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킹 가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홍콩 - 막내동생 수난기 (2011.02) 좋아하는 언니랑 동생이랑 함께했던 홍콩. 다녀와서 페이스북에 포스팅 했던 내용을 보면, 내가 왜 그때도. 지금도. 이들을 좋아하고 따르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사람과 여행은 시간이 지날 수록 빛이 난다. (중략) 구구절절한 설명과 궁색한 변명이 필요 없는 그들과 새벽까지 수다떨고, 먹고 싶어? 먹어, 그럼. 구경하고 싶어? 구경해 그럼. 그렇게 하고 싶은 데로 해가며. 깔깔 웃다가 까르르 웃다가 꺽꺽 넘어갔던 순간들이 너무 좋아서. 재밌어서. 신나서. 즐거워서. 5월엔 이렇게 다시 상해로 간다. #생일 카드에 대한 추억 동생이 준비한 생일 카드와 귀걸이를 받고 그날은 분명 감동했던 거 같은데 ㅋㅋ 얼마 전 방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이 때의 카드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고 서로 미친듯이 오글거려했다ㅎㅎ 오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