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구초보 (= 나)를 위한 스터디 노트_with 7월 16일 엘지트윈스 (vs삼성라이온스) 야구매니아로 카테고리를 만들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야구매니아가 되어가는 길...ㅎㅎ 2004년인가, 야구장을 처음 갔다. 잠실 야구장 1루, 홈팀 쪽에 앉으며 경기장 안을 바라보았을 때의 장면과 기분이 아직도 기억난다. 생각보다 작은 내야와 탁 트인 외야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2014년 홈개막전 vs.두산 전 때 외야에서 찍은 사진) 그 후 10년간 못해도 50번은 더 갔지만, 같이 가자는 친구가 있으면 따라가서 같은 팀을 응원하던 식이였다. 응원하는 팀을 정하고 야구를 보기 시작한 건 2013년. 아직도 야구 얘기하면 옆에서 꿈벅꿈벅. 나설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 두 개씩 알아가고 있다. 너~무 초보일때는, 내가 모르는 것이 모를만한 것인지, 괜히 물어봤다가 바보되는 건 아닌지 묻기 조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