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스와비에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란드 볼레스와비에츠] 여섯째 날, 작고 예쁜 도자기 마을 @볼레스 와비에츠 Apartamenty przy Ratuszu (Rynek 6, Boleslawiec, 59-700, Poland) 작지만 사람 많고 활발한 관광지로 상상했던 볼레스 와비에츠는,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였다. 상상과 다르게 그릇 공장을 제외하고는 한 군데 서서 빙~돌면 구경이 끝날만큼 자그만 했지만,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마음에 쏙 들었다. 드레스덴에서 기차를 타고 볼레스와비에츠 역에서 내려 숙소 주소를 찍고 구글지도를 따라 10분쯤 내려가니 금방 마을 중심지였다. booking.com에서 숙소를 예약해서 (로비가 있는) 호텔인 줄 알았는데, 주소를 찾아 간 곳은 굴 다리 밑이였고 건물 1층은 굳게 닫혀있었다. 흐미. 때마침 나오는 사람이 있어서 문이 닫히기 전에 열고 들어가 봤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