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행동): 과제를 완수하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하드/소프트 스킬 (3~5문장).
Result(결과): 행동이 상황에 미친 결과와 영향(1~2문장).
Takeaways: 경험을 통해 배운 내용
(2) STAR Method의 효과
명확하고 구조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영향력 있는 세부 사항을 공유하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정보는 생략할 수 있음
과거의 성과와 미래의 직무 책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모호함 없이 지원자의 자격을 이해하도록 함
가시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함
복잡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워온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자기 인식, 감성 지능, 직업적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음
★ “실패했던 경험에 대해 말해 보세요"와 같은 면접 질문은 지원자의 겸손함, 자기 인식, 회복탄력성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을 알려줌
2. 자신의 성과를 직무와 연결시키기
: 직무 기술서 (job description)에서 분석적 사고, 협업 스킬, 기술적 전문성, 기한 준수 등을 강조했다면 관련 경험을 이야기
3. 나만의 Unique한 지식, 경험, 전문성을 강조 ★ 각 역량을 강조하는 방법 팀 플레이어: 팀원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경청 문제 해결사: 갈등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 커뮤니케이션 기술: 팀 내 커뮤니케이션 격차 해소 기술 전문성: 프로젝트 관리 및 코딩 기술 분석적 사고: 큰 문제를 작은 요소로 세분화 전략적 사고력: 제품 개발의 비즈니스 전략을 이해 결과 지향적: 프로젝트를 시간 내 예산 범위 내에서 제공 감성 지능: 문화와 다양한 관점을 조율
4. 답을 적고 소리 내어 연습하며 다양한 질문과 면접관에게 적응할 수 있는 강력한 답변의 토대 개발하기
Do & Don'ts
<Do>
결과를 정량화(숫자와 업무 수행 결과를 보여주는 계량적 분석 사용)하여 영향력을 입증하기
"내가" 팀 프로젝트에서 수행한 구체적인 Action (업무, 이해관계자 조정,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포함) 목표 달성 위해 사용한 역량을 이야기하기
나의 고유한 기술이 이전 또는 현재 직무에 어떤 부가가치를 가져왔는지 이야기하기
데이터 분석, 코딩 언어, 프로젝트 관리 기술 등 하드 스킬뿐만 아니라 창의성, 공감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소프트 스킬도 언급하기
실제 사례나 다양한 직무를 통해 배운 기술을 새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연결하기
모든 질문에 2분 이내에 답변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Don'ts>
모든 대답을 STAR(T)로 할 필요는 없음
장황하거나 배경 설명을 많이 하지 말기 (면접관이 궁금하면 추가 질문할 것임)
준비된 답변만 하지 말기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함) <동의하는 부분> 이런 경우 정말 많다. 이 경우, 답변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온다. 이 사람은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한 것일까? 의문만 가지게 된다.
긍정적인 결과만 이야기하기 (도전적인 상황과 극복 사례를 통해 회복 탄력성, 인내심, 자기인식을 보여줄 수 있음) <동의하는 부분> 경험이 많은 면접관은 조직의 일들이 긍정적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면접자가 긍정적인 과정과 결과만 이야기하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도전적인 업무를 맡아본 적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같은 이야기 반복하지 말기
관련없는 말은 피하기
팀워크와 관련한 팀 관련 업무는 하되, 팀워크 내의 나의 구체적인 Action을 이야기하기 <동의하는 부분>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할 때도 있지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자신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해당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했는지 궁금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나'에 너무 집중하기 보다 내가 회사에 가져온 가치를 이야기하기
<유용한 표현> I was tasked with ~ My goal was to ~, which would ensure that ~ The client raised several challenges that I didn’t anticipate. landing an offer
leave out 생략하다 fall back on 어려운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의지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수단 calls for 요구하다 tangents 접촉, 가까스로의 without tangents or too much backstory 장황하거나 너무 많은 배경 설명하지 않고 embellishing 장식하다, 꾸미다 detrimental 해로운
Standard Chartered L&D 팀은 각 사업 부문 전담 관리자(dedicated account managers)가 아닌 종합적인 교육팀(multidisciplinary teams)으로 전환하여 학습 요구에 대해 ‘모든 창의적 가능성을 파악' 할 수 있게됨
PwC는 직원들이 AI를 채택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애자일 접근 방식을 사용 (1년짜리 전략이 아닌, 6개월 동안 스프린트 방식으로 운영)
Navy Federal Credit Union는 비즈니스 내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규모 애자일 팀을 보유. 기업 규모로 확장할 때 해당 팀과 협력
▶ 개별 역할(Role) 및 기능(Function) 대신 전략적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직원 학습 설계
Novo Nordisk Global Learning & Development는 전통적인 접근 방식(각 기능별로 개별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 대신 전 구성원 대상 디지털 지원 도구, 환자 프로필, 디지털 마케팅, 생산 자동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디지털화 프로그램 운영
L’Oréal은 "와인 게임"이라는 리더십 시뮬레이션을 런칭함. 총괄 관리, 마케팅, 영업, 공급망, 재무, 법무 부서의 리더들이 모여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와인을 판매하는 방법을 학습. 실제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리더들에게 디지털 광고, 웹 분석, 고객 경험, 브랜드 포지셔닝을 가르침
▶ 적용을 장려하는 학습 환경 설계
PwC는 “프롬프팅 파티”라는 하이브리드 학습 이니셔티브를 시작함. 사내 AI 툴인 ChatPwC의 슈퍼 유저들이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AI 프롬프트를 테스트하고 일상 업무의 필수 요소로서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배움.
Standard Chartered는 '두뇌 훈련 게임(2분짜리 과제)'을 제품 지식, 약어 또는 기능적 기술 습득에 사용함. 예를 들어, 깨끗한 데이터셋과 '더러운' 데이터셋 사례를 무작위로 빠르게 보여주고 사용자가 오류를 발견하여 데이터의 품질을 더 빨리 평가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함. (습관 형성 및 반응 시간 축소를 위함)
▶ 참여 기반 KPI에서 결과 기반 KPI로 전환 (속도와 효과의 개선을 정량화하는 생산성 지표에 집중)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설계된 학습은 8개월에 걸쳐 웨비나, 프로젝트, 자기 주도형 자료로 진행되었으며, 비즈니스가 직면한 특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이틀간의 해커톤으로 마무리됨
Nestlé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이 참가자의 장기적인 경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성과, 승진률, 이직률을 추적하는 인재 및 성과 대시보드를 만듬.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2~3년 이내에 더 복잡한 역할로 이동했으며, 직속 상사의 승진률이 더 높았음)
▶새로운 업무 루틴과 구조 생성 Novo Nordisk는 운영 위원회를 설립하여 사업부 책임자들도 참여하도록 함. 운영 위원회는 개발하는 것이 모든 주요 이해관계자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함
METRO는 모든 직급의 직원들과 소통하고, 고객과 교류하고, 매장, 물류창고, 창고, 플랫폼을 방문하는 데 집중하는 실무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리더들의 개발 요구 사항에 대해 솔직한 토론을 하며 관계 자본을 구축함
Goldman Sachs는 파인 스트리트(리더십 개발 이니셔티브)에서는 고위급 직원을 지원하고 승계 계획을 수립함. 파인 스트리트 대표는 골드만 삭스 회장에게 직접 보고하며, 이는 회사의 리더를 개발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반영함
multidisciplinary /│mʌlti│dɪsəpləneri /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Turn on a dime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Against this backdrop 이러한 배경에서
오늘은 이력서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력서는 단순히 구직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나의 성장과 발전을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과 활용하는 것을 구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했으면 한다.
- 1. 이력서 작성: 나를 위한 기록 및 저장, 나를 기억하는 방법 이력서 작성은 이직하고 싶을 때 이벤트성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일로 행해져야 한다.
이력서는 경력 전환을 위한 일회성 문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경력 단계마다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험과 업적에 대한 요약본으로 보아야 합니다. (중략) 이력서의 내용은 지원자를 우수한 구직자로 만들어 주는 가장 최근의 능력과 경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새로운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source:https://slideuplift.com/blog/7-good-reasons-to-keep-your-resume-updated-more-frequently-than-you-do/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력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작성하려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내가 한 일인데... ? 몇 개월을 진행한 프로젝트인데...? 싶을 수 있지만, 당장 몇 개월만 지나도 세부 사항이 희미해진다. '나를 위한 기록'으로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단순히 수행한 과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일기를 쓰듯이 모든 경험과 성취를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이력서를 일기처럼 작성하려면 성과뿐만 아니라 느낀 점, 배운 점을 상세히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A를 진행하면서 어떠어떠한 경험과 결과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다. 이를 통해 스킬 B를 익혔다' 식으로 구체적인 기록을 할 수록 이력서 작성의 의미가 높아지고, 필요한 시점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모든 기억과 느낌이 생생할 때, 즉! 프로젝트 종료 즉시, 여의치 않으면 매년 1회 또는 2회 이력서 작성 시점을 정해놓고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2. 이력서 활용(1): 채용 사이트에 업로드하기, 나를 PR하는 방법
이력서를 특정 사이트에 공개하는 것은 자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여러 기회를 잡기 위해 필수적인 단계이다. 이력서 작성과 마찬가지로 당장 이직 계획이 없더라도 다양한 채용 사이트에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거에는 많은 채용 사이트들이 이직과 채용을 목적으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이력서를 업로드할 경우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상사나 채용 담당자가 이를 보고 불이익을 줄까 우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종의 명함과 프로필의 용도로 이력을 어필하거나, 그렇게 생각하도록 위장(?)해주는 사이트들이 생겼다. 실제로 명함/프로필로 기능을 하여 실무를 위한 네트워킹에도 활용된다. 또한, 이직을 고려하는 것을 단순히 배신자로 보는 분위기도 많이 변했다. 오히려 도전적이고 능동적인 직원이라면, 자신의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은 기회를 찾는 것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다양한 채용 사이트에 공개하는 것을 더 이상 주저할 필요가 없다. (주저하게 만드는 회사라면...? 나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도나 조직문화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아마도 아닐 것이기에, 더욱 더 이직을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이력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최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널리 알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나를 위한 이력서 작성 시, 가능한 많은 것을 기록했다면, 특정 사이트에 이력서를 공개할 때는 의미 있는 것만 남긴다. 즉,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경험과 성과를강조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제거한다.
국내외 채용 사이트가 있다. (아래 별첨) 대부분의 경우 나와 적합한 포지션이 오픈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알람을 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채용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최근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1), 예전에는 주로 헤드헌터를 통해 제안이 들어왔다면, 최근에는 각 회사의 채용팀에서 직접 인재풀을 관리하고 네트워킹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나의 프로필을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작성하는 것보다, 가고 싶은 산업군이나 회사를 조금 더 뾰족하게 고민하고 이력서에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예를들어(2) 교육 업무를 하고 있는 경우, 채용하고자 하는 담당 업무에 #온보딩, #글로벌, #디지털 역량 키워드가 많다는 것을 눈치챈다면, 다양한 기업에서 온보딩, 글로벌, 디지털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 생각할 수 있다. 현재 팀 내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가 있고 해당 업무 경험이 직무의 시장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 리더에게 하고 싶은 업무로 어필해볼 수 있다.
3. 이력서 활용(2): 특정 기업에 제출하기, 나를 확인하는 방법
특정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연차 또는 반차를 내야할 수 있으므로)이 들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눈치챌 수 있는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가장 단순한 장점은, 미루고 있던 이력서를 기한에 맞추어 업데이트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직무기술서(JD, Job Description)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춰 이력서를 수정하기 위해 나의 경험과 스킬이 해당 직무에 어떻게 얼마나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의 현황을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점검하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아쉬운 점을 느끼기 쉽다.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작은 문제들도 크게 느껴진다. (실제로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반면, 다른 회사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좋은 이미지나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특히, 회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채용 공고는 긍정적인 부분만 강조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면접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매우 유용하다. 면접이 진행되면, 해당 기업의 사무실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현장 분위기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무실의 분위기, 직원들의 표정, 팀 간의 소통 방식을 관찰하거나, 면접관들 간의 대화나 면접관이 나에게 하는 질문과 반응을 통해 그 회사의 조직 문화와 구성원들의 사고 방식을 추측해볼 수 있다. 혹은, 면접 자리에서 역으로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점을 중시하는지,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 등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되며 나에게 제안이 들어오는 시점에는 나의 현황과 선택을 확인할 수 있다. 단계 별로 합격하여 다음 단계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에는, 내가 어필한 성과나 경험 중 무엇이 설득력 있었는지 다시 한 번씩 생각해보면 좋다. 면접관의 표정이나 후속 질문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나를 위한 기록 및 저장용 이력서에 추가 메모해둔다. 불합격하였다면, 어떤 부분을 더 강화해야하는지 고민하여 향후 계획을 세우고, 현재 있는 곳에서 커리어를 더 개발하면 된다.
최종 제안이 들어왔을 때, 해당 기업에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데, 의사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중요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선택을 좌우지 한 것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들 (예를들어, 업무 자율성, 보수적이지 않은 분위기, 동료 등 평소 일상이라 특별히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 등이 내가 일을 하는 환경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일 것이다. 따라서, 채용 제안을 받고 이를 고민하는 과정은 단순히 일자리의 이동을 넘어서, 나의 커리어와 삶의 중요한 가치를 확인하고 구체화하는 기회이다.
- 결론적으로, 이력서 작성과 활용은 단순히 구직 활동의 도구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일기처럼 소소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기록하고, 필요한 순간에 가장 빛나게 편집하고 활용하자. 이력서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면 기회가 생겼을 때 언제든지 준비된 모습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