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부터,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유럽 여행을 계획하였다.

어느 국가로 갈지는 정해져 있었다. 손흥민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영국으로.

 

돌이켜보면 여행하는 국가의 날씨와 그 나라 사람들의 바이브에 따라 그 곳이 좋았네 아니네 했던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런던은  내 취향이 아니었던지라 두 번 다시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다.

블랙시트로 인해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 때, 혹시 모르니까 사둘까? 하다가 말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왕창 살걸 그랬다ㅋㅋ

 

토트넘 경기 일정을 확인하니, 5월 중 토트넘 경기장에서 하는 경기는 5월 11일 딱 하루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휴일, 5월 15일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많은 날이라, 1년 전인데도 비행기 좌석이 빠듯하다. 엄마를 모시고 하는 여행이니만큼 크게 욕심내지 않고, 5월 10일 ~ 5월 18일 (한국에 19일 도착)일정으로 정하였다. 

 

꽤 오래전 유럽 여행에서도 경유는 많이 힘들었던 기억에 대한항공 직항을 예매했다.

마침 마일리지도 있어서 각자 7만 마일리지 + 유류세 등 287,000원로 보너스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었다. 

 

겨울쯤에 만난 전직장 상사분이, 아들이 영국 유학 중인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최근에 한국을 방문하였다가 돌아가는 길에 엄청 오래 걸렸다, 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 후, 같은 이유에서인지 대한항공에서 스케줄 변경 안내 메일이 왔다.

도착 시간은 같은데 출발 시간은 2시간 30분이나 빨라졌다...

 

 

엄마와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로 남부 유럽 중심으로 여행했기 때문에, 런던을 여행하는 김에 파리를 엮어서 여행할까 싶었는데, 엄마가 거부하였다 ㅋㅋㅋ 어디선가 파리는 로맨틱한 도시로 포장됐지만, 냄새나고, 더럽다는 소문을 들으신듯...ㅋㅋ 아닌데,,, 정말로 꽤나 로맨틱 했는데,,, ㅠ

 

마침 동생네 가족이 합류한다고 하였고, 그들의 신혼 여행이 파리였던지라, 파리는 제외하기로 하였다. 그 사이 런던과 파리 사이의 해저 터널이 침수로 운행 중단이라는 뉴스가 떴다.

 

섬나라 런던과 맞닿은 국가가 없어서, 어디를 함께 갈지 한참을 고민하였다. 런던 또는 런던 근교만 여유있게 구경할까 하다가도, 다른 분위기의 유럽 도시를 느껴보고 싶었다. 너무 오랜만이잖아. 

그리하여, 런던 대비 물가가 싸고 맛있는 음식도 많은 프라하를 함께하기로 정하였다.

 

ENFP로서 여행지에서의 예상 밖의 일과 새로운 일정에는 오픈 마인드지만, 준비가 부족해서 즐거움을 놓치는 것은 또 너무나 아쉽기 때문에 예약이 필요한 것과 준비물을 틈틈이 챙기기로 한다.  

 

해야할 일

  • 토트넘 티켓 예매
  • Ronnie Scott 째즈 클럽 예약
  • 스카이 가든 (3주 전)
  • 런던 근교 투어 (런던소풍, 마이리얼트립 참고)
  • 유심,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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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유럽 여행.

엄마가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 경기를 보러 런던을 가기로 했다.

 

토트넘 경기 티켓을 공홈에서 예매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많고 많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자로서 궁금했던 것 & 하나씩 찾아가며 알아간 것 위주로 남겨본다.

 

1. 공홈 들어가기

https://www.tottenhamhotspur.com/tickets/buy-tickets/home-tickets/

 

Spurs Tickets

Official Seller of Spurs Home Tickets. Latest information for all Home Fixtures including all of the on sale dates and how to purchase through Ticket Exchange.

www.tottenhamhotspur.com

 

2. 경기 일정 및 티켓 오픈 일정 확인하기

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23/july/match-ticket-on-sale-dates-202324/

 

Match ticket on-sale dates: 2023/24 | Tottenham Hotspur

We are pleased to announce all home Premier League match ticket on-sale dates for the upcoming 2023/24 season.

www.tottenhamhotspur.com

 

나 역시 토트넘 경기를 기준 삼기 위해 경기 일정을 확인하고 비행기표를 구매하였지만 

누군가는 예매까지 성공 한 후에 비행기표를 구매하더라. 그만큼 예매가 어렵다는 거겠지. 

 

* 경기 일정이 변경되기도 한다는데, 예시를 보니, 그런 경우 1-2일 늦어지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경기 일정이 도착 바로 다음 날이니,,, 앞당겨지지만은 않기를

 

* 페이지 중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카테고리 별(상대팀에 따라 A, B, C로 나눈듯) / 구역 별 표준 가격 확인할 수 있다.

Price Categories

Please see our new match ticket pricing for the 2023/24 season via the buttons below:

 

3. 멤버십 구입하기

  • 1인(1표)당 1멤버십 필요
  • 몇 달 전 토트넘 경기를 관람하고 온 후배가 멤버십 계정을 공유해줘서 하나만 더 구입했다. Hotspur+, Hotspur 멤버십이 있는데 Hotspur+는 Hotspur 멤버십 보다 하루 전날 티켓을 오픈해준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기회를 많이 가져가기로한다. 마침 후배가 구매한 멤버십도  Hotspur+
  • 연말 블랙 프라이데이 또는 1월에 할인 기회가 있다는데, 3월에도 다행히 진행 중 (50% 할인 코드 OHM50) 

 

4. 손흥민 선수를 보기 좋은 구역 확인해놓기

  • 손흥민 선수 싸인 받았다고 성덕 인증하신 분들은 212구역
  • 그 외 손흥민 선수를 전반전에 잘 볼 수 있는 107, 108구역 > 후반전에 잘 볼 수 있는 122, 123,124구역 순서로 많이 추천하심 
  • 104,105구역은  토트넘 벤치 옆이고 102,103구역은 몸풀기 훈련하는 곳 옆이라는데 축알못이라 그런지, 끌리지 않음
  • 손흥민 선수를 가까이 보는 것보다 경기를 집중하고 싶은 경우, 높은 층이 좋다고
  • 피해야할 좌석은 113, 114, 115, 116, 117구역 (상대편)

난 엄마를 위해 손흥민 선수를 보러 가는 거니까 212, 107, 108구역을 욕심내보기로 하나,,, 솔직히 어느 구역이라도 예매만 되면 다행일지도 ㅋㅋ

 

5. 예매 당일 1시간 전부터 대기타기

  • Hotspur+ 기준, 영국 시간 월요일 10시!!! 한국 시간 저녁 7시!!! (썸머타임에는 6시!!!)

* 분명 많은 블로거분들이 한국 시간 저녁 7시라고 말해줬고 !!! 캘린더에 저장하고 알람까지 맞춰놓고 !!!  일년 가까이 기다렸는데!!! 당일 예매하러 들어갔다가 일정표 하단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 런던 시간 오후 2시면 한국 시간 11시인가"하고 창을 닫아버림ㅋ 

 

The priority windows for One Hotspur + Members on our Access scheme will open at 2pm on a Monday, before tickets become available to all Members on our Access scheme from 2pm on a Tuesday.

 

아직도 저 Access scheme이 먼지 모르겠다. 티켓 오픈일 일정표에도 버젓이 있는데...

 

아무튼, 11시이겠거니 하고 8시쯤 퇴근 길에 연습삼아 들어가봤는데 Buy Now 버튼 활성화되어있어서 아찔했다. 클릭해서 들어갔더니 대기열 타지길래, 그 사이 다들 대기하고 있어서 되려나 희망을 가져봤지만 좌석 없다는 메시지만 계속 떴다 ㅋㅋ 미련을 못버리고 밤새 새로고침 했으나 ...말잇못 ㅋ 

 

하여, 기껏 Hotspur+ 사놓고 Hotspur와 동일한 날 다시 시도하고 있다. 하루 전 날 기회를 주는 티케팅 시간을 어이없게 놓쳤다 ///// 멍청이 /////

 

*  그리고 오늘!!! 일반 멤버십 티켓 오픈날인 오늘도 6시 되기 전에 혹시?하고 Hotspur+ 멤버십으로 활성화되어있는 Buy Now로 들어갔더니 대기 26040번이다. 조금씩 줄어들더니 어느 순간 20255번에서 멈춤

 

 

첫 날 실패로 긴장감이 올라왔고, 오늘은 마지막 기회라 피시방에 왔다 ㅋㅋㅋ 피시방도 너무 오랜만이라 피시방 입장하는 걸로 또 긴장되었다ㅋㅋㅋ ///// 내 심장 괜찮겠지 /////

 

* 누군가 너무 일찍 들어가면 튕겨져서 다시 해야한다고, 6시 20분쯤 들어가라고 했지만, 사이트를 들락날락해도 대기 순서는 유지되는 것 같다. 이메일로 notify를 보내둬서 그런가. 아무튼, 모바일로 먼저 로그인하고 PC로 30분 후에 로그인했는데 모바일의 대기 번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 현재 한국 시간 7시35분. 대기는 7420번까지 올라왔다. 핸드폰과 컴퓨터 화면 두 개 다 켜뒀는데, 확실히 모바일보다 PC 가 빠르다. 자동 업데이트 되는 번호가 계속 200번씩 차이남 ㅎ 자동 업데이트 되기는 하지만, 종종 메인 화면 상단에서 Visit Eticketing을 클릭하거나 하단의 Buy Now를 누르면 조금 더 빠르게 업데이트된다. 0으로 가는 속도는 비슷하겠지만, 0에 도달하는 순간은 빠르게 캐치할 수 있을 듯.

 

* 현재 한국 시간 7시48분. 대기는 1670번. 이제 집중해서 예매하겠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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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lessons on building a company people enjoy working for

https://www.youtube.com/watch?v=iBa9EoEbb38 

 

  • Human resources 라는 용어는 1893년 인기 경제학자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1950년대 말까지는 인기를 얻지 못함
  • lesson 1) 당신의 직원들은 성인이다. 우리는 해당 직원이 제자리에 있도록 하기 위해 너무 많은 단계(layer), 프로세스,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결국 그들을 아이처럼 다루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을 하러 오는 모든 사람이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한다면, 당신이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놀라게 될 것이다.
  • lesson 2) 매니지먼트의 역할은 통제가 아니다. Great Team을 만드는 것이다. 매니저가 훌륭한 팀을 만들면 그들은 놀라운 일을 해내고, 고객들은 만족한다. 그것이 훌륭한 팀의 측정이 되어야 한다. 지각을 하지 않았는지, 휴가를 사용했는지, 규칙을 지켰는지, 허가를 받았는지가 아니라
  • lesson 3) 사람들은 의미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그것을 하고나면 그들은 자유롭게 다음 일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일을 60년동안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대신, what if we created companies that were great places to be form?  *Patty McCord 본인이 넷플릭스를 떠났으나, 그 곳을 떠난 이유는 move on 한것이고, 그 곳에서의 경험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 lesson 4) 회사에 있는 모든 사람은 비즈니스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신속하게 움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보면, 협력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서로에게 끊임없이 가르쳐 주는 것이다.
  • lesson 5) 회사에 있는 모든 사람은 진실을 감당(handle the truth) 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피드백을 주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 (1년에 한 번 성과 리뷰때만 하니까~). 그러나, 직원들은 그것이 진실이라면, 어떤 것이든 감당할 수가 있다. 피드백은 직원들에게 솔직한 진실-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그들이 그 일을 하고 있을 때 말하는 것이다. 
  • lesson 6) 회사는 가치를 실행해야 한다. (live out its value.) 사람들은 볼 수 없는 것이 될 수 없다. (People can't be what they can't see.
  • lesson 7) 모든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멍청하다. 듣기에 합리적이라면 이미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을 것이다.
  • lesson 8) 모든 회사는 변화를 즐겨야 한다. 

coined (새로운 낱말어구를) 만들다. 

We might get more done. 더 많은 것을 하다

end up with 결국 ~하게 되다.

live out (예전에 생각만 하던 것을) 실행하다.

get it done on time

sloppy 엉성한

uphold (법.원칙 등을) 유지시키다 

pooh-poohing 콧방귀

all bets are off 모두 백지화되다.

 

 

Patty McCord: 4 lessons the pandemic taught us about work, life and balance

https://www.youtube.com/watch?v=yuy9yQlFZAU&t=183s 

  • 우리는 가족이 아님을 배움. 회사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은 팀!
  • 우리는 모두 책임과 의무를 가진 성인임. 우리는 구글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글이 아니니까!!! nobody is doing the best. 우리는 각자 우리의 조직과 우리의 팀을 위해서 일을 해나가면서 figure out 하고 있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의미가 있기 위해서는, 당신의 조직에서 성공은 어떤 모습인지의 조직의 맥락 안에 있어야 한다. 맥락에 대해서 서로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하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 소통에 대한 모든 것이 변했다. 예전에는 위에서 waterfall처럼 소통하는 방식이였다. 이는 예전에도 아주 좋은 방식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좋지 않은 방식이다. 우리는 메시지를 명확하고 일관성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clear and consistent) 왜냐하면 그것이 성인이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한 기술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야 한다. 만약에 지나가면서 묻는 방식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면, 이제는 일정을 계획해야 한다. 한 가지 아이디어는 하루의 끝에 매일 무엇이 work했고 안했는지를 적어보는 것이다. 
  • work we are doing이 아닌 way we are doing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we had all along

sorts of gets a little dumbed down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다고 무엇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다

as we go along 해나가면서

jot down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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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eparates the best CEOs from the rest?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mckinsey-on-books/author-talks-what-separates-the-best-ceos-from-the-rest

 

Author Talks: What separates the best CEOs from the rest?

Three McKinsey senior partners looked across more than 20 years’ worth of data on 7,800 CEOs from 3,500 public companies across 70 countries and 24 industries to identify the mindsets that helped top chief executives deliver extraordinary impact.

www.mckinsey.com

  • The Best CEO는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연구를 한 맥킨지의 책에 대한 인터뷰
  • 저성장 사업군에 있다면, 생각해볼 질문 : How do I become an exceptional futurist and ride these trends like a surfboard rather than let them be waves that wash over me and drown me? How do I think about whether there's a better beach to surf on? And how do I make my way toward that beach over time?
  • 대담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할 생각 : How do I turn those into opportunity? It might be a little bit of a risk, but I'm not risking the company. I can actually go, and test, and learn, and really drive something meaningful here.

conviction 확신

eloquence 웅변, 능변, 감동시키는 힘

demystify 이해하기 쉽게 해 주다.

At its core 본질적으로

rigor 엄격

put out by Forbes

outreach 봉사 활동

augmented 증가된

resonated 울려퍼지다

skew 왜곡하다

imparting 전하다

commensurately (크기, 중요도, 자질 등에) 어울리는

remit 송금

crux (문제나 쟁점의) 가장 중요한 부분

endowment 자질 재능

saddled with ...을 짊어지게 하다

so to speak

nugget 덩어리

going forward 앞으로 

to that extent 그만큼

keel 선박의 용골

 

 

The digital-value guardian: CEOs and digital transformation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mckinsey-digital/our-insights/the-digital-value-guardian-ceos-and-digital-transformations

  • 디지털 시대의 CEO 역할에 대한 아티클
  • 가치를 재해석하고 어떻게 얻을 것인지 명확하게 하라 Reimagine value and be clear about how to get it
  • 회사를 우수 인재에게 매력적이게 만들어라 Make your company attractive to top talent 
  • 기술 그리고 데이터 비즈니스가 되어라 Become a tech and data business 
  • 속도를 내도록 해라 Build for speed
  • 회사 전반에 거쳐 디지털 적용을 촉진하라 Promote adoption across the enterprise
  • "Digital is not a destination; it’s a permanent state of operating based on learning and adapting faster than the competition."

all-too-common 진부한

pitfall 위험

devolves into disconnected set of activities that don't add up to substantive (실질적인) change.

in tandem ...와 협력하여, 제휴하여 (with), 한 줄로

hone their craft on 기술을 연마하다

In this regard 이 점에 있어서는 

foment 조성하다

knock-on effects 연쇄 반응, 도미노 효과

up front 선불로, 전위에, 정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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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철폐를 똑같이 외쳤는데도 넷플릭스는 박수받고, 보그엔 역풍 분 이유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9935/ac/search

 

[DBR] 인종차별 철폐를 똑같이 외쳤는데도, 넷플릭스는 박수받고, 보그엔 역풍 분 이유

Article at a Glance지난해 여름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 시위가 미 전역을 들끓게 한 이후 미국 기업은 달라졌고, 달라져야만 했다. 소비자, 특히 MZ세대가 기업이 인종 평등의 가치 실현에 나설 것

dbr.donga.com

 

  • 일관된 태도, 오랜 시간 속에서 숙성되는 진성성의 유무의 차이
  • 구체적인 계획 & 실제로 실천하는지 중요 (대중들은 지켜본다!!!)
  • MZ 세대는 브랜드가 자신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공유한 가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동료가 되어주기를 바람
  • 정치운동가 안젤라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 교수 "인종주의 사회에서 비인종주의자(non-racist)가 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반인종주의자(anti-racist)가 돼야 한다."
  • 베이비붐 세대 56%, X 세대 65%, 밀레니얼 세대 70%, Z 세터 81%가 BLM 운동 지지

 

표면적인 행위로만 되지 않는 이유 

  • 본아페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잡지)와 에피큐리어스 (본아페티에 실린 레시피가 올라가는 웹사이트)의 '아카이브 수리 프로젝트 (Archive Repair Project) > 1965년 이후 쌓아온 레시피에 인종차별주의적인 내용을 찾아 수정
  • 그렉 그래스먼 크로스픽 CEO > SNS에 조지 플로이드 조롱 & 화상회의 때 잘못된 발언으로 리복 등 1,000여 곳에서 제휴 중단 선언하여 CEO 자리에서 내려옴
  • 퀘이커 오트의 팬케익 믹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등장하는 스칼릿 흑인 유모와 유사한 이미지를 사용. 흑인 가수 키비 (Kirby)가 틱톡 영상을 통해 이 팬케이크 믹스를 버리는 영상이 180만회 이상 조회 + 82만 건 이상 '좋아요' 받은 후에 앤트 제미마 흑인 여성 이미지 삭제
    >>> '다양성'에 대한 아티클인데, 흑인 '여'가수 키비라고 기입한 것이 아쉽다. 내가 자체 삭제함
  • 페이스북 - 인종 평등 운동을 벌이는 시민 단체와 흑인 기업에 기부하겠다고 밝힘 BUT 인종차별적 포스팅 방치
  • 아마존 - BLM 운동 지지 성명 BUT 주로 유색인종인 아마존 물류 센터 직원에 대한 근로 조건 개선하지 않음

 

기업들의 움직임

  • 팀쿡 애플 CEO - '인종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 트위터 영상 발표. "약 1억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로 유색인종, 특히 흑인이 겪는 기회와 존엄성에 대한 구조적 장벽 도전하겠다"
  • ★ 애플은 흑인 대학을 위한 글로벌 혁신 및 학습 퍼브인 프로펠센터 (Propel Center) 건립 지원,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Apple Developer Academy) 오픈하여 30일짜리 입문 프로그램과 초기 사업 계획을 돕는 10~12개월짜리 집중 프로그램 매년 1,000명의 학생에게 제공 예정. 또한 여성 및 유색 인종에 투자하는 뉴욕 벤처캐피털 할렘캐피털(Harlem) 과 소외 계층 기업에 대출해주는 은행 사이버트 윌리엄 생크(Siebert Williams Shang)에 투자하기로 함. >>> '교육'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포인트
  • 페이스북 - 건설회사, 마케팅 업체 등 다양한 흑인 회사에 연간 1억 달러 지출, 2023년까지 흑인 및 라틴계 직원 수 2배 증가, 향후 5년 내 임원진에서 흑인 비중 30%까지 높이겠다고 약속
  • 펩시 - 2025년까지 관리자급 흑인 비중 30%, 최소 100명의 흑인 경영진 확보 약속. 흑인이 경영하는 하청업체로부터의 구매 2배 증가 계획.
  • 페이팔 - 유색 인종 주도하는 스타트업 투자, 소외 계층에 주력하는 은행 및 신용조합 지원을 위해 5억 달러 기금 마련
  • 에스티로더 - 향후 5년 내 흑인 직원 비율을 미국 인구 중 흑인 비율(약15%)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이고 향후 2년 내 흑인 대학에서의 채용 활동 2배로 늘리겠다고 공표 >>> '채용 활동 2배'이라는 것은 굉장히 애매하지 않나 ㅎㅎㅎ
  • 아디다스 - 신규 채용 인원의 30% 이상을 흑인 및 라틴계에 할당하기로 함
  • 아마존 - 흑인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를 야기한다는 우려 제기되자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 소프트웨어 경찰 사용 1년 중지 결정 
  • IBM - 인권 및 개인정보 침해를 일이킬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 감안, 안면 인식 기술 개발 하지 않기로 
  • 전미자동차경주협회(NASCAR) - 경기장 내 극우 백인 우월자가 주로 소지하는 남부연합기 사용 금지 방안 마련 약속 BUT 원칙적으로는 금지했지만 실제 사용은 막지 않아 비판 받음
  • 타깃 - 흑인 중소기업에 1만 시간 분량의 컨설팅 제공 계획 
  • 월마트 - 1억 달러 들여 인종 평등 센터 (Center on Racial Equity) 
  • 핏빗 - 코로나 19 등 상대적으로 흑인 건강에 더 나쁜 영향 끼치는 요인과 해결책 연구하는 프로젝트 지원, 핏빗 앱에서 흑인 인플루언서 더 많이 드러내겠다고 밝힘
  • 핀터레스트 - 사용자가 BLM 운동의 취지에 대하 잘 배울 수 있도록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 검색 결과에 광고 삭제 
  • 유튜브 - 흑인 창작자 작품 지원 및 홍보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기금 마련

나쁜 예 - 보그

  • 2000~2005년 81명의 보그 표지 모델 중 흑인 3명. 이후 더 자주 흑인 여성을 표지에 내세웠지만, 조명 처리나 사후 보정을 통해 실제보다 밝게 표현
  • #VogueChallenge - 세계 각지에서 유색인종들이 보그에 인종 다양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이미지를 만들어 SNS에 올림 
  • 이런 와중에 해리스 부통령 표지를 밝게 표현하여 또 다시 whitewashing했다는 비난을 받음 

좋은 예 - 넷플릭스

  • 2013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 넷플릭스는 '모두를 위한 콘텐츠 (something for everyone)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있음
  • 56편으로 구성된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 컬렉션 공개
  • 미국 수정 헌법 제 13조를 만든 흑인 여성 감독 에이바 듀버네이는 넷플릭스를 "세계에서 가장 앞섰을 뿐 아니라 가장 왕성한 흑인 이미지 배급자"로 평가 >>> 넷플릭스 Colin in Black & White를 보기로 합니다 ㅎ
  • 아이비리즈에서 흑인 대학생들이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운 드라마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을 제작한 영화 제작자 저스틴 시미언(Justin Simien)은 ... >>> 아니, 에이바 듀버네이를 '여성' 감독이라고 한 것까지는 오케이, 저스틴 시미언은 왜 '남성' 제작자라고 안하냐 
  • 넷플릭스가 흑인 콘텐츠 분야에 앞서 나갈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조직 내부에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흑인 임원들이 존재했기 때문 >>> 기업 내 의사 결정권자의 중요성
  • 현금 보유금의 2%에 해당하는 최대 1억을 흑인 고객에게 중점을 두고 서비스하는 금융 기관에 예치하겠다고 발표 (BLM 운영 이후 여러 기업이 추진 하는 방안인데 넷플릭스는 그 전부터 준비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짐) 

https://youtu.be/ej42P9FTwZg

 

좋다가 나쁜 예 - 갭

  • 내부적으로 젠더 평등과 성별에 따른 격차 없는 동일 임금 정책 시행
  • 2007년부터 유색인종 청년 대상 This Way Ahead 프로그램 실시 - 16~24세 유색인종 청년에게 캡 매장 인턴 기회와 직업 멘토링 제공, 2025년까지 신규 채용 5%를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할당
  • BUT 소수 집단의 구성원을 차별한다는 비난을 피하려는 목적에서 소수 집단 구성원의 극히 일부만을 집단 내에 포함시킨다며 '토큰주의(Tokenism)' 비판을 받기도
  • 흑인 디자이너 텔파 클레멘스와의 협업 계획을 취소하며 완전히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흑인 뮤지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케인 웨스터와 10년 계약을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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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Netflix Expanded to 190 countries in 7 years

https://hbr.org/2018/10/how-netflix-expanded-to-190-countries-in-7-years

 

How Netflix Expanded to 190 Countries in 7 Years

The majority of its revenue now comes from outside the U.S.

hbr.org

  • 넷플릭스는 3단계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하였는데, 처음부터 모든 마켓에 한 번에 진입하지 않고 US home market과 비슷한 캐나다로부터 시작하였음. 
  • 두 번째 단계에는 50개 국가로 진출하였는데, 첫 번째 단계에서 배운 교훈을 이용하였음. 50개 국가는 매력도에 따라 선정되었는데, 예를 들어 공유하고 있는 유사성, 부유한 고객의 존재, 브로드 밴드 인터넷 가능성 등이였음. 두 번째 단계는 넷플릭스가 국제화와 로컬 관계자와의 퍼트너십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함. 동시에 각 지역의 선호에 맞춘 콘텐츠에 대한 투자와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적인 투자도 이루어짐. 
  • 세 번째는 단계에서는 앞 두 개 단계에서 배운 것을 모두 적용하여 보다 가속화된 확장으로 190개 국에 진출하였음. 이 때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어떤 마케팅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회사 스스로 어떻게 조직되어야하는지 전문성을 확보한 상태였음.  넷플릭스는 더 많은 언어(자막 포함)를 추가하고, 글로벌 콘텐츠 라이버리에서 개인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화하고, 더 많은 장비/운영/지불 파트너십을 지원하는데 집중하였음
  • 넷플릭스는 로컬 회사와 파트너쉽을 맺었는데, 예를들어 아일랜드에서 Vodafone이 TV 서비스를 런칭할 때 리모콘에 넷플릭스 버튼을 넣도록 함.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Telefonica, 일본의 KDDI와도 함께함
  • 빠른 국제화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는 모든 시장에 동일한 고객 중심 모델을 운영하였음 
  • 넷플릭스는 로컬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 country-specific한 지식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음

depriving 권리 등의 행사를 허용치 않다.

acute 격심한

in doing so 그 같은 행동을 통해

in that sense 그러한 점에서

drawing on the lesson 교훈을 이용하다

affluent 부유한

gear toward ~에 포커스가 맞춰지다

iterate 반복하다

transcends 초월하다 

protracted 오래 끈

taken together 하나로 합쳐서 생각하다.

in that regard 그 점에 있어서는 

exponential 기하급수적인

infeasible 실행 불가능한

viable 실행 가능한, 성공할 수 있는

prevalence 널리 퍼짐

sequel 속편

captivating 매혹적인

when it comes to ~에 관한 한, ~에 대해서 라면

 

 

How Coca-cola, Netflix, and Amazon Learned from Failure

https://hbr.org/2017/11/how-coca-cola-netflix-and-amazon-learn-from-failure

 

How Coca-Cola, Netflix, and Amazon Learn from Failure

Encourage your team to embrace mistakes.

hbr.org

  • 코카콜라 컴퍼니 CEO James Quincey “If we’re not making mistakes, we’re not trying hard enough.”
  • 넷플릭스 CEO Reed Hastings “We have to take more risk…to try more crazy things…we should have a higher cancel rate overall.”
  • 아마존 CEO Jeff Bezos “If you’re going to take bold bets, they’re going to be experiments,” “And if they’re experiments, you don’t know ahead of time if they’re going to work. Experiments are by their very nature prone to failure. But a few big successes compensate for dozens and dozens of things that didn’t work.”
  • 도미노 CEO Patrick Doyle은 회사와 개인이 실패를 솔직하게 받아들이는데 두 가지 challenge가 있다고 함. 첫 번째 challenge는 omission bias로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지 않기로 선택하는데 새로운 시도가 먹히지 않으면 커리어에 손해를 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두 번째 challenge는 loss aversion로 사람들은 이기기 위해 play하기 보다는 지지 않기 위해 play 하는데, 잃어서 얻는 고통이 이겨서 얻는 즐거움보다 배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 하지만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필연적인 조건이다. 실패 없이는 배움이 없고, 차질없이는 성공이 없다. 

rank and file 평사원의

get beyond 위기 따위를 넘기다

dogged 끈덕진

fiasco 낭패

prone to ...을 잘하는, ...의 경향이 있는

espouse 옹호하다

utterly 완전히

omission 누락

setback 차질

omision bias 생략 편향. 심리적 관성, 거래 비용에 대한 인식, 유해한 누락 보다 유해한 행동이 더 나쁘다고 판단하여 생략 행위를 선호하는 경향

loss aversion 손실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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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흐뒤꾸떼

  • 12시 30분 오픈인데, 금요일 15시 30분 조금 넘은 시간 갔더니 휘낭시에가 거의 없다. 다음 날은 12시 30분 조금 넘어 방문 ㅋ 
  • 처음 갔을 때 플레인이 남아있지 않아 로즈마리와 바질을 먹었는데, 로즈마리 맛이 생각보다 짭쪼름해서 놀랐고, 다음 날 그 맛이 다시 생각나서 놀랐다
  • 휘낭시에, 마들렌, 파운드 케익 등이 있고, 그 중 휘낭시에는 플레인, 로즈마리, 바질, 고르곤졸라, 카라멜 헤이즐럿, 카라멜 무화과 맛이 있다. 
  • 지금까지는 나의 원픽. 겉은 바싹하고 속은 엄청 부드럽고. 로즈마리 겉면의 짭조름한 맛도 완전 매력적이다.

 

브루브로스

  • 오흐뒤꾸떼 근처에 있는 커피숍. 분위기는 그냥 저냥인데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라떼가 맛있다.
  • 클래식음악이 나와 노트북으로 공부 & 일하기에 좋다. 

 

당분간 제과

  • 오흐뒤꾸떼에 금요일 늦게 찾아갔다가 휘낭시에가 다 떨어진 날 찾아갔던 곳. 크렘뷜레를 좋아했는데 크렘뷜레 휘낭시에를!!! 판다하여 찾아갔다. 
  • 밖에서 봤을 때 안쪽에 자리가 꽤 있을 줄 알았는데, 창 밖을 바라보는 벽과 변을 맞다은 테이블과 9좌석 정도?가 다였다. 
  • 리밀 커피에서 아이스 라떼 밖에 없어서 당황했는데 이 곳도 마찬가지 
  • 크렘뷜레 휘낭시에는 완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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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s CEO on the Metaverse and Flexible Work

Harvard Business Review

https://youtu.be/FRztx0wVuPA

 

2가지 메가트렌드

1) hybrid work - 일을 언제/어디서/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유연성에 있어서 기대치가 변함 
2) great resuffle - 일의 의미를 찾기를 원함 

 

Q. 업무를 유연하게 하기를 원하지만, 다 같이 모여서 문화를 만들고 유지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고민도 있는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 70%의 사람이 유연성을 원하지만 동시에 70%의 사람이 협업을 위한 human connection을 원함
  • 50%의 사람이 focus time을 위해 회사에 나오길 원하고, 다른 50%의 사람은 focus time을 위해 재택을 하기를 원함
  • 따라서 지금은 독단적으로 판단할 때가 아니고 유기적인 접근이 필요함
  • 우리는 절대 2019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임. 지금은 consistent를 통한 fair보다 매니저와 HR의 보다 복합적인 역할이 필요함
  • 그 동안 캠퍼스, 공간, 사무실 등의 공간도 생산성을 위해 tune 해옴. 지금도 여전히 그 공간들이 있으나 사용 방법이 달라질 것임

 

dogmatic 독단적인

contour 윤곽

envangelize 전도하다

at hand (시간, 거리상으로) 가까이에 있는 

malleable 잘 변하는

 

 

Q. 직원들에게 더 권한이 생겼고, Great Resignation (대퇴사) 시대가 됨. 인재를 Attract, Retain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 사람들은 회사와의 관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재평가하고 있음
  • nobody quits companies they quit managers
  • 개인의 경험과 문화, 개인-회사의 미션과의 연결 중요
    마이크로 소프트에 일하는 사람들은 I don't work for microfost, microsoft work for me 라고 말함. 개인의 career aspiration이 됐든, 세상에 영향을 주기 위한 접근이 됐든, 이를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가 플랫폼이 되어주는 것. 이때 개인은 미션과 연결되었다고 느낌.
  • 마이크로 소프트는 두 가지에 focus하는데 하나는 매니저를 지원하는 것 (model coach care) 다른 하나는 직원이 회사의 미션와 동료와 연결되도록 하는 것
  • 데이터에 의하면 팬더믹 시기 동안 strong tie는 더 strong해지고 weak tie는 더 weak 해졌다고 하지만, 우리는 소프트웨어 툴을 이용해 weak tie도 strong하게 만들어줘야 함. 왜냐하면 사람들은 매니저, 다른 직원과의 connection이 없으면 떠나게 됨 

* Strong tie는 함께 일하는 사람, Weak tie는 음료수 마시는 곳 근처, 엘리베이터, 캠퍼스 내의 버스 기다리는 곳에서와 같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epiphany 출현

 

 

Q. Weak tie 가 혁신을 triggering하기에 중요할 것 같다. 기술을 이용해서 연결을 indentify하고 improve하는 방법이 있을까?

  • microsoft365를 통해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Strong tie 관계의 팀 내의 소통(팀미팅, 이메일 등)은 26% 증가했다. 그러나 Weak tie 관계는 줄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microsoft viva라는 새로운 경험 클라우드 플랫폼을 준비했다.
  • 나(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만난 적 없는 사람들과의 채팅과 코멘트를 통해 weak tie를 강화한다. 예전에는 큰 회의를 통해 speak하지 않아도 chat을 통해 의견을 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심지어 바로 프로파일을 볼 수 있음. microsoft365에 있는 프로파일은 링크드인에서 가져온 프로파일, 문서, 프레젠테이션 등의 업무 결과물을 포함하여 나에게 모든 것을 말해준다 

data point 측정점. 도표에서 그래프가 지나가는 각 점, 또는 측정값이 쌍

 

 

Q. microsoft viva외의 다른 제품 또는 플랫폼은 무엇이 있는가? 

  •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서 사용하는 툴은 모두 외부 제품으로서도 제품 가능
  • 기업 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knowledge repository가 가장 전략적인 데이터베이스임. 그리고 그것을 검색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임 (음...10년 전부터 IBM Blue page에서 가능했던 일인데...!)   
  •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미팅인데, 그 전에는 미팅을 다녀온 후에 기억 또는 러프한 노트에 의존해야 했음.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미팅은 (참석자의 허락하에) 모두 기록되고 있고, 인덱스되며, 주제나 스피커로 검색할 수 있음

 

Q.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다른 회사들은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AI의 힘은 우리가 가진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적이고 예측가능한 힘을 가진다는 것이다.
  • 이메일 자동 완성, github에 코드를 완성하기 위해, 번역 등 매일의 경험에서 활용할 수 있음
  •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면, AI모델을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질 것

 

Q.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메타버스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는 근본적으로 computing을 real world에 embed 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당신은 심지어 real world를 computing에 embed할 수 있다.
  • 예를들어, 회의 공간에 실제로 있거나 remote로 있거나 상관없이, 그리고 어떠한 것을 착용하지 않고도, 연결될 수 있음. 또는 고글 또는 hollow lense를 쓰고 홀로그램, 아바타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도 있음.
  • Accenture는 오랫동안 alt space로 불린 Nth floor라는 것을 만듬 

 

spatial 공간의, 공간적인

imperative 반드시 해야하는

far-fetch 믿기지 않는

 

Q. 지금과 같은 복잡한 transitional 순간에 리더십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가

  • great management & 리더십에 대해서 매일 learn 해야함 
  • 우리는 model coach care라고 불리는 framework를 제시한다. 마지막 'care'가 핵심인데 공감을 하고, 당신이 lead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 1 대 1로 behavioral nudge를 주는 것도 중요
  • wellness와 burnout에 대한 실질적인 이슈도 있으므로, 휴식하지 않는 사람을 챙겨 쉬도록 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때 업무 시간 중에 발송하거나, 업무 시간 중에 답장하면 된다고 말을 하도록 한다. 

idiosyncratic (개인에게) 특유한, 기이한

clued in ~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crucible 혹독한

 

Q. 당신의 궤도를 바꾸거나 리더십을 개발하게된 계기가 있는가

  • 첫 순간은 처음 매니저가 되서 5명을 매니징할 때. 당시 상위 매니저는 나에게 개인적인 업무 성과와 매니저 역할에 모두 큰 기대를 했음. 당시 model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coach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이해해야 했음
  • 두 번째는 보스 중에 하나가 일을 단순히 처리하지 말고 보다 의미있는 일이 되도록 하라, 회사 미션과 사람 관계에 투자하라고 한 적이 있는데 - 그때는 무슨 소린가 했는데 ㅎ (지금은 격공함)

trajectory 탄도, 궤적

hatch 부화시키다

transactional 업무적인, 처리

accrue to 에 생기다

 

Q. 혁신의 가장 큰 소스가 무엇인가?

  • 공감 - 우리 모두의 선천적인 능력은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라는 것 깨달았다. 공감은 디자인 싱킹의 핵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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