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집에서 먹는 추천 안주, 먹태! 요새 먹태에 빠졌다. 후배들이 미친노가리에서 먹은 먹태가 맛있다고 하여 따라갔다가 내가 더 빠져버렸다. 명태를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북어로 부르고, 그 중 얼리고 녹이며 건조한 것을 황태라고 하는데, 황태도 날씨에 따라 변화된 상태나 손질 상태에 따라 백태, 찐태 등 다양하게 부른다고 한다. 먹태는 날씨가 따듯해서 색깔이 검게 된 황태라고 말한. 미친노가리는 (아마 체인인) 호프집인데, 개코 먹태라고 해서 10,000원에 판다. 내가 간 곳은 서울대입구점. 가게가 작고 자리는 몇 개 없지만, 친절하고 많이 시끄럽지 않아 좋다. 욜케 소스랑 같이 나오는데 - 소스 예찬을 하다보니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레! 속초 건어물 (033-637-5227) 친구들이랑 속초를 놀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