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문경새재, 옛길의 정취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에 문경새재에 들렀다. 원래는 문경새재 근방에 까브라는 동굴 카페를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문경새재만 보기로 한 것이였는데, 문경새재 구경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했다. 문경새재는 기대했던 것 보다 예쁘고 즐거운 곳이였다. 문경새재 입구에 소개되어있는 산책 및 등산 코스들. 한 개 코스당 3~4시간 길이다. 우리는 입구에서만 사진찍고 놀았는데 2~3시간 있었다. 아예 날잡고 올만한 곳인듯. 정취가 좋아, 친구들의 앞모습 뒷모습을 열심히 찍어댔다. 길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다. 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시냇가에서 놀고 있을테니 다녀오라고 하여 나머지 셋이 가는 중에 성곽을 발견하고 다시 불렀다. 저기 너무 예쁠 것 같아, 같이 가자~ 문경새재 과거 길. 그곳은 정말로 예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