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 처음 갔을 때는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상봉역을 간 후에 경춘선을 갈아타 상천역을 갔다. 2주만에 다시 갈 때는 대기를 걸어둔 itx 청춘열차가 예약되어 청평역까지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갈아타 한 정거장 더 하여 상천역을 갔다. (중간에 교통카드를 찍는 곳이 없어서 상천역을 도착하여 역무원 분에게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따로 결제해주셨다.) 시간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빨리간 느낌이었고, 기차 여행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ㅋ 도시락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처음 갔을 때는 오후 반차를 내고 점심 시간에 출발하였기 때문에 특히 더 배가 고픈 상태였다. 용산역에서 도시락을 사서 출발했지만, 지하철과 같은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에서 먹을 수가 없어서 환승역인 상봉역 플랫폼에서 급히 먹었다.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