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기#오늘의 결심#오늘의 운동#오늘의 음악#오늘의 잡담
# 오늘의 결심 하루 30분만 매일 운동하면, 하루 1시간만 매일 영어공부하면, - 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래, 그렇게 쉬운 걸 나는 왜 못하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받기 쉽지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평소에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 하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치고 계산을 해보면,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은 자야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 나머지 16시간 중 회사에서 최소 9시간 + 출근 1시간 + 퇴근 1시간을 보내고 나면 5시간 밖에 남지 않는다. 아침 준비 시간, 저녁 정리 시간을 30분씩만 잡아도 4시간. 그럼 운동 1시간, 영어공부 1시간, 블로깅 2시간, 아 그럼 되는구나.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망/ # 오늘의 운동 & 다이어트 아무래도 헬스를 다녀야되나 싶어, 위치, 시설, 주변 + 핫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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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이대 뒷골목, 변화의 움직임인가?
졸업한지 한참이 되었지만, 가끔, 주말에, 학교 앞을 가면, 기분이 편하고 좋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도, 졸업한 후에도 학교 안팍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다니던 중에는 수 많은 미용실과 옷가게, 졸업 후에는 대형 쇼핑몰과 상권의 하락으로 황폐해진 모습이 아쉬움을 자아낸적도 있지만, 후배들 (혹은 그냥 행인일 수도 있지만)을 보면 여전히 하늘색, 노란색, 분홍색 느낌의 싱그러움이 느껴지고, 오랫동안 익숙해진 거리에서 단골이 된 가게들에 들러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틈틈이 생겨나는 새로운 가게들을 호기심있게 들여다보는 것도 재미지다. 오늘, 오랜만에 학교 앞을 갔더니,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앞으로 나를 더 자주 학교 앞으로 이끌 것 같다. 흉물일 것만 같았던, 아니 여전히 흉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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