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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하우스

[경기도 광주 오포] 에어비앤비 레몬하우스 (세 번째 방문) 세 번째 레몬하우스 방문기 고등학교 동창 셋과 첫 방문 후 1) 다음에는 중간에 어디 들리지 않고 바로 에어비앤비 숙소로 와서 쉬어야지, 2) 엄마랑 이모 모시고 한 번 더 와야지 하여, 엄마와 이모, 사촌언니, 사촌조카, 사촌형부까지하여 두 번째로 다녀왔고 (특히 사촌조카를 포함하여 다들 만족함) 올해 또 다른 친구들이랑 세 번째 방문하였다. 원래는 봄 계절인 4월에 예약했었는데 가족 행사 일정과 겹쳐 6월로 미룬 터라, 습하고 더운 여름에 가게 되었다. 당일 아침, 집에서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냉장고와 찬장을 뒤져 라면과 레몬과 김을 챙겼다.라면은 비상식량으로, 레몬은 맥주에 넣어 마시고자, 김은 그 전날 마켓 컬리에서 주문하여 같이 가기로한 언니 집에 보내둔 성게알을 싸 먹기 위함이였다. .. 더보기
[경기도 광주 오포] 에어비앤비 레몬하우스 '가벼운' 주말 힐링 여행에 너무나 적합했던 곳 - 광주 오포읍의 '레몬하우스' 친구들과 여행 일정은 잡아두었는데, 일하느라 또는 노느라 바빠서. 어디가지? 알아봐야지,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문득 에어비앤비 다니는 친구에게 괜찮은 숙소가 있는지 물어 3군데 정도 추천 받아놓고 또 시간을 보내다가 @-@정해놓은 여행 일정이 가까워지자 급한 마음에 그 중 하나를 예약하였다.'어차피 같이 가는 친구들이 좋으면 어디가서도 신나게 놀수 있을거야ㅋ' 라는 마음으로 ㅎㅎㅎ 그래도 숙소만 가는 것은 아까워서 (가깝다고 생각한) 용인 에버랜드를 가보겠다고 일찌기 서울에서 출발하였는데 에버랜드 도착하자마자 인파를 보고 살짝 후회와 두려움이 밀려왔다 ㅋ유모차나 어린아이와 같이 온 가족 단위가 많이 보이기에, 우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