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악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제] 예술쩌리의 영화제 체험_@이수역 제13회 미장센 단편 영화제 with 절대악몽 세상엔 예술가도 매니아도 많아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를 주고 받고, 느끼기 어려운 감정들을 쉽게 공감하고, 미처 생각치 못한 심리를 깊숙한 곳까지 파헤치고 표현하고 논하는 자리도 많다. 반면 나의 취미와 취향은 가볍고 지식은 얄팍해서 그러한 무리에 끼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단편 영화제에 참여하게되었다. 제 13회 미장센 영화제 미장센이 프랑스어로 영화와 관련된 의미가 있나보지? 했는데, 영화 시작하기에 앞서 나오는 미장센 광고를 보고 당황하였다. 어라, 미장센 기업에서 후원하는거라 미장센 영화제구나, 그렇다면 미장센은 무슨 뜻이지? 무대 위에서의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무대 장치, 조명 따위에 관한 총체적인 계획 (사전) '장면(화면) 속에 무엇인가를 놓는다'라는 뜻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