say, Jennifer is, is it possible that you were mistaken and that the car went this way not that way?

Is that your daughter?

They won't let me see her. Michael's parents have custody.

 

칼린다가 몰아부치자, 피고인의 편에서 안심시키고 위로하는 따듯한 모습의 알리샤.

 

 

I was the jury foreman.

*jury foreman: 배심장 

And you don't mind answering a few questions for us, Doctor? It'll help us refine the case for the retrial.

No problem. I don't think you'll need much refining. Your case was very strong, very logical. In fact, I'm not even sure why the other side went to trial. I voted for conviction right from the start.

Good. You you mean, acquittal.

No, conviction.

But I'm with the defense.

Oh.

 

 

 

그런데 두둥, 우리 편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다 남의 편이였던 것 ㅠ

피고가 무죄라고 생각하는 배심원은 사실 상 1명 밖에 없었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으나, 미국 배심원 제도를 검색해보니, 전원 일치로 평결하는 제도로 일부만 예외가 있다고 한다.

아마도 최초에 다르게 시작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결론에 대해 전원이 찬성해야 심사가 끝날 수 있나보다.

 

아무튼, 1심에서는 11명이 피고인이 유죄라고 생각했으나, 1명의 배심원이 판결을 동의하지 않자,

합의 하에 몇 명이 피고 편에 서기로 하고 6대 6 교착 상태로 끝낸 것이였다며. 

 

She was lying about the pickup truck. She had the gunshot residue on her hands.

Can I ask you how many voted for conviction from the start, sir?

Eleven.

What?

There was only one holdout. Juror number nine.We argued with her for three days.

*holdout: 저항(반대)

*juror: 배심원

But the judge polled the jury and they deadlocked six to six.

Yes, well, the judge would only declare us deadlocked if we were evenly split.

So some of us agreed to change our vote to not guilty just to get out of there.

If it hadn't been for juror number nine we wuld have convicted.

She didn't convince us. She exhausted us.

 

피고의 편이였던 그 한 명이 다른 배심원들을 설득한 것이 아니라, 지치게 하였을 뿐이라고 말하는 배심원 중 한 명.

그들은 피고가 유죄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막상 피고의 무죄를 믿은 그 한 명을 찾아가서 어떤 근거로 무죄임을 확신했냐고 묻자,

그냥 변호사였던 다이앤이 잘난 체하지 않아서 좋았다, 나는 느끼는데로 움직일뿐이다, 라고 한다...쿨럭

(말 그대로, 딱 보면 사이즈가 나와~ㅋ)

 

What exactly in the defense's case convinced you?

Well, the whole thing, really. I tend to look at a person and size them up pretty quickly. That lady, I liked her.

*size up: 평가하다.

The defendant, Jennifer?

No, that lawyer lady. She never put on airs. I like that.

*put on air: 점잔 빼다.

 


 

별로 넣고 싶지 않은 장면이나 ㅋ 모르는 단어 대거 등장해버림 ㅠ

 

How are they? Mother says that she's helping out around the house.

They're good. Grace argues over clothes with your mother, and Zach is using you to make friends at school.

Which I don't know if that's a healthy thing or something worse.

Using me?

FunnyOrDie has a skit about you. It's cool, I guess.

*skit: 촌극

(중략)

Hey, listen, thanks for playing the breadwinner for a while.

*breadwinner:가장, 생계비를 버는 사람

It's not going to last forever. The lawyers think the appellate court is going to hear my case.

*appellate: 항소의

 

가족의 안부를 묻는 피터.

여기서도 계속 본인은 부정부패는 저지르지 않았다며 하소연하는 고구마 답답이 짓이다.

그나마 알리샤가 닥치라고 내가 그딴거 상관할 거 같냐고 하고 싶은 말 다 해줘서 다행이다. 

 

 

 

증거를 다시 추적하는 알리샤.

 

그녀를 돕는 칼린다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녀가 등장하면, 뭔가 해결될 것 같은 믿음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

무지한 내눈엔 칼린더가 다 하는거 아니야? 는 느낌이 들 정도ㅋ

 

이때도 영장 없이 cctv 영상물 획득 ㅋ

 

We just need to see how the surveillance system works, and we'll be out of your hair in five minutes.

*be out of one's hair: 얼씬도 안한다. 

 


 

알리샤도 알리샤 나름대로 친화력을 발휘하여 대화를 나누는 중에 힌트를 얻는다. (저 관리인 쉣끼 원래 엄청 게을러~)

 

 

 

The victim in this crime was driving a 2001 Honda, and there was no clip on the fuel line.

This is what the carjackers did to force the luxury cars over.

*force the car over: 차를 멈추게 하다.

(중략)

We wouldn't exclude pertinent evidence.

*pertinent: 적절한

 

It's an attempt to decipher facts.

*decipher: 판독하다.

 

주요 내용이 많이 나오지만 내용적인 부분은 생략 ㅋ

 

  

 

It's not just teaching an old dog new tricks. It's teaching an entitled dog new tricks.

Come on, Diane. The problem is she's catching evidence that you overlooked.

I've seen you mentor these women until they start competing with you.

And then you

What? Excuse me? I say we reprimand Alicia and put Cary in as first chair.

*reprimand: 질책하다

 

이건 완~전히 늙은 개에게 새로운 트릭을 가르치는 정도가 아니라, 혈통 있는 늙은 개한테 새로운 트릭을 가르치는 거라고!~

다이앤은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알리샤에서 화가 나고 ㅋ

 

알리샤를 개와 비유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감이 들지만,

사실 이제 막 들어온 신입사원으로서 전임자랑 진행사항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고 자기 방식만 밀어붙인건 잘못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 않지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주인공의 편을 들고 싶다...)

윌, 너무 다이앤만 몰아부친다...?

 

 

 

 

 

아무튼, 숨겨졌던 증거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So we're looking for an arthritic greyhound owner.

*arthritic: 관절염의

 

 

 

피고를 범인으로 몰아갔던 증거에서 허점이 발견된다.

모니터를 하나씩 키며 음악이 나올 때

법정 드라마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순간!

 

 


 

그렇다고 무죄가 밝혀진 것이 아니니까, 밤 늦게까지 계속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윌이 나타나서 둘이 꽁냥꽁냥.

옛추억을 공유한다.

 

It's like old times.

Evidentiary procedure.

*Evidentiary procedure: 증거 확인 절차 

The mock trial.

You remember that?

How could I forget?

Did we lose that one?

Yeah!

 

그걸 기억해? 어떻게 잊니? 그때 우리 졌나? 그럼~ (깔깔)

나는 법정 용어 하나 더 익힐 뿐이고.

 

 

 

피터가 감옥가고, 시즌1 현재 주검사인 글렌 차일드이 급등장. 피터를 부정부패로 고발하고 비디오를 유포한 당사자.

 

피터가 준 힌트로 검사측에 대응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자, 피터가 알리샤를 이용해 본인에게 보복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알리샤에게 중간에서 피해자되지 말고 물러서라고 한다.

(이름 좀 이상함...그랜마더, 그랜파더의 그랜과 차일드가 붙어있는 것 같음...)

 

You know he's using you, don't you? Peter blames me for his downfall.

He's using you to get to me.

How do you figure?

Mrs. Florrick, please. He told you about the pitted trace evidence.

Don't make yourself collateral damage here, for your own sake.

*collateral damage: 부수적 피해(고래 싸운에 새우등 터지지 마라~)

*for your own sake: 너를 위해

 

 

 

Mrs. Lewis, did you and the deceased sign a prenuptial agreement? Uh, yes, for tax purposes.

*prenuptial agreement: 혼전 계약서 

So if the deceased were to divorce you, let's say, in order to reunite with his first wife Objection.

*the deceased: 고인  

 

피고가 무죄임을 밝히기 위해 다른 범인을 지목하는 것은 안되는 상황에서 

확실하지 않지만, 의심이 되는 범인을 언급 하기 위해 검사에게 계속 이의를 먹어가며 미끼를 던짐 ㅋ

 

 


 

마지막, 내용은 생략.

 

두 인물의 투샷이 예뻐서 마무리 용으로 캡쳐.

 

흠. 영어 단어만 정리/나열하려던건데, 화면 캡쳐가 생각보다 쉬워서 삽입했다가, 쓰다보니 줄거리를 전혀 무시할 수 없고.

이렇게 몇 시간이 걸려버리면 영어 공부가 과연 효율적으로 되기는 하는건가 ㅋ 의심이 들지만

재밌으므로, 일단 천천히 해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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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기 전에 했던 네일들

 

갔을 때

 

 

 

갔을 때

- 케찹 & 머스타드냐며 ㅋㅋ 

 

 

 

 

중국 갔을

 

 

 

 

* 구냥 민트색이 좋아서

 

 

 

 

* 사이버가 컨셉인 모임이였다...;; 

 

 

 

* 샵에서 샘플 보고 충동적으로 했는데, 꽃이 금방 떨어짐 ㅎ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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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약속 없는 주말을 맞이하여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혼자 영화도 보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낮잠도 자고, 책도 보고 빈둥거리기로 하였다. 

혼자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순간순간 하고 싶은 것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

 

 

* 우선, 금요일 퇴근 길에 영화나 한 편 보고 들어갈까, 싶어 집 근처 영화관의 영화를 예매하였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집에 들러 짐을 놓고 분리수거도 하고 5분 전에 영화관에 도착하여 놓고 보니, 웬, 바보 같은 실수를.

티켓에 써있는 층과 영화관 번호가 맞지 않아 갸우뚱하며 찾아가는 중에 깨달았다. 한 시간 거리의 다른 영화관 영화를 예매했다는 것을.하하.

그 자리에서 다른 시간 영화를 보자니 할인 받겠다고 할인가의 예매권을 사면서까지 예매한 티켓을 통으로 날린 것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할 것 같아 (사실 뭐, 영화를 보고 싶은 의지가 적었던거겟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 Flower Shop Mystery: Mum's the Word라는 영화를 계속 보다말다하고 있었는데, 겨우 마저 보았다. Hallmark에서 제작한 영화라고 해서 가정 영화 혹은 로맨스 영화를 예상했는데, 영화를 볼 수록 뭐지, 이건 ㅋ 딱히 분류하기 어려운 것같아 검색해 보았더니 쇼퍼홀릭류의 시리즈 소설 중 하나를 TV영화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가 뭔지는 모르겠다는 ㅋ

게다가 브룩 쉴즈가 주인공인데, 외국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이토록 어색함을 느끼기는 거의 처음인 것 같았다...ㅎ

 

 

영어 공부하는 셈치고, 영어 자막으로 보았기에 건진 단어로 치자면... retaliate (보복하다), Not offend (당장은 대답하기 곤란함), sleuthing (탐정일하기)


다음에는 탐정 흉내내기 말고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지막 대사에서 영화의 주제를 굳이 찾아보자면, 브룩 쉴즈의 탐정 흉내정도일 수도 있겠다.고 순간 깨닫는다.

아무튼, 최근에 워낙 탄탄한 법정(어퓨 굿맨, 굿 와이프)/경찰(시그널) 영화 혹은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너무나 시시했다는 거...

영화를 보고, 피곤함이 몰려와 9시에 잠들었다. 금밤을 잠으로 불태우기는 정말 오랜만.

 

 

* 일찍 자는 것이 익숙치 않은 탓인지, 그대로 쭉 자지 못하고 밤 11시 30분에 깼다 ㅋ 생각해보니 드라마 시그널을 하는 날. 자는 사이에 온 카톡을 보니 이미 반응이 핫하다. 어차피 바로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다가, 출출해짐. 다음 날 아침까지 참을까하다가, 연어 통조림을 따서 한 입 두 입 먹다가, 에라이하고 파스타면을 삶고, 양파랑 남은 연어랑 케이퍼랑 볶아서 먹었다. 일전에 참치를 넣어서 해먹던 것인데 연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드라마는 여차하면 스포될 여지가 있으므로 내용과 감상은 생략.(은 사실 나도 보기 전에 다른 글로 스포당했었음ㅜ) 

 

 

*  피망과 양파와 오이를 사다두면 생각보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다. 

최초에는 월남쌈을 해먹기 위해 야채를 샀는데, 재료를 씻어서 채를 써는 일이 조리해서 먹는 다른 음식보다 간단하기에 자주 해먹게 되었고, 그러다 조금 물린다 싶을 때 무쌈을 사서 같은 재료에 크래미와 햄, 무쌈 정도를 추가하여 연겨자 장에 찍어먹었더니 그것도 먹을만했다. 

원래는 아보카도를 김에 싸서 연겨자 장에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미리 사둔 아보카도가 없기에 (아보카도는 사서 익혀야 한다는 단점이!) 머리를 굴려보니, 원래 있는 오이와 양파 참치마요네즈와 함께 김에 싸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거 같아서..., 실패해봤자 욕할 사람도 없고. 바로 해먹어보았다.

욜케 해먹으면서 친구들한테 사진을 보내보니 다이어트 음식이냐, 맛있냐.는 의문의 반응이 대부분이였지만, 상큼하니 잘 먹었다는.

 

 

 

* 삼겹살이 두 덩이 있었는데, 유통기간이 이번 주까지였다. 하나는 토요일 저녁으로 양파와 함께 구워먹고 하나는 일요일에 먹으려고 남겨두었는데, 요새 페이스북에서 즐겨보는 Tasty라는페이지에서 Korean style이라며 삼겹살 요리가 나오는 거! 타코와 치츠와 사워크림을 이용한 훨~씬 복잡한 요리였는데. 앞뒤 다 자르고 삼겹살 양념하는 부분만 따라해서 간장, (물엿대신) 올리고당, (고추가루 대신)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양념하여 구워먹었다 ㅋ 양파는 월남쌈 먹고 남은 그 양파 ㅋㅋ

전날 먹은 오이.양파.참치마요네즈도 입맛에 맞아 그대로 다시 세팅하고.

커피까지 한 잔 뽑아 컴퓨터 앞에 놓고 먹은 아침이자 점심.

 

 

 

 

* 토요일에는 굿바이 마이 프렌드로, 일요일에는 코러스로 꽤나 성공적인 두 편의 영화 선정을! (마션을 보다가 그만 둔건 묻어두고ㅋ)

굿바이 마이 프렌드 영화 감상: http://manroo.co.kr/224

코러스 영화 감상: http://manroo.co.kr/223

 

냉장고에 사과가 있었지 싶어서 껍질 채 깎아서 커피랑 같이 마시다 보니, 단쓴단쓴의 마력으로 사과 두 개. 커피 다섯 잔을 마셔버렸다;

컴퓨터 모니터를 침대 쪽으로 돌리고 반쯤 누워서 커피-사과-커피-사과를 먹으며 영화 보는 것은 정말 꿀맛이였다.

거기다가 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오면 ctrl+e로 캡쳐해주는 것은 오늘 배운 기술이다 ㅋ

 

 

 

* 점심 때 남은 참치를 이용해서 또 다시 파스타를 해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전 날 먹은 연어 통조림 파스타와 비교했을 때 연어가 낫다는 결론이 났다. 

 

 

 

* 작년 독일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보니 여행지 정보가 수중에 없어서 할 말이 없길래, 주말에 본 영화를 정리해볼까. 하고 시작하였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다.

 

하고 싶은 순간에 마음껏!하는 것이 이번 주말 모토이기는 하였지만, 사실 책도 읽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ㅋ 잠자고 영화보고 먹고 싶기만 할 줄이야 ㅋㅋ

 

그래도 겨울철에는 꽤 해볼만한 주말나기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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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주말

 

 

*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을 모으다보니 의도치 않은 포 대량 포함

 

 

어렸을 때 엄마,아빠,동생이랑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는 영화 '굿 바이 마이 프렌드'.

영화관의 분위기와 모습, 영화의 감동은 기억나는데 어느 영화관이였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보고 싶어 찾아 보았는데. 다시 보기 잘했다,는 생각.

 

원제는 The Cure 였다.

영화를 보면서 굿 바이 마이 프렌드보다 The Cure가 훨씬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료'라고 직역하니 그것도 이상하다ㅎ 하긴, 어련히 잘 했겠지 @0@

 

영어 자막을 찾은 김에 같이 첨부하여 보았다.

 

 

 

1. "막으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아마 안될거야. 나는 덩치가 크지 않거든."

 

-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덱스터와 에릭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 덱스터의 쿨내에 미소가 지어진다. 점점 빠져드는 건 에릭도 마찬가지인듯.

- 울타리 사이로 염탐하며 덱스터에게 시비를 붙여 보지만,에릭의 전투력을 한 풀에 꺾는 덱스터

 

에릭: Hey, what would you do if I come over there and whooped your ass? (헤이, 내가 그리로 가서 두들켜 패주면 어쩔래?)
덱스터: How long would that take? (얼마나 걸리는데?)
에릭: About ten seconds. (10초 정도?)
덱스터: I would wait until you were finished and then I'd continue working on my mud fort.(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속 진흙 요새를 만들거야)
에릭: You mean you'd just let me beat you up? (그냥 맞고만 있겠다는 뜻이야?)
덱스터: I'd try to stop you,but I probably won't be able to...I'm not very big.(너를 막으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아마 안될거야. 나는 덩치가 크지 않거든)

 

 

 

 

 

 

 

 

2. "그럼 난 지옥에 안갈수 있겠네"

 

에릭: My grandmother said you're going to hell, she says you'll suffer eternal torture of a billion flames, hotter than the center of the Sun.(우리 할머니가 그러는데, 넌 지옥 갈거래. 태양보다도 뜨거운 불꽃 고문으로 영원히 고통 받을거라고 했어) 
덱스터: Then she must be some kind of genius.(그녀는 천재구나)
에릭: What? (뭐?)
덱스터: My doctor's really smart, he says he has no idea what happens to people after they die. If your grandmother knows,she must be a genius.  (내 의사는 진짜 똑똑한데,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어. 그런데 너의 할머니가 아신다면, 그녀는 천재임이 틀림없지)
에릭:She's a clerk at K-Mart. (할머니는 K마트 점원이야)
덱스터: Maybe she's just an underachiever. (아마 그녀는 실력발휘를 다 못했나보지)
에릭:No, she's an idiot.(아냐, 할머니는 바보야)
덱스터: So maybe I won't go to hell after all.(그럼, 나는 지옥 안 갈수도 있겠네)

 

 

 

 

 

 

 

 

 

 

 

 

3. "조금 작을 뿐이야"

 

- 담장을 넘어간 에릭이 덱스터의 키를 보고 난쟁이라고 놀리지만, 덱스터는 아무렇지 않다.

- 그를 대하는 에릭의 표정 ㅎㅎ

 

에릭: Jesus, you're a midget! (세상에, 완전 난쟁이잖아!)
덱스터: Well, if you look at the lower limit of what's considered normal for my age, I'm only 4 inches shorter. (글쎄, 내 나이 또래의 하한치를 고려했을 때 나는 4인치 작을 뿐이야!)

  

 

 

  

 

4. "대학에서 두 동물이 서로 죽이는 연구를 했다고?"

 

- 영락없는 아이들의 대화같은 대화. "상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아?" 우리나라 영화 친구의 대사는 뭐였더라, "바다 거북이랑 조오련이랑 경쟁하면 누가 이길 것 같아"같은 대화.

- 대학에서 동물을 죽이는 연구를 할 수가 있냐고! 허를 찌르는 덱스터의 포인트.

 

덱스터: It'seems to me the depth of the water would be the key. (물의 깊이가 관건일 것 같아)
           Obviously in the middle of the ocean the shark would win. (바다 한 가운데서는 당연히 상어가 이기겠지)
           And on dry land the lion would win. (육지에서는 사자가 이길거고)
           So how much water are we talking about? (너가 말하는 물의 깊이가 얼만데?)
          And how big is the shark? (상어는 얼마나 커?)
에릭: Eleven feet. (11피트야)
덱스터: I'd still sayin' the lion would win. (그래도 역시 사자가 이길 것 같아)
에릭: Wrong! (틀렸어!)
덱스터: How can you be sure? (어떻게 확신할 수 있어?)
에릭: Cause they did research on Stanford University, the shark won easily.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구했는데, 상어가 쉽게 이겼어!)
덱스터: They just let two animals killed each other at the college? (대학에서 두 동물이 서로 죽이도록 냅뒀단 말이야?)

 

 

 

 

 

 

 

5. "너한테만 던질거야"

 

-와씨ㅋㅋㅋ

 

양아치 (이름 모름): You can't hit it us all with that! (그걸로 우리 다 맞출 수는 없을걸?)

덱스터: ItI only be aiming it at you. (너만 겨룰건데?)

 

 

 

 

6. "하지만 가능성은 있지!"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일. 모두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에릭: And what about your little brother, huh? (네 남동생이면 어떨건데?)
양아치: What about him? (걔가 왜?)
에릭: When he fell of the Jungle Jim at school, they'd to take him to the hospital,he could've caught something in. (그 애가 학교 정글짐에서 놀다가 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잘 못 수혈 받을 수도 있는거지)
양아치: Yeah, but he didn't. (그래,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지)
에릭: But he could've! Then everybody be calling him faggot and queer, and he'd get sick and die! (하지만 가능성은 있지! 그리고 모두가 그 애를 호모라고 부르겠지. 그리고 그 애는 아프다가 죽을거야)
And you got homo on his headstone,and when your mother went to bring him flowers,she would see her little Eddie Horner homo,
(그리고 그의 묘지에도 호모라고 새겨질거고, 너의 어머니가 꽃을 가지고 방문했을 때 그녀의 작은 에디가 호모라는 것을 보게 되겠지)
You know the worst part of that would be? Probably before he died, a bunch of assholes like you, who ain't sick and thought it might be fun just to beat the shit out of him! (가장 최악은 뭔지 알아? 그가 죽기 전에, 아마도 너 같이 아파보지도 않은 개자식들이 그게 재밌다고 그를 흠씬 두들겨 팼다는거지!)

양아치 친구: Come on man, let's beat it! (가자...)

양아치: Sorry you're sick. (아파서 유감이야...)

 

  

 

 

 

  

 

 

- 아래는 그냥 씽씽 달리는 모습이 시원해서 캡쳐 ㅎㅎ 꿈에서 나올 것 같은(나왔으면 하는) 장면이다 ㅎㅎ (도망가고 있다는 점 빼고ㅋ)

 

 

 

 

 

 

 

 

7. "계획이 있어요"

 

- 아마도 그 미래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는 덱스터의 어머니.

 

에릭: I've got plan... Just as soon as they find the cure, we're headin' out to Baskin Robbins, and ordering one of those monster sundaes where everybody just digs right in. (계획이 있어요. 치료법을 발견하자마자, 베스킨 라빈스로 달려가서 몬스터 선데(?)를 주문하고 모두가 같이 파먹는거에요.)

(정적)


덱스터의 엄마: It's a good plan. (좋은 계획이구나...)

 

 

 

 

 

 

8. "대조군이 있어야해"

 

- 덱스터의 치료법을 찾는다며 초콜렛과 사탕을 먹이면서, 같이 먹고 앉아있는 에릭에게 덱스터가 넌, 왜 먹냐고 묻자 에릭의 대답.

 

에릭: Don't you know anything about scientific method? (과학적인 접근법 몰라?)
덱스터: Little. (조금)
에릭: You have to have a control group, so you'll see if the results are uniform...(대조군이 있어야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지.)
덱스터: You're in control group? (네가 대조군이야?)

 

 

 

9. "먹는 음식에 똥 쌀리가 없잖아"

 

- 초콜렛과 사탕이 치료제가 아님을 알고, 풀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찜찜한 덱스터가 묻는다.

하...넘나 귀여운 것들

 

덱스터: Where do bugs go to bathroom? (벌레들의 화장실은 어디야? -- 똥을 어디에 싸?)
에릭: It's not on leaves.(나뭇잎은 아니야)
덱스터: How can you be sure? (어떻게 확신하니?)
에릭: Because bugs eat leaves, not even bugs are stupid enough to shit on their own food.(나뭇잎은 벌레들의 식량인데, 벌레들도 자기 음식에 똥쌀만큼 멍청하지는 않아!)

 

 

 

 

 

 - 꼼꼼함에 놀라서 캡쳐

 

 

- 화면이 예뻐서 캡쳐 ㅠ

 

  

 

 

 

 

 

9. "Erik must be close by."

 

- 치료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중에, 땀을 뻘뻘 흘리며 깨어난 덱스터에게 옷도 바꿔주고 침낭도 바꿔주는 에릭. 너무나 착하다.

- 앞으로 맞이하게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는 덱스터...언제나 옆에 있을거라고 말해주는 에릭... 가장 마음 저린 장면.

 

에릭: Here, change clothes. Here's my sleeping bag. (자, 옷 갈아입어. 여기 내 침낭)

덱스터: Astronomers believe that the universe is 18 billion light-years across.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180억 광년에 걸쳐있다고 믿고 있대)
에릭: So? (그래서?)
덱스터: Suppose you could go in the eighteen billion light-years. (너가 180억 광년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해봐)
What if there's nothing out there? (거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지?)
Suppose you kept going another so far I'd be see nothing. (계속 더 갔는데 거기서도 아무것도 안 보이면 어쩌지.)
Because the light from the universe would be fainter than the faintest star. (우주의 빛은 가장 희미한 별보다도 희미해질테고)
Infinitely cold. Infinitely black. (무한대로 춥고, 무한대로 어두울거야)
Sometimes...if I wake up, and it's dark, I get really scared. (가끔, 잠에서 깼는데, 어두울 때, 나는 정말로 무서워)
Like I'm up there now, I'm never coming back. (거기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서...)
에릭: Here. Hold on to this while you sleep, and if you wake up and you scared... You say wait a minute... I'm holding Erik's shoe. (자,자는 동안 이것을 들고 있어. 잠에서 깼는데 무서우면, 잠깐, 나는 에릭의 신발을 들고 있어, 라고 말하는 거야) 
Why the hell would I be holding some smelly basketball shoe? (대체 이 냄새나는 농구 신발은 왜 들고 있는거지?)
A trillion light-years from the universe,I must be here on earth safe in my sleeping bag.(1조 광년이나 떨어진 곳에서 말이야. 나는 지구에 있는 것이 틀림없구나. 내 침낭 안에 안전하게).

Erik must be close by.(에릭이 바로 옆에 있을거야)
 

 

 

 

  

 

 

 

 

 

 

 

 

 

10. "Erik must be close by."

- 결국 덱스터를 떠나보내고, 덱스터의 엄마와 돌아오는 길에 에릭의 엄마가 에릭을 끌어내고 폭력을 행사하자, 덱스터의 엄마가 에릭의 엄마에게 경고한다.

 

덱스터의 엄마: I wanna tell you two things. (두 가지를 말하겠어)
The first is: Erik's bestfriend died today, he is going to funeral.(첫쨰, 에릭의 가장 친한 친구가 오늘 죽었어. 에릭은 장례식에 가야해)
The second is: If you ever lay a hand on that boy again, I will kill you! (둘째, 에릭에게 다시 한 번 손대는 날에는,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거야!)

  

 

- 장례식에 참석한 에릭은 덱스터에게 신발을 안겨주고, 덱스터의 신발을 한 짝 가지고 돌아간다. 덱스터의 신발을 그들이 함께 한 강에 떠나 보내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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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본, 괜찮은 영화 두 개 <굿 바이 마이 프렌드(The Cure), 1995)>와 <코러스 (Les Choristes), 2004> 중 하나

*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들을
  모으다보니 의도치 않은
포 대량 포함

 

 

 

1. "외로 모두들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이름과 나이와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할지 적으라고 하였을 때,  아이들은 '의외로' '열심히'글을 쓰기 시작했다.

- 새로 부임한 기숙 학교에서 강압적인 학교장과 선생, 반항심과 적개심이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 뒷 편에서 옅은 희망의 빛을 발견하는 마티유 선생님

- 의외성.은 상대의 마음 속 깊이 숨겨진 진실의 발견일 수도 있지만, 내가 끼고 있는 색안경에 대한 깨달음일 수도 있겠다.

 

 

  


2. "형편 없었지만.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3.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할 뿐이다."

 

 

 

 

4."담배피고 술마시고 일하지말자."

- 아이들에게 한 명씩 노래 소절을 부르게하고 음도와 음색에 따라 파트를 나눠주는 장면

이러면 안되는데 가사가 마음에 들어버렷...

 

 

 

- 의미없음 ㅎㅎ 귀여운 꼬맹이. 페피노 표정이 귀여워서.

 

 

 

5."우리는 '연못바닥'출신이지, 약간 당혹스러운 이야기지'"

- 아이들이 처한 현실. 혹은 인식하고 있는 현실.

 

 

 

6. "그 애들은 음하나 제대로 못낼거요."

- 망할 교장. 너나 잘해.

- 매튜 선생은 '이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7. "비네-시몽 검사" "로샤 검사"

- 대학 때 한 번쯤 배웠을 텐데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심리 검사들. 확인해볼 겸 캡쳐해둠. 

- 정상.충분.불명확.약간의 장애. 지능장애. 지진아. 정신박약이라니 ㅎ 결과에 대한 구분 항목이 너무 비정상적 쪽으로 치우친 것 같다. 영화 내내 보이는,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반영한 것 같기도...  

- 영화에는 안 나오지만, Binet-Simon(비네-시몽) 검사의 경우, 아래 세 개의 그림 세트 중에 더 예쁜  그림을 고르는 것이 문제이기도 했다고. ("Which of these two faces is the prettier?") (출처: 위키피디아)

- Rorschach(로샤) 검사의 경우, 워낙 유명하지만. 좌우 대칭의 불규칙한 잉크 무늬를 보고 떠오르는 형상을 해석하는 방법

 

 

 

 

 

 

 

 

8. "그의 목소리는 기적이였다."

- 교실에서 몰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항주를 발견한 마티유 선생님 

 

 

 

 

 

 

- 모항주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세를 잡아 주는 마티유 선생님.

- 반쯤 누워서 영화를 보다가 나도 허리를 꼿꼿하게 세웠다는 ㅋ

 

 

  

 

 

- 아이들이 노래 부르는 장면장면마다 캡쳐하고 싶었다.

 

 

 

 

9. "나는 클레망 마티유, 음악가이다. 매일 밤 나는 아이들을 위해 작곡을 한다."

- 아이들 덕에 마티유 선생님도 스스로를 '음악가'라고 칭할 수 있게 된다.

 

          

 

 

10. "나도 함께 합시다."

- 음악으로 교장선생님도 조금씩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 단정하게 빗고 있는 머리를 흐트리고 지나가는 친구를 노려보는 꼬맹이와

 

 

 

 

12. "5더하기3은 뭐야?" "53" "정말이지?"

- 정말이지? 할때 살짝 들어올려지는 꼬마 페피노의 표정이 정말 귀엽다. 

 

 

 

당 to the 당 "53"

 

 

- 영화 초반에 비해 화면이 밝아진 느낌이다.

 

 

 

- 변한 줄 알았던 교장 선생이 돈을 도난 당하고 화풀이로 난데없이 합창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몰래 노래를 연습하게 된다.

- 누가 올까봐 흘낏거리며 연습을 하다가, 다음 날 마저 연습하자고 하였더니, 두 번째 파트는 아직도 시작도 안하지 않았냐는 모항주. 아직 가르쳐준 적 없지 않냐, 고 했더니 그래도 할 수 있다고.

 

 

  

 

- 노래를 부른 후, 봤지? 하는 표정과, 제법인데, 하는 제자와 선생 표정. 

 

 

  


- 백작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을 때, 교장은 백작 눈치보기 바쁠 뿐이고  

 

 

 

 

- 모항주는 마티유에게 반항하다가 합창단에 빠져있었는데, 공연 중에 마티유가 모항주의 파트를 넣어준다.

 

 

 

13. "나는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었다. 자부심, 용서 받은 것에 대한 기쁨, 그리고 그에게는 새로운 감사의 마음이였다"

- 다시 노래를 부르게된 모항주의 표정을 읽는 마티유 선생님

- 이 부분에 의역이 있을 것 같아 영어 자막을 찾아보았다.
프랑스어 자막을 찾아보는 것이 맞겠지만, 프랑스어의 ㅍ자도 모르니까 ㅠㅠ

- 영어 자막은 "I read many things, pride, the joy of forgiven,  but also, and this was new for him, a kind of gratitude."

 (영어 자막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s2g_cVquqU)

 

 

 

  


-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던 랑글로이스 선생님. 모항주가 솔로를 부르는 장면에서 입을 움찔움찔.하는 장면과 신이나서 휴가 기간에 동생네서 피아노를 가져오겠다는 장면. 

 

 

 

 

14. "미치셨군요"

- 학교에 사고가 생기자 마티유를 쫓아내는 장면. 엄청 짜증나는 장면인데 풉하고 터져버려서 캡쳐했다.

- 마티유 선생님이 하신 말씀 = 내 마음 = 사실 영화보다가 육성으로 튀어나올뻔한 말이기도 ㅋ  

 

 

 

 

 

 

- 결국은 쫓겨나는 마티유 선생님. 아이들이 내다보지 않자, 할 수 없는 서운한 마음을 안고 모퉁이를 도는데,

날아오는 종이 비행기들. 그 안에 꼬맹이들의 작은 마음들.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아직은 날지 못하는 날개 같은 작은 손들.

-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나레이션이 담담한 듯, 슬픈 듯, 그러면서도 경쾌한 느낌이라, 약간은 의아한데,

 

 

 

 

 

 

15. "그 순간, 행복감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희망과 함께"

- 경쾌함이란, 마티유 선생님이 느낀 행복감, 희망일 수도 있겠다.

 

 

 

16. "나는 세상에 대고 소리치고 싶었다.하지만 과연 누가 들어주기나 할까"

- 그는 다시 실패한 교사, 음악가로 돌아간다.

 

 

  

 

- 영화는 성인이된 모항주가 마티유 선생의 일기를 읽으며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선생의 일기는 그렇게 끝이나지만, 

그의 제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결국 교장 선생은 부정부패로 잘리고,

마티유 선생은 끝까지 음악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주인공 모항주의 목소리가 (기계로 만든 목소리가 아닌) 실제 목소리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더니, 배우 장 밥티스트 모니에(Jean Baptiste Maunier)의 실제 목소리라고!

 

1990년 생이라는 그의 현재 모습을 찾아보니, 뭔가 오글거리는 사진이 많긴하지만,

영화에서 들은 그의 목소리가 귓가에 남아있는 지금, 쉽게 받아들여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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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먹태에 빠졌다.

 

후배들이 미친노가리에서 먹은 먹태가 맛있다고 하여 따라갔다가 내가 더 빠져버렸다.

 

명태를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북어로 부르고, 그 중 얼리고 녹이며 건조한 것을 황태라고 하는데,

황태도 날씨에 따라 변화된 상태나 손질 상태에 따라 백태, 찐태 등 다양하게 부른다고 한다.

먹태는 날씨가 따듯해서 색깔이 검게 된 황태라고 말한.

 

미친노가리는 (아마 체인인) 호프집인데, 개코 먹태라고 해서 10,000원에 판다.

 

내가 간 곳은 서울대입구점.

가게가 작고 자리는 몇 개 없지만, 친절하고 많이 시끄럽지 않아 좋다.

 

욜케 소스랑 같이 나오는데 - 소스 예찬을 하다보니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레! 

 

 

 

속초 건어물 (033-637-5227)

 

친구들이랑 속초를 놀러가는 길, 먹태가 있겠거니 싶어서 미리 마요네즈와 간장, 청량고추를 준비하여 갔다.

 

도착하자마자 건어물 가게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찾은 먹태. 한 마리에 3,000원!  

 

숙소에서 찢어서 구워 먹었더니 역시 산지라서 그런지 더 맛있다.  

 

그래서

서울 돌아와서 맛있어서 20마리를 주문ㅋ  

아주머니가 같이 넣어준 명함을 잃어버려서 ㅋㅋ 로드맵으로 가게를 찾아 간판을 확대해서 전화번호를 찾았다는 ㅋㅋㅋㅋ

 

도착한 먹태 ㅋㅋ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놀래 주고

 

 

요걸 어쩌지 하고 있는데 역시 엄마는 엄마!

머리랑 꼬리 잘라내면 되지 않냐고 하여 정리하였더니 부피가 확~ 줄어들었다.

 

머리는 국물 내자며 따로 모셔두고

차곡차곡 쌓아 냉동실 보관 완료!  

 

 

몸통은 살을 찢어서 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구워먹으면 끝!

마요네즈 + (양조) 간장 + 청량 고추 다져 소스를 만들고 맥주를 한 캔 뜯는다...! 

 

 

 

요새 유행인건지, 와라와라에도 먹태 안주가 생겻다. 욜케해서 13500원.

와라와라 소스에는 빨간 고추도 다져 들어가있다.

 

 

맛으로 따지자면 속초 건어물 먹태 >>>>>>> 미친노가리 > 와라와라

  

요새 날씨 의인화한 만화란다 ㅎㅎㅎ 이번 주말에 많이 누그러든 더위와 습도이긴하지만 -

요런 날씨라도 먹태 찢어서 소스 촥촥 만들어서 선풍기 틀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니 행복하더란다-

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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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한 것들 

 

요새 제일 좋아하는 놀이, 보드게임!

 

토요일 저녁, 사당역 스몰월드 

대학 때 유행하던 보드게임이 다시 붐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올레/

후배가 발견한 사당역 스몰월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천장고가 높고 한 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서인지 분위기가 좋다.

보드 카페의 '카페' 느낌이 살아있는 곳-  

처음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운 좋게 자리가 있지 않는 이상 대기해야한다 ㅠ 

다른 친구들에게 보드 게임 카페 한 번 가자-고 하면 다들 할리갈리만 얘기한다 후훗.

새로운 게임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아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하여 이것저것 해보았더니 재미있고 신기한 게임이 많다. 

♪ 마음에 들었던 게임은 캐멀업(혹은 캐멀컵), 치킨차차, 다빈치코드, 라스베가스 등등등

  

 캐멀업 (도박...?)

 

 

  

치킨 차차. 기억력 게임. 나무로 된 닭모양 말과 그림들이 귀여운데 한 번 해본 사람의 실력>>>>처음 하는 사람의 실력이라, 다 같이 처음 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페루도 

 

 

  

해적 펭귄. 균형 맞추기 게임이였는데 내 기준 재미는 없지만 귀여워서 찍었다 ㅎㅎ  

 

 

  

그밖에,

 

강남역 보드스쿨은 넓지만 좀 정신없는 편이고, 알바생들도 어려서 설명이 조금 미숙할 때도 있지만, 친절하고 쾌활한 분위기라 나쁘지 않다.

홍대역 보드놀이터도 보드스쿨과 비슷한 분위기. 

 

 

새로 발견한 맛집 

 

토요일 저녁, 사당역 바이젠 하우스 

요새 유행하는 수제 맥주집. 동네 특성인가- 아저씨분들이 많다 ㅎㅎ 

기존에 Well이였나, Will이였나 하는 와라와라 스타일의 술집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하다. 조명도 뭔가 적당한 느낌. 

테이블 벨을 누르면 알바분들 팔찌에 번호가 뜨나보다. 금방금방 와서 좋다. 

기본 안주로 타코와 함께 두 가지 소스 (마늘오일 소스 & 바젤 또는 시금치 소스로 추정)를 주는데 마늘 오일 소스가 맛있다. 타코는 추가하면 추가 비용이 있다고 안 주는데, 소스는 또 준다...ㅎ 피자 먹고 끄트머리 도우를 찍어 먹으면 맛맛! 

페파로니 피자, 프로슈트 피자를 먹어보았는데, 페파로니 피자는 페파로니와 함께 다진 토마토를 얹어주어서 좋았고, 프로슈트 피자는 재료를 듬뿍 올려줘서 좋았다.

 

 

 

  

금요일 저녁, 서울대입구 아우네 

맨날 3, 4차로 가서 몰랐는데, 처음으로 1차로 방문. 맛 확인! 

 

금요일 저녁, 서울대입구 미친노가리 

아우네 맞은 편 노가리 체인점 

우리가 주문한 것은 먹태. 먹태는 황태를 더 바싹 말린거라고 한다. 포슬포슬한 먹태를 찍어먹는 마요네즈 + 간장 + 청량고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몇 접시를 뚝딱.  

스팸구이를 주문하면 통에서 통째로 꺼내 잘라 구워준 듯한 스흐흐흐팸ㅠ을 주는데 너무 좋다 ㅠ 밥이 없어서 아쉬웠음

 

문화 생활 

토요일 낮, 대학로 연극 친정엄마  

 제목만으로 이미 슬픈 연극, 친정엄마 

예상대로 눈물 주륵주륵 흘려가며 본 연극  

 

  

 

일요일 낮, 코엑스 국제차문화대전 

 아는 동생 따라 차박람회 방문. 

오설록을 발견하여 반가운 마음에 찍었다. 

 

 

 

박람회는 자주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도 꽤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예쁜 곳 앞에 발길을 멈추가 되더라는 

 

  

 

 

그냥 가기 아쉬운 마음에 한 부스에서 말린 장미꽃을 한 봉지 골라 얼마인지 물었더니 5,000원.

생각보다 비싸네, 하며 카드를 내밀었더니 부가세가 있다고 한다. 무슨 부가세요? 하니까, 아 체크카드구나, 하며 마치 잘 못 말했다는 식으로 카드를 가져가더니 결국 5,500원을 긁어오셨다.

마음이 팍 상해버렸지만- 박람회 막바지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실랑이하기 귀찮아서 그냥 왔다. 

(무서워서 말 못한 거 아닌걸로...) 

 

 

 

차 뿐만 아니라, 다기도 팔고, 현장 경매도 있었다. 가격이 꽤 되어서 구경만, 구경만...ㅎ 

 

 

 

인사이드아웃이 재밌다하여 볼까했는데, 영화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집에오는 길에 가마로강정 후라이드를 사왔다.

- 닭에서 닭냄새가 난다. 흠. 이렇게 말하니까 문제가 없는 것 같잖아. 닭에서 닭냄새가 난다고!!! 닭냄새가!! 

 

놀고 먹느라 바빠서 블로깅하러 자리에 앉는게 쉽지가 않다 ㅎ 그래도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욕심은 여전하여 사진 & 기록식으로 작성하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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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받았기에 상호명은 삭제함. 하지만 앞으로 헬스장 또는 PT를 등록할 때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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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였던 것 같다. 강남역의 캘리포니아 휘트니스에서 핫요가 회원권을 싸게 팔았고, 할인했어도 여전히 큰 돈인 80만원을 덥석 지불하였다가 몇 번 가보지 못한 채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ㅜㅠ

 

아무런 통보도 없이, 어느 날 문이 닫혀있었다. 사람들은 문 앞에서 웅성거렸고, 단체 소송을 하자며 인터넷 카페가 만들어지기도 하였지만, 마음먹고 도망간 사람을 잡을 방도가 없다, 잡더라도 변제가 될 가능성은 적다,며 하나 둘 제 풀에 떨어져나갔다.

 

그 후 10년...

 

 

올해 초 PT 30회를 등록하여 운동하던 중 4월 말, 횟수로는 5~6회쯤 남았을 때 PT 선생님이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고, 4월 안에 추가 등록하면 2회 추가 레슨 해주겠다고 하였다.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있었고, 때마침 현금이 있어서 바로 입금하였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탈의실 공사가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운동복을 미리 입고 오거나 화장실에서 갈아입도록 안내되었다.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였다.

 

 

 

5월 8일

탈의실 리모델링이 끝나갈 무렵,

운동을 마치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그 다음 주부터 전체 리모델링 공사가 들어갈 예정인데, 직원들에게 조차 공유가 안되고 운영자들끼리 쉬쉬하고 있다는 거다.

무슨 얘기를 하는지 가만히 듣고 있는 것이 티가났는지, 나에게 "다음 주부터 리모델링 공사 하는거 알아요?" 하고 물었다. "몰랐다, 카운터에 물어봐도 되냐", 하고 나가는 길에 카운터에 물어봤다.

"리모델링 한다는 얘기 있던데 맞나요?" 

여직원은 한참을 가만히 서있다가 당황한 기색으로 뒤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다른 남자 직원을 불렀고,

남자 직원은, "아직 안 정해졌다, 차주 월요일(5월11일)쯤 정해질 것 같다"하였다.

"차주 월요일에 정해지면 공사 시작은 언제하는데요?" 물었더니, 그 주 목요일, 5월 14일에 시작한다는것이다.

 

탈의실 공사랑 같이 하지...?

한 달이나 공사 들어가면서 한 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3일 앞두고 이야기를 한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여 PT 선생님에게 환불을 요청하였고, PT 선생은 주말에 시합 때문에 지방에 와있으니, 일요일에 올라가서 점장에게 말하고 처리해주겠다고 하였다.

 

 

 

 

5월 9일

 

밤새 헬스장 먹튀를 검색했다 ㅠ 

주변 부동산에 물어봐서 임대 현황이 어떤지 물어볼까도 생각해보았다 ㅠ

 

 

불안에 떨다가 다음날 동생을 시켜 헬스장에 전화해보도록 했다.

3개월 신규 등록하고 싶은데 얼마인지 물어보라고 하였다.

동생이 전화하여 물어보니 얼마라고 안내해주며, 6개월 등록하면 (월 평균가가 더 싸다며) 얼마인지 말해주었다고 한다.

3개월 후에 이사가서, 당장 운동할 곳을 찾는다고하였는데 리모델링 예정이라는 말은 없었다.

 

헐랭...이 사람들 봐라...?

목요일부터 공사 시작할거면서...당장 운동할 곳 찾는 사람에게 등록하라고 하더니...

  

그런데 PT 선생님이 잘못되면 본인 급여에서 먼저 빼주겠다고 안심시켰다. 

 

     

 

 

5월 10일

PT를 마치고, 선생님이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고 점장님에게 말하고 오겠다고 하였는데,

점장이 화장실을 가서 이야기를 못했다, 

조금 이따가는, 점장이 집에 가버렸다, 내일 얘기하겠다,고 하였다.

 

 

5월 11일

오후 5시 반, 문자 통보가 왔다.  

 

일단 퇴근 후 헬스장에 갔다.

카운터에 많은 사람들이 컴플레인을 하고 있었다.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시는 분도 있었다. 

하긴, 나는 어쩌다 그 전 주에 먼저 듣고도 황당하던데,

이 사람들은 퇴근 시간에, 당장 그 주 목요일부터 안한다고 하니 얼마나 어이없었겠어, 싶다.

 

운동이 끝나고 환불 문의를 위해 PT 선생님과 카운터를 가니 점장과 직원은 처음에는 다른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그 다음에는 나를 보고도 쓰윽 피해 방으로 들어갔고, 거기에서 PT 선생님을 통해 회유를 하려고만 하였다.

 

PT 선생님은 들어갔다가 나와서, 헬스장 망하지 않는다, 기다려줄 수 없겠냐고 하였다가, 내가 싫다고 하니 다시 들어갔고,

또 나와서는, 주변에 있는 크로스핏 센터에서 한 달 운동할 수 있도록 해줄테니 그 동안 그곳에서 운동하면 안되겠냐고 하였다가, 거기서 선생님이 PT를 해줄 수 있는거 아니면 싫다고 하니 또 들어갔다 나오는 식이였다. 

점장과 직원은 나오지 않았다...

 

 

5월 12일

드디어 점장을 만날 수 있었다. 사람이 나빠보이지는 않았는데 ㅠ

아무튼 점장의 요지는 환불은 해주겠다, 그런데 시간이 필요하다,였다.

나의 요지는, 15일에 여행갈 예정인데 휴가가서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 14일까지 입금하라. 였다.

14일까지 입금하면 리모델링 끝나고 재등록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남은 기간 포기하더라도 여기 두 번 다시 안 다니겠다 하였다.

 

 

5월 14일

입금은 안 되었고.

 

 

5월 15일

PT 선생에게 받은 점장 전화번호로 전화하였더니 받지 않는다.

오전까지 입금 확인할 수 있게 해달라고 문자하였는데 회신이 없다.

다시 전화해도 받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욕이 튀어나왔다 ㅎㅎ 진짜 내 평생 이렇게 열받은 때가 없는 듯하다.

 

 

5월 21일

여행에서 돌아와서 계좌조회를 해보니 여전히 입금되지 않았다.

PT 선생에게 카톡을 보내니, 한 번 찾아와라, 계속 환불 안되면 차라리 신고하라고 한다.

 

통화를 해보니, 본인도 계속 말하다가 싸웠다는 식...인데,

뭐...난 아직까지 선생님은 믿고 싶다 ㅠ

 

 

5월 22일

아는 동생들이랑 센터장에 찾아갔다. 운동 기구는 다 드러내서 휑했고, 한쪽 구석에서 여전히 회원 모집을 하고 있었다. (시설을 갖추지 않고 영업하는 것은 불법이라는데!!)

 

덩치 근 직원 하나와 여자 직원 하나가 앉아있었는데, 여자 직원은 금방 자리를 피하고, 남자직원에게 환불 받기로 했는데 입금이 안되었다,고 하니 점장이 없으니 기다리라고 한다. 그러면서 점장한테 전화나 문자 하나 보내지 않는다.

 

점장한테 연락하라라고 하여도 꿈쩍 안해서, 당신은 직원 아니냐, 당신은 처리 못하냐고 하니까 짜증난다는 식으로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한다.

 

그 태도에 어이가 없어 서있으려니, 갑자기 같이 간 친구한테 시비를 붙였다!!!

"저한테 불만있어요? 왜 쳐다봐요?"

같이 간 친구가 "그럼 쳐다보고 얘기하지 어딜보고 얘기하냐고-"하니까 가만히 있었지만, 그 순간에 뭐하는 짓이냐고 한 마디 못한 게 너무 미안하다.

 

입구에서부터 안쪽까지 홍보 전단을 마구 붙여뒀길래(스피닝 입점으로 홍보 중!), 

"전단지 붙이고 홍보하는게 중요하냐, 회원 관리는 안하면서"  하니까, 

"홍보지가 뭐요? 이게 뭐요? 이게 어쨌는데?" 식이였다.

 

여기서 소리지르고 화내는 다른 회원들은 환불해줬죠? 지금 내가 좋게 말하니까 이런식이죠? 하였더니,

"훗...누구요? 그때 소리지르던 누구누구씨요? ㅎ 그 사람 사람들 번호 받아가고 고소한다 그러더니 다음 날 와서 다 취하했어요. 다 그냥 다녀요"

 

같이 간 다른 친구가 소보원에 신...고라는 말을 자르고, "신고해요!" 식이다.

 

아마도, 나도, 다른 회원들도, 소비자보호원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곱씹어 생각할 수록, 이렇게 버티다가 도망갈 사람에게만 나올 수 있는 태도인 것 같다.

 

계속 안가고 버티고 있으니, 오늘 안에 입금해줄테니 돌아가있으라고 한다. 어떻게 믿냐면서 못 가겠다고 하다가. 그때가 이미 7시 반이였는데, 9시반까지 입금이 안되면 다시 오겠다고 하고 근처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9시 반에 점장한테 전화가 왔다.

환불은 반드시 해주겠지만, 시간을 달라는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시간 이미 드렸지 않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계속 시간을 달라고 한다 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달라고 하면서 언제까지 시간을 달라는 말은 왜 안하냐 ㅠ 그래서 더 못 믿겠다고 하니까 그냥 계속 시간을 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열흘만 더 달라고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까지 해드릴께요도 아니고 그냥마냥 시간을 달라니!! 아까 그 직원의 태도와 겹쳐서 생각할 수록 불안해진다 ㅠㅠ 일단 지금 당장 급하게 회원 모집은 해야하니 그때까지만 달래려는 것 같은 느낌? 시간을 벌려고 하는 느낌!?

 

 

5월 23일

진짜...내가 바보였구나...싶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았다.

인터넷에는 이미 많은 피해자들이 있다.

 

그 동안 (아직 아쉽긴하지만) 법적인 부분도 많이 보강되고 있는 상황이라 승산이 없어보이지는 않는다.

 

우선 소보원(상담전화1372)에 상담한데로 내용증명서라는 것을 작성해 지금까지의 상황을 문서화하였다.

내용증명서나, 소보원 압력은 크게 도움은 안되는 것 같지만, 피해구제신청을 할 때 사본을 첨부해야해서 보내두기로 한다.

 

내용 증명서는 어떠한 내용을 고지하거나 통보할 때 우편을 통해 제3자인 우체국에서 공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라고 한다. 양식은 따로 없고 문서 파일에 직접 작성하면 된다.

 

계약 상대, 주소, 전화번호,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내용증명서

 

수신 : OOO
대표 OOO
서울 XXX (주소)

발송 :

 

1. 상품명 : PT(30)

2. 계약일 : 2015 4 25

3. 계약금액 : 1,500,000 (백오십만 )

4. 기지급액 : 1,500,000 (백오십만 )

5. 전화번호

 

6. 내용

. 계약경위(당시상황) :

. 4 25 본인 OOOOOO의 직원 OOO PT 담당자 권유로 PT 30회 추가 등록을 위해 150만원을 무통장 입금함 (예금주: OOO, 신한은행 XXX-XXX-XXX)

. 5 8 업체의 리모델링 소식을 듣고 5 9 PT 담당자에게 환불 의사를 밝혔으며, OOO PT 담당자는 점장에게 전달하여 환불처리 해주겠다고 회신함
. 5
11 업체로부터 리모델링 공사 문자 공지를 받았고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점장을 포함하여 직원 모두 회피함
. 5
12 점장 OOO 대면하여 환불 요구함. 14일까지 전액 환불하기로

. 5 14 입금이 되지 않아 점장 OOO 에게 전화와 문자를 하였으나 받지 않고 일체 회신 없었음
. 5 22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재차 환불 의사를 밝히고, 상주 직원이 당일 22시까지 입금하기로
. 5
22 21 33, 점장 OOO 전화하여 시간을 달라며 계속해서 환불을 미루고 있음

. 청약철회 또는 해지를 통보하는 사유 :

5 14일부터 OOO 사업자 변경 상호 변경과

리모델링 공사로 센터가 운영하지 않고 있어 해당하는 서비스를 전혀 받을 없는 상황임

. 기타 내용 : 본인 OOO은  반복적인 환불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회피하고 연기하는 방식으로 환불을 하지 않아 관련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법적 조치가 착수된 후에도 환불이 되지 않을 경우 서비스 대금에 대한 환불 외에도 연체료,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법적 비용, 정신적 피해를 포함하여 청구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15 5 26    

OOO  ()

 

 

 

 

소보원에서 안내해주길 마지막에 우체국에 등록하는 날짜를 기입하고 서명 또는 날인하라고 하였는데, 검색하다보니 인터넷우체국에서도 내용증명서 등록이 가능해서 인터넷으로 하였다. 그런데 주말 & 석가탄신일으로 접수일이 26일이 될 것 같아서 26일로 기입하고, 시간이 많이 늦어진만큼 일일특급으로 신청하였다.

 

 

 

 

이 건으로 지금까지 신경쓴것도 억울한데...비용까지 발생하다니...

 

하지만, 이제는 돈도 돈이지만 괘씸죄도 커서 환불되는 그날까지 한 차례 한 차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다 해볼 생각이다.

 

내용증명, 소보원 압력으로 안되면 그 이후에는 경찰신고, 그 다음에는 민사 소송이라는 것 같다. 소송은 소액심판제도 등으로 요새는 8~9만원의 인지세?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하나의 팁은, 나도 아직 실천은 못했는데, 소보원에 한 번 전화해보고 좌절하지말고, 상담원마다 답변이 다를 수 있으니, 여러번 상담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내가 상담한 상담원도 친절하기는 하였는데, 목소리가 어려서 그런지 조금 미숙한 느낌도 있었다 ㅎㅎ 내용증명서 제출이 인터넷으로 가능하다는 말도 안해주었고, 상호명이나 대표가 바뀌면 중재가 안된다고 해서 좌절스럽게도 했는데, 확실친 않지만, 오히려 상호나 대표가 바뀌었기 때문에 내가 헬스장과 맺은 계약이 깨지게 되는 것이므로 위법 및 환불 사유가 된다는 말도 있다.

(카톡, 문자, 전화기록뿐만 아니라 사실 대화 내용도 녹음했지만, 사용하게 될런지는 아직 모르겠다.)

 

 

예전에 강남역에서 만난 택시 기사님이 생각난다. 앞 차가 승차 거부하여 뒷차를 탄 것이였는데,

저렇게 승차거부하는 차는 열심히 신고해야한다고, 그래야 무서워서 승차 거부 안하는데,

사람들이 귀찮으니까 신고 안하니까 계속 승차 거부하는거라고...

 

 

*환불 후기 & 헬스 등록 시 주의해야할 점

 

내용증명서는 반송되었다. 계속 헬스장이 닫혀있다는 것이다...ㅋ

 

생각할 수록 성이났다. 약간의 몸살기운도 났다.

이렇게 맘고생해서 몸 상할 바에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5월 29일 오후 5시에 입금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점장에게 다시 메시지를 보냈다.

다행히 회신이 왔다.

환불할 생각이 바뀌지 않았는지, 예쁘게 봐줄 생각이 없는지 ㅎㅎㅎ 물었다 ㅎㅎ

 

빵 터지고 말았다.

어쩐지 애잔한 마음도 들고,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은 너무 마음이 상했으니 일단 환불해달라,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겠다.

10분 후 150만원이 입금되었다.

 

 

이 번에 알게 된 것!

 

1. 지불 방법

헬스장의 경우 서비스 비용을 초반에 지급하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긴 기간 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 접수 건이 엄청 많다고 한다. 

헬스장 측은 시설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1개월 등록 시보다 월별 금액은 싸지만, 전체 금액은 큰 3개월, 6개월 회원권을 제시하며,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많은 돈을 내도록 한다.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기에, 소보원은 차라리 신용카드 할부 결제를 추천한다. 수수료는 아깝지만, 중도에 헬스장이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면,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가 있다고 한다.

 

 

2. 개인 사정으로 환불 시

헬스장이 서비스를 계속할 경우, 개인의 사정으로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헬스장 측은 (예를 들면) 1개월에 8만원인데, 소비자가 3개월 등록 시, 할인가를 적용하여 8만원을 적용해준것이다, 환불 시에는 1개월 15만원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서 차감하겠다고 하는데,

법적으로, 이는 전혀 효력이 없으며 (헬스장 계약서에 써있어도 무시 ㄱㄱ) 본인이 지불한 전체 금액의 10% 위약금과, 본인이 지불한 금액 기준 일할 계산하여 차감한 금액을 환불 받으면 된다고 한다.

 

그 밖에, 초특가 할인 등 월 5만원 이하의 회원권을 제시하는 곳도, 당장의 자금이 부족하여 혹하는 제시를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웬만한 헬스장은 월 5만원 이하 회원권으로 운영이 어렵다고...

 

오래전부터 그 곳에 있는 헬스장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시점에 사장이 바뀌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역사가 깊다고 안심할 일도 아니다.  

 

꼭 처음부터 의도적인 것은 아니어도 경영 상태가 악화되면 답이 안나와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사람 좋아보인다고 무조건 믿지 말고,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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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키보드 청소 중에 키가 마르는 시간을 기다리며 책장을 정리하였다.

 

엄마 말씀으로 잠을 자는 방에 책을 많이 두는 건 안 좋다고 하셔서, 책장에는 꼭 보겠다는 책만 꽂아두었는데, 그러고도 두 줄 가득 꽂아놓고...보질 않았다. 한 차례 더 걸러내보자, 싶어 하나씩 꺼내어 보는데 이런 책이 있다니 ㅎㅎㅎ Desperate Housewives를 즐겨보긴 했지만 이런 어마한 책을 샀다니 내가 새삼스럽다. 

 

 

  

아마도 영어 공부를 하겠다며 사지 않았을까 싶다. Desperate Housewives가 영어 공부하는데 좋은 점은, 

1) 한적한 교외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액션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배경 잡음이 없고

2) 여자 네 명을 주인공을 하기 때문에 발음이 또렷하여 알아듣기도 편하다. (보통 여자들의 발음이 또렷하다고 하는데, 근거는 없지만 내가 느끼기에도 그렇다.ㅎ)

3) 거의 10년 전쯤이긴 하지만 친구들과 English Expression Dictionary라는 책으로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여기 나오는 표현이 Desperate Housewives에 많이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표현 공부를 하기에도 좋은 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CSI 등의 범죄수사물이나 굿와이프(Good Wife), 슈트 (Suit) 등의 법정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전문 용어와 속어가 많이 나와서 알아듣기 쉽지 않은데, Desperate Housewives는 일상 언어를 많이 사용하여 좋다.

 

아무튼 영어 공부를 위한 미국 드라마를 찾는다면 Desperate Housewives를 강추한다. 올 컬러로 되어있어서 비싸기도 한데...재미삼아 읽어봐야겠다. 책장에 킵ㅋ 

 

 

 

어렸을 때 보던 20년된 책들도 있다. 지금와서 이렇게 반가운 걸 보니 더 많은 책들을 남겨둘 걸 그랬나 싶다. Best word book ever는 지금 보니 책 제목이 너무 웃기다. 어린이용 단어 책인데 주제별로 그림과 영어 단어가 쓰여져있다. Strange Creatures that Really Lived는 공룡 책인데, 요건 보고 지점토로 공룡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책장에 킵. 

 

  

지식e: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역사e: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은, EBS에서 하는 이 방송이 교양과 상식 쌓기에 좋다고 하여, 세트로 한 번에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지식e만 1~8권까지, 역사 e만 1~3권까지 있는 책이였다. 쩝. 아직 못 읽고 있는데, 읽어보고 괜찮으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봐야겠다. 일단 침대 맡에 장착 ㅎ 

 

  

작년에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메밀꽃 필 무렵,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봤었다. 한국 단편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것 자체도 좋았고, 선정된 단편들도 내가 좋아하는 소설들이라 반가웠다. 영화관에서 볼 때 사람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화면도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는데 청소년들이 많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등학교 때 수험 공부를 위해 한국 단편을 읽은 이후에 문학으로서 읽어볼 기회는 없었던 것 같아 한국단편문학선을 구입하였다. 그러나 1권을 읽던 중, 소설 속 남편들의 폭력적인 면에 많이 놀랐다. 왤케 아내 귀싸대기를 때리고 발길질을 하는 것인지...그러면서 뒤에서는 눈물짓고 본인의 무능을 반성하는 츤데레처럼 그려지지만...어렸을 때 미처 못 느낀 감성을 새로이 찾아볼 기대감으로 열었따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 덮어버렸다. 그 보다 더 뒤에 있는 시대상을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조금 더 나중에 다시 들춰보기로 한다. 책장에서 빼는 걸로. 

 

  

  

잡지 부록을 받은 Travel Idea 100과 서울 디자인 스팟의 오픈 스튜디오는 이 곳에 나오는 곳을 언젠가 꼭 가겠다며 챙겨둔 것이다. 특히 서울 디자인 스팟에 소개된 오픈 스튜디오는 명함 지갑 등을 만들 수 있는 가죽 공예, 나만의 반지를 만들 수 있는 금속 공예, 요리를 배우는 오픈 키친 등을 한 번쯤 참석해보고 싶어 관심 가는 페이지마다 포스트잇을 붙여두었다.

  

 

  

키다리 아저씨보다는, 여자 주인공의 씩씩함이 좋아서 소장용으로 구입한 Daddy-Long-Legs는 받아놓고 보니 표지도 예쁘고 책 안에 그려진 그림도 예뻐서, 책이 닳을까봐 못 보고 있다...ㅋㅋ 

 

  

괜히 책을 하나하나 들춰보며 겨우 책상 정리. 하다가 어디서 먼가 툭 떨어져서 보니까, 정확히 10년 전 회사 책상에 붙어있던 이름표이다.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다시 붙여주었다. 친구에게 책상 정리를 했다고 자랑(?)하려고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뽑는 일리 커피 머신), 내가 좋아하는 시리얼 (얼마전에 엄마가 5통 사주셔서 왤케 많이 사셨어요. 했는데 벌써 1통밖에 안남았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 한 데 담긴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새해에는 책상에 좀 앉아볼까? ㅎㅎ

  

 

책상도 닦고, 청소기로 바닥을 미는 것으로 정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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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앉았다. 

눈뜨자마자 생각난 어제 사온 커피빈 치즈케잌과 스타벅스 컵에 내린 일리 커피를 들고. 

 

  

행복행복!  

 

  

그런데, 으응...? 더러운 키보드 커버가 눈에 보엿다. 커버를 들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키보드도 너무 더럽다. 동생 방에 있는 PC를 사용하던 중이라, 모르는 척 할까 하다가 에라잇 책상 뒤로 넘어가 본체에 연결되어있 선을 낑낑거리며 빼서 마루 바닥로 가져갔다. 일단 안착.시키고 나니까 또 그냥 둘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ㅎㅎ  

키보드 찍어두기. 힘들게 꺼냈으니 무라도 베자, 심호흡을 하고, 나중에 참고해야할 자판 사진을 미리 찍어두었다. 

 

 

키 분리. 하나씩 떼기 시작했더니. 그 아래 지저분한 먼지와 어디서 떨어져나온건지 모르겠는 부스러기들 투성이다. 으엑 ㅋㅋㅋ   

 

 

키 씻기. 분리시킨 키를 소쿠리에 담에 화장실에 가서 깨끗하게 씼어주었다. 손에 폼 클렌져를 덜고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뿌려주기도 했다. 

 

 

 

말리기. 시간이 지나면서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도 바뀌어 계속 신문지를 끌어 햇빛을 따라가며 말려주었다. ㅎㅎ 

 

 

키보드 닦아주기. 키보드는 물티슈로 닦아주었다. 구석구석 부스러기가 보여 확 물에 담궈버리고 싶은 충동을...꾹 누르고. 펜에 물티슈를 씌워 선을 따라 닦아주었다. 물티슈의 물기를 없애기 위해 키들과 같이 말려주었다. 키보드도 전자제품인데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하면 안되나? 싶었지만 햇빛도 많이 누그러들었길래 그냥 두었다.   

 

 

 

키보드가 없으니 컴퓨터를 할 수가 없어 책상정리를 하였다. 최근에 앉은 기억이 없는...책상ㅋ-ㅋ; 열심히 청소를 하고 바닥도 닦고 이쯤되면 키가 말랐나 보았더니, 물기가 남은 것 같아 드라이기로 말려주었다. ㅋ 기다리는 거 잘 못해~~ 으으.

 

그리고 미리 찍어둔 사진을 보며 하나씩 꽂았다. 

 

 

또 다시 낑낑거리며 키보드 선을 책상 뒤로 넘겼다가 다시 본체 뒷 편에 선을 이어 지금 욜케 잘쓰고 있다. 동생아, 내가 니 키보드 깨끗하게 청소해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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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날이라니. 이 글을 마칠 때 즈음은 2015년이 되어있을 듯하다. 

 

몇 십년 살면서 해를 넘기면서 했던 일 중 '글쓰기'는 처음인듯 하다.>w< 

 

올해 마지막 날이니까. 지금 먹어도 내일이면 리셋될 거 같은 마음에 이렇게 먹으면서 마지막이자 처음인 글을 쓴다. (행복)

  

  

어제 일도 잘 기억이 안나는 요즘이지만, 가끔 먼 옛날의 일들이 뚜렷이 기억날 때가 있다.

(최근에 아빠께서 내가 어렸을 때 가족이 외식하곤 했던 스테이크 집을 말씀하셨다. 내가 기억난다며, "각자 가고 싶은 곳을 종이에 쓰면 아빠가 뽑기하셔서 갔었잖아요~" 했더니 그걸 기억나냐며 놀라하셨다. 나는 항상 스테이크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도 스테이크를 쓰시도록 간절히 애원했다. 그때 동생은 어렸기 때문에 투표권이 없었고 둘 중 한 분만 스테이크를 쓰시면 확율은 3분의 2가 되었다.

어,,,,,어라...! 그러고보니 거의 항상 스테이크 집이 당첨되었던 것 같은데....오호...그렇다면...호오...저런,,,,두 분 다....스테이크를 쓰신건가. 이거 참,,,,, 20년만에 밀려오는 폭풍 감덩!!!.......................ㅠㅠ) 

 

아무튼 내 기억이 긴거/짧은 거 중요한거/아닌 거 따지지 않는데, 또 하나 기억나는 마이크로, 나노 급의 사소한 것은 내가 '연도'를 인식하기 시작했던 해이다. 1994년, 김일성이 사망하였고, 나는 마을 버스를 타고 있었다. 라디오에 흘러 나오는 뉴스를 들으며, 오,,, 영원히 북한을 지배할 것 같았던 김일성도 사망하는구나,,,시간이 많이 지나면 또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겠구나,,,언젠가 내가 2004년 또는 2014년을 맞이하는 날도 올까,,,등의 생각을 했었다. 아마도 2024년은 최첨단 우주 세계 요런 느낌이라 생각도 안 했던 것 같다. 그러니 내가 어릴 적 상상한 가장 먼 미래를 지금 보낸 셈이다.

  

올해 5월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내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찾을 때에는 전문적인 의견이나 쌈박한 생활의 팁을 기대할 때가 많았기에 내~가 감히!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은 전혀 못했었다. 그러다 한 명 두 명 몇몇의 친구들이 소소하게 일기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도 소소하게? ㅎㅎ 정말 소소하게! 내 글을 써볼까? 생각하게 되었다.

  

1) 하루종일 친구들과 사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좋은 데 가거나 맛난 것을 먹으면 소개해주고 싶어하니 수다 본능을 분출하는 통로를 스스로에게 하나 더 마련해주는 셈으로,

2)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 내  다른 도시, 서울 내 다른 지역을 다니며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을 좋아하니 내가 간 곳, 느낀 것, 생각한 것의 '기억'과 '기록'을 위해.  

3) 얄팍한 호기심이지만 이것 저것 기웃하는 것을 좋아하니 글을 쓰다보면 스쳐갈 호기심도 한 번쯤은 더 찾아볼 수도 있을까 하는 마음에,

4) 다이어트라든지,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공부라든지 무엇인가 시작할 때 블로그에 카테고리라도 만들어 둔다면 혼자하는 결심에 대한 책임감도 조금은 더 생기지 않을까. 하여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블로그 운영 팁'을 보면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고 글을 써야한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글 하나만 두고도 주제를 정하고 쓰는 것이 쉽지 않다. 자꾸자꾸 딴 데로 샌다. 블로그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쓰려다가 기억이 어쩌구 하면서 스테이크 집 얘기 하다가 1994년도 기억한다고 하고서야  할 말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를 위한 블로그라 하였으니 손가락 가는데로 쓰고 싶다. 

 

 

그래도 참 열심히 썼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네이버 유입은 여전히 0이고 네이버 검색 조차 안되고 검색 등록이니 rss 등록이니 해도 아무 소용없다. 그래도 블로그들을 열심히 들여다봐주는 부지런한 티스토리 운영자님 덕분에 다음 메인의 스토리란에도 올라보았다.

 

왼쪽의 파리에서 장보고 직접 해먹기, 가운데의 수상 레포츠 도전, 오른쪽의 오래된 향수 활용이 내가 블로깅한 글들!!! 나를 위한 블로그야! 남 의식하지 않겠어!는 무슨 ㅋㅋㅋ수다의 목적은 공감이니까- 수다본능을 분출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글을 누군가 읽어주고 잘했어요, 좋았겠네요-해주면 기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내 글이 메인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날은 선물과 같은 날이였다-ㅎㅎ 

 

     

 

컴플렉스 아닌 컴플렉스는 사진을 못 찍는 것인데, 욜케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 이미지로도 당첨되었다. =) 왼쪽의 문화/연예 카테고리에 있는 사진은 Akon 콘서트 때, 오른쪽의 Today's story에 있는 사진은 최근에 블로그 스토리에도 뜬 오래된 향수 활용법에 있는 사진이다. 드헷

 

에이콘(AKON) & 양동근, 산E, 도끼, 더콰이어트

[만들기] 오래된 향수 재활용 - 디퓨저 & 꽃병 만들기

 

 

 

 

 

블로깅을 통해 얄팍한 호기심을 한 번쯤 짚고 넘어가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조금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야구장에 가서 야구를 보는 것을 좋아했어도 모르는 것 투성이였는데, 집관/직관 후 후기를 작성하며 그날 경기에서 나온 상황들을 통해 하나 두 개씩 룰을 알아가고 있다. 다만 어느날 유입 경로가 다음 스포츠로 되어있을 때는 심쿵하였다. ㅎㅎ 너무나 놀랍게도 투데이 네티즌란에 야구 카테고리에 처음으로 쓴 글이 링크되어있었다. 스포츠 뉴스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미 알만큼 아는 사람들일텐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히 누구를 전문가라고 할 것도 없이 다들 야구에 대해 박식하고 경기에 대한 견해도 뚜렷한데, 으악, 우습지 않을까 @-@ 부끄러웠었다.

 

야구초보 (= 나)를 위한 스터디 노트_with 7월 16일 엘지트윈스 (vs삼성라이온스)

리...링크...부...부끄럽다면서...! 

 

 

  

2015년

 

2015년 '블로깅 목적'은 2014년과 동일하다. 수다, 기록, 호기심 충족, 계획과 실행.

 

다만 수다와 기록, 호기심 충족에 비해, 계획과 실행 부분은 영 지지부진하다.

그런 의미에서 굵직굵직한 결심들을 나열해보자면

 

1) 건강 챙기기 - 하루에 한 시간, 콤보 운동,

2) 공부하기 - 리더십/러닝서비스 (회사를 위한 공부라기보단 나의 컨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에서)

3) 세련된 영어표현을 위한 다양한 아티클 읽기 - TED, McKinsey Quarterly    

 

그리고 좋아하는 것의 카테고리를 넓히고싶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쓰고 싶다. 

 

어느 날 후배가 보낸 카톡이 나를 웃음짓게 했다. 나는 야구남녀다라는 특집 제목을 보니 내가 생각이 났다한다. ㅎㅎㅎ 나는 주당남녀다...?????????? 에서는 왜 생각해!! ㅋㅋ 아무튼, 새삼 생각하였다. 좋아하는 거 엄청 티내고 다녔나보군.ㅋ-ㅋ; 헌데 나는 좋아하는 것이 많은 것이 좋다. 좋아하는 것이 많은 것은 말 그대로 '좋은'거니까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도 생각한다. 

 

 

 

사실 블로깅은 업무와 완전히 분리된 취미와 여가 생활을 위한 것이기에 업무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2015년에는 업무 강도가 높아질 것이다. 그렇기에 개인의 시간을 더 알뜰하게 챙겼으면 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새로운 것 중 하나는 말타기!! (어렸을 때 말을 탔었던 기억이 나서 요새 유행하는 - 같은 옷, 같은 스타일을 하고 찍는 어릴 적 사진 & 성인 사진 비교샷 버전을 만들어볼까하고 어릴 적 사진을 찾아았다가 당황했다. 올 레드 패션 어쩔)

  

 

그리고 하나씩 하다보면 또 새로운 관심과 기회가 생기겠지 생각한다. 그렇게 2015년을 또 채워가고 싶다.  나이를 먹는 것은 너무너무 싫지만 나에게 또 하나의 해가 주어진 것은 너무 고마운 일이다.

 

 

아까운 한 해지만, 이제 보내주고 자야겠다!!! 

 

   

추신. 새해 복 많이 받기!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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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청소하다가 오래된 향수들을 모아보니, 생각보다 많다. 반은 선물 받았고, 반은 직접 구입했는데, 뿌리는 습관이 안되어 이렇게 다 남아있다.

 

침대에 걸터앉아 오래된 향수 재활용 법을 검색하여보니, 디퓨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을 사서 향수 3 : 에탄올 7로 섞어주면 된다. 

  

 

공병이 없나 열심히 찾아보았니, 차(tea)가 들어있는 자그만한 병들을 발견하였다. 오...! 이참에 몇 개 만들어서 친구들한테도 선물할까-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알뜰하게' 오래된 향수를 재활용하려던 계획은 '돈을 꽤 들이게 된' 취미로.... 

하하...뭐, 뿌듯하고 좋음.

  

 

우선, 디퓨저 플라워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였다. 새 모양, 천사 모양 등 다양한 디퓨져 스틱이 있지만, 꽃을 원했기에 꽃의 종류가 많은 캔들웍스에서 종류별로 구입하였다. 

아래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화, 카네이션, 매그놀리아, 장미, 아네모네.

 

인터넷에서 구입한 다음 날, 정자동에서 우연히 캔들 & 디퓨져를 판매하는 곳을 들어갔다가 같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같은 사이트에서 8,000원에 판매되는 수국(15cm) 다발이 1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 구조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잘 알아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차(tea)를 다른 통에 옮겨담고 향수를 옮겨담는데, 향수 병의 뚜껑을 열수 없어 300번쯤 펌프하여 옮겨 닮았다. 하하.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열 몇 개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아 향수 뚜껑 여는 법을 검색하였더니, 펜치로 뜯어야 하는 것이였다. 어차피 이때는 일부 용량만 사용하려던 것이니 다른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아네모네 하나, 매그놀리아 하나, 국화 하나씩을 꽂아 일전에 만든 스툴 위에 얹어보았더니 마음에 든다. 

 

 

 

 

다음 날 만나기로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2개 더 만들었다. 오래 전에 사두었으나 사용하지 않은 캐릭터 테이프와 리본을 활용하여 포장하였다. 뽁뽁이는 다이소에서, 상자는 디퓨저 플라워를 살 때 같이 구입해두었다. 상자를 살 때 병 사이즈를 재보고 구입하긴했지만 꽃의 높이와 부피는 가늠하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병이 작은 덕분에 병과 꽃이 한 번에 상자에 쏙 들어간다. /기뻐/ 

 

 

 

상자 옆 면에 크리스마스 스티커도 붙여주고 리본도 묶어주어 크리스마스 선물 모양새를 갖추었다. 스티커도 캔들웍스에서 같이 구입하였는데 투명지에 인쇄된 그림이라 흰색 상자에만 붙여야 보인다. 재단이 잘 안된 부분도 있어서 조심히 떼지 않으면 찢어지기도 한다. 조심성이 부족한 나는 12개 중에 2개나 찢어먹었다. ㅠ   

 

 

 

 

다른 친구들과 팀원들에게 선물할 꽃들도 샀다. 한데 모아두니까 예쁜데 하나씩 밖에 줄 수 없어서 아쉽다. 길이가 길어 스틱 부분을 3분의 1씩 잘라 집에 있는 민트색 리본으로 묶으니 예쁘길래 침대 맡에 잠시 전시해보았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디퓨저 병을 추가로 구입하였다. 차가 들어있던 작은 병도 예쁘지만 입구가 넓어 향이 금방 날아갈 것 같았다. 코르크 가운데를 구멍을 뚫어 사용하기도 하더라만, 선물로 줄 때 포장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병 하나에 4,000원. 금액이 싸지 않다, 생각했는데 받아놓고 보니 튼튼하고 큼직한 병이다. 마음에 들긴하는데...큰일이다 ㅋ 향수가 모잘라.

 

씻어서 사용하라고 설명되어있길래 따듯한 물로 씻은 후에 햇빛에 말려주었다.  

  

  

미리 구입해둔 상자가 있었고, 크기를 미리 재보고 산 것이라 새로 산 공병도 흰 상자에 쏙 들어가지만, 디퓨저 병이 포장된 검은 상자도 버리기 아까웠다. 디퓨저라고 쓰여있는 하얀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조심스럽게 뗐는데도 종이가 벗겨져 지저분해졌길래 캐릭터 테이프를 2단으로 감아주었다. 몇 개 감다보니, 어라,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만들어볼까? 싶어졌다. ㅎㅎ 하여 한 단 한 단 쌓아보았더니 내 눈에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다. 

 

 

  

처음부터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생각나는데로 다 해보았다. ㅎㅎ 어릴 적 하던 머리 핀 - 지금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ㅎㅎㅎ 머리 핀에 있는 커다란 리본도 사용하여 보고, 망가진 귀걸이에서 떨어져나온 비즈들과 예전에 귀걸이를 만들기 위해 사둔 비즈들도 사용하여 본다. 욜케 사진 찍어두고, 하나씩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더니 산타가 된 기분이였다. 

 

  

이번엔 여러 명 것을 만드느라 향수 입구를 펜치로 뜯어내놓고 보니, 향수 액 뿐만 아니라, 병도 재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디퓨저 병으로 사용해도 좋고, 나중에 꽃 병으로 사용해도 예쁠 것 같다. 그런데, 그 중 하나는 펜치로 뜯다가 입구가 조금 깨져서 처음에는 리본으로 입구를 묶어 가려두었다가, 나중에는 버릴까 하다가 마찬가지로 귀걸이를 만들 때 사둔 비즈를 붙여 입구를 장식하였다.

  

  

원래는 좋아하는 색깔인 민트색 비즈만 붙이려던건데 부족한 것 같아 다른 색도 붙였더니 포인트가 되어 좋은 것 같다.

  

 

   

 

다른 향수 공병들도 나중에 꽃병으로 활용할 생각으로 장식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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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운 사랑니를 발치하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였다. 통증에는 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겁먹지 않았다. 허나 발치하고 2주 후에 남은 하나를 발치하려던 계획은 전면 수정되었다. 이 고!통!을 다 잊기 전에는 그냥 안고 살아갈 예정이다.

 

수요일 종일, 그리고 목요일까지 누워있었다. 목요일 저녁 6시, 조금 살아나서 PC를 켜고 웹서핑을 하려던 찰나, PC 오른쪽 아래 화면에서 카톡 메시지 알림이 올라왔다. 후배 하나가, 에이콘 공연 표가 있는데, VIP 좌석인데, 13만원인데, 오늘인데, 잠실인데, 본인은 야근 때문에 못 갈 것 같다며, 갈 사람 있는지 물었다. 덥썩.

 

하여, 사실 에이콘이 누군지도 모르고 급하게 준비 하고 출발하였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에이콘을 검색하여 들어보니 귀에 익숙한 곡들이 많다. 가장 익숙한건 로온~리~아엠 쏘 론리~아 햅 노바디~였는데 ㅎㅎ 스카이 옴므의 CF 삽입곡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익숙했던 건 스맥댓~ ㅋㅋㅋ     

 

7시 45분 종합운동장역에 도착. 공연 직전에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반갑고 익숙한 야구장을 지나니 바로 공연장이였다. 커다란 현수막들이 걸려있다. 쇼미더머니 시즌3을 본 덕분에 아는 도끼와 더콰이어트, 그리고 나름 즐겨듣던 산E와 양동근도 있었다! 오오오! 

 

 

  

 

공연은 거의(?) 정시에 시작하였고, 양동근, YDG가 2명의 에너지 넘치는 여자 백댄서와 등장하여 분위기를 웜업시켜주었다. 기업 홍보를 위해 주최되는 이런 공연들은 가수들에게 중간 중간 홍보 문구를 말하게한다. 부끄럽고 쑥스러워하면서 내뱉는 말들은 대부분 뜬금없고 어색하다. 양동근도 (시키는데로) 홍보 문구를 말하긴 하였는데 "현대카드에서 마련한 슈퍼스테이지" 라고 말하였다가 ㅋㅋ 한곡 끝나고 현대백화점으로 정정해야했다. 현대백화점 담당자는 한 곡 사이에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양동근은 또 얼마나 미안했을까ㅋㅋ

 

익숙한 반주곡이 나오면 반가울 수밖에 없다. 따라 부를 수 있으니까 ㅎㅎ. 어떤 곡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반주와 몇 소절을 부르자 갑자기 관객들이 X!X!X!X!하며 욕을 떼창하였다 ㅋㅋㅋ. 양동근은 급하게 음악을 껐고 ㅋㅋ 본 공연은 15세 이상이기 때문에 욕을 할 수 없다며 ㅋㅋㅋ 중단하였다. 오 마이갓.

 

  

  

 

다음에 등장한 가수는 비트박스를 하는 제이캅이라는 분이였는데 기계인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

 

   

  

그리고 등장한 도끼와 더콰이어트~~~ 이런 감상 죄송하지만 더콰이어트가 입고 나온 옷이 너무 예뻐서 계속 옷 얘기만 했더라는~쿨럭. 너무도 단정하게 블랙진에 하얀 셔츠, 그 위에 민트 니트를 입고 나왔다. 같이 간 언니 말로, 다들 옷은 단정하게 입고 커다란 금목걸이로 힙합룩을 완성했어~~ 하였는데 나는 너무 마음에 들더라는 ㅎㅎ

 

회사에 자칭 힙합 매니아 동료 덕에 듣게된 도끼의 음악 실력! 아주 옛날부터 비트를 만들고 팔아 성공한 비트메이커라고. 혼자서 XX호텔 스위트 룸에 살고 있다고 한다(증거는 없음). 부럽다. 머든 재능이 있으려면 제대로 있어야겠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에이콘이였다.

  

 

 

 

  

 

머랄까, 스스로 음악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이렇게 퓔을 가득 담고 ㅋㅋ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몸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제스츄어가 정해지는 느낌.

 

그것과 별개로 요 사진은 ㅋㅋ 손에서 빛을 뿜고 있는 것 같아 좋다. ㅎㅎ

 

 

 

공연 중간에 갑자기 공 안에 들어가서 나타난 에이콘. 뭐지? 왜지? 하였는데 그대로 관중석까지 내려왔다. 둥둥 관중들의 손을 타고 이동하여 코 앞까지 왔다 갔다. 오오 재밌겠다! ㅎㅎ 조명을 받아 색이 변하는 모습도 예뻤다. 괜찮은데?! 다른 가수들도 공연장에서 시도해보고 싶지 않을까 싶었다. ㅎㅎ

 

 

 

 

  

 

 

양동근, 산E, 도끼, 더콰이어트의 공연이 끝나자, 끝나고나서의 혼잡을 우려했는지 꽤 많은 관객들이 빠져나갔다. 어쩐지 멀리서 온 에이콘이 실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마음도 생겼는데.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훅하고 닳아오른 공연분위기였다. 오히려 먼저 나간 사람들 덕분에 스테이지 앞쪽으로 갈 수 있었고, 그 공연의 분위기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에이콘 뿐만 아니라 같이 나온 수염이 큰 (길다기보단 정말 큰) 짝꿍도 정신 나간듯이 춤을 추었다. ㅎㅎㅎ

 

 

  

 

 

마지막에 에이콘이 손을 번쩍들자, 종이 리본이 뿜어져나왔다. 하늘 높에 솟아오른 리본들은 관중들 위로 떨어졌고 얼키설키 엮인 느낌도 묘했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사랑니 뽑은 쪽인 왼쪽 귀가 먹먹하니 한 동안 들리지가 않았다. 하하. 신천 탐앤탐스에서 커피를 한 잔 나눠 마시며 공연의 여운을 만끽하고 나왔다.

 

공연을 보면서 탐났던 것; 모든 힙합퍼들의 자신감있는 무대 장악력, 내 옆에서 춤을 추던 관중들의 흥, 에이콘의 투명 공, 목소리, 그 많은 노래를 힘차게, 흥겹게 부를 수 있는 체력, 더콰이어트의 민트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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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쇼를 본 날이 언제였더라!!! 11월 며칠이지??? 하고 찾아보았는데 10월 10일이다. 하핫, 벌써 한 달...이 무어야, 2달 가까이되었다니. 게으른건 나뿐이고, 시간 참 무섭게 부지런히 간다.

미스터쇼에 대한 감상부터 말하자면 꽤나 충격적이였고 당황스러웠고 재밌었다. 반면 가격에 비해 70분의 공연 시간은 너무 짧았다 (아쉽ㅋㅋ). 

 

와규홀릭 

공연을 보기 전 어쩐지 소고기를 먹어줘야할 것 같아서 압구정 + 와규로 검색해보니 2~3개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기우는 곳 없이 평이 좋기도 나쁘기도 하였다. 쿠팡/티몬/위메프 등을 검색해서 나오는 가게들도 비슷비슷했다. 그래서 딱히 이유 없이 와규 홀릭으로 정하고 참숯 화로구이(와규모듬) 메밀소바 세트와 참술 화로구이 눈꽃살(100g) + 하우스 샐러드를 하나씩 구매하였다. 그리하여 일단 신남 ㅎㅎㅎ. 

 

 

 

제일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 자리자리 조명이 내려앉아 상대에게 집중하기에는 좋았다.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에 좋을 듯하였다. 고기집 보다는 스테이크...도 고기입니다만, 아무튼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의 분위기였다.

메뉴판은 와규홀릭 신사동 프로덕션이라며 명화 사진들과 함께 영화 제목으로도 메뉴를 구성해두었지만 가게 컨셉과는 관련이 없어보였다. 포크와 나이프 세팅이 묵직하고 깔끔해보여서 좋았다.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가 제법 많이 나왔지만 거의 소금에만 찍어 먹었다. 특이할만한 것은 가래떡인데 조청에 찍어먹게끔 나온다. 고기 먹을 때 다른 걸로 배채우고 싶지 않아 한 개만 맛보았다.

샐러드와 소바도 무난무난했다. 

 

 

 

 

선릉역에 갔던 규타로의 분위기와 맛을 기대하고 갔었기에 마음 속으로 조금은 실망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고기는 고기인지라 먹으니 힘이 났고, 원래 맛집은 쉐프보다 같이 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와서 아무리 냉정 모드를 발동해보지만,  그래도 열심히 남김없이 맛있게 즐겁게 먹었더라는~ㅎㅎ 

 

 

다다 

그리고 간 곳은 이자까야 다다였다. 보통 퇴근 시간쯤되면 기운이 딸리고 고기가 간절해진다. 그래서 1차로  고깃집에서 허기를 달래고나면 딱히 배가 부른건 아니어도 가벼운 걸 먹어야지, 생각하게 된다. (안 먹어야지는 옵션에 없는 듯.) 그럴 때 가장 만만하게 떠오르는 것이 이자까야다. 문제는 막상 찾아가면 가볍게 안 먹는다는 거지만 ㅎㅎ

압구정 + 이자까야로 검색했을 때, 어느 지역에서나 그렇듯, 많은 가게들이 검색되었다. 그날 나는 특히 고노와다가 먹고 싶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는 처음 들어간 가게에 고노와다가 없다하여 동생이 굳이 전화로 고노와다가 있는지 확인하고 간 곳이 다다였다.

그.런.데 ㅋㅋㅋ막상 자리를 잡고 앉아서 고노와다 주세요~ 하니, 주문을 받는 직원이 쭈삣쭈삣하며 다른 것을 시키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다. 노노, 우리는 고노와다를 먹으러 왔어요!~ 하였더니, 곤란한 표정으로, 고노와다가 많이 비려서 많은 분들이 입맛에 안 맞아한다는 것이다.

굳이 괜찮다하고 주문하였더니 갑자기 양의 고노와다가 나왔다. ㅋㅋㅋ 고노와다는 맛있지만 항상 양이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ㅋㅋ 아마도 정말로 잘 안팔리는 메뉴인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토록 원해서 선심써주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양이 많아 끼득끼득 웃었다.

맛은, 정말로 비렸다. ㅋㅋ 채 녹지 않아 얼음이 서걱서걱 씹혔다. 그런데 먹다보니 적응이되서 다 먹었다.ㅋㅋ 같이 시킨 참지다다끼도 특별한 맛은 아니였다. ㅋㅋ 그런데 직원들이 다 친절했던 덕분일까 ㅋㅋ 기분만은 좋았던 것 같다. 고노와다도, 참치 다다끼도 다 먹어치웠다. 계란 후라이가 나오는 것도 좋았다 ㅎㅎ. 공연시간이 임박하지 않았으면 술을 더 먹어줬을 것 같다. /기분 업/  

 

 

 

  

그리고 대망의 미스터쇼!

무슨 생각이였는지 ㅋㅋ 사진이 한 장도 없다. 쇼에 집중한걸로 치기로 >w<.

 

레이디스 & 레이디스 라는 문구가 신선하다. 오오오 그렇지!!~ 여자들만을 위한 쇼니까!! 

 

자리는 앞에서 세 번째 줄. 다른 후기들을 보니 레이디스 존보다 일반석 앞자리가 좋을 것 같다하고, 일반석 앞자리 중에도 첫~두 번줄은 시야 확보가 안되어 세 번째 줄이 제일 좋을 것 같다한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젤 좋은 자리가 맞았던 것 같다ㅋㅋ.

 

공연이 시작하자마자 (MC본인의 표현을 따르자면) 다른 키크고 몸 좋은 출연자에 비해 길이는 짧지만, 유머로는 존재감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MC와 8명의 남자들이 등장하면서 충격적인 장면들을 연출하였다ㅋ.

 

재밌대, 한 마디만 듣고 따라온 언니와 동생은 쇼가 시작하자마자, 어머 이게 뭐야, 왜이래, 너 이런 건지 알았어? 아놔 ㅋㅋㅋ하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나도 사실 여자들만 입장할 수 있다는 것, 관중들의 반응이 정말 핫하다는 것만 듣고 왔는데 ㅋㅋ 하하하하하 좋네 머 하하하하.

 

딱히 스토리가 있었던 쇼도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느낀 충격도 신선했기에 감상은 길게 쓰지 않기로 한다. ㅎㅎ 기억이 안나는 것은 (절대) 아님 하하

 

다만 관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무대에 초대해서 쇼를 펼치니 우리같은 소심쟁이들 아니면 손을 열심히 뻗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ㅋㅋ. 생전 어디서 보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정신을 쏙 빼놓은 덕에 시간이 빨리 갔기도 했겠지만 70분이라는 공연시간은 확실히 짧다. 뭔가, 훅하고 지나가버렸다.

 

 

밤길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

어찌되었건, 봄날은, 실제 봄이 그렇듯, 좋았지만, 훅하니, 짧게, 지나갔고, 다음 봄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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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와 제로랩이 기획한 스툴 클래스에 참여하였다. 

참석 전에 이전 클래스에서 만든 사진을 보고 사실은 살짝 실망하였다. 의자 부분이 동그랗고 아랫 부분은 삼발로 된 귀여운 스툴을 기대했는데, 투박한 네모 상자 같은 스툴이였다. 만들어놓고 내가 만든거라고 뽐내기 민망 뻘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클래스는 커다란 나무 판대기를 자르는 것부터 시작하였다. 재단, 톱질, 망치질, 사포질의 과정을 거치며ㅕ 내가 만들 수 있는 스툴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귀여운 스툴이였구나, 깨달았다 ㅋ-ㅋ

/급겸손/

 

스툴을 만든 장소는 해방촌 'ㅊ(치읓)'이였다. 이름이 특이하다 ㅎㅎ

클래스를 오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어마어마한 장비를 받아 들고 구석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인당 톱, 망치, 삼각자, 줄자, 막대자, 장갑, 그리고 연습용 나무 판대기를 나눠주었다. 

 

 

 

우선 톱이 제 갈길을 갈 수 있도록 톱길을 그려줘야 한다. 조심스레 양 끝에 점을 찍고 그 점을 이어 선을 만든다.

 

톱질은 톱의 각도를 잘 조절해줘야 한다. 톱의 각도를 낮춰 살살 길을 터준 다음 조금 세워 슥삭슥삭 밀었다 당겼다를 반복하면 된다. 속도와 힘을 많이 들이지 말라고 계속 주의를 받았는데 하다보면 자꾸 빨라진다.

 

"어디서 발주 받아서 제작하시는거 아니죠? 고객이 기다리나요?" 라는 말을 듣고 정신이 바짝 들었다. 회사에서 언제나 "을"이다보니 을의 마인드가 각인된 것일까 ㅠ 왤케 마음이 급해지는 것인지. 불쌍한 것 ㅎㅎㅎ

 

 

 

실전용 판대기는 연습용 판대기에 비해 훨씬 부드러웠다. 일부러 그렇게 준 것일까? ㅎㅎ 훨씬 수월한 느낌 덕에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졌다.

톱질을 하다보면 톱밥이 길을 가리기 때문에 입으로 후후 불어주며 해야한다. 열심히 톱질을 하느라 잠시 잊고 있다가 후~ 불었는데, 톱이 길을 벗어 나 있을 때의 참담함이란. 그래도 다행히 제 갈길을 찾아갈 수 있었고, 신기하게 크게 티는 나지 않았다. 곱게 재단된 나무들을 벽에 세워 바라보니 기분이 좋다.

망치질을 하기 전에 본드로 각 끝을 고정시킨다. 못으로만 고정시킬 경우 금방 틀어진다고 한다. 욕심에 본드를 듬뿍 발랐더니 마구 새어나왔다. 이런 젠장.하고 장갑으로 슥삭슥삭 닦았더니 다행히 티가 나지 않는다.

못이 꽤 길기 때문에 옆으로 삐져나오지 않도록 수직으로 잘 넣어줘야 한다. 못의 위치를 잡고, 한 쪽 손으로 고정하여 조심스레 망치질하였다. 다행히 8개 모두 예쁘게 성공!

시작전에 작가님이 말씀하시길, 너무 잘하려고 욕심내지 말라고 하여, 어찌 그럴 수가 있겠어!? 인생에 스툴 몇 개 만들겠어?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텐데 이왕이면 예쁘게 잘 만들어야되지 않겠어?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얘기였나. 톱이 조금 비뚤어져도, 본드가 조금 새어도, 큰일날 일은 없다. 스툴은 예쁘게 탄생하였다. 

 

 

  

밖에서 플라워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Airbnb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무료 장미 한 송이와, 꽃 한 다발을 사들고 근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자그만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해방촌의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그 중 7ate9을 찾아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메뉴의 브런치가 나오는 가게여서 좋았다. 크로와상도 바삭하니 맛있고, 수란도 시큼하지 않아 좋다.

 

 

  

아침부터 톱질을하였더니 피곤하여 집에오자마자 낮잠을 잘 생각이였는데, 우선 세팅부터 하고 잘까?!싶어 시작하였다가 한참을 시간을 보냈다.  

도라지차가 담긴 유리병이 적합해보여서 다른 통에 옮겨담고, 꽃에 묶여있던 노끈을 옮겨 묶어주었다. 꽃이 휑하게 보이길래 "남자" 인형을 같이 두었다.  

친구에게 두 개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두 사진 다 예쁜데, "꽃이 혼자 있는 사진은 꽃이 외로워보이고, 인형을 같이 두니 네 외로워보인다ㅋㅋ"한다. 하하

 

 

  

그리하여, 인형은 다시 침대로 컴백. 책과 꽃으로 세팅하였다.

 

 

 

방안에 삼백나무 향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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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선물 받은 핸드메이드 인형, 우타카밀, 크랩 앤 에블린 핸드크림, 버츠비 립밤, 랑콤 화장품 키드 자랑글.

 

# 핸드메이드 "남자"

친구가 인형을 만들어주었다.

원래도 손재주가 있는 친구인지라, 같은 모임 다른 친구의 딸에게 선물한 인형을 보고 부러워하고 탐내긴하였지만, 가지지 못한, 가지지 못할 것에 대한 염원과 가까웠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게까지 순번이 돌아올 줄이야!

 

 

팔다리가 길쭉길쭉 눈코입이 선하게 생긴 것이 딱 내 스타일이다!! 같이 있던 다른 친구들은 다른 스타일을 선물 받았는데 내 것을 자꾸 탐내어 손에 꼭 쥐고 있었다. 잠시 보겠다고 가져가면 손을 내밀어 어서 달라고 제스츄어를 하였다.

 

같이 있던 다른 친구의 쌍둥이 딸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더니, "남자"라고 지어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맘에 드는 이름이다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 맡에 장착하였더니 제법 늠름하다. 방문 밖에서 인형을 발견하신 엄마가 "저 남자 누구야?!"하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 새벽에 잠들면 가위가 눌릴 때가 있는데, 가위를 한 번 눌리면 일어났다가 다시 자도 계속 눌린다 ㅜㅜ 예전엔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자면 거짓말처럼 가위가 끊겼는데...

 

이제는 이 인형이 나를 지켜주려나?!

 

나두 옛날 옛적에 바느질을 잠시 취미 삼았던 적이 있는지라, 어깨와 눈도 얼마나 아팠을까! 이 커다란 인형을 만들려면 어마어마하게 손이 갔을텐데! 싶어 고맙고 미안하고 감동적이다. /짱짱/ 

 

 

# 겨울용 선물 핸드크림 & 립밤

회사 동생이 여행 다녀와서 준 우타카밀(Wuta Kamile) 핸드크림!

 

샛초록색에 하얀 꽃이 그려진 것이 예쁘고 아까워 개봉을 안하고 있다가 어디선가 은은하고 좋은 향이 나서 어! 냄새 좋다!하였더니 같이 선물 받은 다른 친구가 요 핸드크림을 바르고 있었다. 잽싸게 개봉! ㅎㅎ

 

회사에서는 타이핑을 해야하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바르면 잠시지만 끈적이거나 미끄덩한 것이 귀찮아서 잘 안 발랐었는데, 요것은 묽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고 딱 좋다. 사실 핸드크림은 다 쓰기 전에 질리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요 것은 사이즈도 꽤 큰데 거의 다 써가던 중이였다. /뿌듯/

 

그런데, 오늘 다른 회사 동생이!!! 오!!! 무슨 날도 아닌데!!! 갑자기!!! 직구를 하였는데 좀 많이 구입하였다며 새로운 핸드크림을 선물해주었다. /행복/

크랩트리 앤 에블린 (Crabtree & Evelyn) 로즈워터라고 나는 잘 모르지만, 인기 많은 제품인가보다 ㅎㅎ 나빼고 다 알아본다! 오, 이거! 함시롱~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녀성스러운 사이즈와 색깔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또, 다른 동생이 선물한 버츠비 (Burt's Bees) 립밤!! 헤헤헤헤헤

보기만해도 상큼한 자몽향!!! 이름도 딱 어울리게 리프레슁!!

예전에 어디선가 읽기를, 기분 관성의 법칙으로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하루가 기분 좋을 수 있다며, 아침에 기분이 좋기 위한 팁 중에 하나로 자몽향, 라임향, 레몬향 등의 상큼한 향나는 바디워시를 사용하기를 추천하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요새 새벽 출근에, 급 추워진 날씨 때문에 저녁에 샤워를 하는데 ㅎㅎ 바디워시 대신 요 립밤으로 기분을 업! 시키고 나가야겠다 ㅎㅎㅎ

 

 

 

# 랑콤 화장품 키트 

플레이오프 2차전, 친구가 티켓을 구해줘서 아는 동생을 데리고 가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여줄께~ 하였더니 동생넘(여자)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가지고 왔다 ㅋㅋ 

최근에 지나가는 말로, 늙어가는데 화장이라도 좀 배워둘까,하였더니 챙겨준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응답하라1994에서 쓰레기오빠가 사와서 센스없다고 취급당했던 랑콤종합화장품 키트잖아ㅋㅋㅋ

,,,,라고는 속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의아한 느낌이였다 ㅋㅋㅋ 없는게 없잖아 ㅋㅋㅋ짱 좋은거 아니야? ㅋㅋㅋㅋ울 아빠도 예전에 출장갔다오시며 사온건데?!!? 십수년 전이지만 ㅋㅋㅋㅋ 

머지ㅎㅎ 좋다는거야 안 좋다는거야 ㅋㅋㅋ

 

좋다는거다!!! 정말 짱짱 좋다는거다!!! ㅎㅎㅎ

 

아무튼 요걸로 메이크업 월드로의 게이트를 열어보려고 한다. 

 

 

 

 자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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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받은 예상치 못한 핸드폰 케이스 선물이 너무 좋았던지라,

 

아빠께서 새 핸드폰을 구입하자, 핸드폰 케이스는 제가 사드리겠다고!! 선포를 해두었다.

 

그러나, 막상 제대로 된 것을 구입하자니, 

어른들이 쓰실만한, 고급 핸드폰 케이스,,,

아,,,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

구린거 비싸게 사면 어쩌지,,,

어디서 어떤 것을 사야할지부터 막막했다 ㅠ

 

 

고민고민을 하다 하루이틀 지나갔다. 하루이틀이 지나가더니 삼일 사일도 훅훅 지나갔다.

아빠는 말씀은 안하셨지만 기다리는 눈치였다. 

 

선물의 기쁨이 스트레스로 바뀔랑 말랑 할 무렵 친구들과의 카톡방에 물었다. 

 

아빠꺼~ 핸드폰 케이스 사야되는데, 혹시 아는 거 있어? 

 

6

5

4

3

2

1 

 

역시 두드리면 답이 나오나보다 ㅠ

 

예전부터 센스있는 선물을 센스있게 전달하던 친구가,

가죽 케이스 브랜드와 가죽 케이스에 이름을 새겨드리는 건 어떻겠냐며 좋은 아이디어를 주었다.

  

오 맘! 맞네!!! 완전 굿!!! 

 

친구가 소개해준 브랜드의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바로 가입하였다.

가죽이라는, 조심스럽고 손 많이 가는 제품을 다룬다는 것 만으로 선입견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장인정신' 으로 본인의 '가죽공방'을 묵묵히 지키는- 뭐 그런 모습이 그려지는)

자신감과 열정이 엿보이는 브랜드였다. 

 

문제는 G3 핸드폰 케이스의 옵션이 많지 않았다. 아쉽지만 같은 컨셉의 다른 브랜드를 찾아보았다.

  

그것이 요 모티모!! 

 

  

일단 옵션이 많아서 좋았다. (...는 선택을 마친 지금의 이야기이고, 사실은 뭐 이렇게 종류가 많아!!! 뭐가 좋은건지 모른단 말이야!!! 하였다....) 

 

가죽의 종류, 같은 가죽이라도 어떻게 가공하였는지 (구김정도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개의 옵션이 있었고,

 

케이스를 선택한 후에도,

이니셜을 새길 것인지 (5,000원 추가), 스피커 구멍을 뚫을 것인지,

스트랩 구멍을 뚫을 것인지, 핸드스트랩을 추가로 주문할 것인지(25,000원 추가)를 물었다

 

....으아...

 

잠금장치도 톡 (10,000원 추가)로 할 것인지, 스트랩(25,000원 추가)으로 할 것인지 정할 수 있다.

  

과정은 험난했지만, 결국 모든 옵션을 결정하고 배송을 기다렸다 ㅎㅎ 

 

사이트에도 나와있지만, 입금 후 6일 후 배송된다.

12일에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하였으니, 주말 & 배송 포함 10일이나 걸린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 상자 케이스~

 

어디선가 케이스가 너무 고급지다는 평을 봐서 그런지 기대에 비하면 그냥 그랬던 상자 ㅋㅋ 약간 양말 또는 속옷 상자 같기도 했고 ㅋㅋ 하긴, 뭘 더 바래 ㅋㅋㅋ 내용물이 좋으면 됐지 ㅎㅎㅎ

 

그래도 포장을 야무지게 해온 덕에 손상은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아빠는 택배 포장채로 나에게 주시며 핸드폰을 끼워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상자는 나만 보았다. 

 

 

  

▽ 종이로 가볍게 싸여있고~ 

 

  

 

▽ 브랜드 이름을 새긴 스티커가 곱게 붙어있다.  

 

 

 

▽ 짜란!~ 베이직 카키!!

 

세련되면서 점잖아 보이는 카키색으로 하였다.

 

 

엄마 것도 같이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상품 수령 후 일주일 내에 재구매시 20%를 해준다는 문구를 보고 묶어서 주문해도 20%해달라고 요청해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상품을 받아 보고 주문하기로 하였다.

 

 

엄마 말씀으로는, 어른들은 핸드폰을 어디에 뒀는지 잘 잊고 시력이 나쁘기 때문에 빨간색 등의 원색이 좋겠다고 하셨다. 다음에 엄마 것 살때 참고해야함 ㅋㅋ 

 

  

 

▽ 각인

 

처음에는 아빠 성함을 영문으로 넣었는데 ㅎㅎ

어쩐지 우리 아빠라고 쓰고 싶어서 넣었다가 - 부끄러워하시려나? 싶어 다시 성함으로 넣었다가 ㅋㅋㅋ

결국 다시 우리 아빠♥라고 새김 

 

  

 

▽ 카드 지갑

 

카드를 4개나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나도 하나 가지고 싶어졌지만, 새 폰 사면 사기로 한다 

 

  

 

▽ 뒷면 

예쁘고 야무지게 구멍이 뚫려있는 뒷면~ 

 

 


 

▽ 착샷 

착샷이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핸드폰을 넣었을 때의 모습~ 

가죽도 잘 닫히고 가볍고 예뿌당~~ 

 

 

 

  

아빠보다 내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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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물었다. 핸드폰 기종 뭐였죠?

 

눈치 빠른 사람은 눈치 채고도 남았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나도 눈치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닌데,,,핸드폰 구입하려나? 핸드폰 관련해서 뭐 물어보려나? 싶어 가볍게 대답하고는 업무와 다른 대화에 묻혀 곧 잊어버린 것 같다. ㅎㅎ

 

그날 저녁!! 후배는 만나자마자 깜짝 선물이라며 핸드폰 케이스를 슬며시 내밀었다!!!

꼼데가르송 & 밀키♥ 아 귀엽다. 왼쪽이 내꺼!! 

 

  

받고나서야 깨달은 것이기는 하지만, 핸드폰 케이스 선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선물인 것 같다.

  

디자인이여러가지라 상대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 (그래서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라 새로 생긴 물건이라는 것이 티가 나고,

그래서 주변 사람이 예쁘다, 귀엽다하면, 선물 받았어~ 자랑하기 좋고,

그때마다 선물 준 사람에게 여러 번 고맙고 감동받게 된다.

는, 다 내 경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 선물해준 후배의 센스 덕에 특별히 더 그랬겠지만 다들 예쁘다고!!

  

같은 모임의 다른 동생이 선물 받은 핸드폰 케이스가 부러웠는지, 본인 것과 또 다른 멤버의 케이스를 사왔다.

어쩌다보니 나만 다른 디자인이 되어버렸지만..................................................

욜케 오고가는 정에 신이 난다. 

 

  

 

아빠가 최근에 핸드폰을 바꾸셨다.  

호기롭게 '핸드폰 케이스는 제가 사드릴께요!' 했는데.

기왕이면 가죽으로 된 멋지고 좋은 것 사드리라는 엄마 덕분에 아직 못 샀다. 흠냐

 

 

▽ 먼저 산 후배가 뒤에 산 후배에게 알려준 핸드폰 케이스 가게.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