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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날

[학습노트][Coursera] Learning How to Learn - Chunking

※ 학습 노트

학습 시작 2021년 7월 4일

학습 사이트 Coursera(코세라) 평점 4.8

과정 제목 Learning How to Learn: Powerful mental tools to help you master tough subjects

학습 시간 비디오 3시간, 연습문제 3시간, 보너스 자료 3시간 

강사 Barbara Oakley, Dr. Terrence Sejnowski

 

학습일기 2021년 7월 18일

어제 week2를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코세라를 들어갔는데, week1의 부록으로 인터뷰가 3개나 있었다. 

처음부터 목차를 제대로 봤어야 했는데 하나 보고 또 하나 나와서 당황하고 

두 개 보고 또 하나 나와서 당황하는 식으로 세 개를 봤다 ㅋㅋㅋ

인터뷰 하나하나가 본 과정의 영상 클립들보다 길었는데 다행히 다 재미있었다. 다만 week2는 시작을 못함

오늘합니다!

 

그 전에, week1에 대한 소감을 남기고 싶다. 학습자로서.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의 생각이 혼재되어있다. 

자는 동안 뇌세포가 축소하면서 통로가 생기고 그때 독소가 씻겨나간다는 것, 전두엽이 쉬면서 뇌의 나머지 부분이 배운 것을 정리한다는 것, long term memory가 저장되는 뇌는 대형 마트 창고와 같아서 어딘가에 있는 기억을 찾아가는 것을 반복적으로 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 사람의 뇌세포는 살면서 생성되기도 한다는 것, 그것이 운동할 때 라는 것--- 두둥!---이 신기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아는 체했고, 다들 흥미로워했다.

대학원을 가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지 않아서 정형화된 새로운 지식은 업무를 위해 리서치를 하다 알게된 정도였는데, 새로운 것을 알게되는 것이 즐거웠던 것 같다. 인스타나 유투브에 다양한 정보가 많지만, 보다 공신력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이러한 이론들도 학자들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거나 후에 달리 밝혀질 수도 있겠지만.

친구들에게 말하면서 내가 관심있게 들은 주제는 이거였구나, 한 번 더 인지하게 된다. 두 번, 세 번 말할 때 이전보다 정리되는 기분이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배운 것을 요약해서 옆에 말해보도록 하는 방식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다만, 자발적으로, 정말 흥미 진진하지? 하는 심정으로 말할 때와는 효과가 다르겠지만.

주변에 알려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면 그 다음 내용을 공부하면서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은 내용을 찾게되기도 한다. 그래서 보다 집중하게 된다. 다만, 이 부분은 학습자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 다만, 이 붙는군...!  

 

아무튼, week2 시작

 

 

Introduction to Chunking (1:08)

- 배울 것에 대한 예고

- chunk (compact packages of information that your mind can easily access)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chunk를 이해, 창의력,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 illusions of competence in learning 비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해서, 학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 낭비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 overlearning, interleaving 

 

ingrain 깊이 베어든, 타고난, 염색한

rut 바퀴자국

interleaving (특히 얇은 막 같은 것을) 끼우다.

 

 

What is a Chunk? (6:05)

- Chunk는 의미와 사용에 따라 묶이는 정보임

- 순조롭고 효과적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도록 하는 뉴런 네트워크

- 작은 청크가 커지면서 전문 지식으로 이르게됨. 전문 지식들은 해당 영역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석의 근거가 됨

- 한 번 아이디어, 개념, 행동을 청킹하고나면, 모든 세부 사항을 기억하지 않아도 메인 아이디어, 즉 청크로 충분해짐

 

shimmering 희미하게 빛나다, 어른거리다

scintillating 재기넘치는

rote 암기

firing 발사, 발포

underpin (주장 등을) 뒷받침하다

swirl 빙빙돌다

 

How to Form a Chunk - Part 1 (5:07)

- 작은 청크를 하나씩 만든 후에 그것들을 짜맞추어 점점 큰 청크를 만들어감

 

stringing 묶다

extemporaneous 즉석의

 

How to Form a Chunk - Part 2 (7:09)

- 청킹의 1단계: 청킹하고자 하는 정보에 분산되지 않는 집중력

working memory는 한번에 작동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보거나 TV를 보며 집중력을 잃으면 새로운 정보를 청킹을 하는데 어려움

- 청킹의 2단계: 청킹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 이해 

- 청킹의 3단계: context 확보.
context는 관련 있거나 없는 문제들을 반복하고 연습하면서 초기에 마주한 문제를 더 넓은 관점에서 보는 것
청크를 어떻게 만드는지 뿐만 아니라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음 

학습은 bottom-up에서 청크를 만들어가는 것과, top-down으로 큰 그림을 보며 배운 것들이 어디에 fit-in하는지 보는 과정이고, context는 이 둘이 만나는 곳

 

tentacle 촉수 

continental drift 대륙이동설

synthesize 합성하다

gist 요지

 

Illusions of Competence (8:31)

- recall, mini-testing, 실수의 중요성

- 책을 학습할 때 가장 전형적인 접근은 책을 다시 읽는 것(반복 읽기)인데, 책을 읽은 후 방금 읽은 내용을 상기시켜는 것이 더 생산적!

- 개념 지도나 다이어그램을 그려 컨셉간의 관계를 그리는 것이 제일 좋음. 하지만 기본 개념을 알기 전에 그림부터 그리는 것은 도움이 안됨 

- 새로운 것을 학습 할 때 working memory의 모든 slot을 사용하는데, 청크를 만들면, 여러 개의 정보가 하나의 slot을 사용하게되면서 다른 slot에 여유가 생김

- 개념을 청킹한 후에는, 새로운 개념을 연결하기가 더 쉬워지는데, 이는 하나의 working memory slot에 큰 웹페이지 하이퍼 링크를 다는 것과 같아짐 

-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아 저렇게 하는구나 이해하는 것은, 학습 능력의 착각임. 직접 시도해보고 행동해야함

- 책을 보면서 밑줄을 긋거나 하이라이팅하는 것 역시 비효과적이며 심지어 손 동작을 많이 하면서 스스로 이해했다고 착각하게 만듬. 메인 아이디어가 뭔지 더 집중하고, 한 문단에 하나 또는 그보다 적게 밑줄을 긋고, 여백에 내용을 종합 요약하는 방법이 더 좋음  

- 더 큰 시험을 치루기 전에 스스로 작은 시험을 치루면서 학습한 내용을 recall하고 실수를 통해 바로 잡아가는 것 매우 효과적 

- recall을 할 때에는 평소에 학습을 하는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하는 것이 도움이 됨. 익숙한 학습 환경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단서를 주기 때문에 recall이 쉽게 될 수 있는데 보통 시험을 치루는 곳은 평소 학습을 하는 곳이 아님. 환경적 단서가 없는 곳에서 여러번 recall을 하면 장소와 상관없이 독립적인 지식을 확보할 수 있음 

 

retrieval 되찾아옴, 회수

strand 가닥

dangling (달랑) 매달리다

subliminal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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