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량한 바람 with 햇살, breeze
사람
맑고 큰 눈동자
밝은 웃음
개구진 표정
단정한 손톱
"보름달같이 꽉 차고 온전히 둥근 눈의 소유자를 나는 좋아한다. 흰자위가 많고 동자가 뱅뱅 도는 사람을 대할 때 나는 절로 내 마음을 무장하게 된다. 보름달같이 맑고 둥근 눈동자가 눈 한가운데 그득하게 자리 잡고 있는 사람, 누구를 바라볼 때나 무슨 물건을 살필 때, 눈동자를 자꾸 굴리거나 시선이 자꾸 옆으로 비껴지지 않고, 아무런 사심도 편견도 없이 정면을 지긋이 바라보는 사람, 기발하기보다는 정대한 사람, 나는 이러한 사람을 깊이 믿으며 존경하는 것이다. - 김동리 '만월' 중
색
민트색
스포츠
야구 - LG TWINS - 오지환
영화
굿바이 마이 프렌드, The Cure (1995)
룸 (2015)
플립, Flipped (2010)
스턱 인 러브, stuck in love (2012)
미드
CSI: Las Vegas
The Good Wife, 굿 와이프
Criminal Minds, 크리미널 마인드 - Jennifer "JJ" Jarea, Spencer Reid
Desperate Housewives, 위기의 주부들 - Tom Scavo
배우
로건 레먼
제이콥 트렘블레이
도시
서울 esp. 통인동
바르셀로나
포르투 (올해부터-!)
상해
그림
꽃피는 아몬드나무, Almond Blossom
이철수 판화
화가
반 고흐
카라바조
책
어린왕자
연을 쫓는 아이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 산책
음식
고기
회 with 생와사비
크로와상, 크렘블레, 컵케익
카페라떼, 카푸치노
씁쓸한 맥주
단어
언덕
이슬
반응형
'떠도는 날 > 서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촌일지] 인왕산, 안주마을 & 핸드앤몰트 (1) | 2017.10.21 |
---|---|
[서촌일지] 점심 시간에 집까지 산책하기 (1) | 2017.10.19 |
[서촌일지] D+391, 출퇴근길 (0) | 2017.07.01 |
[서촌일지] D+379, 후배들과 서촌 음주 투어 (0) | 2017.06.24 |
[서촌일지] D+258, 오늘 개발해서 오늘 먹는 요리 (0) | 201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