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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한 것들 

 

요새 제일 좋아하는 놀이, 보드게임!

 

토요일 저녁, 사당역 스몰월드 

대학 때 유행하던 보드게임이 다시 붐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올레/

후배가 발견한 사당역 스몰월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천장고가 높고 한 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서인지 분위기가 좋다.

보드 카페의 '카페' 느낌이 살아있는 곳-  

처음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운 좋게 자리가 있지 않는 이상 대기해야한다 ㅠ 

다른 친구들에게 보드 게임 카페 한 번 가자-고 하면 다들 할리갈리만 얘기한다 후훗.

새로운 게임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아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하여 이것저것 해보았더니 재미있고 신기한 게임이 많다. 

♪ 마음에 들었던 게임은 캐멀업(혹은 캐멀컵), 치킨차차, 다빈치코드, 라스베가스 등등등

  

 캐멀업 (도박...?)

 

 

  

치킨 차차. 기억력 게임. 나무로 된 닭모양 말과 그림들이 귀여운데 한 번 해본 사람의 실력>>>>처음 하는 사람의 실력이라, 다 같이 처음 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페루도 

 

 

  

해적 펭귄. 균형 맞추기 게임이였는데 내 기준 재미는 없지만 귀여워서 찍었다 ㅎㅎ  

 

 

  

그밖에,

 

강남역 보드스쿨은 넓지만 좀 정신없는 편이고, 알바생들도 어려서 설명이 조금 미숙할 때도 있지만, 친절하고 쾌활한 분위기라 나쁘지 않다.

홍대역 보드놀이터도 보드스쿨과 비슷한 분위기. 

 

 

새로 발견한 맛집 

 

토요일 저녁, 사당역 바이젠 하우스 

요새 유행하는 수제 맥주집. 동네 특성인가- 아저씨분들이 많다 ㅎㅎ 

기존에 Well이였나, Will이였나 하는 와라와라 스타일의 술집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하다. 조명도 뭔가 적당한 느낌. 

테이블 벨을 누르면 알바분들 팔찌에 번호가 뜨나보다. 금방금방 와서 좋다. 

기본 안주로 타코와 함께 두 가지 소스 (마늘오일 소스 & 바젤 또는 시금치 소스로 추정)를 주는데 마늘 오일 소스가 맛있다. 타코는 추가하면 추가 비용이 있다고 안 주는데, 소스는 또 준다...ㅎ 피자 먹고 끄트머리 도우를 찍어 먹으면 맛맛! 

페파로니 피자, 프로슈트 피자를 먹어보았는데, 페파로니 피자는 페파로니와 함께 다진 토마토를 얹어주어서 좋았고, 프로슈트 피자는 재료를 듬뿍 올려줘서 좋았다.

 

 

 

  

금요일 저녁, 서울대입구 아우네 

맨날 3, 4차로 가서 몰랐는데, 처음으로 1차로 방문. 맛 확인! 

 

금요일 저녁, 서울대입구 미친노가리 

아우네 맞은 편 노가리 체인점 

우리가 주문한 것은 먹태. 먹태는 황태를 더 바싹 말린거라고 한다. 포슬포슬한 먹태를 찍어먹는 마요네즈 + 간장 + 청량고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몇 접시를 뚝딱.  

스팸구이를 주문하면 통에서 통째로 꺼내 잘라 구워준 듯한 스흐흐흐팸ㅠ을 주는데 너무 좋다 ㅠ 밥이 없어서 아쉬웠음

 

문화 생활 

토요일 낮, 대학로 연극 친정엄마  

 제목만으로 이미 슬픈 연극, 친정엄마 

예상대로 눈물 주륵주륵 흘려가며 본 연극  

 

  

 

일요일 낮, 코엑스 국제차문화대전 

 아는 동생 따라 차박람회 방문. 

오설록을 발견하여 반가운 마음에 찍었다. 

 

 

 

박람회는 자주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도 꽤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예쁜 곳 앞에 발길을 멈추가 되더라는 

 

  

 

 

그냥 가기 아쉬운 마음에 한 부스에서 말린 장미꽃을 한 봉지 골라 얼마인지 물었더니 5,000원.

생각보다 비싸네, 하며 카드를 내밀었더니 부가세가 있다고 한다. 무슨 부가세요? 하니까, 아 체크카드구나, 하며 마치 잘 못 말했다는 식으로 카드를 가져가더니 결국 5,500원을 긁어오셨다.

마음이 팍 상해버렸지만- 박람회 막바지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실랑이하기 귀찮아서 그냥 왔다. 

(무서워서 말 못한 거 아닌걸로...) 

 

 

 

차 뿐만 아니라, 다기도 팔고, 현장 경매도 있었다. 가격이 꽤 되어서 구경만, 구경만...ㅎ 

 

 

 

인사이드아웃이 재밌다하여 볼까했는데, 영화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집에오는 길에 가마로강정 후라이드를 사왔다.

- 닭에서 닭냄새가 난다. 흠. 이렇게 말하니까 문제가 없는 것 같잖아. 닭에서 닭냄새가 난다고!!! 닭냄새가!! 

 

놀고 먹느라 바빠서 블로깅하러 자리에 앉는게 쉽지가 않다 ㅎ 그래도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욕심은 여전하여 사진 & 기록식으로 작성하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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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