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1월의 리뷰 새해 첫 날 CGV명동 시네라이버리에서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다큐 형식의, 음악을 주제로 한, 기분 좋은 영화 그날의 기록 메모1. 한 번의 소름과 한 번의 눈물 메모2. 오바마 대통령이 이차크를 소개하면서 사용한 Passion과 Joy라는 단어가 좋았다. 거기에 Fairness를 더하여 나의 모토로 삼고 싶다. 눈스퀘어 샤이바나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기로 하고, 덕수궁을 갔다가 중명전과 정동 훈데르트 바서 전시회까지 발길이 닿았는데 그 코스가 좋아서 올해 들어 세 번이나 같은 길을 반복했다. 이태원 마라토끼 지금은 마라가 유행하지만, 마라를 흔히 먹지 않았을 때, 맵고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이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 셋이 있었기에, 같이 만나면 마라를 찾아먹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