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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도] 플레이스 캠프 #5일차 #서핑클래스 #칵테일클래스 제주도에 머문 8일 중 7일 동안 비가 왔다.첫 날 하루. 이미 어둑해진 후에 도착했지만, 공기가 상쾌하고 바람이 선선하여 너무너무 행복했더란다.다음날부터 장대비가 쏟아졌다. 잠시 그쳤을 때는 흐리고 습했다. 그럼에도 좋았다. 같이 온 일행들이 다같이 돌아가고 혼자 남은 첫 날 아침. 갑자기 하늘이 맑게 갰다.잠시 기대감을 준 하늘은 점심 때쯤 다시 후두둑-비를 내렸다. #움베르트에코 #장미의이름플레이스 캠프는 총 6박을 예약했다. 문학과지성룸 2박, 장자크상페룸 2박, 움베르크 에코룸 2박.카운터에서 마지막 체크아웃-체크인을 하며, 6+1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 마지막 방인 움베르트 에코룸을 하루 더 연장하여 총 3박 묵기로했다. 재미있는 것은, 폴 오스터 방에 묵은 친구 방에 놀러갔을 때.. 더보기
[제주도] 플레이스 캠프 #1일차 #문학과지성룸 '따로 또 같이'어쩌다 이 번 제주도 여행을 하게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지난 대화를 검색해보았다.8월 초, 무리 중 두 명이 비슷한 일정으로 제주도에 있었다. 한 명은 출장 후 개인 여행, 한 명은 가족 여행.'좋겠다, 제주도'라는 나의 말에 누군가 '제주 투게더 어게인'하자하였고, 한 두 명씩 비행기들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무서운 아이들...그렇게(?) 재작년 7월에 한 번, 올해 초 한 번ㅡ 이미 두 번의 제주를 함께한 일행들과 또 제주도를 오게 되었다. 개인 여행 중인 친구는 성산 플레이스캠프라는 곳에 머물고 있었는데, 출판사 또는 작가 이름을 딴 컨셉룸에는 책이 가득하다고 했다. 컨셉룸 뿐만 아니라,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 펍(#스피팅울프), 카페(#도렐)를 갖추고 있는 이 곳은 최근에 굉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