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이 프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굿바이 마이 프렌드(The Cure 1995, 미국) * 줄거리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흥미로운/마음에 드는 장면을 모으다보니 의도치 않은 스포 대량 포함 어렸을 때 엄마,아빠,동생이랑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는 영화 '굿 바이 마이 프렌드'.영화관의 분위기와 모습, 영화의 감동은 기억나는데 어느 영화관이였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보고 싶어 찾아 보았는데. 다시 보기 잘했다,는 생각. 원제는 The Cure 였다. 영화를 보면서 굿 바이 마이 프렌드보다 The Cure가 훨씬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료'라고 직역하니 그것도 이상하다ㅎ 하긴, 어련히 잘 했겠지 @0@ 영어 자막을 찾은 김에 같이 첨부하여 보았다. 1. "막으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아마 안될거야. 나는 덩치가 크지 않거든." -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덱스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