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뉴욕] 피곤에 절었지만, 할 건 다 했다 뉴욕은 여행지가 아니라 출장지였다. 이 것은 차이가 크다. 매우_큰_차이. 발표 준비를 하며 날아간 14시간의 비행 후 뉴욕에서의 첫 날은 너무너무 피곤했다. Peter Ruger 해외 전화는 잘 안 받는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뉴욕에 있는 친구를 통해 예약한 피터루거를 어떻게든 찾아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고기 3점씩 먹고 포기했다 ㅠ 남은 것은 포장해주어서 다음 날 숙소에서 먹었다 Whole Foods Market & Left Over 역시나 피곤했던 어느 날 저녁에는 Whole Food에서 Sour 어쩌구 빵과 코코넛 요거트, 즉석에서 갈아 만든 피넛 버터를 사와 에어비앤비 냉장고에 있던 블루베리와 잼과 함께 먹었다. (호스트가 다 먹으라고 했다!) 발표 준비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