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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찾아 간 음식점은 다 맛있었다. (센 부페 빼고!)

 

첫 날 바로 찾아간 꽌 앙 응온은 하노이 첫 포스팅에 등장하니 나머지 세 곳을 정리하면 하노이 포스팅 끝!  


  Hai San Huong Lan Seafood Restaurant   

45 Nghi Tàm, Yên Phụ, Tây Hồ, Hà Nội, Vietnam

+84 98 983 35 71 

  

둘 째날 투어를 마치고 찾아간 곳은 지역 주민에게 인기 많다는 해산물 집 하이 상 황 란!...

 

입구에는 마치 머리에 리본을 묶은 듯 포박되어있는 게들이 떠다니고 있다.

예쁘다고 해야할지, 불쌍하다고 해야할지, 맛있겠다고 해야할지...T-T 

 

 

복잡하고 시끄러워 보이는 1층에서 일행이 4명이라고 하니, 웬지 가게의 주인이자 종업원들의 아버지일 것 같은 분이

그의 딸일지도 모르는 여자 직원에게 우리의 안내를 지시했다..

 

가게는 좁고, 높고, 인기가 많아서, 우리는 낡고 가파른 계단을 타고 계속 위(up)로, 위로 안내가 되었고, 그 직원의 남동생 쯤 되어 보이는 남자 직원이 우리를 건네 받아 주문을 도와주었다.

 

문제는 메뉴판이 따로 없고, 우리가 맞닥뜨린건 벽에 붙어있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 베트남 글씨 뿐인데,

사진이 없으니 가늠하기가 힘들다는 것.

직원은 열심히 도와주려고 노력했지만 모양이 비슷한 해산물의 차이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아보였다.

베트남어를 몰라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우리가 앉은 층에는 가족 단위의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사람이 많아 여러 개의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인기 많은 음식 위주로 같은 음식을 여러개씩 주문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일부는 아래 사이트에서 미리 캡쳐해간 메뉴로,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있는 것을 (조심스레) 가르키며 주문했다.

(http://vietnamnews.vn/sunday/restaurant-review/222071/seafood-restaurant-ticks-all-the-boxes.html)

 

주문을 하였더니 소스부터 주는데, 그 종류가 세 가지나 된다. 

소금 + 라임을 제외하고는 정체를 잘 모르겠음 ㅎ 

 

  

게를 발라 먹으라고 준 듯한 도구(?).

무섭게 생겼다 ㅎㅎ  

 

 

주변에서 가장 많이 먹고 있었던 (아마도) 꼴뚜기. - 맛있었다! 

  

 

  

안에 뭐가 숨어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마늘 후레이크 덕에 향긋하고 맛있었던 메뉴. 

 

 

 약간 새콤한 것이 내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였지만, 싱싱했던 오징어 요리 

 

 

 남동생이 좋아라한 새우 요리 

 

 

그리고 우리를 곤란하게 한 게...ㅠ

 

아마도 먹는 방법이 따로 있었을테지만, 껍질이 너무 두꺼워서 그들이 준 도구로 깨지지가 않았다 ㅠ 

이것 저것 테이블에 있는 것들로 두드려도 보고 테이블에 쳐서 깨보려고 하는데 꼼짝도 없다.

 

우리 옆 테이블에 있던 가족이 보다 못해 직원에게 대신 도움을 청해주었고, 여자 직원이 오더니 시범을 보여줬는데

아주 박살을 내는 식이였다... 

 

  

 

웬만한 메뉴가 기본 맛은 있구나, 하여 믿고 추가 주문한 음식. 

양념과 후레이크를 듬~뿍 얹는 것이 특징인 거 같다! -맛있었음! 

  

 

-  

셋째 날 아침.

별도 투어 일정 없이, 방에서 뒹굴다가, 호텔 주변을 산책하기로 하였다.

 

아빠는 무려 서호를 한 바퀴 돌아보자고 하셨지만, (당연히) 아무도 호응하지 않았고...

(그래도) 서운해 하실까봐 힘들면 돌아오기로 하고 모두가 같이 출발하였다. 

 

 

 

  

잔잔한 호수, 낚시를 하거나 산책하는 사람들, 다양한 분위기의 음식점/카페와 익살스러운 벽화 덕에 잠시 좋을 뻔 했는데 ㅋㅋㅋ 자꾸 자꾸 발견되는 길거리 개똥들...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이다.

안그래도 날씨가 축축한데, 여러모로 산뜻하지 않은 기분이였다ㅋ   

 

그래도 걷다보니 시장이 나오고, 걷다보니 사원도 나오고 하여 호수의 반의 반의 반의 반 바퀴 정도는 돌았던 것 같다.

  

-

점심 시간이 되어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갔다. 


  Gia Ngu Restaurant   

27-29 Gia Ngu St. Old Quarter, Hoan Kiem Dist | Old Quarter, Hoan Kiem District, Hanoi 10000, Vietnam

84439262135

 

Tripadvisor에서 2위였던 곳! 지금은 6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좋은 평가가 압도적이다.

 

 

Essence Hanoi hotel & spa라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고, 원래는 같은 호텔 다른 레스토랑인 Essence Restaurant 도 맛집인데 (지금 Tripadvisor 10위) 생긴지 얼마 안된 Gia Ngu가 그 인기를 앞지른 모양.  

 

 

 

 

 

 

 

 

 

 

일단 레스토랑 분위기가 너무 좋고!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등장하는 순간부터 시원하고 깔끔! 한 느낌!~

호텔 레스토랑이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음식도 다 맛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특별히 친절하다. 

 

 

 

 

원래 메뉴판은 잘 안 찍는데 ㅎㅎ 마음에 들어서 메뉴판도 한 장 한 장 찍어옴 

 

유일한 단점은 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1층에 올라가서 주변에 네일 케어 받을 만한 곳이 있는지 물었는데 (베트남 가면 젤 네일을 싸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안내해준 샵이 똥망...이였다는 것? ㅋ



   El Gaucho - Argentinian Steakhouse   

99 Xuan Dieu Street, Quang An Ward | West Lake District, Hanoi 71000, Vietnam

+84 4 3718 6991  

  

하노이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한 아르헨티나 스테이크 전문점!

 

특징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가 있는, 성공한 예술가가 살고 있는 듯한 고급진 주택 느낌의 널찍한 실내와 인테리어.

가벼운 농담을 건네고, 맛있는지 계속 확인하는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직원들.

따끈따끈한 식전빵과 마늘향 버터, 야채가 총총 썰어 들어간 오일 소스, 구운 마늘 한 쪽.

음...한우처럼 엄청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고기 식감이 있는 (아빠는 조금 질기다고도 하셨다...) 두툼한 스테이크.

주는데로 받아 먹었다가 취할 뻔 한 서비스 식후 음료 카라멜 보드카.

 

이 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 가족은 한 껏 기분이 업되었다. 

 

 

 

  

  

 

 

 

  

치즈 케익이 맛있다고 하여, 꼭 먹고 싶은데 배가 불러서 포장을 하였다 ㅋ

모양이 ㅠ 그렇지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먹었는데도 맛있었다는!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싸지만, 하노이 맛집들이 대부분 저렴한 편이므로 한 끼 정도 분위기를 내 보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인터콘티네탈 호텔에 문의했을 때 가까운 곳으로 알려준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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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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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베트남 가족 여행의 후기...
1. 매연이 심하지만, 물가가 저렴하다.
2. 음식이 맛있지만, 고수나물향이 심하다.
3. 겁나 큰 개똥이 길에 무지 많지만,사람들이 친절하다.
4. 신호체계가 엉망이지만, 막히지않고 편하다....
5. 택시가 잘잡히고 싸지만, 거스름돈 잘안준다.
6. 4일내내 비가 온건 좀 너무했다.
7. 출근하기 싫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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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3월의 날씨, 일기예보를 무시하지 말지어다.

 

네이버에서 도시 이름 + 3월 + 날씨를 검색하면 월간 날씨와 함께 월평균 강수일을 알려준다.

 

하노이 3월 날씨는 월 평균 강수량이15일.

"이틀에 한 번 꼴로 비가 온다고 것인데. 우리는 3박 4일 가니까, 이틀 정도는 비온다는 소린가..."

 

"나는 날씨 운이 좋으니까 그 나마도 안 올 수도!"

라고 생각한 스스로의 머리 통을 한 대 치고 싶다.

 

1분도 갬 없이 쭈욱- 비오고- 흐리고- 탁한 베트남이였다.

 

남동생 말대로, 4일 내내 비오는 건 너무했다..ㅠ 

 

    

   InterContinental Hanoi Westlake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웨스트 레이크)   

 34 Phan Đình Phùng, Quán Thánh, Ba Dinh District, Hà Nội, Vietnam

 +84 4 6270 8888

 

여행사 홈페이지에서의 사진이 너무 멋있었던 인터컨티넨탈 호텔.

블로그 후기를 꽤 꼼꼼하게 들여다봤는데, 사진과 같다-좋다-는 평이였다.

 

이름도 무려 선셋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바(Bar)는 석양을 구경하기에 좋다고- 하였다.

우리는 석양은 커녕 낮에 떠있는 해도 볼 수 없어서 검증 실패하였지만,

 

다행히 호텔 방은 기대했던 만큼 널찍하고 깨끗했다. 

 

 

4가족이 함께라 부엌 + 거실 + 방 2개 있는 레지던스 타입을 선택했다.

 

2층짜리 하얀 단독 주택들이 널찍널찍하게 있고

우리는 수영장을 지나, 다리를 건너, Bar를 지난 후 굴 다리를 건너, 안쪽에 있는- 방이였다. 

 

처음 체크인했을 때에는 골프카로 숙소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그 이후에는 호텔 구경 겸, 산책 겸 걸어다녔다.

 

반은 물 위에 떠었기 때문에 발코니 밖으로 바로 물이 보인다.

백조나 오리 같은 것도 좀 떠있짘ㅋㅋㅋ 그런건 없다ㅎ

 

 

꽤 푸짐한 웰컴 과일. 반갑긴한데 입 맛에는 안 맞다ㅋ 그래도 고마움 ㅋㅋ

 

 

두 개의 화장실은 모두 크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개인적으로 숙박 시설에 대한 평가 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온수의 끊김없음과 물의 수압도 적당했다 ㅋ

 

 

엄마랑 같이 잔 침대도 둘이 자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내게 불편함 없었다ㅎㅎ 

 

 

재밌는 건 베개 옵션! 속과 모양이 다른 베개 종류를 8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원하면 전화하라고 되어있다.

 

8가지 다 이용해보고 싶은데 ㅎㅎㅎ웬지 번거롭게 하는 것 같고, 원래 있는 베개가 충분히 편해서 이용하진 않았다 ㅎ

 

 

창문 사이사이로 보이는 호수도 운치있다.

 

 

과하지 않은 장식들이, 나 베트남~이라고 알리고.

 

 

아빠와 남동생 방이였던 방엔 날씨에 대한 아쉬움을 배가시키는 발코니도 있다.

 

 

낚시하시는 걸까. 창문 밖으로 무엇인가 부지런히 하고 있는 아저씨가 보인다.

 

 

냉장고도 커다랗고, 세탁기도 힘이 좋고, 전자렌지/오븐도 꽤나 신식인듯 보이는 부엌도 마음에 들었다. 

- 엄마는 마지막 날 슈퍼에서 세제 한 통을 사다가는 집에 가기 전 여행 때 입은 옷을 다 세탁하셨다 0-0/

 

 

 

손잡이가 댕강 떨어져버려 황당 + 당황했지만 ㅋㅋ 칼/가위도 무려 세트로 갖추어져있다.

 

 

주전자와 찻잔을 들고 훈남 셰프 놀이 중인 남동생 ㅎㅎ 

 

그 밖의 식기들은-

내가 호텔에 도착 하기 전에 뭐가 있을지 궁금했던 터라 한 번씩 찍어왔다.

 

 

 

  

  

 

  

 

 

 

 

 

 

   

   Quan An Ngon (꽌 안 응온)   

 34 Phan Đình Phùng, Quán Thánh, Ba Dinh District, Hà Nội, Vietnam

 +84 4 3734 9777

 7:00 AM – 10:00 PM

 

꽌 안 응온은 여행 가기 전 하노이 맛집을 검색하는데 오히려 너무 많이 언급되어서 갈까마까 하던 곳이였다.

후기가 워낙 많으니까 현지인 음식보다는 한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가는 곳 같은 느낌.

 

 

 

그런데 막상 갔을 때는, 찾아간 시간이 애매했던 것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아니 한 명도 없었다-

 

하노이 여행의 첫 식사인데, 망한건가 -0-;

온 가족을 안내한 나는 그렇지 않은 척했지만 살짝 긴장이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 맛있었다.!

엄마는 다녀온 후 계속 이곳 음식이 맛있었다며, 또 먹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나에게는 하노이 여행 중 첫 번째는 아니지만 한 세~네 번째쯤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하노이 여행의 날씨는 실패했지만 맛집은 한 번 빼고 성공적인 편이였다.)

 

 

ㅋㅋ 하노이 여행의 새로운 발견 중에 하나가 온 가족이 술을 꽤 좋아하고 잘 마신다는 것이다.

집에서 같이 마실 기회가 없었는데, 이때는 끼니 때마다 맥주를 주문했다 ㅎ-ㅎ 

 

 

 

처음 나온 것은 새우가 들어간 스프링롤. 한국에서도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새롭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담백하면서도 맛있었다. 

 

 

엄청 상큼했던 그린 망고 샐러드 -

 

 

그리고 이곳에서 꼭 먹어야 되는 분짜(Bun Cha)!

 

분짜는, 베트남 중에서도 하노이를 본거지로 한다고 설명되어있다 (위키피디아 ㅎㅎㅎ)

볶은 돼지고기와 삶은 쌀국수를 국물에 적셔 먹는데, 쌀국수보다 진-한 맛이다.

 

국내에도 베트남 음식점이 많은데 왜 이 분짜는 흔하게 있지 않는 것일까?

검색해본바로는, 강남역에 분짜를 하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가보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절대 분짜 다음으로가 아니라, 똑같이 맛있었던 반 세오(Bánh xèo)!  

 

 

겨자잎과 상추 등의 야채를 라이스 페이퍼에 돌돌 말아 먹는 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파리에서 먹은 크레페와 비슷한 것 같다.

고소하면서도 상큼하면서도 맛있다.

 

 

 

  Nhà hàng Sen Tây Hồ (부페 센)  

612 Lac Long Quan, Nhật Tân, Tây Hồ, Hà Nội, Vietnam 

 

그리고, 센 부페는 ㅋ 유일하게 실패한 하노이 음식점이므로 패스 ㅎㅎㅎ

 

생굴이 엄청 많다고 해서 한국에서 초장을 사가기까지 했는데ㅜ

석화가 아닌 석회 가루를 물에 탄 듯한...(너무했나...) 물이 올라와 있는 텁텁한 굴이였다...

 

규모는 엄청 크지만, 먹을 것이 없어 엄청 실망스러웠다 ㅠ 그래도 가격이 싸서 다행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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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많루

 

다음은 너무나 좋아하는 맛집 검색 차례!

 

여행 갈 곳의 맛집을 검색하고 리스트업하는 것은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움이 있다. 

국내 맛집도 마찬가지이지만, 인터넷 평가만으로는 알기가 힘들다. 

- 예를들어, 내가 좋아하는 맛집들을 검색해보면 평가가 낮은 경우도 꽤 많다. 인터넷 평가만으로는 '내가 좋아할 수도 있는' 맛집을 가볼만한 기회를 빼앗길수가 있다는 뜻이다.

- 반면 인터넷 평가가 좋은 경우, 광고를 위한 지인/알바의 평가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있다. 혹은 대부분의 입맛에 맞았지만, 하필 나하고는 안 맞을 수도... 

 

호텔 컨시어지에게 물어보면, 소속 호텔의 레스토랑을 우선으로 말해주거나, 제휴 음식점 위주로 말해주지 않을까. 싶고,  

예전에 유럽에서 유럽 친구가 그랬듯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물어볼 경우 - 맛집에 관심없는 현지인이라면 대충 말해줄 위험도 있다.(실제로 그때 들은 대답은 맥도날드였으니까 ㅋㅋ)

 

뭐, 방법이 있나. 우선은 열심히 검색해보고, 그 후에는 복불복인것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 ㅎㅎㅎ  

 

>>>Tripadvisor

  

상해 여행을 갔을 때, tripadvisor에서 1위인 Lost heaven을 찾아갔는데 만족하기도 했고,

(물론 Lost heaven도 짜서 입맛에 맞지 않았다는 - 국내 블로거들이 꽤 되었다.)

어디선가 리스트를 적어놓고 시작하는 것이 쉽기에 우선 tripadvisor에 들어갔다. 

 

tripadvisor에서 추천하는 하노이 맛집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Banh Mi 25 > 56건
2위 Gia Ngu Restaurant > 70건
3위 French Grill > 149건
4위 RED BEAN RESTAURANT > 32건
5위 Essence Restaurant > 1052건
6위 El Gaucho - Argentinian Steakhouse > 208건
7위 The Gourmet Corner Restaurant > 1024건
8위 Purple Cherry > 491건
9위 Halia Restaurant > 132건
10위 Giang Cafe > 269건 
 

 

순위를 볼 때는 리뷰 갯수도 같이 봐야한다. 리뷰가 몇 십개 수준인 것은 가게 관계자일 확률도 크다. 그렇다고 무조건 배제하기에는 정말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레스토랑일 수도 있으니까...!

리뷰가 많은 것은 그래도 오랫동안 인기가 있어왔다-는 뜻이기에 신뢰가 간다. 반면, 초심을 잃었다, 는 평을 받는 경우도 많으니 별로나 최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리뷰를 읽어보는 편이 좋다.

 

tripadvisor 리스트를 보았을 때, 가고싶은 곳은,

 

2위 Gia Ngu Restaurant

5위인  Essence Restaurant과 같은 호텔(Essence Hanoi hotel & spa)에 있는 듯하다.

Essence Restaurant의 어마어마한 리뷰 수를 보면 Essence Restaurant를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Gia Ngu Restaurant의 방문객 평가를 보면 보통은 적어도 1~2개는 있는 별로/최악이 없어서 궁금하다.

 

 

Essence Hanoi hotel & spa의 평가도 좋다. 호텔은 이미 다른 곳에 예약되어있으니, 요 두 레스토랑 중 한 군데를 가봐야겠다. 

 

 

6위 El Gaucho - Argentinian Steakhouse ㅋ-ㅋ

웬 스테이크? 싶어서 검색해보니 국내 블로깅도 많다. 실망스럽다는 글 하나 없이 다들 대 만족이라고!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 가능 / 메뉴 조회도 가능! 믓지당 >>> 메뉴 

 

메뉴를 보아하니 선택이 쉽지 않을 듯하다...머지 이게 다 ㅋㅋ 

 

  

250 그램 1인 기준, 블랙앵거스 79만동이면 한국돈으로 4만원.

베트남 음식점 치고 비싼 것 같지만, 한 끼 정도는 호사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일요일에도 오픈하는 것 확인 완료! 리스트에 특별히 ★ 표시!!

 

사이트에서 예약까지 완료해버렸다 ㅎㅎㅎ 

 

 

7위 The Gourmet Corner Restaurant

전망이 좋다한다. 음식은 베트남 음식인데 분위기는 서양 분위기라고 ㅎㅎ

 

 

10위 Giang Cafe 

계란 커피라니 ㅎㅎ 갑자기 전주에서 찾아간 오래된 찻집- 생강차에 계란 넣어서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 생각난다. 맛있을까ㅎㅎ반신반의하는 마음이 들지만 한 번 가보고 싶다.

  

 

>>>유명 대형 레스토랑

 

어떤 글에는 '현지인은 안가는','관광객들이 찾는' 레스토랑이라고 소개되어있지만,

그래도 역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찾아갔고, 맛있다고 한 곳들. 

 

Sen restaurant chain (센 레스토랑)

세계요리 200가지를 맛볼 수 있는 엄청 큰 부페 레스토랑.

굴을 실컷 먹을 수 있으니 초장을 가져가라는 글을 보고 혹하여 별표 달아둔 곳이다 ㅎㅎ

가자마자 호텔에 예약 부탁할 예정!! 

 

Quan an ngon (꽌안응온)

후기가 엄청 많은 맛집 ㅎㅎ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엄청 큰 음식점이라고 한다.

Banh Xeo (반쎄오)가 제일 인기 많다한다. 

 

 

>>> 기타

  

Hai San Huong Lan Seafood Restaurant 

저녁 시간 노상에서 볼 수 있는 해산물 집인데 조개가 맛이 좋다한다 ㅎㅎ 사이트마다 주소가 조금씩 다르게 나와 갔는데 없을까봐 걱정이긴하지만, 뭔가 현지스러운 분위기일 것 같아서 기대된다.

 

Beer2KU

2014년 10월에 조성된 가장 핫한 거리 X98에 있는 맥주집이라고. 재활용품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고 한다.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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