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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가는 날

[중국 운남] 둘째 날, 민족촌 (2016년5월) 여전히 둘째 날ing. 사찰에서 돌아오니 오후 3시쯤. 민족촌을 가보기로 하였다. 운남 민족촌 云南民族村 http://www.ynmzc.cc/ Yunnan Nationalities Village 1310 Dianchi Rd, Xishan, Kunming, Yunnan, China 민족촌은 중국의 여러 소수 민족의 생활 모습을 재현해놓은 곳이다. 사전 조사 없이 갔던 타라 블로깅을 하며 공부를 해보려고 찾아보니, 사이트에 한국어 서비스가 있...! ..! 그런데 제목만 한글...!구글 번역기를 돌려보았다. 국가 AAAA 수준 명승지 (국가에서 관광지 별로 등급을 나누는 듯) 곤명 남부 지역에 위치. (시내에서) 10 km 거리 유명한 문화 테마 공원 Dianchi 호수에 가까운 서산 삼림 공원 문화, 운남.. 더보기
[중국 운남] 둘째 날, 쿤밍 비구니 사찰 (2016년5월) 노동절이 있는 5월 첫 주, 주말을 끼고 일주일 + 하루 동안 엄마와 아빠와 운남 여행을 하였다. 운남 여행은 보통 1~2주의 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트레킹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는 일정을 꽤 길게 빼고도 쿤밍에서 따리만 다녀오기로 했다 ㅎ 숙소인 한스 게스트 하우스에는 밤에 도착했다. 하룻밤 잔 다음 날 아침. 원래는 조식이 포함안되어있어 쌀국수를 먹으러 나가려고 했는데,한스 부인 분께서 죽과 만두를 준비해주셨다. 죽은 단 맛이 나는데, 이 곳 전통적인 스타일인 것 같다.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아파트 단지. 단지가 크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활기차다. 도착 후 둘째 날, 아빠가 아시는 분을 따라 간 곳은 근교 사찰이였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향 3개에 불을 붙이..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로자전거나라, 가우디 버스 투어 (2015.09.13) 둘 째날은 가우디 버스투어를 하는 날이였다. 대강 기억나는 코스는, 까사밀라→까사바트요→티비다보→바르셀로네타에서 점심식사→구엘공원→성가족성당 지금 홈페이지에 있는 버스투어 코스와는 다르다. 티비다보 대신 몬주익 언덕과 스페인 광장을 가는 듯 하다. 원래는 가우디 집중투어를 신청하였다가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니만큼 편하게 다니려고 '버스' 투어를 신청한거였는데, 버스를 타고 더 멀리 가는 것이였지, 결코 편한 투어는 아니였다 ㅋㅋ *까사 밀라 이 전에 가우디 투어, 피카소 투어 모두 이재환 가이드님이 함께 했는데, 이번에는 한규하 가이드님이였다. 엄마는 유럽 여행이 끝날 때까지 한규하 가이드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칭찬하셨다. *까사 바트요 *까사 비센스 *구엘 공원 구엘 공원은 2년 전까지만해도 동..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내 생애 최초 분자 요리, Disfrutar (2015.09) 2008년 스페인 여행 때, '분자 요리'로 유명한 엘 불리(elBulli)를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유명 인사들도 몇 개월 전에 예약해서 간다는 기사와 인당 30~40만원 한다는 가격을 확인하고 바로 포기하였다 ㅋ 그 인기는 여전한지 특정 기간에만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음 해의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한 해 8,000명이 max인데 2백만!? (...ㅋ) 이상의 요청을 받는다고. 조...좋겠다. (The restaurant had a limited season: the 2010 season, for example, ran from June 15 to December 20. Bookings for the next year were taken on a single day after..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시우타베야(오래된 도시) 투어 (2015.09) 내가 여행을 떠날 때마다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아야하지 않겠냐며, 걱정과 나무람을 하시던 엄마.남동생과의 여행 때와 마찬가지로 엄마에게도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서 엄마와의 여행을 계획했다. 나보다 훨씬 오래 살아오셨지만, 당신만을 위한 여행은 다닐 기회가 없으셨던 엄마. 결론적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는돈을 열심히 모아 죽기 전에 여행을 최대한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다 ㅎㅎㅎ앞으로 스페인 남부, 독일 등을 가고 싶으시다고ㅎㅎ * 공항을 도착하니, 공항에 고등학생들과 시큐러티들이 가득했다. 알고보니 엑소 때문 ㅎㅎ 덕계못이라더니 (최근에 배운 단어임 ㅋㅋ) 코 앞에 지나가는 엑소를 무심코 지켜보게 되었다 >- 더보기
[스위스 라우터브루넨]트리멜바흐 (Tummelbach Falls), 루체른, 베른 (2010.09, 남동생과의 유럽여행) 사진으로 대신하는 스위스 (계속) * 여행 전 적어갔던 것 [루체른]퐁듀, 라클렛Adler's Swiss Chuchi_Luzerner Theater에서 다리 건너 맞은 편 건물 2층. 루체른 역에서 Bahnhofstrasse 따라 카펠 교 쪽으로 이동, 카펠교 왼쪽 다리 건너 정면 계단 오르면 왼쪽 입구.아이스크림스프링글리쉬_200년 전통 아이스크림. 취리히 중앙역에서 Bahnhofstrasse 따라 내려면 오른쪽으로 Manor, Jelmoli 등 백화점. 다음 블록. 1836년 창업. 마카롱 제일 작은 것 16CHF [스위스 특산물]아미나이프_맥가이버칼하이킹용품_아펜첼 잡화점 Elektro Ulmann자수제품_취리히 토산품점 Heimatwerk초콜릿_취리히 초콜릿 전문점 Sprungli칫솔_치약가루가 .. 더보기
[스위스 그뤼에르] 그뤼에르 성, 치즈 공장, 라끌렛 (2010.09, 남동생과의 유럽여행)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스위스 제네바로 넘어온 이후에, 루체른, 인터라켄, 베른, 작은 마을의 축제 등을 다녀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사진만 남겨 둔다. 그뤼에르 성 그뤼에르 치즈 공장 그뤼에르 치즈 공장 주변 풍경 그뤼에르 라끌렛 맛집 이때도 어디선가 맛집이라고 보고 찾아갔겠지만, 지금보니 tripadvisor 2위 , 구글 4.7점! (개인적인 기준으로 구글 평점 4점 이상 높은 걸로 봄 ㅎㅎ) Café-Restaurant Chalet de Gruyères 주소_Rue du Bourg 53, 1663 Gruyères, Switzerland전화_+41 26 921 21 54 사진이 다 말하고 있으니까, 결론만 말하자면 분위기 & 맛 다 좋았음 ㅎㅎ 맛있는 거 먹고 신난 동생님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FC바르셀로나 축구 경기 관람 (2010.09, 남동생과의 유럽여행) ㅎㅎ 남동생과의 유럽여행은 2010년이였고, 흔적을 남기겠다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2014년이였다. 독일-스위스-스페인 순서였던 당시 일정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꽤 긴 일정이였나보다 ㅋㅋ 블로깅 자체는 너무 좋지만,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은데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쓰는 것은 더 어렵다.그래도 남동생과의 여행 때에는 여행 일기장에 열심히 기록하며 다닐 때라,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는데,일기장을 잃어버렸다!!! 찾아야지, 찾으면 써야지 하고 하루하루 미루다가 벌써 2016년...ㅋㅋㅋ 시간 참. 그래서 남은 일정은, 몇 개의 사진과, 단편적인 기억만 기록해두고, 추후에 수정...하려나, 아무튼, ...하하 바르셀로나에서 먹은 츄로스. 이때 당시에는 유로자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