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셋째 날, 베를린 걷기
@ 베를린 숙소 Minimal Hostel Hobrechtstraße 41, 12047 Berlin, Germany - 호스트가 'Lovely'하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머무는 동안에 호스트를 거의 못 봄ㅎ - 6인실이지만, 개인 공간이 넓다. - 샤워실과 화장실이 지하에 따로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샤워할 때 시끄럽지 않고, 내가 샤워할때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좋다. - 수건 1회, 드라이기, 면봉, 샴푸, 린스, 바디워시 제공함 1층 창끝 자리를 배정 받았을 때 찍은 바깥 사진 -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시끄럽지만 아침에는 상쾌하고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았다. - 드레스덴과 폴란드를 다녀온 후에는 2층 가운데 자리를 배정 받았다. - 커다란 수건을 제공하는데, 매일 새것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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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둘째 날, 걷고 마시고 걷고 먹고
@ 밀라노 숙소 Ostello Grande Bello. 빗소리에 눈을 떴다. 여행 날씨 운이 꽤 좋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첫 도시에서 항상 비를 맞이하는 것 같다. 네이버에서 호스텔 후기를 찾아보았을 때 조식이 맛없다는 후기도 있고, 만족스러워서 많이 먹었다는 후기도 있길래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내려가보았더니, 구성 자체는 별거 없다. -시리얼, 토스트, 과일 정도 토스트가 얇고 퍽퍽해보여서 실망스러웠는데, 기계에 구워 버터를 발라 먹으니 왤케 맛있어 ㅎ 5개나먹었다. 민망 ㅋ 꽤 만족스럽게 먹고 다시 침대에 누워 cafe와 cappucino로 검색하여 커피를 마실만한 곳을 찾았다. 밀라노에서 힙하다는 카페 Pavè (Via Felice Casati, 27, 20124 Milano, Italy)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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