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얼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얼바인] 너무나 예뻤던 호숫가 집 이때 나의 행운 & 행복을 표현하자니 표현력이 너무 부족하다 ㅠ 내가 아는 모든 감탄사를 남발해도 한참 모자를 것 같다. 그 시간이 너무 좋고 행복해서 시간 가는 것이 아깝고 안타까웠었다. 엄청 좋으면서도 조바심이 나는 시간들이였다. 홈스테이를 너무 먼 곳으로 배정받아 바로 다른 집을 알아보았는데, 당시 유명한 크리이그 리스트 사이트(www.craiglist.org)를 보고 이메일을 보내고, 시간을 잡고, 집을 알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였다. 아마 못해도 30군데는 더 갔을것이다. 그 중에는 꽤 만족스러워서 여기에 할까?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이웃 사람이 쫓아와서는 저기 호스트 미친 여자다,고 알려주어 식겁하게 된 사건도 있었고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제보가 있는 것 자체가 찜찜하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