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웨덴 예테보리] 가는 길에 고생한 거 한탄하다 끝난 글 (2014.06.06) 애초에는 예테보리에서의 하루를 쓰기 위해 시작했던 글. 예테보리, 첫째 날 저녁 이 번 유럽 여행은 날씨 운이 좋았던 반면, 교통운은 없었다.ㅋㅋ...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스웨덴 예테보리는 20분 간격으로 한 시간에 세 대가 있는 열차 중 하나를 타고,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깝고 쉬운 길이다. 그런데 코펜하겐 중앙역에 도착해서 예테보리행 열차를 예매하려고 보니 하루종일, 그러니까 24시간 동안, 세 대의 열차 밖에 조회가 안되는 것이였다. 흐음... 매표 기계 앞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숙소에 가서 인터넷으로 다시 봐야겠다, 싶어 저녁 일정을 보내고, 숙소에서 도착해서 다시 찾아보니 여전히 세 대뿐이 없다. ㅠㅠ 전 날, 스웨덴에 있는 친구가 스웨덴에 strike가 있다고 말해주었는데, 재작년 스페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