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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장면 또는 유명한 장면보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들의 모음임!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있을 수 있음 

 

 

멜 깁슨 감독/주연의 영화 브레이브 하트를 다시보았다.

 

대작이였던 것, 영국 이야기라는 것,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유'(freedom)를 외치던 장면이 기억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더라, 싶었는데

- 잉글랜드 왕의 폭정에 저항하며 자유를 찾고자 하는 스코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사 윌리암 월레스의 이야기였음

- 화면이 전혀 20년 영화 같지 않게 깨끗해서 놀람 ㅎ

영어 혹은 영어자막으로 들을만 한 것 같다.

  영어자막파일: Braveheart.1995.1080p.x264.DTS.4AUDIO-WAF.Eng.srt

- 개인적으로 네이버 영화 평점이 8점이 넘으면 볼만하다(아마도 엔터테인 측면에서겠지만)고 생각하는데, 현재 평점은 무려 9.25이다.

 

 

1. 너무 예뻐서 캡쳐한 소피 마르소

   - 다른 의미없다 ㅠ 헉!하고 예뻐서 캡쳐함

   - 프랑스 공주로, 잉글랜드 왕의 허약한 아들과 결혼을 하는 데, 너무 예뻐서 (나중에는 똑똑하기까지해서) 내가 다 안타까울 지경. 

 

 

 

 

 

 

2. 스코틀랜드의 자연

   - 아름다운 자연에서 뛰놀며 데이트하는 멜 깁슨과 그의 연인

   - 영화를 보다보니 스코틀랜드에 여행가고 싶어졌다. (cg가 아니길 바라며...)

 

 

 

 

 

3. 딸 같다며 접근하는 병사

   - (스포)(스포)(스포) 이 병사는 멜 깁슨의 연인을 범하려다가 뒈진다.

   - 요새 많은 문제가 되는 성 관련 범죄 뉴스를 보면, '딸 같아서 그랬다'고 한다던데, 저 멀리 잉글랜드인도 이딴 말을 하다니...

   - '딸'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면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너무 놀라워서 캡쳐. 퉤-

   - 이 사건이 시발점이 되어, 윌리암의 연인은 죽고, 윌리암은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위해 맹렬히 싸우게 된다.

 

 

 

4. Love, I wouldn't know

   - 윌리암 월레스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사랑, 나는 잘 모르는데...' 하며 슬픈 표정을 짓는 이사벨라 공주.

 

 

 

 

4. 스털링 전투(Battle of Stirling)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쟁에서, 잉글랜드 군의 규모를 보고 겁을 먹은 스코틀랜드 병사들이 돌아가려고 한다.

   - 귀족은 기다려 달라며 돌아서는 병사들 뒤에서 애원할 뿐이지만, 아무도 듣지 않고...

   - 이때, 윌리암이 등장하여, 내가 윌리암이다! 자유를 위해서 싸우자, 고 설득하고,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승리를 거둔다.

 

 

 

   - 역사적인 전투 장면에서 상대방을 약올리겠다며 엉덩이를 까는 장면. 굉장히 황당한 장면이 연이어 나오는데 수위 낮은 것으로 ㅋ

  

 

 

5. 공주와 윌리암 사이의 감정이 움트는 장면

   - 아 모야, 윌리암 대놓고 공주를 꼬시네! 라고 느꼈던 장면이기도 함ㅋㅋ

   - 왕은 본인이나 왕자가 볼모로 잡히거나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며느리인 이사벨라 공주를 스코틀랜드 진영으로 보내 윌리암과 협상을 하게끔 한다. (후ㅡ)

   - 공주와 마주한 윌리암은 너의 시아버지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아냐며 일단 공주의 동공에 지진을 일으키로, 

   - 공주가 나는 너를 이해한다, 너의 연인에 대해서 안다고 하자, 

     '사실은 그 연인과 결혼했었다...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왜 당신한테 말하는건지 나도 모르겠다...당신한테서 그녀의 강인함을 볼 수 있다는 것 빼면...' 라며, 고개를 숙여가며 마음을 털어놓는다.

 

 

 

 

 

 

 

5. 똑쟁이 공주의 사이다 발언1

   - 윌리암을 달래기 위해 가지고 간 돈은 다시 가지고 왔냐고 묻자, 전쟁으로 고통 받은 아이들에게 주고 왔다고 답하는 공주.

   - 여자한테 돈을 주면 이렇게 된다니까~! 하는 시아버지인 왕의 말에,

      '용서하십시오. 그 관대함이 당신이 통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위대함을 증명해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멋짐!

 

 

 

 

 

6. 똑쟁이 공주의 사이다 발언2

    - (대형 스포)(스포)(스포) 윌리암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나 전혀 들어주지 않자, 말도 못하고 죽어가는 왕에게 귀에 대고 말한다.

    - '우리 모두 죽게되겠지. 그렇지만 이것만은 알아둬. 당신이 죽으면서 당신의 핏줄은 끊길거라는 것을. 

      내 뱃속에는 당신의 핏줄이 아닌 아이가 자라고 있어' 

 

 

 

 

 

**영어로 볼 때 미리 알아두면 이해하기 쉬울 단어들

 

pagon 이교도

truce 휴전 // 영화에서 자주 나옴!

shire 주 (영국 주의 일부)

commoner 평민

benediction 축복, 감사기도

countenance 얼굴, 지지하다, 침착성

conceive 마음속으로 하다, 상상하다

grovel 굽신거리다

by all means 좋고 말고

uproot 뿌리채뽑다

primae noctis 초야권 (영주가 영토 내의 농민이 결혼할 경우, 신부의 첫날밤에 대한 권리를 가짐-웩)

breed out 이종 번식하다

contender 도전자

lull 잠잠한 시기

decree 법령

a wee bit 아주 조금

pilgrimage 순례, 성지 참배

fetch (어디를 가서) 가지고 오다.

look lively! = hurry up

leniency 관용

scrapper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

corporal 상등병 // 신체의, 개인적인의 의미도 있음

archer 궁수

indulge 마음껏하다

glen 협곡

garrison 주둔지

brigand 도둑, 산적

magistrate 치안판사

quell 진압하다

convene 소집하다

charge off 뛰쳐나가다

desecrate 훼손하다

cavalry 기사, 기갑부대

armored 장갑한

dagger 단점

in droves of 떼로

salute 경의를 표하다

homage 경의

tyranny 폭압

foregone 이전의

pick a fight 싸움을 걸다

hereditary 세속되는

cordial 다정한

flank 측면

insolate 햇빛을 쐬다

infantry 보병대

aide-de-camp 부관

weight with ~ ~에 대한 영향력

hail from 출신이다

in as much as ~이므로, ~인점을 고려하면

uphold 유지하다, 옹호하다.

squabble 옥신각신하다

clan war 씨족 존쟁

provision 식량

stand up to sth ~에 견디다

annihilate 전멸시키다

conscription 징병제

sack 부대, 약탈하다

buy off 매수하다

mere sight 보는 것만으로

entourage 수행단

heathen 이교도

bowmen 궁수

ruse 계략

upstart 건방진놈

raze 완전히 파괴하다

array against ~를 대비하여 정렬시키다.

barter 물물교환하다

lad 청년

in time 이윽고

replenish 보충하다

disperse 흩어지다

flock 떼

ambush 매복

warm to 좋아하기 시작하다

savior 구조자

scheming 책략을 꾸미는

taint 오염

treason 반역

filth 쓰레기

wail 울부짓다

taken with 매혹되어

behold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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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을 모으다보니 의도치 않은 포 대량 포함

 

 

어렸을 때 엄마,아빠,동생이랑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는 영화 '굿 바이 마이 프렌드'.

영화관의 분위기와 모습, 영화의 감동은 기억나는데 어느 영화관이였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보고 싶어 찾아 보았는데. 다시 보기 잘했다,는 생각.

 

원제는 The Cure 였다.

영화를 보면서 굿 바이 마이 프렌드보다 The Cure가 훨씬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료'라고 직역하니 그것도 이상하다ㅎ 하긴, 어련히 잘 했겠지 @0@

 

영어 자막을 찾은 김에 같이 첨부하여 보았다.

 

 

 

1. "막으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아마 안될거야. 나는 덩치가 크지 않거든."

 

-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덱스터와 에릭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 덱스터의 쿨내에 미소가 지어진다. 점점 빠져드는 건 에릭도 마찬가지인듯.

- 울타리 사이로 염탐하며 덱스터에게 시비를 붙여 보지만,에릭의 전투력을 한 풀에 꺾는 덱스터

 

에릭: Hey, what would you do if I come over there and whooped your ass? (헤이, 내가 그리로 가서 두들켜 패주면 어쩔래?)
덱스터: How long would that take? (얼마나 걸리는데?)
에릭: About ten seconds. (10초 정도?)
덱스터: I would wait until you were finished and then I'd continue working on my mud fort.(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속 진흙 요새를 만들거야)
에릭: You mean you'd just let me beat you up? (그냥 맞고만 있겠다는 뜻이야?)
덱스터: I'd try to stop you,but I probably won't be able to...I'm not very big.(너를 막으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아마 안될거야. 나는 덩치가 크지 않거든)

 

 

 

 

 

 

 

 

2. "그럼 난 지옥에 안갈수 있겠네"

 

에릭: My grandmother said you're going to hell, she says you'll suffer eternal torture of a billion flames, hotter than the center of the Sun.(우리 할머니가 그러는데, 넌 지옥 갈거래. 태양보다도 뜨거운 불꽃 고문으로 영원히 고통 받을거라고 했어) 
덱스터: Then she must be some kind of genius.(그녀는 천재구나)
에릭: What? (뭐?)
덱스터: My doctor's really smart, he says he has no idea what happens to people after they die. If your grandmother knows,she must be a genius.  (내 의사는 진짜 똑똑한데,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어. 그런데 너의 할머니가 아신다면, 그녀는 천재임이 틀림없지)
에릭:She's a clerk at K-Mart. (할머니는 K마트 점원이야)
덱스터: Maybe she's just an underachiever. (아마 그녀는 실력발휘를 다 못했나보지)
에릭:No, she's an idiot.(아냐, 할머니는 바보야)
덱스터: So maybe I won't go to hell after all.(그럼, 나는 지옥 안 갈수도 있겠네)

 

 

 

 

 

 

 

 

 

 

 

 

3. "조금 작을 뿐이야"

 

- 담장을 넘어간 에릭이 덱스터의 키를 보고 난쟁이라고 놀리지만, 덱스터는 아무렇지 않다.

- 그를 대하는 에릭의 표정 ㅎㅎ

 

에릭: Jesus, you're a midget! (세상에, 완전 난쟁이잖아!)
덱스터: Well, if you look at the lower limit of what's considered normal for my age, I'm only 4 inches shorter. (글쎄, 내 나이 또래의 하한치를 고려했을 때 나는 4인치 작을 뿐이야!)

  

 

 

  

 

4. "대학에서 두 동물이 서로 죽이는 연구를 했다고?"

 

- 영락없는 아이들의 대화같은 대화. "상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아?" 우리나라 영화 친구의 대사는 뭐였더라, "바다 거북이랑 조오련이랑 경쟁하면 누가 이길 것 같아"같은 대화.

- 대학에서 동물을 죽이는 연구를 할 수가 있냐고! 허를 찌르는 덱스터의 포인트.

 

덱스터: It'seems to me the depth of the water would be the key. (물의 깊이가 관건일 것 같아)
           Obviously in the middle of the ocean the shark would win. (바다 한 가운데서는 당연히 상어가 이기겠지)
           And on dry land the lion would win. (육지에서는 사자가 이길거고)
           So how much water are we talking about? (너가 말하는 물의 깊이가 얼만데?)
          And how big is the shark? (상어는 얼마나 커?)
에릭: Eleven feet. (11피트야)
덱스터: I'd still sayin' the lion would win. (그래도 역시 사자가 이길 것 같아)
에릭: Wrong! (틀렸어!)
덱스터: How can you be sure? (어떻게 확신할 수 있어?)
에릭: Cause they did research on Stanford University, the shark won easily.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구했는데, 상어가 쉽게 이겼어!)
덱스터: They just let two animals killed each other at the college? (대학에서 두 동물이 서로 죽이도록 냅뒀단 말이야?)

 

 

 

 

 

 

 

5. "너한테만 던질거야"

 

-와씨ㅋㅋㅋ

 

양아치 (이름 모름): You can't hit it us all with that! (그걸로 우리 다 맞출 수는 없을걸?)

덱스터: ItI only be aiming it at you. (너만 겨룰건데?)

 

 

 

 

6. "하지만 가능성은 있지!"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일. 모두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에릭: And what about your little brother, huh? (네 남동생이면 어떨건데?)
양아치: What about him? (걔가 왜?)
에릭: When he fell of the Jungle Jim at school, they'd to take him to the hospital,he could've caught something in. (그 애가 학교 정글짐에서 놀다가 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잘 못 수혈 받을 수도 있는거지)
양아치: Yeah, but he didn't. (그래,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지)
에릭: But he could've! Then everybody be calling him faggot and queer, and he'd get sick and die! (하지만 가능성은 있지! 그리고 모두가 그 애를 호모라고 부르겠지. 그리고 그 애는 아프다가 죽을거야)
And you got homo on his headstone,and when your mother went to bring him flowers,she would see her little Eddie Horner homo,
(그리고 그의 묘지에도 호모라고 새겨질거고, 너의 어머니가 꽃을 가지고 방문했을 때 그녀의 작은 에디가 호모라는 것을 보게 되겠지)
You know the worst part of that would be? Probably before he died, a bunch of assholes like you, who ain't sick and thought it might be fun just to beat the shit out of him! (가장 최악은 뭔지 알아? 그가 죽기 전에, 아마도 너 같이 아파보지도 않은 개자식들이 그게 재밌다고 그를 흠씬 두들겨 팼다는거지!)

양아치 친구: Come on man, let's beat it! (가자...)

양아치: Sorry you're sick. (아파서 유감이야...)

 

  

 

 

 

  

 

 

- 아래는 그냥 씽씽 달리는 모습이 시원해서 캡쳐 ㅎㅎ 꿈에서 나올 것 같은(나왔으면 하는) 장면이다 ㅎㅎ (도망가고 있다는 점 빼고ㅋ)

 

 

 

 

 

 

 

 

7. "계획이 있어요"

 

- 아마도 그 미래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는 덱스터의 어머니.

 

에릭: I've got plan... Just as soon as they find the cure, we're headin' out to Baskin Robbins, and ordering one of those monster sundaes where everybody just digs right in. (계획이 있어요. 치료법을 발견하자마자, 베스킨 라빈스로 달려가서 몬스터 선데(?)를 주문하고 모두가 같이 파먹는거에요.)

(정적)


덱스터의 엄마: It's a good plan. (좋은 계획이구나...)

 

 

 

 

 

 

8. "대조군이 있어야해"

 

- 덱스터의 치료법을 찾는다며 초콜렛과 사탕을 먹이면서, 같이 먹고 앉아있는 에릭에게 덱스터가 넌, 왜 먹냐고 묻자 에릭의 대답.

 

에릭: Don't you know anything about scientific method? (과학적인 접근법 몰라?)
덱스터: Little. (조금)
에릭: You have to have a control group, so you'll see if the results are uniform...(대조군이 있어야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지.)
덱스터: You're in control group? (네가 대조군이야?)

 

 

 

9. "먹는 음식에 똥 쌀리가 없잖아"

 

- 초콜렛과 사탕이 치료제가 아님을 알고, 풀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찜찜한 덱스터가 묻는다.

하...넘나 귀여운 것들

 

덱스터: Where do bugs go to bathroom? (벌레들의 화장실은 어디야? -- 똥을 어디에 싸?)
에릭: It's not on leaves.(나뭇잎은 아니야)
덱스터: How can you be sure? (어떻게 확신하니?)
에릭: Because bugs eat leaves, not even bugs are stupid enough to shit on their own food.(나뭇잎은 벌레들의 식량인데, 벌레들도 자기 음식에 똥쌀만큼 멍청하지는 않아!)

 

 

 

 

 

 - 꼼꼼함에 놀라서 캡쳐

 

 

- 화면이 예뻐서 캡쳐 ㅠ

 

  

 

 

 

 

 

9. "Erik must be close by."

 

- 치료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중에, 땀을 뻘뻘 흘리며 깨어난 덱스터에게 옷도 바꿔주고 침낭도 바꿔주는 에릭. 너무나 착하다.

- 앞으로 맞이하게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는 덱스터...언제나 옆에 있을거라고 말해주는 에릭... 가장 마음 저린 장면.

 

에릭: Here, change clothes. Here's my sleeping bag. (자, 옷 갈아입어. 여기 내 침낭)

덱스터: Astronomers believe that the universe is 18 billion light-years across.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180억 광년에 걸쳐있다고 믿고 있대)
에릭: So? (그래서?)
덱스터: Suppose you could go in the eighteen billion light-years. (너가 180억 광년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해봐)
What if there's nothing out there? (거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지?)
Suppose you kept going another so far I'd be see nothing. (계속 더 갔는데 거기서도 아무것도 안 보이면 어쩌지.)
Because the light from the universe would be fainter than the faintest star. (우주의 빛은 가장 희미한 별보다도 희미해질테고)
Infinitely cold. Infinitely black. (무한대로 춥고, 무한대로 어두울거야)
Sometimes...if I wake up, and it's dark, I get really scared. (가끔, 잠에서 깼는데, 어두울 때, 나는 정말로 무서워)
Like I'm up there now, I'm never coming back. (거기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서...)
에릭: Here. Hold on to this while you sleep, and if you wake up and you scared... You say wait a minute... I'm holding Erik's shoe. (자,자는 동안 이것을 들고 있어. 잠에서 깼는데 무서우면, 잠깐, 나는 에릭의 신발을 들고 있어, 라고 말하는 거야) 
Why the hell would I be holding some smelly basketball shoe? (대체 이 냄새나는 농구 신발은 왜 들고 있는거지?)
A trillion light-years from the universe,I must be here on earth safe in my sleeping bag.(1조 광년이나 떨어진 곳에서 말이야. 나는 지구에 있는 것이 틀림없구나. 내 침낭 안에 안전하게).

Erik must be close by.(에릭이 바로 옆에 있을거야)
 

 

 

 

  

 

 

 

 

 

 

 

 

 

10. "Erik must be close by."

- 결국 덱스터를 떠나보내고, 덱스터의 엄마와 돌아오는 길에 에릭의 엄마가 에릭을 끌어내고 폭력을 행사하자, 덱스터의 엄마가 에릭의 엄마에게 경고한다.

 

덱스터의 엄마: I wanna tell you two things. (두 가지를 말하겠어)
The first is: Erik's bestfriend died today, he is going to funeral.(첫쨰, 에릭의 가장 친한 친구가 오늘 죽었어. 에릭은 장례식에 가야해)
The second is: If you ever lay a hand on that boy again, I will kill you! (둘째, 에릭에게 다시 한 번 손대는 날에는,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거야!)

  

 

- 장례식에 참석한 에릭은 덱스터에게 신발을 안겨주고, 덱스터의 신발을 한 짝 가지고 돌아간다. 덱스터의 신발을 그들이 함께 한 강에 떠나 보내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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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 주말에 본, 괜찮은 영화 두 개 <굿 바이 마이 프렌드(The Cure), 1995)>와 <코러스 (Les Choristes), 2004> 중 하나

*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들을
  모으다보니 의도치 않은
포 대량 포함

 

 

 

1. "외로 모두들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이름과 나이와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할지 적으라고 하였을 때,  아이들은 '의외로' '열심히'글을 쓰기 시작했다.

- 새로 부임한 기숙 학교에서 강압적인 학교장과 선생, 반항심과 적개심이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 뒷 편에서 옅은 희망의 빛을 발견하는 마티유 선생님

- 의외성.은 상대의 마음 속 깊이 숨겨진 진실의 발견일 수도 있지만, 내가 끼고 있는 색안경에 대한 깨달음일 수도 있겠다.

 

 

  


2. "형편 없었지만.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3.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할 뿐이다."

 

 

 

 

4."담배피고 술마시고 일하지말자."

- 아이들에게 한 명씩 노래 소절을 부르게하고 음도와 음색에 따라 파트를 나눠주는 장면

이러면 안되는데 가사가 마음에 들어버렷...

 

 

 

- 의미없음 ㅎㅎ 귀여운 꼬맹이. 페피노 표정이 귀여워서.

 

 

 

5."우리는 '연못바닥'출신이지, 약간 당혹스러운 이야기지'"

- 아이들이 처한 현실. 혹은 인식하고 있는 현실.

 

 

 

6. "그 애들은 음하나 제대로 못낼거요."

- 망할 교장. 너나 잘해.

- 매튜 선생은 '이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7. "비네-시몽 검사" "로샤 검사"

- 대학 때 한 번쯤 배웠을 텐데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심리 검사들. 확인해볼 겸 캡쳐해둠. 

- 정상.충분.불명확.약간의 장애. 지능장애. 지진아. 정신박약이라니 ㅎ 결과에 대한 구분 항목이 너무 비정상적 쪽으로 치우친 것 같다. 영화 내내 보이는,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반영한 것 같기도...  

- 영화에는 안 나오지만, Binet-Simon(비네-시몽) 검사의 경우, 아래 세 개의 그림 세트 중에 더 예쁜  그림을 고르는 것이 문제이기도 했다고. ("Which of these two faces is the prettier?") (출처: 위키피디아)

- Rorschach(로샤) 검사의 경우, 워낙 유명하지만. 좌우 대칭의 불규칙한 잉크 무늬를 보고 떠오르는 형상을 해석하는 방법

 

 

 

 

 

 

 

 

8. "그의 목소리는 기적이였다."

- 교실에서 몰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항주를 발견한 마티유 선생님 

 

 

 

 

 

 

- 모항주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세를 잡아 주는 마티유 선생님.

- 반쯤 누워서 영화를 보다가 나도 허리를 꼿꼿하게 세웠다는 ㅋ

 

 

  

 

 

- 아이들이 노래 부르는 장면장면마다 캡쳐하고 싶었다.

 

 

 

 

9. "나는 클레망 마티유, 음악가이다. 매일 밤 나는 아이들을 위해 작곡을 한다."

- 아이들 덕에 마티유 선생님도 스스로를 '음악가'라고 칭할 수 있게 된다.

 

          

 

 

10. "나도 함께 합시다."

- 음악으로 교장선생님도 조금씩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 단정하게 빗고 있는 머리를 흐트리고 지나가는 친구를 노려보는 꼬맹이와

 

 

 

 

12. "5더하기3은 뭐야?" "53" "정말이지?"

- 정말이지? 할때 살짝 들어올려지는 꼬마 페피노의 표정이 정말 귀엽다. 

 

 

 

당 to the 당 "53"

 

 

- 영화 초반에 비해 화면이 밝아진 느낌이다.

 

 

 

- 변한 줄 알았던 교장 선생이 돈을 도난 당하고 화풀이로 난데없이 합창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몰래 노래를 연습하게 된다.

- 누가 올까봐 흘낏거리며 연습을 하다가, 다음 날 마저 연습하자고 하였더니, 두 번째 파트는 아직도 시작도 안하지 않았냐는 모항주. 아직 가르쳐준 적 없지 않냐, 고 했더니 그래도 할 수 있다고.

 

 

  

 

- 노래를 부른 후, 봤지? 하는 표정과, 제법인데, 하는 제자와 선생 표정. 

 

 

  


- 백작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을 때, 교장은 백작 눈치보기 바쁠 뿐이고  

 

 

 

 

- 모항주는 마티유에게 반항하다가 합창단에 빠져있었는데, 공연 중에 마티유가 모항주의 파트를 넣어준다.

 

 

 

13. "나는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었다. 자부심, 용서 받은 것에 대한 기쁨, 그리고 그에게는 새로운 감사의 마음이였다"

- 다시 노래를 부르게된 모항주의 표정을 읽는 마티유 선생님

- 이 부분에 의역이 있을 것 같아 영어 자막을 찾아보았다.
프랑스어 자막을 찾아보는 것이 맞겠지만, 프랑스어의 ㅍ자도 모르니까 ㅠㅠ

- 영어 자막은 "I read many things, pride, the joy of forgiven,  but also, and this was new for him, a kind of gratitude."

 (영어 자막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s2g_cVquqU)

 

 

 

  


-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던 랑글로이스 선생님. 모항주가 솔로를 부르는 장면에서 입을 움찔움찔.하는 장면과 신이나서 휴가 기간에 동생네서 피아노를 가져오겠다는 장면. 

 

 

 

 

14. "미치셨군요"

- 학교에 사고가 생기자 마티유를 쫓아내는 장면. 엄청 짜증나는 장면인데 풉하고 터져버려서 캡쳐했다.

- 마티유 선생님이 하신 말씀 = 내 마음 = 사실 영화보다가 육성으로 튀어나올뻔한 말이기도 ㅋ  

 

 

 

 

 

 

- 결국은 쫓겨나는 마티유 선생님. 아이들이 내다보지 않자, 할 수 없는 서운한 마음을 안고 모퉁이를 도는데,

날아오는 종이 비행기들. 그 안에 꼬맹이들의 작은 마음들.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아직은 날지 못하는 날개 같은 작은 손들.

-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나레이션이 담담한 듯, 슬픈 듯, 그러면서도 경쾌한 느낌이라, 약간은 의아한데,

 

 

 

 

 

 

15. "그 순간, 행복감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희망과 함께"

- 경쾌함이란, 마티유 선생님이 느낀 행복감, 희망일 수도 있겠다.

 

 

 

16. "나는 세상에 대고 소리치고 싶었다.하지만 과연 누가 들어주기나 할까"

- 그는 다시 실패한 교사, 음악가로 돌아간다.

 

 

  

 

- 영화는 성인이된 모항주가 마티유 선생의 일기를 읽으며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선생의 일기는 그렇게 끝이나지만, 

그의 제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결국 교장 선생은 부정부패로 잘리고,

마티유 선생은 끝까지 음악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주인공 모항주의 목소리가 (기계로 만든 목소리가 아닌) 실제 목소리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더니, 배우 장 밥티스트 모니에(Jean Baptiste Maunier)의 실제 목소리라고!

 

1990년 생이라는 그의 현재 모습을 찾아보니, 뭔가 오글거리는 사진이 많긴하지만,

영화에서 들은 그의 목소리가 귓가에 남아있는 지금, 쉽게 받아들여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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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