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evo Muraña Hostel과 Caravan BA Hostel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총 4박있었는데, 2박씩 두 군데 숙소를 예약했다.
두 호스텔이 위치한 팔레르모 소호(Palermo Soho)는 서울의 서촌, 뉴욕의 윌리엄스 버그 같았다.
중심지와 조금 떨어져있지만, 매력적인 동네.
복잡하고 시끄러운 시내보다 조용하고 깨끗하면서 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곳.
힙한 카페와 맛집들이 많은 곳.
두 호스텔 다 만족스러웠지만, 굳이 선택하자면 Caravan BA 호스텔이 조금 더 좋았다.
조금 더 큰 길가에 있고, 더 밝고 편안한 느낌이다.
(조금 더 비싸기도 하다. 두 곳 모두 6인 여성전용 도미토리 개인 화장실이 포함된 방으로
Malevo Muraña Hostel은 18,75$ Caravan BA는 25$였다.)
두 곳 모두 직원이 친절하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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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타월 대여 - 100페소
환전 - 호스텔에서 달러를 내고 페소로 거스름돈을 받기도하고, 환전도 가능해서 따로 환전할 일이 없다.
나중에 시내 환전소에서 환전할 일이 있었는데 호스텔이 더 잘쳐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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