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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City Coffee House

Thames 1535, C1414 CABA, Argentina


둘째 날 아침 역시 숙소에서 가깝고(2분), 평점이 높으며(4.5점), 아침-이라기에는 이미 늦은 시간이라 브런치를 파는 곳(10시)을 찾아갔다.

Cuervo Cafe가 힙한 느낌이라면, Full City Coffee House는 대학가 같은, 편안한 느낌.

야외 테이블에서 프렌치 토스트 & 오렌지 주스 세트에 커피를 추가하여 먹었다.

이 날도 역시 날씨가 좋았다.


  



Chori

Thames 1653, C1414DDG CABA, Argentina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바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Chori라는 노란 가게였는데, 오픈 전부터 가게 앞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와서 검색해보니 쵸리빤(choripan) 맛집이란다.


가게 직원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처에서 쪼그리고 앉아 수다를 떨다가

오픈 시간이되자 일사분란하게 문을 열고 손님들을 응대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를 앉아 먹는 패스트 푸드점 시스템인데

메뉴를 고르기가 어려워 spicy cucumber가 들어간 것을 주문하였다. 


자리에 앉을 무렵에 가게가 거의 다 차있었다.

일행이 있는 무리는 역할 분담을 하여 한 명은 주문하고 한 명은 자리를 잡고하여, 혼자 주문하고 자리를 잡아야하는 나는 초조해졌는데, 다행히 창문 밖을 바라보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바깥 쪽 의자에서 창틀에 있는 테이블을 이용하여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앉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매콤한 맛의 오이지가 들어있을 줄 알았던 쵸리빤을 기대에 차서 오픈였더니 고추장을 바른듯한 생오이가 들어있었다.

빵과 소세지가 맛있기는 하였지만, 내가 기대한 맛은 아니였다.

역시 어디를 가나 오리지날을 주문해야한다.


  


  


팔레르모 지역을 산책하다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 풍경 (2018.10.07)

산텔모 지역의 벼룩 시장을 구경하며 하루 종일 걸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텔모 마르카도 (2018.10.07)



La Estancia

Lavalle 941, C1047 CABA, Argentina


저녁에는 아사도를 먹으러 La Estancia를 찾아갔다. 

나는 별로였는데... 몇몇 블로그를 보니 엄청 맛있었다는 후기가 많다. 

메뉴를 잘 못 골랐거나, 배가 덜 고팠거나, Don Jullio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진 것일 수도. 


식당이 엄~청 크다. 테이블 전담 웨이터가 있기는하지만 잘 나타나지 않는다. 손을 높이 들어야했다.

식탁 바로 옆에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것은 좋았다.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나는 갈비 한 대도 느끼해서 다 먹기 힘들었는데, 그들은 바베큐를 탑처럼 쌓아놓고 먹고 있었다.


  



혼자 저녁을 먹는 중에 전날 만난 일행이 번개를 쳐서 또 다른 새로운 일행과 함께 만났다. 

흔한 일이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새로운 일행은 내가 한국에서 아는 후배와 아는 사이였다 ㅋ 


일행 중 한 명이 '여자의 다리'에 가보고 싶다고 하여 강가를 산책하고, 다리 앞에서 사진 찍고, 

강 근처에 있는 Johnny B.Good Puerto에서 맥주와 음식 몇 개를 시켜먹었다.

  


Posted by 많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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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9 22:27 신고 JAE199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부에노스 아이레스 가보고 싶네요. 고급스런 느낌의 사진들과 여행기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공기편이 많이 힘들진 않으셨나요??

  2. 2019.04.30 00:57 신고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국적이네요.갈비도 맛있어보여요.구독신청했어요.
    편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