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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셋 팰리스 (인사동)_Somerset Palace (Insadong)  

주소_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7 로얄팰리스스위트_Seoul, Jongno-gu, Yulgok-ro 2-gil, 7

전화_02-6730-8888

웹사이트_www.somersetpalace.co.kr

 

작년(사진 정보를 보니 2015년 10월 24일) 서머셋 팰리스에 놀러갔을 때. 

 

회사 근처 김영모 제과점에서 산 케이크가 (주인공도 아닌 내가) 너무 만족스러웠던 날 ㅋㅋ

사실 매장에서 보았을 때는 다소 위협적인 느낌도 없잖아 있었으나, 저녁 때 먹을 각종 짭조름한 안주거리를 생각하니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맛이 땡겼다. 이름하여 스트로베리 캐슬! 

 

  

일단 도착하여서는 TV보기를 하며 여유를 부려본다. 그러다 한 두 명씩 모이기 시작하면, 

 

 

먹부림이 시작되는 것이다 ㅋ

  

이 날, 무엇보다 우리를 신나게 했던 것은 제철이 막 시작한 방어이다-

아마도. 방어라는 것을, 방어인 줄 알고 + 제철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먹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 ㅎㅎ

 

(방어는, 후배가 연남동 바다회사랑에서 사왔다. 나는 후배 덕에 이후에도 같은 집의 방어를 3번쯤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아직 한 번도 가보지는 못하였지만, 맛집으로 유명해서 대기 줄이 길다고 한다. 후배는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 놓고 퇴근길에 찾아왔다고.) 

 

  

지금 보이는 방어 밑에 한 층 더 있다. 쿄쿄.  

 

  

회도 실하지만, 밑반찬들도 아쉬움 없이 포장해줘서 좋은 것 같다.  

 

 

 

 

  

초밥으로 먹고 싶으면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밥도 따로 포장해준다.

  

 

  

방어회에 뿌려먹으라고 같이 넣어준 레몬은 술에 넣어서 먹었다 ㅎㅎ 

 

 

레지던스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라면과 짜파게티. 

출출하다 싶으면 무조건 라면을 끓이는데 라면을 특별히 잘 끓이는 후배 덕에 행복하다 ㅋ 

 

  

그리고 원래의 목적인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초를 꽂고 불을 껐는데 (내 눈에) 너무 예쁘다. 

주인공이나 다른 사람은 별말을 안하는데 ㅋㅋㅋ 사온 내가 계속 "예쁘지!~ 와 정말 예쁘다" ㅋㅋㅋ 

 

 

 

 

축하 노래를 부르고ㅎㅎ 

 

  

딸기를 피해 케이크를 자르다보니 지진 컷.  

 

  

모양만 화려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던 케이쿠.   

단짠단짠의 원칙으로. 다시 짭쪼름한 짜파게티와 소시지를 먹어주었고...

 

그 다음부터는 사진도 기억도 없다 ㅋㅋㅋ 

 

 

  

결국은 밖에서 쓰는 돈만큼 지출하지만, 먹고 싶은 것만 엑기스로 뽑아서 먹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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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프레이져 스위츠(인사동)_Fraser Suites (Insadong)  

주소_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 283-2 Fraser Suite

전화_02-517_0709

웹사이트_http://seoul.frasershospitality.com/en

 

추운 날씨에 여기저기 자리 알아보며 옮겨다니기도 귀찮고, 어차피 인스탄트에 길들여진 입맛에 꽤나 흡족하게, 밤새, 먹으면서 편히 놀수 있는 곳으로 레지던스만한 곳도 없다.

 

실컷 놀고나면, 인당 4~5만원 정도 떨어지는 것을 보면 엄청 저렴한 건 아니지만-;; 아늑한 기분도 들고, 집에 가야하는 불안감도 없고 - 아무튼 꽤나 매력적이다.

 

회사 복지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던 인사동 프레이져 스위츠!는 좋아하는 레지던스 중 하나이다. (하긴, 3~4군데 밖에 못 가봤지만 말이다 ㅎㅎ 게다가 딱히 싫었던 곳도 없었지만 말이다...ㅋ)

 

장점으로 치면, 내 기준 접근성 좋고(인사동/종각), 사람 없는 때를 잘 골라갔던 것인지 항상 (말도 없이) 한 단계 또는 두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 아래도 방 한 개 짜리 예약했는데 덜컥 인심 써준 방 세개짜리! 

 

  

한참을 몰랐던 단점을 일찌기 밝히자면, 마루 카페 아래가 충격적일만큼 엄청 더러웠다는 거...ㅠ 한 세 번째 쯤 방문하였을 때 와인이였나, 뭔가를 쏟아서 닦다가 알게되었다... 

머리카락은 기본이고...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으엑)...(절레절레)   

 

뭐, 그것만 제외하면, 널찍하고, 간섭없고, 조용하고 꽤나 좋다. 

무엇보다 마루가 넓어서 좋다. 

소파가 삼면으로 배치되어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가구들도 좋다.  

 

  

부엌은 전체적인 사이즈에 비해서 작은 편이지만 불편함은 없다. 마루랑 분리되어있지만, 창이 나있어서 음식을 옮기기도 불편함이 없다. 

식기도 꽤 다양하게, 여러 개 준비되어있다. 

 

  

요긴 작은 방. 1인용 침대 하나. 장롱 하나. 책상 하나. 

 

 

요긴 큰 방. 더블 침대. 책상. 옷장 + TV와 화장실이 하나씩 더 있다. 스튜디오 호텔방 생각하면 될 듯. 

  

  

한번도 사용한 적은 없지만 욜케 세탁 방도 있어주고. 

요 세탁방 옆에 손님 방이라고 하기는 뭐한, 간이방이 하나 더 있었다. 

 

 

작년 초였던 것 같다, 친구들이 도착하기 전에 먼저 도착해서 꽤나 마음에 들어서 찍어 보냈던 사진들인데,

그 이후에 2번 정도 더 갔고, 곧 다른 친구들이랑 가기로 하였다.

 

그 전에 정리해두고 싶어서 올리는 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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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