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맛집] 충남식당 - 불친절하지만 괜찮아!~
충남식당 주소_서울시 동작구 노량진2동 16-1 전화번호_02-813-9780 원래는,,,,, 그러니까, 하.루.종.일 결심하길, 저녁을 먹지 않고, 퇴근 길에 지하철 대신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하려고 했다. 그런데,,,,, "배고프다" "간단하게 먹고 갈까?" "간단한게 뭐가 있지?"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롤...?" "회...?" "노량진...?" "노량진 한 번도 안가봤어!!" "왓?! 가자가자" 하여 어쩌다???보???니??? 노량진 수산 시장에 가있는 것이다 ㅋ 형제상회에 전화해서 영업하는지 확인하고 출발한다 이전 글 : [노량진 맛집] 형제상회 - 두툼두툼 푸짐한 회 노량진역 노량진수산시장 고급 195호 (두번째 라인 가운데) 전화번호 010-6338-1138 / 02-81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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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기#오늘의 결심#오늘의 운동#오늘의 음악#오늘의 잡담
# 오늘의 결심 하루 30분만 매일 운동하면, 하루 1시간만 매일 영어공부하면, - 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래, 그렇게 쉬운 걸 나는 왜 못하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받기 쉽지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평소에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 하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치고 계산을 해보면,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은 자야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 나머지 16시간 중 회사에서 최소 9시간 + 출근 1시간 + 퇴근 1시간을 보내고 나면 5시간 밖에 남지 않는다. 아침 준비 시간, 저녁 정리 시간을 30분씩만 잡아도 4시간. 그럼 운동 1시간, 영어공부 1시간, 블로깅 2시간, 아 그럼 되는구나.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망/ # 오늘의 운동 & 다이어트 아무래도 헬스를 다녀야되나 싶어, 위치, 시설, 주변 + 핫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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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첫 다툼 후 남동생의 기도 (2010.09, 남동생과의 유럽여행)
아우...기억력이 정말 안 좋구나, 오늘 또 한 번 느꼈다. 남동생과의 유럽 여행은 독일, 스위스, 스페인을 갔다고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탈리아도 있었구나, 사진을 보고 깨닫는다. ㅎㅎ 스위스 폰트레지나에서 베르니나 기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의 Tirano(티라노). 스위스와 이탈리아 경계에 있다. 그래서 역도 두 개(스위스 철도역, 이탈리아 철도역), 깃발도 두 개(스위스 국기, 이탈리아 국기)다. 이탈리아를 오기 위해 열차를 탄 것이 아니라, 열차를 타기 위해 이탈리아에 온 것이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많은 것을 할 생각은 아니였다. 이탈리아에서는 남동생에게 피자, 파스타, 아이스크림을 먹이겠다는 목표만을 가지고 있었다.ㅋ 티라노에서 바로 베르가모로 향할 예정이라, 기차 시간도 기다릴 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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