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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호텔

[홍콩] 넷째 날+다섯째 날, 코즈웨이베이 넷째 날부터는 사실상 출장 일정이 시작되는 날이기에, 출장 호텔로 또 이동하였다.짐만 가져다놓고 사무실에 가서 미팅을하고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근처 스시집 Sen Ryo(Riviera Mansion, 59-65 Paterson St, East Point)이 곳 역시 비쌌지만- 맛있었다. 엑셀시어 호텔에서 4박5일 동안 머물면서 먹은 음식들- #롱샤 인스타에 홍콩 사진을 올렸더니, 사람들이 홍콩 맛집을 추천해주었다.그 중 얻은 정보로는, 엑셀시어호텔 일층 카페에서 마카오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를 공수해와서 판다는 사실.아침마다 조식을 먹고, 일층 카페에서 카푸치노와 에그타르트를 사서 방에 올라와서 먹었다. 홍콩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딤섬집 #Dim dim sum(Diamond Building, 6 .. 더보기
[홍콩] 셋째 날, Panorama by Rhombus 호텔 클럽라운지 털기 셋째 날은 후배가 예약한 Panorama by Rhombus 호텔로 이동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포르투갈에 여행간 후배가 비행기표를 조금이라도 싸게 끊기 위해서 홍콩 왕복 비행기 + 홍콩에서 러시아를 갔다가 포르투갈에 가는 비행기를 끊었다고 한다. 여행을 마치고 홍콩에 다시 들르게 되었고, 나와 1박2일의 일정이 겹쳤다. 에어비앤비에서는 내내 일하다가 아침에 잠시, 저녁에 잠시 숙소 밖을 나갔는데, 그때도 끈적한 땀이 날 정도로 습하고 더운 날씨였다. 그런데 여행 가방을 끌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헤매며) 길을 찾다보니 말 그대로 헬이였다. 고생 끝에 후배와 만나고, 클럽 라운지에서 경치를 구경하다가 체크인을 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근처에 운남식 쌀국수를 판다고 하여, 난 어디든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