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거나 쉬는 날/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들기] 캔들쩌리의 소이캔들 만들기 체험 * 소이 캔들로 검색해보니 너무 예쁜 캔들 포스팅이 많아 위축되다못해 소멸할뻔 했으나, *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상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본 소이캔들이니까...! * 그리고 솔직히, 상대적으로 허접해도 내 눈에는 예쁘다 ㅠ * 이렇게까지 했는데 자신감이 안 생겨...누가 좀 저장 버튼을...대신 눌러줬으면...하......... ----------------------------------------------------------------------------------------------------------------- 어디갈래? 혹은 무엇무엇 해볼래?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그래, 그러자!하는 나다. 회사 후배가 소이 캔들 강습 들으러 같이 갈래요?해서 죠아!, 하여, \ 여자 넷이 소이캔.. 더보기 [영화제] 예술쩌리의 영화제 체험_@이수역 제13회 미장센 단편 영화제 with 절대악몽 세상엔 예술가도 매니아도 많아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를 주고 받고, 느끼기 어려운 감정들을 쉽게 공감하고, 미처 생각치 못한 심리를 깊숙한 곳까지 파헤치고 표현하고 논하는 자리도 많다. 반면 나의 취미와 취향은 가볍고 지식은 얄팍해서 그러한 무리에 끼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단편 영화제에 참여하게되었다. 제 13회 미장센 영화제 미장센이 프랑스어로 영화와 관련된 의미가 있나보지? 했는데, 영화 시작하기에 앞서 나오는 미장센 광고를 보고 당황하였다. 어라, 미장센 기업에서 후원하는거라 미장센 영화제구나, 그렇다면 미장센은 무슨 뜻이지? 무대 위에서의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무대 장치, 조명 따위에 관한 총체적인 계획 (사전) '장면(화면) 속에 무엇인가를 놓는다'라는 뜻의.. 더보기 [벼룩시장] 꽃 가게 아가씨 체험 @상암월드컵 경기장 '마켙' 지금은 절친이 된 전직장 동료-동생 이모양이 주말에 꽃을 판단다. 웬 꽃? ...판다고? "남대문 시장에 새벽 5시에 가서 꽃을 살거야~ 그거 포장해서 벼룩 시장에서 팔게~" 푸핫 실소와 함께 느껴지는 부러운 감정 재미지게 사는 방법은 참 많은 것 같다. 무엇이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지 몰라서 그렇지, 알고보면, 새로 시도해볼 수 있는 일은 참 많다. 유럽 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건 거리시장이었다. 우연히 내가 가는 길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이 반갑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있다. 특별히 무엇을 꼭 사야겠다는 마음이 없어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알뜰한 소비를 위해서는 구매 리스트에 없는 것은 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지만, 벼룩 시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물.. 더보기 [월드컵] (좀 늦은) 프로모션 바짝 활용하기_GS25, 던킨, KFC, 아웃백 + 파파존스 곧 끝날 것 같은 ㅋ 월드컵 할인 프로모션들! 이미 늦은감이 있지만 이번 주에 바짝 활용하기로 하였다 :P 승리의 기쁨 대신 ㅠ-ㅠ 할인의 행복으로 :) ...라고 하면서 사실 내심 끝까지 벨기에전에서의 반전을 기대하기는 합니다만...쿨럭 6/24 아웃백 립 + 생맥주 @여의도점, 오후 6시 이후 6/25 KFC 치킨 @강남점 6/26 GS25시 수입맥주 @동네, 오후 6시 이후 6/27 던킨 맥모닝 @회사 근처, 아침 립 1만원 + (맥주 2잔 * 3명 6천원) = 16,000원 + 추가 메뉴 엘지트윈스 vs NC다이노스 잠실야구장점은 제외라고하니 강남점에서 사서가기 퇴근길에 동네 편의점에서 여름 동안 야구경기 집관하면서 마실 맥주 미리사두기 오픈 후 선착순 50명이니 출근 길 혹은 회사 근처에서 맥모.. 더보기 [선물] 센스있는 선물 아이템, 모건밀러 아이스란드 빙하백 (모건밀러 아이스란드 빙하백 (6리터 + 12리터 빙하백 세트) 구입 후기) 하루도 빠짐없이 탁구장에 가시는 어머니. 사람들과 이것저것 나눠먹을 것을 챙겨가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우연히 선물하게 된 모건밀러 아이스란드 빙하백이 센스있는 선물이 되었다. "집에 가방하나 도착할거에요~ 탁구장 가실 때 사용하세요♥"하였더니, 무심하게 받아보시는 듯하더니 열심히 들고 다니신다. 12시간 얼려야한다며, 혹시라도 냄새 밸까봐 비닐에 싸서 넣으시며 애지중지하신다 ㅋㅋ 사진은 내가 찍음 ㅎㅎ 신선 & 시원하게 먹고 싶을 것을 마음껏 넣을 수 있게 공간도 여유롭다.고 하신다. 탱글탱글 토마토, 직접 만든 효소 음료와 양파즙까지. 괜히 어깨 무겁게 해드린건가...싶기도 하였다. ㅎㅎㅎ 요기서부터는 엄마가 보내주신 사진 ㅋ..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