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촌일지] 둘째 날 - 수성동 계곡 바위 한참 수다를 떨다가 새벽 2시에 잠이 들었는데, 커텐을 달지 않았더니 들어오는 햇살에 일찌기 눈이 떠졌다. 다시 자고 또 깨고 몇 번을 반복하다가 10시쯤 몸을 일으켰다. 커피사올게~ 하고 동네를 나섰는데 계단 길에 보이는 동네 전경이 너무 좋다. 코코블랑 (Coco Blanc)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1길 1오전 10시 ~ 오후 9시, (매주 화요일은 휴무) 맨날 맨날 새로운 곳에 가보겠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전 날 갔던 코코블랑으로 발걸음이 ㅎㅎ 가게 밖 사진과 전시된 케잌의 비중을 보니 딸기 케익이 이 가게의 대표 메뉴인 듯 10시쯤이였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잡지에 나온 코코블랑을 자랑삼아 펼쳐두었다. Patissier 2015년 10월호. '인왕산 자락에 여왕님이 산다' 역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